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니오(9번)의 득점 후 기쁨을 나누는 울산 선수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7경기 연속 멀티골'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8년 만의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내디뎠다.울산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은 주니오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울산은 대회 4강에 올라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 꿈을 ...
승마 김동선에 이어 두번째 박탈항소심 선고 마친 강정호(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8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17.5.18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정호(30·피츠버그)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매달 받는 체육연금 수령 자격도 박탈당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5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
2018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 [KBO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KBO리그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선발하는 자리인 2018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와 관계없이 실시된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동일하게 전년도 성적의 역순(kt-삼성-롯데-한화-SK-KIA-LG-넥센-NC-두산)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한다.2018 KBO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54명, 대학교 졸업 예...
'공룡 사냥꾼' 백정현 7이닝 1실점…삼성, NC 7연승 저지장원준, 좌완 2호 통산 120승…두산, kt 꺾고 5연승잠실서 홈런 3방 넥센, LG 꺾고 2연승…롯데-한화전 우천 취소선두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와 연장 승부 끝에 상대 끝내기 실책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10-10으로 맞선 10회 말 공격에서 투수 박희수의 끝내기 송구 실책 덕에 11-10으로 재역전승했다.8-10으로 뒤져 시즌 첫 4연패 위기감이 짙던 9회 말...
7월 세계선수권대회 전망 청신호 기록 확인하는 박태환. [연합뉴스 자료사진]박태환(28·인천시청)이 다음 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치른 모의고사에서 2관왕에 올랐다.박태환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델 누오토에서 열린 세테 콜리 국제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로써 전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54의 기록으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맥 호튼(호주·3분47초58) 등을 따돌리고 1위...
MLB 진출 후 한 경기 최다 실점·볼넷 '최악 투구' 콜로라도에만 시즌 3전패…다저스 7-10 패배로 5연승 마감류현진, 콜로라도전서 4이닝 10실점(덴버美콜로라도주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1회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투구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10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05에서 4.99로 상승했다. sjh940214@yna.co.kr 부상자명단(DL)...
양현종 무사4구 행진은 44⅔이닝 만에 중단마산·대전·잠실·대구경기는 우천취소 KIA 타이거즈 양현종. [연합뉴스 자료사진]KIA 타이거즈가 kt wiz를 완파하고 4연승을 거뒀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은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에서 7승째를 올리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초반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kt를 9-4로 눌렀다.14안타를 몰아쳐 4경기 연속 승전가를 부른 KIA는 시즌 24승 9패가 돼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미국 애틀랜타 대회서 3분44초38…세계선수권 A기준기록 통과 예선 1위 자유형 100m는 결승 불참 박태환. [연합뉴스 자료사진]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실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박태환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자신이...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연합뉴스 자료사진]'기록의 사나이'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시즌 4번째 홈런포로 KBO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이승엽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 팀이 10-5로 앞선 8회말 상대 투수 김성민으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올 시즌 이승엽의 4호 홈런. 리그 통산 최다 홈런 1위인 이승엽의 447번째 홈런이기도 하다,이 홈런으로 홈을 밟은 이승엽은 통산 1천299번째 득점을 올려 은퇴한 양준혁만 ...
5월 4∼7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아레나 프로 스윔시리즈 참가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대표선발전 기록 인정키로 박태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 중인 박태환(28·인천시청)이 다음 달 미국에서 올해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대신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에서 이 대회 기록을 국가대표 선발전 기준기록으로 인정해주기로 해 5월 경북 김천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은 뛰지 않기로 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1일 "박태환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요청해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