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놓고 상반된 주장 12일 열린 중등예비교사들의 '임용절벽' 항의 집회[연합뉴스 자료사진]최근 교원 신규 임용이 급감하는 '임용절벽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26일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두고 상반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전국특수교육과대학생연합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경찰 추산 800명(주최 측 추산 1천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어 "특수교육 강사와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간제 특수 교사들이 고용...
한국외대(서울=연합뉴스) 학생회비 수백만원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한국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한국외대 총학생회 비대위 간부 남모(24)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올해 4∼5월 총학생회 비대위 공금 224만원을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송금해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남씨는 인출한 돈을 음식점에서 밥값으로 지불하는 등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연합뉴스TV 제공]월요일인 23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등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표되는 등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토요일인 11일 오전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의 혼잡이 시작됐다.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15.2㎞ 구간에서 시속 40㎞ 미만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16.5㎞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숭례문 화재 이후 사라졌던 조선 시대 수문장과 초군이 8년 만에 다시 숭례문을 지킨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중단됐던 숭례문 전통 파수(경계 근무) 의식이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된다. 2007년 숭례문 수군들 [서울시 제공] ...
"미국, 러시아가 발견했던 기존 달의 현무암과 다른 종류"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이 보낸 달 탐사 로봇이 기존에 미국과 러시아가 발견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류의 현무암을 달에서 발견, 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달에서 과거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 우주인들이 채취한 것과 완전히 다른 광물 조성(암석을 구성하는 광물의 조합)을 확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2013년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3호를 통해 달에 착륙한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