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레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알뜰상품으로 각광"(대전=연합뉴스) 2인 이상 일행이 함께 KTX 열차를 이용할 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 누적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역 여행객들 [코레일 제공=연합뉴스]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운행 초기 일평균 이용객 500여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1천600여명이 이용한다. 50% 할인상품인 점을 고려할 때 누적이용객 10만명이 모두 24억원의 운임부담을 줄인 셈이다.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의 인기는 국내 관광...
산림청, 거북선 등 테마로 조성…14일부터 운영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진도아리랑'의 근원지인 전남 진도에 거북선과 남도소리 등을 테마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연다. 국립 진도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연합뉴스]산림청은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한 국립 진도자연휴양림을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개장식은 11일이다.진도 휴양림은 2013년부터 5년여간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만든 42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에 조성돼 산림과 바다...
서면 마량포구 일대서 4월 2일까지 열려 충남 서천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18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내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대에서 열린다.13일 서천군에 따르면 매년 이맘때 열리는 축제에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배경으로 싱싱하고 쫄깃한 주꾸미를 맛보며 봄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어린이 주꾸미낚시체험, 전통놀이 체험, 행사장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도 선사한다.행사장 바로 옆에는 지난해 9월 준공된 '한국 최초 성경 전...
당진시, 해안가 관광시설 기본계획 수립…해오름길 조성 내년 착수 충남 당진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석문면 왜목마을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한 해안경관 개선에 나선다. 29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왜목마을 해안가 관광시설 기본계획용역'을 거쳐 일출·일몰 명소인 왜목마을에 적합한 해안경관 시설과 설치 위치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쳤다.시가 왜목마을의 상징성 부여 작업에 나선 것은 포항 호미곶의 '상생의 손'이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구세주 그리스도상'처럼 상징적인 조형물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관광자원이 된...
경북 봉화의 간이역인 분천역이 눈과 산타의 겨울 축제장으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코레일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포함된 분천역 산타마을은 2014년부터 코레일과 봉화군이 산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겨울 설경을 배경으로 여러 체험시설과 ...
네이처월드서 국화,샤프란 등 다양한 가을꽃 선보여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 가을꽃 축제가 오는 14일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개막한다.12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 꽃축제위원회(위원장 한상율)가 주관해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화와 샤프란, 코키아, 블루 빅토리 등 다양한 가을꽃을 만날 수 있다. 태안 가을꽃 축제 행사장 [태안군 제공=연합뉴스]튤립축제와 빛축제로 인기를 끄는 네이처월드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9만9천㎡의 주행사장과 16만5천㎡의 부행사장에서 대중적으로 쉽게 ...
▲ 부산 감만부두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대전=연합뉴스) 철도파업 14일째인 10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5.8%에 머물며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코레일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화물열차 운행률을 평시의 56.7%까지 유지할 계획이지만 육상과 철도의 화물운송이 동시에 차질을 빚으면서 물류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지만, 수도권 전철은 2천74대에서 1천880대로 줄어 운행률 74.2%에 머물게 된다.새마을호는 46대에서 27대로 줄어 58.7%, ...
8일부터 23일간 안면도 백사장항 일대서 '대하축제'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의 대표 수산물 가을 대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17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8일부터 23일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일대에서 열린다.대하가 가장 크고 맛있는 시기인 10월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대하축제 모습 [태안군 제공=연합뉴스]맨손 대하 잡기와 수산물 중량 맞히기,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파업 2주째도 KTX는 100% 정상 운행…화물열차 42% 유지파업 7일째 화물 운행률 41.0%…물류차질 계속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철도파업 7일째인 3일 전체 열차 운행률이 89%대에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41%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연휴 나들이객들의 불편과 물류차질이 이어졌다. 코레일은 파업 2주째인 4일부터 고객 불편과 화물운송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고 KTX 열차와 통근열차를 100% 정상 운행하고 화물열차 운행률을 40% 이상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
25일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입했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동참했다. 춘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휴양림 무료입장 대상은 당일 문화체험·산책·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으로 차량 주차료는 별도 징수된다. 야영장 이용고객은 입장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아 사용료와 입장료를 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