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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육군 기동 시연한화디펜스 레드백 장갑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27일 국내·외 언론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이날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 궤도 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단, 주한외국무관, 육군과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치는 자리인 만큼 국내·외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이날 행사에선 △야지 주행 △장애물극복 △제자리 선회 △포탑 구동 △병력 승하차 등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레드백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운용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육군과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의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제도’에 따라 4월 시범 운용 협약을 체결하고, 4월 18일부터 6주간 시범 운용을 시행했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 운용 실적을 제공해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 보병전투차량을 조기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속 연구개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신속 연구개발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를 신속히 개발 후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고, 이를 국내 소요에 연계해 최첨단 무기체계를 조기에 도입 및 운용하기 위한 제도로 획득 기간을 상당 기간 단축할 수 있다. 레드백 차량은 올초호주현지에서 자체내구도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8월 국내에서도 1만km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레드백은 우리 군 K21 보병전투차량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5세대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 궤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 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를 이용한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 하이브리드포탑 △상태감시시스템(HUMS, Health and Usage Management System) △열상 위장막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호주 군은 현재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 다양한 시험평가를 거친 레드백은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 차세대 유무인 보병전투장갑차 사업(OMFV 사업)에 오시코시 디펜스 컨소시움(Oshkosh Defense Consortium)의 핵심 협력 업체로 참여해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OMFV 장갑차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시범 운용 기간 오시코시 디펜스 관계자들이 방한해 시범 운용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신규 궤도형 장갑차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백 장갑차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 개발부터 육군 시범 운용이 성공적으로 마칠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육군과 방위사업청 등 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레드백은 호주 최종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백(Redback) 장갑차 호주에서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협력해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레드백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방호 설계 및 강화구조가 적용됐으며,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를 탑재해 주행 성능과 기동성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복합소재 고무 궤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주행 시 진동은 최대 70% 줄어들며, 소음도 현저히 감소한다. 여기에 내구도 증가로 인해 정비 수요는 최대 80% 줄어들고, 차량 경량화로 연료는 30% 가까이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투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센서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서 특수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 전시 기능과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를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사전에 포착해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가 접목됐다. 레드백엔 대전차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탑’이 장착될 예정이며, 주요 무장으로는 30mm 주포와 7.62mm 기관포가 달린다. 차량에 열상 위장막을 두를 때 적의 열상 감시장비 탐지는 물론,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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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발전 처인, 혁신 기흥, 품격 수지”를 향해 용인특례시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 하는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가는 곳마다. “그간 교통이 ‘고통’이었죠? ‘이상일의 용인’은 쾌속입니다.”를 외치며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하면서 한 표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어제 오후 6:00에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지지 호소 및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경기도의회의원 후보 이성호, 용인시의회 후보 2-나 유향금, 2-가 김태우 후보와 한겨레 정치연구소 이사장 김현욱 박사가 찬조 연사로 함께 했다. 이날 이 후보는 "용인시장이 되어 용인의 산적한 문제들 하나하나를 잘 풀어 나가 110만 용인특례시의 첫 시장으로 으뜸 명품도시 자족도시 건설과 용인시민 3대가 행복한 새로운 용인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지지와 한 표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이 후보의 동백(1,2,3) 동 공약을 살펴보면 먼저 분당선 지선(미금~죽전~마북~청덕~동백) 신설 또는 신분당선 지선(동천~죽전~마북~청덕~동백) 신설 추진, 광역버스. 마을버스 노선 확대, 동백 3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건립, 교육청 부지에 다목적 시설 건립 등 이다. 한편 한국카운슬러협회 용인분회는 기흥구 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선언을 했다. 최원형 분회장 외 12명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정체되었던 용인시의 새로운 혁신과 힘찬 발돋움을 위해서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에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이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 한다"라고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2000여 회원이 활동 중인 한국외식업 중앙회 용인시 처인구 지부 회원들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기석 지부장과 중앙동 등 처인구 12개 읍·면·동 대표들은 국민의힘 용인시갑 당협 사무실에서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엔 정찬민 국회의원과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함께 했다. 그 외에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종목별 체육단체의 인사들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기흥구에 있는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상일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일로 시민께 보답하는 게 당연하다”라며 “시장실 문을 열어놓고 언제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가르침을 받아 시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한컷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 하는 한겨레 정치연구소 이사장 김현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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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하는 것입니다.”를 실천하는 무박 5일 강행군 돌입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제(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남은 시간 1분 1초 아껴가며 저의 절박한 마음을 도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정한 세상을 기대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경기도 학생들, 빨간색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사회 초년생, 지하철에서 몸이 끼인채 출근하는 직장인, 길고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재기를 준비 중인 자영업자, 경기도에 직장을 얻어 인생계획을 마련 중인 신혼부부, 수십년전 경기 신도시로 이사 와 노후를 보내는 중년부부, 아들딸 시집 장가 보냈지만 여전히 자식 걱정, 나라 걱정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남은 5일간 찾아 뵐 우리 곁의 경기도민 여러분입니다.”라고 절박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 후보는 처음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 첫 행선지로 수원의 인계동을 찾았다. 24시간 영업제한 완화 이후 포장마차를 펼친 소상공인 아주머니, 치맥한잔의 일상을 되찾은 청년들을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힘든 출퇴근길 노고를 달래는 금요일 밤의 대화, 소상공인분들에게 손실보상금 지급은 결코 늦출 수 없는 삶이자 권리임을 확인합니다. 곳곳에서 저의 손을 잡고 놓칠 수 없는 절절한 사연을 건네주셨습니다. 오늘밤도 귀담아듣고, 잘 기억하고, 또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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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용인학 수강생들, ‘용인농촌테마파크’ 현장 체험용인농촌테마파크’ 현장 체험, 칼빈대학교 문화산업경영 학과장 이봉근 교수와 수강생들(좌1) 이봉근 교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용인학 수강생들이 어제 (5월 26일) 오후 2:00부터 용인특례시 남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칼빈대학교 문화산업경영 학과장 이봉근 교수, 용인학 유석윤 교수 그리고 칼빈대 용인학 박명화 조교 와 용인학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은 유석윤 교수의 간단한 용인 농촌테마파크 역사에 관한 설명과 용인 농촌테마파크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고, 전체 학생들은 3개 조로 편성되어 체험활동을 하였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봄꽃부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까지 다양한 꽃들로 꾸며진 총 10만 5천 m2(평) 규모의 용인의 대표적인 테마 꽃단지이다. 과거 ‘우리랜드’를 2006년에 농촌의 테마를 입혀 30여 개의 원두막과 농촌체험 테마의 정원으로 조성하였다. 가족단위 쉼터로 인기가 높고 연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여러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관으로는 종합체험관, 충식이의 곤충체험관, 말 체험 학습장, 옛 농기구 체험장, 농경문화전시관 등이 있고 가족쉼터로 도시락촌, 30여 곳의 원두막들이 있었고, 꽃을 구경 할 수 있는 꽃과 바람의 정원, 들꽃 광장 등이 있었다. 그 외 볼거리로 인공폭포와 바람개비 언덕, 소원의 언덕 등이 있었다. 한편 매점에서 방문자 센터까지 오르는 길 양옆에는 비올라 꽃, 크리산새멈 꽃이 가득 피어있었고, 꽃과 바람의 정원에는 디기탈리스, 보리, 관상용 양귀비, 루피러스 꽃들이 가득 피어있었다. 이날 참석한 글로벌 문화산업경영 학과장 이봉근 교수는 “용인에 이런 아름다운 장소가 있는 것이 대단히 기쁜 일이며, 특히 시민들을 위해 꽃과 나무들을 잘 가꾸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고 있다. 이곳은 가족들과 자주 찾고 있는 곳인데 찾을 때마다 새롭고, 쾌적하고, 상쾌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체험활동 팀별, 팀명 및 체험활동 사진 팀명: 칼용. 팀원: 홍성춘, 이효숙, 김민희, 한혜원, 한요한. 정원을 산책하며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인 알리움과 다채로운 꽃을 감상했다. 시원한 전망쉼터에서 산 너머에 보이는 배경으로 팀원 사진 촬영 팀명: 현우파크팀 팀원: 현우파크팀. 권도진, 서둘이, 김경임, 강현우, 김명화. 양귀비 사진과 팔각정 단체사진촬영 팀명 : 축복팀 팀원 : 박명화, 이찬양, 유진영, 양희, 이지현, 이유리. 암석원과 꽃과 바람의 정원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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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입장 표명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5일 민주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고, 약자에 대한 보호, 성소수자의 인간적 존엄성 존중은 필요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 경우 오히려 국민 대다수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고 침해할 수 있다. 소수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를 억압하는 형국이 된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각 자치단체에서 최선을 다해 막을 것이다.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그런 법을 만들었지만 많은 사회적 갈등과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그 법을 제정해 대다수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입법 독재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입법 추진을 규탄했다. 한편 25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차별금지법(평등에 관한 법률)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9일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공청회 계획서를 단독 채택하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25일 공청회에 불참했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에도 용인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시장 후보 초청 정책발표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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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에 대학병원 유치·대규모 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약속경기지사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용인 신갈 오거리 퇴근인사 및 합동유세전 선거운동원과 함께 한 컷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은혜 후보는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8개 시군(이천, 남양주, 용인, 가평, 양평, 여주, 광주, 안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자연보전권역 규제 합리화로 반드시 경기 동부 도약 시대 만들겠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26일)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발전을 위한 그랜드플랜, 10대 맞춤 공약을 공개했다. 자연보전권역은 수도권규제, 상수원보호규제 및 각종 환경규제로 인해 난개발이 촉진되고 있으며 인구 노령화,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지역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이에 김 후보는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소를 전제로 대규모 대학 캠퍼스 타운 조성,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공약하였으며, 경기 동부 거점 대학병원 유치를 공약했다. 공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 동부 거점 대학병원 유치 ▲대규모 대학 캠퍼스 타운 조성 ▲친환경 첨단산업단지 조성 ▲경기 동부권 GTX 신설 및 도로 개설 ▲도시가스 대폭 확충 ▲ 중앙정부의 팔당 상수원 규제 권한 경기도 이양 ▲친환경 농업, 스마트 축산 특구 조성 ▲ 관광레저단지 및 문화관광마을 조성 ▲‘찾아가는 보건소’ 시범 운영 ▲ 3대가 함께하는‘세대이음 교육문화체육센터’조성 등이 담겼다 김 후보 측은 경기 동부 거점 대학병원 유치를 동부권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다.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내 위치한 종합병원은 단 3곳에 불과해(도내 총 66곳 대비 4.5%) 양질의 의료서비스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경기도, 동부권 시군으로 구성된 ‘경기 동부 대학병원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규모 대학 캠퍼스 조성 의지도 밝혔다. 자연보전권역은 수도권 내에서도 타 권역에 비해 과도한 대학 입지 규제를 적용받아 대학 신설은 물론 대학 이전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고등교육 여건이 열악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 후보는‘수도권 내 4년제 교육, 산업대학의 자연보전권역 이전’이 가능하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부권 기업 입지 규제도 확 달라질 전망이다. 경기도 자연보전권역은 6만㎡ 미만 영세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만 가능해왔는데, 김 후보는 50만㎡ 이내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규제 합리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6만㎡ 미만의 소규모 산업단지 개발로는 개별 공장의 난립만을 초래해 오히려 환경보전이라는 자연보전권역 취지와 모순된다는 이유에서다. GTX·지하철 연장 및 도로 신설 등 교통 관련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GTX-A 동탄-안성 노선 신설 (안성) △GTX(Y자, 수도권 남부) 신설 (이천) △지하철 8호선 연장 (광주) △경강선 연장 (용인) △경강선 강천역 유치 (여주) △GTX-B 노선 연장, GTX E·F 신설 (남양주) 등이 포함됐다. 팔당 상수원 규제 권한을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자연보전권역은 수도권 규제와 환경규제가 중첩됨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규제를 해결하는 데는 여러 한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경기도가 직접 팔당특별대책지역을 규제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팔당특별대책지역이 합리적으로 재조정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도시가스 대폭 확충 공약도 주목받고 있다. 2021년 말 기준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84.8%에 이르지만, 자연보전권역 6개 시군은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어서다. 양평군(25.3%), 가평군(39.9%), 여주시(54.2%), 이천시(73.5%), 용인시(75.6%), 안성시(75.8%) 등이다. 김 후보는 “동부권에는 도시가스 배관이 들어오지 않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면서 “동부권 도시가스 확충을 위해 4개년 로드맵을 마련하고, 물이용부담금을 통해 대폭 조기 공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 김 후보는 기타 공약으로 친환경 농업, 스마트 축산 특구 조성도 제시했다. 김 후보 측은 “경기도는 경북 다음으로 농지면적과 농업인구가 많고, 그 중 상당수는 동부권에 위치해있다”며, 가축 분뇨 냄새 없는‘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등 스마트 농·축산 특구를 동부권에 집중 조성해 우리 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출렁다리, 관광형 트램 등이 조성된 관광레저단지 조성, 인구 고령화 비율이 높은 동부권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보건소’ 시범 사업 운영, 3대가 함께하는 ‘세대이음 교육문화체육센터’ 조성으로 생활체육문화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 동부는 자연보전권역에 속했다는 이유로 수 십년간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고 지적하면서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합리화하고, 대학병원 유치, GTX 연장, 도시가스 확충 등으로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동부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규모 대학 캠퍼스 타운 조성으로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양성하는 동부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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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 광주~남사 연장 성사' 위해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교환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좌로부터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방세환, 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을 광주에서 남사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광주시장 후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이다.”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는 23일 기흥구 소재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강선 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는 최근 급속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용인시 모현·포곡·이동·남사읍 일대의 통행수요를 충족하려면 경강선 연장이 필수적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노선을 ‘추가검토’ 대상으로 분류한 바 있다. 추가검토 대상 노선은 대안 노선 등을 찾아 타당성을 입증하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처인구와 광주시 오포읍 일대는 최근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며 “경강선 전철 연장을 서둘러야 교통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가 공조를 협정한 노선안은 광주 삼동역을 기점으로 태전·고산~매산~모현~포곡~이동~남사로 이어지게 된다. 용인시퇴직공무원, 이상일후보 지지선언 이날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이상일 후보가 보여주는 교육명품도시 용인의 청사진으로 이 후보야 말로 수준 높은 교육문화도시로 용인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확신했다"고 말하며,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이상일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단체들의 대표는 "진정한 소상공인 정책과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이상일 후보를 용인시장으로 적극 지지한다"며 이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성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상대 백군기 후보 진영에서 말하는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정당한 선발과정을 거쳐 석사 장교로 병역을 이행하였다. 오히려 백군기 후보야말로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그 의혹부터 용인시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라고 했다. 24일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27 수지프라자 상가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와 원팀이 되어 선거 운동을 하고있다. (좌로부터) 이상일후보, 김은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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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선거 유세에 시민 몰리고, 지지선언 잇따라.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와 용인시의 장애인 시민 대표들과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에 대한 용인시 각 단체들의 이어지고, 유세 현장에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지지선언에 이상일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도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 장애인을 대표하는 시민대표 다수는 23일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의 용인시장 선거 승리에 대하여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정태 용인시 장애인 희망포럼 대표, 이병호 장애인 인권센터 소장, 정상일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장, 최진태 전 수지장애인 자립센터장, 권오선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용인시 지부장, 홍귀표 한국 장애인 농축산 기술 협회 중앙 회장, 김태근 신체장애인 복지회장과 회원 등 용인시의 여러 장애인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용인시의 장애인 시민 대표로 나선 김정태 용인시 장애인 희망포럼 대표는 "장애인 복지는 그 도시의 행복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그러나 용인시는 장애인복지 인프라가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상일 후보가 제시한 장애인복지와 관련한 여러 공약들을 들여다보면 이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용인시의 장애인 인프라의 확충과 장애인의 권익 보호, 장애인의 문화향유 권한의 보장 등의 많은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라며 약속을 꼭 지키는 시장이 되리라는 확신으로 용인시 장애인 시민들을 대표해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 측은 장애인 시민 대표들이 용인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요청하는 내용들 중 '중증 장애인 등 지원 차량 증차',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장애인 광역 이동 대책 마련' 등 이미 많은 수가 선거 공약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지만, 그 외에도 용인시를 따뜻한 복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당선이 되면 시정과제에 포함하여 추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라이더 유니온 경기지부 김승현 대표를 포함한 10여 명은 이상일 후보의 사무소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배달노동자들의 안전사고 감소 대책과 열악한 배달노동환경의 개선 등 전반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라이더 안전사고, 과도한 손해보험료, 무자격 배달대행사 난립, 아파트 출입 관련, 이동노동자 쉼터 활용 관련 등의 문제 해결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하였고, 배달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 용인시 지역의 쉼터 설치에 대해 당선 후 임기 내 꼭 설치하기로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 지원 유세 및 거리인사 행사 사진 첩 안철수 후보 지원 유세 및 거리인사. (좌로부터 안철수 후보, 이상일 후보) 안철수 후보 지원 유세 및 거리인사. (좌로부터 안철수 후보, 이상일 후보) 안철수 후보 지원 유세 및 거리인사 안철수 후보 지원 유세 및 거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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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및 기도 대성회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기념 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5월 23일(월) 오전 9시에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최로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00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팀은 기흥 팀, 구성동백 팀, 처인 팀, 수모포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행사 종목은 남자축구, 족구, 배구, 줄넘기(여), 여자축구였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는“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준수로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잠깐이지만 함께 즐겁고,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진행하는 대회장으로 감사를 느낀다.”라고 하였다. 행사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 준수로 인해 3년 동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로 연합회가 하나 되고, 목회자 부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목회자 부부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어 매우 기뻤으며, 국민문화신문에도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이날 체육대회 순서는 1부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개회선언 및 기도로 체육대회를 시작했으며 2부는 오전 11시에 서기 이병학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기도는 부회계 이지호 목사, 설교 명예대회장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환영사 대회장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축도 명예대회장 조복희 목사가 가각 맡았다. 마지막 시상식(경품) 및 폐회예배는 사회로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가 진행했으며, 각 팀 성적 발표는 준비위원장 김승도 목사, 행운권 추첨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폐회기도 이진상 목사가 맡았으며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제2차 기도대성회를 진행한다. 기대 속에서 맞이하는 본 기도성회는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집회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소강석 목사의 말씀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지방선거와 지도자 선출, 차별 금지법, 지역연합회와 용기총을 위한 합심 기도를 갖는다. 특히 국회에 올라가 있는 차별 금지법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에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한다.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는 “지금은 국가도 지자체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 목회자와 성도들의 단합과 기도운동이 필요한 때, 본 집회는 모두가 함께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는 집회”라고 힘주어 말한다. 제2차 기도대성회는 29일(일) 오후 5시에 새에덴교회에서 갖는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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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강남 부럽지 않은 교육도시 만들 터”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관련 주민 간담회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강남 부럽지 않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 위한 중·고교 설립 추진 ⃤AI·반도체 등 특성화고 집중 육성 ⃤온라인 강좌 ·우수강사 등 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 지원 ⃤원거리 통학생 교통시스템 개선 ⃤관내 대학 기업 연계 스프트웨어 인재 양성 등 청년 교육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부문 5대 정책을 발표했다. 초·중·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지원은 계속하고, 어린이 대상 체험이나 학습 프로그램은 지속해서 확대한다. 이 후보는 “도시 품격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수준 높은 교육”이라고 강조한 뒤 “여기엔 재정지원도 필요하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되는 만큼 당선 직후 특위를 설치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성화고로는 AI·반도체고 외에 셰프고, 기숙시설을 갖춘 골프고 등 미래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학교·학과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외국어고 추가 설치나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도입 가능성도 모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으로 불거진 학력 저하 논란과 관련해 수준 높은 온라인 강좌 서비스나 우수강사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학력 향상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 독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작은도서관을 확충하고 책 읽는 어린이 인센티브 제공이나 경연대회 등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 등과 협의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등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대학을 활용해 산학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첨단과학도시를 지향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기반도 다질 방침이다.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의 공약 중 학교 신설 추진 공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