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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X박지연, ‘기구한 운명’ 속 핏빛 정치 싸움! (붉은 단심)장혁-박지연, 힘(力) 대 힘(力)이 만났다! 휘몰아치는 사건 예고, 솟구치는 기대감.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13일(오늘) ‘붉은 단심’ 측은 장혁(박계원 역)과 박지연(최가연 역)의 아찔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 장혁은 극 중 집안의 명운을 걸고 반정을 도모한 반정공신의 수장이자 현 조선 최고의 권력자 좌의정 박계원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반정공신들의 뒷배이자 그들을 뒷배로 둔 왕실의 웃전 대비 최가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박계원(장혁 분)과 최가연(박지연 분)은 서로 미래를 꿈꾸던 첫 정인(情人)이었지만, 격변을 겪으면서 가깝고도 먼 사이로 전락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서로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장혁과 박지연의 애처로운 눈빛은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곳을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몸은 따로지만 한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박계원과 최가연의 ‘기구한 운명’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에게 칼을 겨누는 장혁은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뿜어낸다. 수많은 궁인들을 거느리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은 막강한 힘을 가진 그녀의 위세를 보여주며 ‘붉은 단심’ 속 휘몰아칠 핏빛 정치 싸움에 기대감을 더한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장혁과 박지연은 변모하는 인물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가고 있다. 서로가 단번에 마음을 빼앗겼던 박계원과 최가연이 정인(情人)에서 가깝고도 먼 사이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지,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붉은 단심’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유영은 감독과 박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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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3회 임시회…4월 21일부터 26일까지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 회의진행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13일 회의를 개최해 제263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공유 스튜디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선정대학 지원 업무협약 동의안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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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낭만소풍’과 ‘달달한 행궁로망스’달달한 행궁로망스 수원화성 낭만소풍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수원화성, 화성행궁 일원에서 오는 5월부터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과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를 진행한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전달과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며,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낭만소풍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초등학생 이상 그룹별 2~6인 단위로 참여하는 개별 투어 프로그램이다.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2~6명씩 1개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창룡문, 동장대, 화홍문, 용연 등 핵심장소에서 전시해설, 스토리텔링, 전통공연과 다과,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세계유산과 수원화성을 해설하고 투어 동선을 안내한다.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 ‘달달한 행궁로망스’는 만 11세 이상 연인, 가족, 친구 등 2~4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일원에서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로망스 <달달한 행궁이야기>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화성행궁을 거닐며 역사적 이야기를 전해 듣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로망스 <달달한 행궁사진관>은 한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하여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경관을 배경으로 문화재와 어우러진 특별한 한복 화보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세 번째 로망스 <달달한 행궁살롱>은 전통가락 가야금 연주를 벗 삼아 수원화성 건축물을 활용한 컬러링 엽서 그리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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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하반기 연기됐던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릴 예정인 용인미르스타디움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던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오는 8월 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을 9월 1~3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으나,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완화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전면 허용 등 일상 회복으로 들어서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이번에 시가 경기도와 논의해 개최일을 최종결정했다. 또 시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함께 9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일정 조정에 따라 9월 23~24일로 변경됐다. 시는 무더위가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만큼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혹서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31개 시·군 서포터즈를 조직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아울러 현재 체육시설 개선 사업과 경기장 점검은 물론 대회 최초로 추진하는 개회식 TV 중계와 AI(인공지능) 스포츠 중계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돼 이번에 3년 만에 용인에서 열리게 됐다”면서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과 경기도민 모두가 기다려 온 경기도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8월 25~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 1~3일)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2 용인(9월 23~24일)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 28~31일)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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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서울 방향 진입로 반드시 설치해야"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 서울방향 진입로 반드시 설치해야_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평택 165만 시민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에서 서울 방향 진입로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만나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서울 방향 진출입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은 부산 방향으로만 오갈 수 있게 되면 경기 남부권 광역교통망을 개선하기엔 역부족이며, 서울 방향으로도 오갈 수 있도록 해 일방향 교통기능을 쌍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는 화성시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신설되는 나들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는 5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 방향으로만 오갈 수 있어 처인구 남사읍 주민과 평택시 진위면, 서탄면, 송탄지역 주민들이 서울 방향으로도 오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남사진위 IC가 양방향으로 설치되면, 남사읍 방면에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경유하지 않아도 돼 15분(약 6.5km)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개선된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공동건의문을 이달 중으로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고 경부고속도로의 효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남사진위 IC를 설치해야 한다"며 "용인시와 평택시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도 적극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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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은혜 의원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한국판 라 데팡스’를 경기도에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좌로부터) 경기지사 국민의힘 예비 후보 김은혜 의원,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국민의힘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지사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김은혜 의원이 4월11일 용인발전소(기흥구 용구대로 2563)에서 시민들과 간담회 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용인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이며 경기도의 발전이 대하민국의 발전이라고 말하며 도지사가 되면 용인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권력의 사유화 됐던 경기도정을 개혁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새우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대장동 부패 LH 부패 3기 신도시 부패 바로 잡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제 앞에 있는 분과 눈과 눈을 맞추고, 손을 함께 잡고 말보다 발이 빨라아 한다고 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잘사는 경기’, ‘명품 경기’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를 위한 필수조건은 편리한 교통입니다. 며칠 전 저는 아침 출근 시간에 김포골드라인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옥철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많은 도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계셨습니다. 비단 골드라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역대 정권은 경기도에 신도시 개발을 하며 주택공급만 해놓고 교통망 확충 문제는 뒤로 미뤘습니다. 교통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서울 인구 분산을 위해 제2, 제3의 신도시를 계속 만들면서 오히려 경기도민의 불편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내 주요 도시들은, 우수한 인프라와 쾌적한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교통 문제 때문에 서울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저 김은혜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을 넘어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광역급행철도 GTX를 빠르게 완공해 수도권 어디서든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존에 계획된 GTX A, B, C 라인의 공사가 지체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동탄까지 계획되어 있는 GTX-A 노선과, 수원까지 계획되어 있는 GTX-C 노선을 각각 평택까지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3개 노선만으로는 경기도 많은 지역에 여전히 교통사각 지대가 발생합니다. 특히 기존 노선은 서울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에 치중해 동서 방향의 교통수요를 흡수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하남을 잇는 GTX-D 노선과, 인천에서 경기도 구리와 남양주를 잇는 GTX-E 노선의 신설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GTX-D 노선의 경우, 김포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김부선’이나 김포에서 용산까지 이어지는 ‘김용선’이 아니라,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도민께서 염원하는 노선을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도의 ‘철의 여인’ 김은혜가 가장 빠르게 해내겠습니다. 잘사는 경기, 명품 경기, 한국판 라데팡스(La Defense)를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철의여인 김은혜가 바로잡겠습니다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11일(월) 서울시청 시장실 앞에서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해체’와 관련한 연설문을 발표했다. 국민들께서는 지난 5년 어용시민단체의 민낯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민주당의 성범죄 앞에 여성단체 출신 의원들은 침묵했습니다. 전국의 태양광 패널 앞에 환경단체는 눈을 감았습니다. 정의연과 광복회는 어떻습니까? 역사의 비극을 개인의 착복과 출세의 수단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선택적 정의’를 남발하는 시민단체들은 민주당 지키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시민단체인지 민주당 하부조직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이 모든 원인은 결국 혈세에 기생하는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이권카르텔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약속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면, 경기도가 지원하는 시민단체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갈 것입니다. 철저한 감사를 통해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전액 환수 조치하겠습니다. 향후 지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도 전문가를 통해 검증하고, 투명한 회계관리, 사업의 객관적 평가에도 힘쓰겠습니다. 만약 지원 사업이 부실하거나 성과가 부족하다면, 개인 및 단체에 패널티를 줄 것입니다. 아까운 국민의 혈세를 더 절실한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은혜는 이 공약을 경기도에서 제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김은혜 경기도지사가, 국민의 혈세를 지키는 ‘혈세 지킴이 남매’가 되겠습니다. 국가에 기생하는 이권카르텔을 혁파하는 경기도의 ‘철의여인’이 되겠습니다. ‘한국판 라 데팡스’ 경기도 김 의원은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한국판 라 데팡스(La Defense)’를 경기도에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약속했다. 라 데팡스는 세느강변에 조성된 파리의 부도심이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많은 이들이 라데팡스에 ‘새로운 개념의 미래 도시’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도시 설계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라 데팡스식 개발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배우기 위해 찾을 정도로 도시계획의 모범으로 여겨진다. '라 데팡스'는 세느강변에 조성된 파리의 부도심 Source :Découvrez Paris la Défense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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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심사위원 1차 발표부산국제광고제 시상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코로나 극복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으로 세계 주요 광고제를 휩쓴 브라이언 머레이(Brian Murray) 본선 심사 참여 2022년 4월 11일 (뉴스와이어)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본선 심사위원단을 1차 공개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심사위원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용기는 아름답다(Courage Is Beautiful)’ 캠페인으로 칸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00개 이상의 상을 받은 ‘줄루 알파 킬로(Zulu Alpha Kilo)’의 제작 전문임원(ECD) 브라이언 머레이(Brian Murray)이다. 2020년 초 그는 코로나에 따른 사회 변화상을 빠르게 광고 캠페인에 투영했다. 글로벌 브랜드 ‘도브(Dove)’와 함께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20억회가 넘는 조회 수 달성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를 포함한 15개국에서 맞춤형 광고로 집행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Diverse Insights, Outdoor, Place Brand, Radio & Audio / PSA / Specialty(Pivot) 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지가 선정한 ‘광고 분야의 가장 창의적인 여성’ 퍼블리시스 헬스/사치앤사치 웰니스(Publicis Health/Saatchi&Saatchi Wellness)의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케이시 딜레이니(Kathy Delaney)가 선정됐다. 아울러 △파게스 비비디오(Pagés BBDO)의 크리에이티브·콘텐츠 디렉터 리셋 구즈만(Lissette Guzman) △오길비(Ogilvy)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니콜라스 쿠란트(Nicolas Courant) △원더맨 톰슨 타일랜드(Wunderman Thompson Thailand)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파크 완나시리(Park Wannasiri) 등이 본선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전 세계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심사 공정성·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약 340명의 심사위원단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려는 궁극적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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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민주당 처인구 이화영 지역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당원들이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들이 6.1 지방 선거 필승 전략회의에 참석해 전략을 듣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4월 10일 오후 2:30분에 용인 시네마일번가 209호에서 민주당 처인구 지구당 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를 가졌다. 1부 행사는 이화영 지역위원장 인사말, 조정식 국회의원 인사말, 제윤정 전 국회의원 격려사, 곽동구 노인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공직자 후보자 추천 심사 기준 및 방법, 지방선거 득표 분석 및 필승전략 회의,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로 이어졌다.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에서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새로 신입 예정자들은 민주당의 활동 경력과 포부를 말하면서 출마 의미를 설명했고, 현재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일들을 말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쉬운 것은 인원이 너무 많아 한 명단 1분 30초에 시간이 주워져 자신의 공약을 말하기는 어려운 시간이었다. 지역을 변화시키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후보 예정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후보들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처인구 지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약간 앞선 것은 고무적인 일로 무엇보다 모든 당원들과 지구당 위원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뛴 결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처인구뿐 아니라 용인시도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정견발표. 일부 발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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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대학, 화성시민캠퍼스에 8일 개관화성시민대학 화성시민캠퍼스에 개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화성시민대학이 8일 봉담읍 동화리 11-1번지 일원 화성시민캠퍼스에 개관했다. 화성시민대학은 화성시민캠퍼스 내 구)한국농수산대학 본관 우측 동을 리모델링해 지상 4층 규모로 3개의 미디어실과 강의실, 동아리실, 전시홀, IT실, 요리실 등을 갖췄다. 이에 시민들은 앞으로는 능동 소재 ‘화성시평생학습관’과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시민대학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화성학을 비롯해 시민학, 인문학 등 연중 상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reserve.hscity.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개관 기념으로 오는 11일 시민대학 1층 다목적실에서 김누리 교수 초청 명사특강 ‘우리는 얼마나 민주적인가?: 대전환 시대의 민주시민교육’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장은 “다양한 학습공간을 갖춘 시민대학으로 시민들이 보다 많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평생학습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민대학은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4일 ‘10가지 주제로 보는 한국사 과정’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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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희망 메시지 나눠백군기 용인시장과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백 시장과 이봉주는 지난 9일 용인마라톤 대회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만나 서로의 근황을 전하고, 용인마라톤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이봉주는 희소병인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홍보영상 촬영에 함께하면서 마라톤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애정을 보여줬다. 백 시장은 “이봉주 선수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용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투병 중에도 마라톤의 부흥과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봉주는 “지난해 6월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비록 같이 뛰지는 못하지만,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과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봉주에게 올해 하반기 용인에서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도 제안했다. 백 시장은 ”올해 용인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며 ”110만 용인시민과 경기도민, 그리고 출전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봉주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이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오랜 역사와 권위가 있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다.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면서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전 체조 국가대표)와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천하장사 3회·백두장사 20회)를 비롯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용인시청 씨름단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 용인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는 GPS 기반의 러닝앱을 설치하고 5㎞‧10㎞ 코스 중 선택해 전국 어디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자유롭게 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