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원 4천500명·말 690필 참여, 수원화성문화제 화려한 폐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華城) 일원에서 사흘간 열린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가 24일 폐막했다.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지난 22일 개막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날 오후 8시 연무대 창룡문 앞 광장에서 열린 폐막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폐막연은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문 무예단과 무용단, 기악단 등의 단원 200여 명이 출연한 무예 공연 '야조(夜操)'로 꾸며졌다.야조는 정조대왕이 집대성한 조선의 정통군사무예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수원 ...
초여름 산·바다 정취 '만끽'…전국 고속도로 오전부터 '정체'주요 축제·박람회도 인산인해…서울방향 정체 오후 8∼9시께 해소 5월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연휴 첫날인 29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의 주요 행락지와 축제현장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23.1도, 대구 25.8도, 광주 26.4도, 충주 24.9도 등 낮 한때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의 유명 산과 바다는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나들이객들이 이동을 시작한 오전에 전국 고속도로 ...
내년 상반기 입대 예정…JYJ 김준수 후임으로 근무 그룹 '더블에스 301'의 김형준(29)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입대, JYJ 김준수(29)의 후임으로 근무할 예정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가수 겸 탤런트 김형준이 홍보단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내년 상반기 입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더블에스 301' 김형준[연합뉴스 자료사진]최종 2명을 선발하는 이번 홍보단 오디션에는 모두 8명이 지원,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원자 중 4명(1명 중도 포기)은 1차 신체검사 및 체력검정 등에서 탈락했고, 4명을 대상으로 한 2차...
"범죄 보고도 나서지 말라는 거냐"vs"과격하게 제압한건 문제"전문가들 "선의라도 과잉금지원칙 위배 정당행위로 볼 수 없어"경찰 "부검결과 토대로 참고인 조사 후 형사 입건 여부 결정"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류수현 기자 = 시민에게 붙잡힌 음란행위자가 체포 직후 돌연 숨짐에 따라 시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전해지자 논란이 분분하다.일부는 "범죄를 목격해도 나서지 말라는 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다른 이들은 "과격하게 제압한 건 문제이다"라고 반박한다.전문가들은 범죄 용의자를 붙잡기 위한 시민들의 행위...
알바 충원·차량 추가 '대목 나기'…"선물세트 크게 늘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가 불황이라지만 추석은 역시 추석이네요." 지난 24일 오전 수도권의 한 물류센터에서 추석 선물세트 등을 배송하기 위한 분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택배·물류 업계가 벌써 '추석 전쟁'을 치르고 있다.하루 처리 물량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늘어난 탓에 관련 업계는 인원과 장비를 대거 늘리는 등 대목 나기에 나섰다. 서울시 송파구 소재 현대로지스틱스 ...
"피해자들에게 미안"…특수상해 기소의견 검찰 송치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자신을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노인을 폭행, 물의를 일으키고도 묵비권을 행사해온 30대 여성이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9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된 김모(30·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할아버지 폭행하는 피의자[연합뉴스 자료사진]그간 묵비권을 행사해오던 김씨는 검찰 송치 직전에야 "모든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제적 사태 죄송합니다'(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희생학생 제적 처리 원상 복구 및 책임자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사과 및 해명을 하고 있다. 2016.5.12 xanadu@yna.co.kr농성 중인 단원고 찾아 "마음에 큰 상처 깊이 사죄"유가족 "협약식은 기만·이행 못한다"…농성 계속(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농성 중인 세...
명절 음식 차리는 유가족(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설인 8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유가족이 집에서 준비해 온 명절 음식을 차리고 있다. 2016.2.8 kyh@yna.co.kr아이들 좋아하던 음식 차리고 '눈물'…설에 생일 맞은 희생자도 있어유가족, 단원고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416 교실 보존하라"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설인 8일, 경기도 안산시 합동분향소에는 유족의 발걸음이 이어졌다.합동분향은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