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인지시즌 최종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뒤집기…신인왕 이어 2관왕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와 치열한 경쟁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냈다.시즌 최종전을 끝낸 전인지는 이번 시즌 18홀 평균 69.583타를 쳐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전인지는 올 시...
'켈리 28점' 전자랜드, SK 꺾고 연패 탈출SK 화이트, 빛바랜 시즌 최다 45점 오리온 승리의 주역 헤인즈 [KBL 제공=연합뉴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애런 헤인즈의 원맨쇼를 앞세워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오리온은 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헤인즈가 결승 자유투를 포함, 39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창원 LG를 접전 끝에 84-83, 1점 차로 따돌렸다.올 시즌 홈에서 5전 전승을 거둔 오리온은 6승1패가 돼 서울 삼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LG는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김종규...
마지막 퍼팅 마친 박세리(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한국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가 13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8번홀 퍼팅을 마치고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나는 떠나지만 세리 키즈가 한국 골프 이끌 것""나도 이제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한 사람"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처음에는 실감을 못 했는데 18번홀에 가니 눈물이 나왔어요. 하마터면 티샷도 못 할 뻔했어요."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
3주 전 유럽투어 우승 뒤 상승세 계속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인경(28·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천596야드)에서 열린 레인우드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24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김인경은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1만5천 달러(약 3억5천만원)다....
오후 6시 30분 현재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 마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21·롯데)가 캐나다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추격에 나섰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파72·6천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인지 [AFP=연합뉴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서는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시즌 첫 우...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디아 고(19)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17언더파 196타 대회 최소타 기록…프레슬·캔디 쿵에 3타차 완승유선영 공동 8위…최운정·유소연 공동 13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메이저대회 연장전 패배를 잊고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리디아 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38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18번홀...
3R서 1타차 단독 선두…4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고생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대세' 박성현(23·넵스)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성은정은 25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6천522야드)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버디 4개로 만회하고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성은정은 2위 조정민(22·문영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
스윙잉 스커츠 2R서 이민지·최나연·유소연 선두 추격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 하루(24·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코리안 시스터스'끼리 우승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노무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노무라는 단독 선두에 올라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우승한 장하나 (AP=연합뉴스) 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 자축…19언더파로 2위 펫람에게 4타차 완승양희영 단독 3위…최운정·최나연 등 공동 4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9언더파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