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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수상기아의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기아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 유럽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EV6가 최고의 영예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V6는 최종 후보(Shortlist)에 함께 오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쿠프라 본 △포드 머스탱 마하-E △푸조 308 △르노 메간 E-테크 △스코다 엔야크 iV 등 6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1964년 첫 시상이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미국의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NACTOY)’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자동차 선진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계, 일본계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수상을 경쟁하는 자동차 상이다. 그동안 한국 브랜드는 북미 올해의 차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면서도 유럽 올해의 차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아는 △2008년 씨드 △2018년 스팅어 △2019년 씨드 등을 최종 후보로 유럽 올해의 차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데 이어 마침내 EV6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 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유럽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V6는 지난해 10월 현지 판매가 본격 시작된 이래 유럽에서 1월까지 누적 1만1302대가 판매됐다.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기아가 EV6로 역대 처음 최고 권위의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EV6는 인상적인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춘 처음부터 완전히 획기적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로, EV6는 앞으로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흥미롭게 예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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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진행설교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금일 오후 7시에 용인특례시 포곡읍에 소재한 포곡제일교회(담임: 김종원 목사)에서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금일 진행되는 기도회는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한 기도 대성회이며, 3월 9일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가 잘 진행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기도회이다. 금일 기도회 사회는 조용구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포곡제일교회 담임 김종원 목사는 성경 베드로전서 4: 7~8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설교를 통해 김종원 목사는 “교회가 외적으로 많은 핍박을 은근히 받고 있고, 내적으로 이단으로 공격받고, 성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본문을 통해 “베드로 사도는 교회를 위해 권면했다. 정신 차려야 한다.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라.”라고 증거했다.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이기봉 목사 합심 기도는 이기봉 목사가 맡아 진행했는데 교회 회복을 위해, 나라 회복과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를 맡은 이기봉 목사는 기도회의 목적을 말하면서 “격변하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처한 교회를 위해 하나님만이 회복을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용인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전력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목사는 환영사를 맡아 전했다. "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설교를 맡아 진행한 김종원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5달에 있을 대성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를 위해 순서를 맡은 이는 다음과 같다. 사회 조용구 목사, 기도 김태영 목사, 성경봉독 김종우 목사, 특별찬양 사모 합창단, 설교 김종원 목사, 합심 기도 이기봉 목사, 헌금 기도 장재동 목사, 헌금 찬양 여목회자 중찬단, 한영 인사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김준성 목사, 축도 조동욱 목사가 각각 맡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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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데스타운’ 박강현, 마지막 공연 성료…”마지막까지 행복한 작품”[에스앤코] 뮤지컬_하데스타운(콜라주). 배우 박강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박강현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속에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지난 27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6개월간 이어진 서울 공연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해 9월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에서 초연 무대를 시작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 중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드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을 연기한 박강현은 깨끗한 고음과 극장을 가득 채우는 단단한 성량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넘버를 흔들림 없이 소화하며 공연 내내 변화하는 캐릭터의 내면적 굴곡들을 박강현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연기해 대체 불가한 인생캐를 탄생시켰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박강현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 배우들과 스텝들이 한마음으로 작품을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을 관객 분들께서 알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결과들이 많이 따라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데스타운’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과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것은 아쉬우나 아직 남아있는 지방공연이 있기 때문에 슬프지는 않다. 극 중 오르페우스가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드는데 실제로 대구공연을 하는 시기가 봄이다. 공연이 끝난 후 극장을 나오면 진짜 봄을 온 몸으로 느끼실 수 있다. 서울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거 같아서 기대된다.”며 이어질 지방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박강현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주연상(남자)’을 수상하며 노래와 연기 모두를 아우르는 실력파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마다 레전드 공연을 탄생시키며 인생캐를 갱신하는 박강현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또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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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총력전(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주택거래량 감소, 미분양 증가 등으로 주택시장이 경직됨에 따라 지난 2월 15일 대구시청에서 부동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주택정책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해 대구지역 주택시장을 점검하고 현 여건에 맞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가능한 모든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8차례에 걸친 다양한 주택정책을 펼쳤으나 실질적으로 주택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주택거래의 급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엄격히 규제하는 정책으로 실거주를 목적으로하는 수요자들까지 주택구매를 주저하게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갔으며, 이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주택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문제를 강력한 대출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주택가격 안정화를 하겠다는 정책에 기인하며, 이로 인해 우리 지역과 같이 공급물량이 충분한 지역에서도 수도권과 동일한 대출규제 등의 정책이 적용됨에 따라 거래감소, 가격하락,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이 급속히 경직되는 우려할만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주장이었다. 우리 지역에서는 그간의 분양 물량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기존주택 매매시장 침체 등 변동성이 예상되며, 특히, 대구 全 지역 조정대상지역 지정(2020.12.18.) 이후 주택시장이 경직되고 있어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구시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주택정책자문단 자문회의’를 지난 2월 15일 개최하고 주택시장을 점검하고 현 여건에 맞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자문회의에서는 “대구시 차원의 주택정책 추진이 제한적이지만, 미분양 증가 예상에 따른 대비, 매매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등의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동안 대구시는 지역 내 주택공급 물량 조절을 위해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주거용 용적률 제한(’21.6월~), 외곽지 대규모 신규택지 공급억제의 기조를 유지하고 일조권 관련 건축심의를 강화하는 등 공급조절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한 미분양 물량증가에 따라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구시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으며, 그 대응 방안으로는 첫째, 대구 全 지역에 내려진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간 충분한 주택공급으로 점차적인 가격조정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으나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으로 급격한 거래량 감소로 인한 미분양이 증가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 거래급감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매매심리 위축 해소를 위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 대출규제 완화로 실수요자의 주택매입이 가능토록 해 수요를 회복할 예정이다. 둘째, 미분양이 심한 일부 지역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천호 이상 미분양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어 미분양 해소 및 공급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분양 심사절차 강화로 공급물량을 조절하고 미분양 물량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셋째, 중앙 중심의 주택정책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제도 개선을 중앙부처에 요구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정부의 주택정책에는 지역적인 상황을 고려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지금처럼 정부의 정책이 지역과 맞지 않는 일이 생기게 된다. 대구시는 수도권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므로 수도권 위주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지방의 여건을 살펴서 지방의 특성에 맞게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정책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분양주택 문제가 심각해졌을 경우 공공이 민간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매입임대주택사업’의 확대‧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취약계층에게 임대해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매년 도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더 확대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문위원들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 관련 현장의 실물경제 동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만큼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방안들을 수렴해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주택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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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64억 투입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해 11월 용인청년네트워크 지역분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가 올해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 74개 사업에 36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제1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 청년, 민간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서면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올해 시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된 정책을 도울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능력개발,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74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일자리 분야에선 올해 새로 시작하는 ▲강소기업 청년인턴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을 포함해 25개 사업에 총 47억원을 투입한다. 주거 분야에선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한시 월세 지원 등 4개 사업에서 40억원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교육과 능력 개발을 위해선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 ▲취업▲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10개 사업에 63억원을 지원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선 ▲청년기본소득 ▲청년내일저축계좌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청년마음건강지원 등 25개 사업에서 269억원을 지원한다. 참여·권리 분야에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윈회, 용인청년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확정된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들로 청년들의 꿈과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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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올 하트의 주인공 진웅’이 복고복고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복고복고 제공 좌)=진웅 중) 진태령 우)진영 트로트 가수 진웅 사진=은설기획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웅은 25일 진태령-진영이 진행하는 마포 FM(100.7MHz)라디오 가요 프로에 출연하여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프로필 재킷 슈트는 빨강과 흰색의 조화로 진취적 기상과 밝은 미래의 자신의 길을 잘 표현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진웅은 말끔한 스타일의 옷과 중 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자신의 타이틀곡 “반했어”를 열창해 팬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했다. 이어 진웅은 아이 돌 그룹 시절의 에피소드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의 올 하트로 화제가 된 "장미 빛깔 그 입술”을 열창해 여심을 저격을 했다. 한편 진웅의 타이틀곡 “반했어”를 들은 MC 진태령은 ‘오래간만에 잘생기고 멋진 가수가 나왔다’며 스튜디오가 환해졌으며, 진웅의 매력에 팬들이 푹 빠진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웅은 올해로 22년 차 가수이자, 아이 돌. 솔로. 발라드 그룹(엠 스트리트)을 거쳐, 연기에도 도전했던 진웅은 국민 가수 오디션 프로를 통하여,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변신을 했다. 트로트 곡 ‘반했어’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4월에 발매할 신곡 또한 어두운 곡이 아닌, 밝고 신나는 노래로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진웅' 열혈 청년 진웅의 밝고 희망찬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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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에 적극 힘쓰는 경기도당 유세단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경기도당 유세단 율동팀 용인 신갈오거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원 유세 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2일 남은 주말 첫날 윤석열 후보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경기도당 위원회(위원장 김성원)는 오후 2시 군포 유세를 시작으로 화성 통탄 지역과 용인 신갈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위원들은 “비가 오고 찬바람이 불지만 우리는 오직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전진 또 전진합니다.”라고 하면서 대선 승리를 외치며 유세를 진행했다. 군포지역 선거 유세에서 홍수환 전 권투 세계 챔피언도 함께 연설을 통해 윤석열 승리의 지원유세가 있었다. 경기도당 유세단 단장 김성원 위원장은 “열정과 헌신의 경기도당 유세단입니다.”라고 유세단을 소개한 뒤 “젊은 경기, 윤석열이 이겨야 경기도가 이기고 대한민국이 이긴다.”라고 외쳤다. 오후 6시에 용인 신갈 지역 유세에서 김성원 위원장은 “신갈 오거리는 용인의 관문입니다. 예전에 이곳은 용인의 명동이라 했습니다. 신갈의 옛 영화를 되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갈의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성원 위원장은 용인지역 윤석열 후보 공약을 소개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과 더불어 마평~모현 국도대체 우회 도로 조기 건설 추진, 그리고 국지도 57번(용인 와우정사~사암 삼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조기 건설 추진 등을 말했고, 용인시 수지구 공약을 소개하면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추진과 함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용서 고속도로 대체·우회 도로 신설 추진 그리고, SRT 수지·분당역 신설 추진 및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등을 소개했다. 용인시 기흥구는 기흥구 조정 지역 해제 추진을 약속했고, 기흥구 아주 레미콘 공장 이전 추진을 말했다. 그리고 용인 플랫폼 시티, 최첨단 경제자족도시 건설 추진과 경전철. 경강선.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원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용인특례시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 현장은 많은 시민들이 비를 맞으면서 끝 까지 참여했고,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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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일정 및 명칭 변경백군기 용인시장이 2021년 3월5일 용인시의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축하하며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명칭도 ‘2022 용인’을 추가 명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용인시는 오는 4월 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일정이 하반기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심의한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시와 경기도가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명칭을 개최연도와 개최도시를 붙여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대회 명칭 변경을 위해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기존 명칭은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돼 있지 않아 대회 정보를 쉽게 알 수 없어 국제대회 명칭과 같이 개최지와 연도가 들어가도록 31개 시‧군 의견을 모았고, 이번에 협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시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시설 개선과 경기장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시스템 구축 및 AI중계 준비 등으로 코로나19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110만 용인시민이 기다리던 용인시 최초, 특례시 최초의 대회가 연기돼 안타깝지만 더욱 촘촘하게 준비해 1380만 경기도민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이번 명칭 변경은 개최도시의 자긍심 고취와 도시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하반기 중)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하반기 중)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월 28~31일) 등 총 4개 대회로 모두 시에서 열린다. 올해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9월 2~3일)도 시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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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세계가 신입생들이 만들어 갈 예술의 미래한예종-2022학년도 입학식-최우수입학생 기념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월 25일(금) 오전 11시 ‘삶, 예술, 우리’를 주제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2022학년도 입학식에 참여한 22학번 신입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이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메타버스 공간을 연결한 ‘2022학년도 입학식-온라인(학교 공식 유튜브 생중계) with 메타버스’를 개최해 신입생과 학부모는 물론 메타버스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입학식은 유튜브 생중계 화면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상영되고, 메타버스 공간의 화면이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등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모색하고 있는 예술학교의 미래를 보여줬다. 김대진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삶의 방식과 예술의 방식은 떼어낼 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2022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이러한 세계가 여러분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며 “재능이 넘치는 우리 학생들의 예술적 혼과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학교, 말 그대로 ‘제대로 예술하는 예술학교’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한 “한예종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어우러져 각자의 분야뿐만 아니라 타 원과의 활발한 예술적 교류를 통해 미래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시길 바란다. 예술이라는 길을 선택한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든든한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022학년도 입학식이 2월 25일(금) 오전 11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메타버스(SKT ifland) 공간에서 동시에 열려 메타버스에서 입학식 현장이 상영되는 것을 신입생들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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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비보이 배출한 팀 퓨전엠씨,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출연 확정퓨전엠씨 멤버 퓨전엠씨가 퍼포먼스 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세계 무대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퓨전엠씨’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3월 첫 방송되는 ‘쇼다운’은 브레이킹을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비걸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스우파’를 통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붐에 이어 브레이킹 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정식으로 채택된 만큼 ‘쇼다운’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의 화려한 라인업 속, 2015년 세계 브레이킹 크루 랭킹 1위 달성 및 국제대회 40여 차례 우승에 빛나는 퓨전엠씨의 출연이 확정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전엠씨는 ‘쇼다운’에 올해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역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비보이 레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플렉시블 비보이(Flexible bboy)이자 팀의 리더인 비보이 플렉스도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힘에 따라, 다른 멤버의 출연 여부도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퓨전엠씨는 팀 내 최고 전력으로 멤버를 구성해 ‘쇼다운’에 출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쇼다운’ 출연에 대해 퓨전엠씨 홍보 담당자는 “이번 쇼다운을 통해 대한민국 브레이킹 열풍이 다시 불어 브레이킹이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되길 바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