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미 민간사학자 지적… "유관기관 나서 수정 노력해야" 조선 고유 세계지도인 천하도(天下圖)가 '고대 중국지도'로 둔갑해 미국 역사교과서에 실렸다는 지적이 나왔다.재미 민간사학자 유광언씨는 2017학년도부터 미국의 일부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 '문명의 흐름(Streams of Civilization)' 1권 286쪽에 등장하는 지도와 각주를 7일 연합뉴스에 전달했다.미국 교과서에 '중국 고지도'로 설명된 조선 고유의 천하도(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재미 민간사학자 유광언씨가 7일 연합뉴스에 전달한 미국 역사교과서 '문명...
연대 박사과정 이충훈씨 논문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 지적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다며 페이스북에 전화번호를 올린 A씨. 자동차를 새로 뽑았다며 번호판까지 나온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B씨.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온라인 팝업 광고를 보고 번호를 입력한 C씨.말로는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에 들어맞지 않는 현상을 가리켜 프라이버시 패러독스(privacy paradox)라고 부른다. 이 현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자주 발생한다.28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