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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의결 후 폐회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상수 부의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4일 본 회의장에서 제3차 본 회의를 열고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29일부터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2022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창식 의원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졸속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을, 명지선 의원은 아동·보육·도서관 등에 대한 인력 증원 및 조직 개편 제안을, 안희경 의원은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를, 유향금 의원은 시의 조직 및 인사정책 문제점을, 김운봉 의원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 사업 조속 추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이창식 의원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졸속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 지적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은 사상 처음으로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중장기적인 비전이나 계획 없이 졸속으로 급하게 추진되어 본래의 취지가 몰각되고, 코로나 시국에 시장의 공적을 세우고 자랑하기 위한 전시용 행정으로 200억 원이 넘는 도민과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문제를 제기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명지선 의원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아동·보육·도서관 등에 대한 인력 증원 및 조직 개편 제안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작년 초 전국을 분노로 들끓게 했던 '정인이 사건' 등의 해결책의 일환으로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 및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조기 추진으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시군구에 의무적으로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안희경 의원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3, 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김운봉 의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중단된 지방도 315호선 지하 도로 건설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계획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건설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혼잡을 완화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는 것이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하는 유향금 의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무리한 조직 개편 문제 지적‧원칙과 기준 있는 인사 정책 추진 요청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은 지난 3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하고, 4월 임시회에 조직개편안에 대한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임기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조직 개편을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제8대 용인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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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화·드라마 글로벌 촬영지로 각광목포시, 영화 드라마 등 국내외 각종 미디어의 촬영지로 각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목포시가 영화, 드라마 등 국내외 각종 미디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도시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가 방영하며 전 세계적인 호평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파친코'(PACHINCO)의 일부 분량이 목포에서 촬영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 드라마인데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2017)으로 선정된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 속 목포'는 흔하게 됐는데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영상 '별주부전', '풍년가'에 이어 '숨바꼭질' 등이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흥행하면서 이에 대한 시너지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랩'이 '목포근대역사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목포편이 시청률 14%를 기록한데 이어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등도 목포에서 촬영하면서 맛, 명소를 비롯한 목포의 감성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출연한 식당들은 개별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목포에서 촬영된 10여 편의 글로벌 OTT 영화, 드라마가 개봉·방영할 예정이어서 '미디어 속 목포'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촬영 섭외와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네트워킹 활용, SNS 홍보, 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펼치면서 미디어가 목포를 찾는 횟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목포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관광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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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따라 걸어보자' 달마고도·남파랑길 걷기행사달마고도·남파랑길 봄 따라 걸어 봄 걷기 행사. 사진 : 해남군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새봄을 맞아 '달마고도·남파랑길 봄 따라 걸어 봄' 걷기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해남 구간(85·89·90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트레킹가이드와 함께 하는 '함께 걷기 '각자 자유롭게 걷고 인증하는 '개별(비대면) 걷기'로 진행된다. 함께 걷기는 4월 16일, 23일, 5월 14일, 21일 총 4회 진행된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줍깅(줍다+조깅)'으로 진행해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차수별 50명씩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달마고도 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각자 지정된 코스를 자유롭게 걸어보고 인증하는 비대면 걷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에게 지급되는 인증손수건을 활용해 SNS에 걷기 여행 인증샷을 남기면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비대면 걷기행사는 4월 4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1,000명까지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관광실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해남의 아름다운 길을 천천히 걸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연중 다양한 테마가 있는 걷기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니 해남 걷기 여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2022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됨으로써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걷기여행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남파랑길과 함께하는 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를 연중 운영하고, 올해 말까지 걷기여행객 편의 제공을 위한 코리아둘레길 쉼터를 조성하는 등 걷기 여행 기반 마련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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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재혼+세 아이 아빠’ 임창정과 결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 ‘최초 고백’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오피스 전쟁’의 위기에 봉착한다. 사진 SBS 4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동반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의 회사로 동반 출근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업무 스타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업무에 몰입해 쉴 틈 없이 바쁜 서하얀과 달리 출근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변신한 임창정은 회사 내 편의시설을 즐기기 바빴던 것. 심지어 임창정은 직원 회의 중 황당한 제안을 늘어놓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고, 결국 참다못한 서하얀의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는데. 살얼음판 같은 서하얀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마저 말없이 눈치만 보았다는 후문이다.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한 이들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하얀은 이혼 경험과 세 아이가 있던 임창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서하얀은 임창정에 대한 믿음은 물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사연을 고백했다고. 어렵게 털어놓았다는 서하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세 아들에게 ‘이모’에서 ‘엄마’로 불린 첫 순간을 회상했다. 서하얀은 “인정받은 것 같아 벅찼고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본인도 어린 나이었는데 대단하다”라며 깊게 몰입했다고. 또한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정적과 한숨으로만 가득했던 상견례 당시를 떠올려 이목을 끌었다. 임창정은 “처가 식구들이 눈으로 욕하는 것 같았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사반대'를 외치던 처가를 설득할 수 있었던 필살 전략까지 밝혔다는데. 임창정은 어떻게 처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우여곡절 가득한 러브스토리는 4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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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일에 맞추어 왕산2 초.중통합학교 개교를 2025년 3월에 개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문제는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바로 통과되면 예정대로 학교 설립이 진행되지만, 심사 통과가 지연되면 3월 개교가 어려워지게 된다. 만약 통과가 지연되어 개교가 늦어지면 초등학생은 왕산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왕산초등학교에서 최대한 1~6학년까지 전학을 오는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40여 명으로 학교측은 잡고 있다. 중학교 학생은 모현중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현재 모현중학교는 1~3학년 전체 학급이 18학급으로 되어 있는데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0명 이상 이 되어 현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초가 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모현중학교에서 전학 오는 학생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제26차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자료 :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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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자상하고 훈훈한 치과 원장+반전 매력의 첫째 아들’로 다채로움 예고현재는 아름다워. 사진=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이)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오민석은 극중 이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 역으로 분해 어제(2일) 방송된 1회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변신과 높은 싱크로율,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하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윤재는 첫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면모로 훈남 의사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줬다. 반면에 할아버지 경철(박인환 분)을 시작으로 가족들이 윤재의 결혼을 걱정하자 답변을 피했고, 이내 결혼 준비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며 결혼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과연 어떤 포인트가 윤재의 마음을 움직여 그가 결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것일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치과에서 일을 할 때와는 달리 집에서는 편안한 옷 차림에 사과머리까지 한 모습으로 윤재의 반전 매력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오민석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찰떡으로 소화, 성공적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돌아와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2회는 오늘(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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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굿 닥터>의 美 리메이크작 <The Good Doctor> 시즌6로 이어진다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굿 닥터>. 사진 : KBS 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굿 닥터>의 리메이크작인 를 방송해온 미국 ABC는 3월 30일시즌 6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ABC는 가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시청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시즌5의 경우 월요일 밤 10시대 가장 높은 시청자수와 18~49세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BC는 시즌5의 방송 후 35일 간 실시간 및 디지털 플랫폼 평균 시청자수가 1,050만 명이었고, 평균 시청률은 2.1%라고 덧붙였다. KBS America 사장 시절 미국 방송사들을 상대로 직접 <굿 닥터>를 피칭하고 리메이크하는 과정에도 참여한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장은 “시청률 등 시즌1의 성적이 최근 13년 동안의 ABC 신규 드라마 중 가장 좋았기 때문에 롱런이 예상됐었다”며 “미국 온라인 신문 <인디 와이어>는 의 성공 요인으로 ‘온수 목욕’ 효과를 들었는데, 그만큼 이 드라마가 미국 시청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순수한 드라마였다는 의미이고, KBS가 제작한 한국 드라마의 휴머니즘에 미국 시청자들도 공감한다는 반증”이라고 시즌6 제작 결정의 의미를 분석했다. 한편, <굿 닥터>는 2018년 일본 후지TV가 리메이크해 인기리에 방송됐고, 터키에서는 시즌1이 2019~2020년, 시즌2가 2020~2021년에 방송됐다. 특히 터키에서 시즌1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이탈리아, 인도, 중동 지역 국가 등 10개 나라에서 리메이크가 추진되고 있다. 중국판 리메이크작은 올해 호남TV와 망고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는 미국에서 BTS,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인기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류를 확산시키고 있는 만큼 KBS의 드라마를 포함한 다수의 IP를 활용해 미국 스튜디오 및 제작사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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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특례시 승격을 기념 시목 전나무 500주 시화 철쭉 5,000주 식재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용인시는 77회 식목일을 앞두고 금일 자연휴양림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특례시 승격을 기념하여 시목인 전나무 500주와 시화인 철쭉 5,000주를 식재했다. 용인시는 최근 그린 뉴딜 정책이 각광받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산림과 녹지를 지키는 일인 만큼 용인시는 총 4,520억 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실효 대상 장기 미집행 공원을 모두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고기•통삼•신봉 3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등 녹색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좌로부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도 푸른 녹지를 후손들에게 남겨 힐링 장소로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문화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심 속 녹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가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은 ”우리가 나무를 심는 것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우리보다는 후대를, 지금 이익보다는 미래에 이익을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최고의 방향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그리고 산림조합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용인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특례시 승격 기념 시목, 시화 심기 진행. 사진: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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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10,000명 상해사망 등 보험 무료가입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 이하 공제회)는 단체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위험과 질병 발생시 보험혜택을 지원하고자 4월 1일부터 건설근로자「단체보험」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건설근로자의 직업특성을 감안하여 상해 입ㆍ통원 의료비 및 골절 위로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업무 외 상해 및 암진단 등의 질병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보장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보험 보장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근무중ㆍ근무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보장하며, 보장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일수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이며, 지원인원은 10,000명이다. 신청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or.kr/hanaro),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우편(등기), 팩스, 전화(☎1666-1122 → 1번 → 3번)’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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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의를 지키기 위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아메리칸 저스티스>인질범들에게 잡힌 의사를 구해야한다!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아메리칸 저스티스는 4월 7일에 개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아메리칸 저스티스>는 전직 NYPD 장교 출신 마을 보안관이 부유한 의사를 인질로 잡은 절도범과 싸워야 하는 액션 스릴러. 과거 NYPD 장교 출신이었으나 현재는 한 마을의 보안관으로 일하는 벤 (브루스 윌리스). 어느 날, 마을의 중요한 인물인 의사가 인질로 잡히고 인질범들은 벤과 협상을 시도한다. 그들이 원하는 건 돈이 아니였다. 그들의 요구는 어느 여자의 풀리지 않은 실종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의사를 구하기 위한 그의 숨 막히는 작전이 시작된다. 절제된 총기 액션으로 스크린에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이며 ‘마지막 정의를 위해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카피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액션적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두 주연과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의 조합에도 기대가 쏠린다. 먼저 유일무이, 세기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국내 액션 영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면서 액션 영화의 대부로 불리며 <아메리칸 저스티스>속 한 마을의 보안관의 역을 맡아 최고의 액션 스킬을 선보인다. 감독 ‘에드워드 드레이크’는 2021년 <에이펙스>, <코스믹 씬>, 2022년 <가솔린 앨리>의 감독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감독으로 자리 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며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