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인 멜리사 리(51) 의원이 23일 치러진 뉴질랜드 총선에서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언론계 출신의 리 의원은 지난 2008년 정계에 진출한 이후 내리 4선의 위업을 달성했다. ...
(오클랜드=연합뉴스) 뉴질랜드를 찾았던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한국과 일본인들의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5일 밝혔다.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15일 기업혁신고용부(MBIE) 조사자료를 인용해 뉴질랜드 방문 여행객 중에서 영국과 미국인들의 전체적인 평가가 가장 높고 한국과 일본인들의 평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MBIE는 뉴질랜드 관광에 대한 외국 관광객 만족도를 알아보려고 2013년부터 3년 반에 걸쳐 조사해왔다. 조사에서 외국 관광객들은 대다수 관광 프로그램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남섬에서 고급 시계가 나무 위에서 발견돼 그 경위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남섬 크롬웰에 사는 한 가족이 지난 26일 나들이를 갔다가 까치가 앉아 있던 나뭇가지에서 고급시계를 주워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이 주운 시계는 스위스제 태그 호이어 모나코로 시가가 최소 1만3천 달러(약 1천만원)에 달한다. 이 가족은 까치가 날아간 나뭇가지에 반짝이는 물체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해 다가갔더니 시계가 있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