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번져 나가면서 확산세가 도무지 잡힐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200명대, 300명대, 400명대, 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에 대해 "총체적 위기 국면이자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상황"(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나성웅 중앙방역...
한국교회총연합회 회원교단 교단장 및 임원들이 결의문 낭독을 하고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2020년 12월 3일 오전 10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제1부 예배, 제2부 축하와 격려, 3부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최기학 목사가 “포도원의 무화과나무(누가13:6~9)”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최기학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11월24일(화)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서울서부역 참좋은친구들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2020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5,000kg를 노숙인급식소와 미혼모시설,독거노인과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한교연이 매년11월 가난한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해 온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코로나19확산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대면 접촉이 힘들어지면서 우리 사회 온정이 점점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학교의 존립을 위협한다며 사립학교 개정안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은12일 오전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감독)에서 열린‘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11월 한국교회기도회’에서 반성경적 내용으로 기독교 정체성을 위협하는 차별금지법,사립학교법,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또한 서울 종...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수읍목사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20년 11월 11일오전 11에 서울 연동교회에서 국가 기도의 날 금식 기도회를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김수읍목사)주최로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받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치유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한장총)는금번 제37회기 동안 ‘빛이있으라’라는주제로, 시작부터 각 회원교단 중심으로 기도회를 가지도록 하였고,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이한 상황으로 모이지 못하여 CTS, GOODTV, 극동방송 등을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소강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의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3일 "(코로나19 상황 속에) 한국 교회가 세 가지를 잘못했는데 시대 정신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했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으며 리더십을 세우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소 목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전략특별위원회 특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약자 편에 서는 이웃 사랑을...
한국교회와한국 사회는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교회 예배가 축소되고, 교회 공동체의 신앙의 교제가 단절되고, 찬양대의 찬송이 사라지고, 통성기도가 사라졌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지역에빛과소금이 되어 지역 주민에게 박수를 받는 교회가 있어소개하려고한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풍성한 교회(담임: 백중규 목사)이다.풍성한 교회는코로나-19가 확산되자 어떻게 하면 지역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생각하다가직접방역 통을짊어지고 동네를 돌며 방역을 시작하기로 하...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한국교회는코로나19로인해 대면 예배에 대한 제지를 받고 있으며,새로운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몸살을 겪고 있다. 대면 예배 와 비대면 예배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예배는 없을까? 그 길을 찾던 교회 중에Drive inWorship(자동차 예배)을드리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Drive inWorship(자동차 예배)을드렸던 안동수상교회담임김광훈 목사는“한국교회의 위기가 오히려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는 기회라 믿고 소망 가운데 목회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쉼과회복이있는교회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기자 =현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코로나19라는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고난에 맞닥뜨리고 있다.일제시대에도, 6.25전쟁 속에서도,그리고 수많은 민족의 환란에도 멈추지 않았던 교회 대면예배가 코로나19신종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에게 비대면예배라는 비 기독교문화를 품어야 하는 이물감을 버텨내야 하는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07. 02일 교회 사유재산 보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대한민국은 법으로 사유 재산이 보호되는 민주국가이다.그런데 전국 곳곳에서 신도시 뉴타운 재개발 등의 목적으로 교회가 마구 헐리고 철거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특정 종교는 국가가 세금을 들여 문화재로 보호하고 문화재 관람료까지 징수하는 마당에 기독교 교회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조건 내몰고 내쫓겨도 되는가.얼마 전에는 신도시 개발을 명목으로 아무런 대책없이 교회를 철거당한 목회자가 백방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다니다 급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