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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 오늘(11일) 밤 특별 편성 확정SBS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 사진 : SBS SBS가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을 특별 편성한다. SBS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이 오늘(11일) 밤 11시 1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후 그가 출연했던 ‘집사부일체’ 방송을 향한 관심 역시 다시 뜨거워졌기 때문.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9월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 주자들과 함께한 ‘대선주자 빅3 특집’을 방송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첫 주자로 나선 윤석열은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선 출마 결심 계기는 물론 그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했던 SBS ‘집사부일체’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다시 한 번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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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스포츠계를 움직이는 여성 위한 ‘SHE MOVES US’ 캠페인 진행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성공적인 브랜드 캠페인 ‘SHE MOVES US’를 확대한다. 푸마는 전 세계 여성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최고의 여성 스포츠 홍보대사에 초점을 맞춰 스포츠를 발전시킨 여성을 응원하고 있다.푸마는 세계적 팝 가수인 두아 리파(Dua Lipa)를 필두로 여성 스포츠 홍보대사를 초청해 이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성공의 열쇠, 이들이 직면한 도전과 도전 과정에서 깨달은 내용 등 각자의 분야에서 이들을 전진하게 하는 힘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두아 리파는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스타인 스카일라 디긴스-스미스(Skylar Diggins-Smith)와 브레나 스튜어트(Breanna Stewart), 골퍼 티샤 알린(Tisha Alyn), 풋볼 선수 니키타 패리스(Nikita Parris), 잉그리드 엔젠(Ingrid Engen), 프리돌리나 롤포(Fridolina Rolfö), 3단뛰기 선수 패트리샤 마모나(Patricia Marmona), W 시리즈 카레이서 나오미 쉬프(Naomi Schiff), 스케이트보드 선수 이사도라 파체코(Isadora Pacheco) 등 푸마가 후원하는 여러 운동선수와 함께 하게 된다.WNBA 스타인 스카일라 디긴스는 “SHE MOVES US 캠페인은 나에게 공동체와 같다”며 “이 캠페인은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플랫폼이자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역량을 강화하고 용기를 불어넣는 플랫폼이다. 또한 여성을 고양하고 여성을 응원하며 여성과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동시에 스포츠와 문화, 가치가 어떻게 서로 연관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푸마의 SHE MOVES US 캠페인은 전 세계 소녀와 여성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와 공동의 노력을 공유해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플랫폼에는 푸마 홍보대사를 맡은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가 큰 영향을 미쳤다. 리파는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은 남성의 성취를 강조하는 경향이 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내러티브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고 있으며 여성의 성취를 축하하는 것은 흥미로운 동시에 큰 힘이 된다”며 “또한 스타를 목표로 도약하는 이들을 격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에 여성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주자”고 역설했다.푸마는 스포츠 분야의 여성과 소녀를 위한 포괄적 제품을 제공한다. 생리용 속옷과 운동복, 단정한 스포츠웨어, 출산용품 및 여성용으로 제작된 기능성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푸마는 모든 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기업 및 파트너와 협력해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소녀와 여성에게 힘을 싣고 있는 ‘위민 윈(Women Win)’과의 파트너십이 대표적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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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문화시장 ‘아트 인 마르쉐’2021 국립극장아트 인 마르쉐 현장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은 친환경 농작물 시장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문화장터 ‘아트 인 마르쉐(Art in Marché)’를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극장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1년 11월 처음 선보인 ‘아트 인 마르쉐’는 올해 봄(3~5월), 가을(9~11월) 시즌 총 6회 열린다. 국립극장과 농부시장 마르쉐가 함께하는 ‘아트 인 마르쉐’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예술가가 직접 마주하는 문화시장이다. 매월 농부‧요리사‧수공예가 40여 팀과 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농부들이 자신만의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과 요리사들이 제철 식자재로 만든 음식, 공예가들이 정성스레 만든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인디음악, 크로스오버, 재즈 등 음악 공연이 펼쳐져 활기를 더한다. 3월에는 남궁진영,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빅바이올린 플레이어가 함께하며, 4월에는 박소은, 오열, 이지호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5월에는 우주히피, 소울라이츠, 진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친환경 행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진다. 종이가방‧신문지‧보냉백 등을 재사용하도록 돕는 ‘다시살림부스’에서는 종료된 공연의 포스터를 담음 봉투로 만드는 봉투 접기 미니 워크숍을 진행한다. ‘심다’ ‘마인드풀가드너스’ ‘오늘의행동’ 등의 등의 단체에서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Zero-waste Gardening) 체험도 마련한다. 또한, 야외무대는 재사용이 가능한 목재와 폴리카보네이트 등의 소재로 제작하며, 공연 감상과 휴식을 위한 의자는 우유 상자로 만들어 새활용(업사이클‧Upcycle)을 실천한다. ‘아트 인 마르쉐’ 봄 시즌은 3월부터 5월 셋째 주 토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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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에게 기독교 연합 단체들 일제히 성명서 발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초접전 끝에 초박빙의 투표율로 (0.74%) 금일 당선 확정을 받았고,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당선이 확정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연합이 일제히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각 단체마다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 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하나 된 공동체를 만들어달라 성경적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정책을 펼쳐달라”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앞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협치를 구현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는 성숙된 사회를 이루고,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국회와 소통, 협력하고, 전임 대통령들의 행적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발전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자국 이기주의가 여과 없이 드러나는 이때 대한민국의 외교적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와 국방을 튼튼히 할 뿐 아니라 통일을 위한 진일보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 소망하면서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한 대로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상처 난 국민의 마음을 속히 치유하여 상생과 공존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19의 종식과 기후 위기, 인구 절벽, 전쟁의 상시적 위협, 재난의 일상화라는 엄존하는 현실 가운데 상호 신뢰 회복과 상생의 통합만이 위기 극복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에 당선인은 지지하지 않았던 이들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국민 통합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안을 속히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보들도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고, 모두가 이 땅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하나의 대한민국’임을 드러내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국민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포용 대통령, 공정과 정의를 상식으로 회복하고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자유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현 정부의 최대 실패로 기록될 부동산 등 각종 경제정책은 정부가 시장경제에 과도하게 개입함으로 벌어진 참사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제 질서에 맡기면 회복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 당선인은 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고 북한이 감히 함부로 도발하지 못할 수준의 힘의 균형을 이뤄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차별금지법’과 ‘주민자치기본법’ 등은 모두 우리 사회를 심각하게 분열시키고 갈등을 초래할 악법이다. 따라서 이런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국민 통합 정치를 실현하는 길이 될 것이다. 윤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하는 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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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교통사고 당한 김남길, 눈 뜰 수 있을까김남길은 범죄행동분석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스튜디오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치밀하고 촘촘하게, 디테일하고 강력하게 그리며 호평을 모은 범죄 심리 수사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마지막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0회 엔딩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00년대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명 구영춘(한준우 분)과 남기태(김중희 분)를 검거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한 송하영(김남길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간 것. 피를 철철 흘리며 수술실로 들어간 송하영을 보며 열혈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3월 1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11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충격적이었던 10회 엔딩, 그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고 직전 운전대를 잡고 있는 송하영의 충혈된 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송하영을 긴박하게 살펴보는 의료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누구보다 송하영을 아끼고 걱정하는 두 사람 국영수(진선규 분)와 박영신(김혜옥 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송하영은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을까. 범죄행동분석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내일(11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송하영이 고통 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10회 엔딩 직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사고는 극 후반부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김남길은 수중 촬영에 도전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발휘했다. 진선규와 김혜옥 역시 인물의 처절한 심정을 표현하기 위해 강력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남은 2회에서는 구영춘, 남기태에 이어 또 다른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우호성(나철 분)이 극 전면에 등장한다. 악을 쫓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들의 치열한 이야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지막 2회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1회는 3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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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완주군 일대 선사·고대 문화유적 학술발굴 조사자료제공 : 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전북지역 마한문화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라북도 완주군에 자리한 선사·고대 시대 중요 문화유적 2개소를 대상으로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완주군은 만경강유역권에 자리한 다양한 문화유적이 밀집된 지역으로 다수의 청동유물이 출토된 완주 갈동유적·신풍유적 등과 다수의 분구묘가 밀집 분포하는 완주 상운리유적·수계리 유적 등을 통해 전북 마한문화의 핵심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는 곳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이들 중요유적 중 초기철기 시대에 해당하는 완주 갈동유적을 통해 마한문화의 성립기반을 살펴보고, 원삼국~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을 통해 마한문화의 전개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올해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한다. 완주 갈동유적은 2003년·2007년 발굴조사된 초기철기 시대 토광묘 내에서 청동검과 청동꺽창의 거푸집, 잔무늬거울 등 청동기 제작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2019년에는 출토된 유물이 보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조사는 시굴조사로 조사지점 주변 유적의 추가적인 분포 현황을 파악하여 발굴조사 구역 확정 등 앞으로의 조사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주 상운리유적은 2003년~2006년의 발굴조사를 통해 30기의 분구묘와 163기의 매장시설이 발견된 원삼국 시대~삼국 시대의 대규모 묘역공간이 조성된 곳이다. 묘역의 규모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출토된 다수의 토기, 철제무기, 마구, 단야구, 구슬 등은 이 지역의 위세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다량 출토된 철기와 단야구는 철기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상운리유적 일대가 중심지역으로 성장하였음을 보여준다. 이번 발굴조사는 완주 상운리유적과 인접한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소에서는 2021년 시굴조사를 통해 고분의 존재를 확인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이 일대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전북지역 고유 매장문화의 성격을 밝혀내고자 한다. 발견된 이후 20년 만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주도로 체계적인 학술조사를 진행하는 완주 갈동유적과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올해 3월 중순경 착수하여 6월 말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번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학술조사와 유적에 대한 구체적인 보존정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전라북도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보존정비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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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48.6%로 당선 확정되었다.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당 개표상황실에 도착했다. 사진 : SBS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초접전을 벌이면서 개표 99.2%가 된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발표하기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소감이 먼저 진행되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 97.8%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연설이 진행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다. 그리고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어려움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었다.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고 하면서 “국민 여러분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당 이재명 후보가 당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 SBS 캡쳐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개표 99.2%가 된 상황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승리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심상정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 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 헌법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 하겠다. 빠른 시일 내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마무리 하기를 원한다.”라고 하면서 “더위와 추위에 떨면서 수고한 당직자들과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미흡한 저를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개표 99.79%가 개표된 상황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7%를 득표하여(16,365,562명) 47.81%(16,110,945명)를 득표한 이재명 후보를 254,617명 차이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7.81%, 국민의힘 윤석열 48.57%, 정의당 심상정 2.37%, 기본소득당 오준호 0.05%, 국가 혁명당 허경영 0.83%, 노동당 이백윤 0.02%, 새누리당 옥은호 0.01%,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0.02%, 우리공화당 조원진 0.07%, 진보당 김재연 0.11%, 통일한국당 이경희 0.03%, 한류연합당 김민찬 0.05%의 득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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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제19대보다 0.1 낮은 77.1%로 집게 되었다.20대 대통령후보 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되었는데 금일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7시 2.1%, 8시 2.9%, 9시 3.1%, 10시 3.7%, 11시 4.2%, 12시 4.3%, 13시 4.1%, 14시 3.5%, 15시 3.3%, 16시 3%, 17시 2.5%, 18시 2.1%, 19시 30분 1.4%의 선거 투표율을 보여 40.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사전투표를 합하여 전체 투표율은 77.1%였다. 다음은 전국 20대 대통령 후보 투표율이다. 서울특별시 77.9%. 부산광역시 75.3%. 대구광역시 78.7%, 인천광역시 74.8%, 광주광역시 81.5%, 대전광역시 76.7%, 울산광역시 78.1%, 세종특별 광역시 80.3%, 경기도 76.7%, 강원도 75.3%, 충청북도 74.8%, 충청남도 73.8%, 전라북도 80.6%, 전라남도 81.1%, 경상북도 78.0%, 경상남도 76.4%, 제주특별자치시 72.6%가 가각 투표율로 집게 되었다. 한편 방송사 출구 연론 조사는 초접전으로 기록 되었다. KBS· MBC· SBS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7.8%, 윤석열 48.4%로 양자간 격차는 0.6% 포인트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JTBC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8.4%, 윤석열 47.7%로 이재명이 0.7% 포인트 앞섰다. 채널A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선 이재명 46.6%, 윤석열 47.6%로 윤석열이 1% 포인트 앞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국 득표현황 역대 대통령 선거 득표현황 제15대~19대.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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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으로 레벨업! 야자타임과 막춤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체리블렛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Love in Space’로 돌아온 체리블렛이 어제(월)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의 ‘러블리 에너제틱’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 몽환 에너제틱’을 선보인 체리블렛의 센터 지원은 "몽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눈을 반만 뜬다"고 우주 요정들의 꿀팁을 예능감 넘치게 전하며, 대유잼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날 체리블렛은 케플러, 소미, 아이린&슬기, 레드벨벳, 갓 더 비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의 댄스메들리를 선보였는데, 이에 청취자들은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이 어울리다니 대단하다’며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에 감탄한 것은 물론, ‘보라가 막춤을 잘 춘다’는 TMI를 전하기도 했다. 체리블렛의 메인보컬 보라는 랜덤으로 플레이되는 음악에 맞춰 수준 높은 막춤 실력을 자랑했으며, 메인댄서 레미 또한 보깅 댄스를 가미한 막춤을 선보여, '아이돌라디오'의 무대를 제대로 찢었다. 체리블렛 멤버가 멤버들에게 바라는 위시리스트도 공개되었는데, 멤버 채린은 맏언니 해윤에게 ‘야자타임’을 하자고 제안, 6명의 동생들은 맏언니 해윤에게 애교 넘치는 반말을 하는 등 7명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록곡 ‘Broken’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색 요정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스럽고, 몽환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당당한 일곱 소녀들의 다채로운 매력 파티 <아이돌라디오 시즌2-체리블렛>편은 3월 8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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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예지원-최무성-박소이-드니 데르쿠르 감독 라이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배니싱: 미제사건 출연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미나리>를 잇는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8일(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역을 맡은 유연석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다. 서로 다른 언어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완벽했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올가 쿠릴렌코 배우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봤다.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그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알리스’의 한국 방문 일정을 수행하는 불어 동시통역가 ‘미숙’을 연기한 예지원은 대부분의 대사를 불어로 진행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아 들었을 때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되어 뛸 듯이 기뻤다. 완벽한 불어 연기를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해 그녀가 이번 작품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임했는지 예감케 했다. 극 중 미제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최무성은 캐릭터 연기에 대한 질문에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전달책’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자 애썼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진호’의 조카 ‘윤아’로 분한 박소이가 “유연석 삼촌이 현장에서 같이 놀아줄 때가 즐거웠다.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하는 불어 연기도 재밌었고, 나중에 다른 언어를 쓰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유연석을 비롯해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등과 함께한 훈훈했던 현장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 또한 “한국 배우들의 철저한 준비에 매우 놀랐고, 나도 그만큼 그들에게 자유로운 연기를 주문했다.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도도 많았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과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설렘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100%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촬영 시 한국 스태프들과 의견을 많이 주고받았다. 스태프 모두 ‘영화’라는 공통의 목표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올가 쿠릴렌코가 타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까지 견뎌야 했음에도, 현장에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의 면모가 어떤 건지 촬영 기간 내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새롭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예지원과 박소이도 어느 현장보다 특별했던 <배니싱: 미제사건>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눈빛과 짧은 단어 하나만으로도 뜻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처음 경험하는 현장이라 많이 긴장됐었는데 좋았던 순간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와 같이 다양한 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무성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한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특급 시너지에 대해 “언어가 다른 감독과 스태프들이 작품을 만든다는 일념 하나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필름메이커들의 마음은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다고 느꼈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말해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유연석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형사 캐릭터 기대해 달라” 예지원 “완벽한 불어 연기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연기했다” 최무성 “캐릭터 내면에 집중했다. 언어는 달라도 필름메이커들의 열정은 같았다” 박소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 연기가 즐거웠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 “배우들이 철저히 준비했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