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야제서 "우리 다시 시작하자" 외치며 노래 선사…청중들 춤추며 환호 "나는 대한민국 홍보대사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미국 워싱턴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에서 재미동포 2세인 로즈 장(한국명 장미영·38)은 이 같은 일성으...
19일과 21일 미국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한국 민요 '도라지' 등 불러대선때 부친과 트럼프 캠프서 활동…"이번 무대가 한미관계에 도움되길"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무대 오르는 한인 2세 팝페라 가수 로즈 장.세계적인 팝페라 가수인 재미동포 2세 로즈 장(한국명 장미영·38)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무대에 오른다.로즈 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지시간으로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리는 '트럼프 캠페인' 주관 축하 행사와 21일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리경호(李景浩·57·조선족) 주장이 지난 11일 옌지(延吉)아리랑극장에서 열린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투표에서 재선했다고 13일 연변일보가 전했다.자치주 행정을 책임지는 최고위직에 다시 오른 그는 "앞으로 5년은 아름다운 옌볜을 함께 건설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생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인민의 복지를 부단히 증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자치주 안투(安圖)현 출신인 그는 길림공학원(공업대) 관리공정학부 공업관리공정계를 졸업한 뒤 주 정부 공업처 과원으로 시작해 판공실 주임, 계...
친한파 찰스 랭글 전의원 보좌관 출신…"소장자료 모아 후세에 남기겠다" "점점 잊혀가는 한국전쟁의 기록을 찾아 전 세계 참전용사가 사는 나라를 방문합니다. 그들에게 살아생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 하고, 소장 자료와 당시의 이야기를 모아 후세에 남기는 일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찰스 랭글(86)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이었던 한나 김(한국명 김예진·여·33) 씨가 4개월간의 '참전용사 찾아가기 여정'에 나선다.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인 랭글 전 의원은 46년(23선)간 하원의원으로 재직하면서 2007년 일본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 직지심체요절(직지) 등 한국의 찬란한 기록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 지도 6천 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Documentary Heritage in Korea'(한국의 기록유산)이라는 제목의 이 지도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 기록유산 13건의 소재지 또는 간행지가 어디인지를 표시하고 영문 설명을 달았다.예를 들어 충청북도 청주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처음으로 간행된 곳'이라고 표기하고, 그곳에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다"는 ...
'한국 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12일 첫 테이프 1903년 1월 13일 한인이 미국 땅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처음 도착한 지 114년을 맞는 올해에도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D.C, 뉴욕 등지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미국 연방 상·하원은 지난 2005년 12월 만장일치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 지정하는 법을 통과시켰다.올해 기념행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메릴랜...
KOICA 영월교육원서 교육 후 모로코로…2010년 에콰도르 이어 두번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러 왔는데 정작 나 자신은 점점 웃음이 없어지는 거예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나를 돌아보고 찾기 위해 다시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마음먹었죠."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코빅)에 2014년 입성해 '자매들'이란 코너에서 까칠한 맏언니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한 윤미숙(31)이 돌연 하차를 선언하고 해외봉사를 떠난다. 정부 무상원조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113기 해외봉사단원에 선발...
반크, 남북아메리카 맞춤형 독도 홍보 세계지도 배포(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독도·동해를 홍보하는 남북아메리카 맞춤형 세계지도 3천500부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29일 전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륙을 세계의 중심에 그려 놓은 이 지도에는 전 세계 200여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중국 24개 도시 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회의가 15일부터 이틀간 지린(吉林) 성 옌지(延吉)시에서 열렸다고 월드옥타가 16일 밝혔다.옌지지회 10주년 기념식을 겸해 백산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차봉규 본부 상임부회장, 이광석·길경갑·남기학 본부 부회장, 유대진 감사, 24개 지회장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중국 지회 간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협의를 하고 그간의 성과와 활동 사항을 공유하면서 각 지회가 직면한 현안을 짚어봤다. 또 내년에는 더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아프리카 대륙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영문 세계지도를 3천500부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전 세계 대륙별, 국가별로 맞춤형 독도 홍보 세계지도를 만들어 퍼뜨리겠다는 계획에 따른 첫 번째 작업이다. 반크는 이번 세계지도를 로빈슨 도법으로 제작했다. 이 도법은 영토의 크기를 실제와 비슷하게 그리기 때문에 지도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형태와 면적의 왜곡을 방지한다. 반면 기존 서양인들이 많이 쓰는 세계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들었다. 유럽과 미주 대륙이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고 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