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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총 27건의 안건 처리후 폐회용인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사진제공 : 용인시의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등 총 27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5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202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이동읍 축구장 조성사업]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영덕동 업무시설 기부채납]은 보류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용인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지하수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용인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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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황무지-달의 도시2021년 50주년 기념공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17년부터 성남시의 태동인 ‘광주대단지사건’을 최초로 다룬 연극 ‘황무지’를 선보여 왔던 ‘극단 성남93’이 2022년에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51주년 기념공연으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뮤지컬 황무지-달의 도시’로 다섯 번째의 막을 올린다. ‘광주대단지사건’은 1971년 8월10일 당시의 광주군 중부면(현재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일대의 광주대단지 주민 7만여 명이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 정책과 졸속 행정에 반발하여 일으킨 최초의 대규모 도시 빈민투쟁으로 “배가 고파 못 살겠다”, “일자리를 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경찰과 격렬히 충돌하여, 6시간 동안 사실상 광주대단지 전역을 장악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광주대단지는 성남시로 승격되었다. 2021년 성남시에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6월 28에 명칭선언식을 가진 바 있다. ‘뮤지컬 황무지-달의 도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의 배경과 진행 과정을 당시의 철거민과 전입자들의 시선과 시대상의 갈등을 통해 극화하고 17명이 출연하는 대형 뮤지컬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적 진실을 무대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그간 성인이 연기했던 아역의 연기를 실제 아역배우(액터빌리지 소속. 반가연, 임수빈, 이소윤)가 연기하여 감동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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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이 “상대의 숨겨진 거짓말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김희철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나를 구속하던 단 하나의 ‘진실’을 숨긴 채 조건과 편견없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 MC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10월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된다. <핑크 라이>는 각자의 과거와 사연이 있는 청춘 남녀가 편견 없이 오직 '사랑' 하기 위해 한 가지 거짓말이 허용되는 연애 리얼리티쇼이다. 한 가지씩 거짓을 안고 합숙을 시작한 출연진들은 조건 없이 사랑해 줄 상대를 찾아 나간다. 출연자들은 사랑을 찾는 동시에 상대의 거짓말이 무엇일지 추측하고, 감정이 깊어질수록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거짓말은 아닐지 고민에 빠지는 등 설렘과 불안을 오가는 감정의 낙폭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핑크 라이>는 각자의 여러 사연들로 인해 사랑을 하는데 있어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사람 그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관한 고민을 던지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패널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 라이>는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선빈 송원석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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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방] 안성 3.1운동, 한반도의 맥을 잇는 거대한 역사 이야기안성 3.1운동기념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안성 3.1운동기념관은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은 안성지역의 만세운동과 관련한 유물과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자료를 실물 전시, 모형, 체험관과 영상물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된 기념관이다. . 안성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양성 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들이 독립만세시위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안성 전 지역에서 일어났다. 특히 4월 1일과 2일에는 원곡면 주민 1,000여 명이 원곡 면사무소에 집결하여 만세시위를 전개한 후 양성 고개(또는 성은 고개, 현 만세고개)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주도자 최은식, 이유석, 홍찬섭, 이덕순, 이근수, 이희룡 등은 연설을 한 후 독립만세를 외치고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동항리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던 양성면 주민들과 합세하여 2,000여 명의 연합 시위로 확대되었다. 시위 군중은 경찰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 등의 일제 식민통치기관과 일본인 상점 및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고 불태우는 항거를 통해 이 지역에서 일제를 완전히 몰아내 2일간의 해방'을 이뤄냈다. 이 지역의 만세운동은 당시 평안북도 의주, 황해도 수안과 함께 민족대표의 재판에 원용될 만큼 격렬하여 3·1운동의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중 최고로 꼽힌다. 이를 기리기 위해 만세운동의 현장인 만세고개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을 건립하고, 독립운동 선열들의 위패를 광복사에 안치하여 매년 4.1만세 항쟁기념식과 제례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전시관과 더블어 광복사가 사당이 있는데 이 사당에는 조국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28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안성의 독립운동은 우리 선열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의병, 3·1운동, 계몽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며 독립의 불꽃을 이어나갔다. 안성의 애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는 이곳, 광복사에서 안성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기억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겨보아야 하겠다. 이곳 기념관은 그리 크지 않아 개인이나 가족 단체가 관람해도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안성 3.1운동기념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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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어! 간판이 없네, 간판이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카페피오레식물들이 가득가득한 카페피오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간판도 없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하여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식물 카페 “카페피오레”가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467번지에 위치해있다. 피오레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fiore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푸릇푸릇 한 식물들과 작은 돌담 폭포가 이색적이며, 여러 종류의 테이블과 의자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물 냄새와 풀냄새 가득 초록 초록한 나무와 풀들이 가득하니 찾는 이들에게 편암함을 안겨준다. 식물들이 가득가득한 카페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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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자연과 시간이 빚은 걸작, 요세미티 국립공원 2부요세미티 국립공원 2부. 사진제공 : KBS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살아 숨 쉬는 야생을 간직하고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1890년 미국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요세미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될 만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고 있는 곳이다. 웅장한 화강암 절벽과 수많은 호수, 깊은 계곡이 곳곳에 절경을 이루지만 그중에서도 ‘요세미티 폭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이자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그 자체이다. 24일 방송되는 <영상앨범 산>이 깊이 다가설수록 여행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북미에서 가장 높은 ‘요세미티 폭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명소 중 하나이다. 상부, 중부, 하부 총 3구간으로 나뉘어 729m의 가파른 낙차를 보이기 때문에 폭포 입구에만 들어서도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웅장한 폭포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 중 폭포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는 왕복 11.6km로 고도가 높고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는 만만치 않은 구간이다. 다행히 초입은 잘 닦인 숲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은 정상까지 거의 직선으로 고도만 올리기 때문에 암벽을 따라 지그재그로 길이 나 있는 스위치백 구간이 이어진다. 시원한 숲 그늘이 걷히면서 곧이어 거대한 바위 ‘컬럼비아 록’의 전망 포인트에 도착한다. 컬럼비아 록은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을 오르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광활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자연 전망대이다.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걸음이 만들어 낸 초록의 수묵화를 눈과 마음에 담아본다. 요세미티 밸리와 네바다 폭포가 푸른빛을 지켜내고 있고, 왼편으로는 인디언 언어로 '쪼개진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발 2,693m의 하프 돔까지 조망되어 이곳 요세미티가 얼마나 위대하고 장엄한 곳인지 다시 실감한다. 트레일 구간의 중간 지점인 컬럼비아 록을 지나자 웅장한 요세미티 폭포가 모습을 드러내고, 아득했던 물줄기 소리가 점차 천둥소리처럼 커진다.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 장대한 높이와 우렁찬 소리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까마득한 세월이 빚어낸 절경이라는 사실을 그대로 말해주는 압도적인 풍경에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지반 전체를 흔드는 것만 같은 폭포수의 거대한 힘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폭포의 왼편으로 난 비탈길로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마침내 자연이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빚은 요세미티 폭포의 정상에 올라선다.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어진 정상에는 청록색의 신비로운 물줄기가 폭포를 향해 질주하고 눈 앞에 펼쳐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풍요로운 품은 그동안의 고생스러움을 보상해주듯 가슴 벅찬 풍광을 자아낸다. 이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품에서 우리는 지친 삶을 위로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다.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걸작, 요세미티 폭포를 24일 오전 7시 10분 KBS 2TV <영상앨범 산>과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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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성의 강연 ‘EBS 그레이트 마인즈’의 감동을 현장에서 글로벌 지성의 메카로 거듭나는 부산열린행사장_활용방안_업무협약&#x28;EBS와_부산광역시_관계자들이_업무협약_체결_후_단체사진을_촬영하고_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 세계 최고 지성의 강연 프로그램인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의 생생한 감동을 부산광역시 남천동에 위치한 옛 부산시장 공관에서 선보인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후 4시 옛 부산시장 공관 1층에서 ‘열린행사장 with Great Minds’라는 키워드로 ‘열린행사장 개방을 통한 문화의 융합·소통 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부산시는 옛 부산시장 공관을 ‘그레이트 마인즈’의 세계적 명사 초대와 강연 장소로 활용하고, 시민들과 지성들의 만남과 담론의 장으로 조성하는 등 공관을 명실상부한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고자 한다. 현재, 옛 부산시장 공관은 2층을 제외하고 1층은 열린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앞마당 등은 산책로로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부산시는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관 2층까지 포함한 전면 개방을 위해, 오늘 그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Great Minds 미래지성포럼’을 개최해 엑스포 유치 공동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BS 김유열 사장은 “세계 지성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부산에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부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를 이끄는 혁신가들을 초대하여 부산의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영감과 통찰을 제공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옛 시장 공관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시민들에게 특별한 스토리를 선사하는 장소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는 유발 하라리, 리처드 도킨스, 폴 크루그먼 등 한국 방송 프로그램 사상 역대급 출연진과 명강의 시리즈로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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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정보통신위원회, 목회자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어플 사용을 돕기 위한 목회자 IT 세미나 개최한국-웹촌대표 신장환 교수가 세미나 시간에 강의를 하고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백석대신 총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권남호 목사)는 오전 11:00에 목회자 스마트폰 성경 어플 활용 및 사용 방법을 돕기 위해 목회자 IT 세미나를 수원명성교회 다목적홀(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진행하였다. 백석대신 총회 정보통신위원회는 목회자들이 스마트폰 활용을 통해 목회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나누며 공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플 설치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아 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의 스마트폰 어플 활용을 위해 강사 신장환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와 정보통신위원회는 참석한 목회자들의 스마트폰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목회에 꼭 필요한 성경 어플을 다운받아서 일일이 설치하여 드렸다. 세미나 시간을 통해 강사 신장환 교수는 성경 어플 활용에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성경 원전분해, 성경사전, 찬송가 반주기, 복음성가 반주기”어플 활용법을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정보통신 위원장 권남호 목사는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변화의 속도에 점점 뒤처지고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기조차 힘겨운 현실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전자기기의 혁명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삶의 모든 것들을 조그마한 스마트폰 하나로 통제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목회 현장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본 세미나를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큰 유익이 되시길 바라며 오직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웹 설치를 돕고 있는 (좌로부터)신장환 교수,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권남호 목사, 정보통신위원회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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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포곡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관련 주민의견 반영 촉구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는 김상수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은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곡읍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관련 주민의견 반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 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영문리 일원 45만 6738㎡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38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추진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길 위험에 놓인 원주민들의 의사가 무시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시는 지난 2월과 6월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 절차를 밟았고, 이달 초에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항변하고 있으나 이는 시가 충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민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장은 포곡읍 주민들의 삶을 향한 목소리를 들어봤는지 묻고, 주민들은 평생을 일궈온 농경지가 사업 구역에 편입돼 생활 터전을 잃을 위험과 지나치게 저평가된 토지 보상가 및 토지수용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으니 시는 주민들에게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기에 앞서 포곡읍 주민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LH는 앞서 무산된 주민설명회와 상관없이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시장은 ‘해당 사업을 국토부와 LH가 주도하기 때문에 시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변명하기보다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의 입장과 방향성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마성·영문리의 시민을 무시한 임대아파트 건설 반대’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언급하고, 한 번 승낙하면 그것이 천금과 같다는 뜻의 ‘一諾千金(일낙천금)’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함을 의미하고 정책 실행을 약속하는 공약이라면 더욱 그렇게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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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최수영, ‘썸과 쌈’ 그 사이! 미묘한 분위기 포착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지창욱X최수영, 어색한 공기도 잠시! 달달한 눈 맞춤에 '이목 집중' 사진 제공: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8월 1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은 지창욱(윤겨레 역)과 최수영(서연주 역)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긴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을 살아갈 의지가 없고 스스로 고통을 주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고장 난 어른 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는 호스피스 병원의 간호사이자 존재 자체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서연주를 연기한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는 윤겨레가 서연주와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최수영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던 두 사람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지창욱과 최수영의 달달한 눈 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삶을 살다 ‘팀 지니’로 활동하게 될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까지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썸과 쌈을 아슬아슬하게 오갈 이들의 관계 변화를 주목하게 한다. ‘당소말’ 제작진은 “지창욱과 최수영은 각각의 캐릭터를 십분 그려냈다. 매 순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이며, 가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 주길 바라며 ‘당소말’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지창욱과 최수영이 ‘당소말’을 통해 그려나갈 아옹다옹 케미는 물론 두 남녀가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며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