'생필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중·고등학교, 프놈끄라옴 아이들 가슴에 꿈을 심다 8일 오전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마을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축제가 열렸다. 2016년 개교한 ‘수원·중고등학교’가 3년 만에 고등학교 첫 졸업생 11명을 배출한 날이었다. 학교 앞마당을 가득 채운 마을 주민 900여 명은 졸업생들을 한마음으로 축...
서울시는 폭염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는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데 반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이다. 옥탑방‧쪽방‧반지하‧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 및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폐지수집 어르신 등이 지원대상이며 선풍기‧쿨매트‧소형냉장고 등 최대 10...
한순교회 사랑나눔박스 기탁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18일 한순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김‧햇반 등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나눔박스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한순교회 교인들이 지역 5km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개최한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십시일반 성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진심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363-12에 위치한 새빛요한의집 전경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363-12에 위치한 새빛요한의집(새빛요한교회)에서 2018. 04. 08(주일)오후1시~4시까지 제15회 사랑의 무료진료 &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알뜰 바자회를 낮은데로임하소서 새빛맹인선교회, 서울소망교회의료선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새빛요한의집(원장 방병문)이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알뜰 바자회는 무료진료, 안마서비스, 이미용, 잔치국수, 김치전, 떢복기, 어묵, 풀빵 무료제공(점심식사대용)하며, 의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에서 지난 26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상자 160박스를 이동읍(이동읍장 허광만)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송전교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사랑의 상자를 헌물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여 210개의 사랑의상자가 모였다. 교회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의 격려와 도움이 필료한 기관에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 상자 당 4만원 상당의 정...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김영진)가 15일 오후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의 비상 대피소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긴급 파견하여 식사 등을 제공하였다. 15일 지진 발생 후 인근 경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1차로 흥해 실내체육관에 도착하여 55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재민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였으며, 16일 현재 대피소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밥차도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 흥해 실내체육관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포항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30∼40% 할인…직거래장터 200여개 개설특별자금 대출 등 27조원 지원…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유도(세종=연합뉴스) 정부가 폭우·폭염 탓에 크게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싼 가격에 추석 성수품 공급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공공조달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특별자금 대출 자금을 신규로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책도 내놨다.정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역대 최장 명절 연휴를 맞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 과일 2배 방출, 직거래 활성화…물가...
中구채구 지진 사망자 13명으로 늘어…韓단체관광객 99명 모두 대피 중국 유명관광지 쓰촨성 아바주 주자이거우(구채구)현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뤄얼가이현 호텔에 묵고 있던 여행객들이 한밤중에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이 지진으로 9일 현재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 99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중 2명이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쓰촨성 청두의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인 개인 관광객수는 아직 파악되지 못한 상태다. ymarshal@yna.co....
도심 건물에 불법 홍보관을 차린 뒤 주부나 노인을 끌어들여 허위 과장광고로 주방용품이나 생필품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불법 홍보관에서 노인, 주부 상대로 물품을 판매하는 모습. [부산 중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부산 중부경찰서는 29일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보관 운영업자 김모(48) 씨와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부산 중구의 한 건물 3층에 불법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방문판매업자와 함께 주방용품과 생필품 등 1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지금 당장 삶 이어가기 어렵다"'인권개선' 약속한 경찰, 경력·버스 투입 없이 '교통관리'에만 집중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새 정부 들어 경찰이 집회 현장에 경찰력·살수차·차벽을 배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새 집회 관리 기조를 검토중이라고 밝힌 뒤 열린 첫 대규모 도심 집회다. 민주노총과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노조할 권리 지금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