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NC, 넥센에 설욕…시즌 48호포 박병호, 2년 연속 50홈런 '-2'홈런 세방 나바로, 2루수 최초 '시즌 40홈런' 돌파…삼성, 롯데 제압3연승 SK 7위 도약…4연패 한화는 108일만의 8위'김사연 4타점' 케이티, LG에 2연승 (서울·수원=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김승욱 기자 = 손민한(40·MC 다이노스)이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 투수가 됐다.손민한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NC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
밀워키전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피츠버그는 4-7 패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다시 선발 출전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3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천적' 지미 넬슨(밀워키 브루어스)을 상대로는 10타석 만에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홈런 하나를 포함한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을 올렸다.특히...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AP=연합뉴스 DB)피츠버그, 마이애미에 2-5로 져 4연승 실패이치로, MLB 역대 81번째 1만타석 달성(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미국프로야구 방문경기 선발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진 채 팀이 1-5로 끌려가던 8회초 선두타자인 투수 자레드 휴즈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마이애미의 좌완 선발 브래드 핸드와 대결한 강정호는 1볼-...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팀이 7-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시 콜맨터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7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강정호의 올 시즌 10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앞서 세 번째 타석이었던 5회 우전안타를 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록티, 남자 개인혼영 200m 4연패…레데키 4관왕(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4관왕인 중국 수영의 신성 닝쩌타오(22)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닝쩌타오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4에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금메달을 차지했다.브라질의 세사르 시엘루 필류가 2009년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세계 ...
우하람,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북한의 16세 소녀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2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북한의 김국향(16)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397.0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북한이 1973년 시작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국향은 다이빙 최강 중국의 기대주인 14세의 런첸(388.00점)을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