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레일 특별 기획상품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봄 여행주간(5월 1∼14일)과 단기 방학, 어린이날 등이 겹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KTX와 관광열차 등 임시열차 운행이 늘고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이 선보인다.코레일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5까지 주말과 연휴 기간 세 차례에 걸쳐 KTX를 포함한 ITX-새마을, 누리로와 관광열차 등 임시열차를 모두 21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열차 V트레인 [연합뉴스 자료사진]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KTX 34회, ...
순성 매화·벚꽃 축제, 면천 진달래 축제 등 풍성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당진에서 이번 주말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12일 당진시에 따르면 순성면 갈산리 일대에서는 오는 16∼17일 순성 매화·벚꽃축제가 펼쳐진다.순성 벚꽃은 다른 지역에 비해 1주일 정도 늦게 피는데, 당진천을 따라 3㎞에 걸쳐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당진천 벚꽃 [당진시]느린 우체통, 소망 벚나무, 시로 물든 벚꽃 길, 다문화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이어진다.면천면 일대에서는 같은 기간 제16회...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 부제로 10일까지 열려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7일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대에서 개막했다.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부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10일까지 이어진다. 기지시줄다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이날 오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솟대 동산에서 열린 읍면동 솟대 경연대회로 축제가 시작됐으며, 오후에 국수봉에서 당제, 흥척동 대동 우물에서 용왕제, 기지시장 ...
5월 8일까지 23일 간 300품종 150만 송이 '활짝'…빛축제도 함께 열려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해 세계튤립대표자회의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태안 튤립축제'가 내달 16일개막을 앞두고 봄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튤립축제장 모습 [태안군]28일 태안 꽃축제 위원회(위원장 한상율)에 따르면 제5회 태안 튤립축제는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23일 동안 열린다.카르셀, 키코마치, 플라멩코, 퓨리시...
※ 편집자 주 = 서울과 광주를 100분대에 잇는 호남선 KTX가 개통한 지 내달 1일로 1년이 됩니다. 호남선 KTX 개통은 서울과 광주의이동시간을 한 시간 가량 앞당기며 고속철도 전 노선의 이용객 증가라는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합뉴스는 호남선 KTX 개통 1년의 효과를 승객 증가 추이, 호남권 관광업계와 산업계 영향, 열차 증편 필요성과 연계 개발 과제 등 3꼭지로 나눠 송고합니다.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광주 1시간 단축…광주송정역 이용객 3배 이상으로 증가 호남선 뿐 아니라 전라선 ...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각 지방자치단체가 기억에 오래남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특허청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동브랜드 보유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상표 1만2천340건, 서비스표 3천440건, 업무표장 1천374건 등 모두 1만7천154건의 상표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자체들이 내놓은 브랜드는 한글과 영문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서울은 상상의 동물인 '해치'의 형상과 영문 표기(Haechi)를 함께 쓴다. 부...
해수욕장과 항·포구, 빛축제 등 겨울철 볼거리 가득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카테고리 'Ⅴ(육상/해상 경관보호지역)'에서 'Ⅱ(국립공원)'로 변경되면서 태안의 관광지와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일 태안군에 따르면 매서운 한파에도 태안반도의 겨울바다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설 연휴가 5일로 길어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안의 주요 볼거리와 관광지를 소개한다.◇ 태안 빛축제 남면 신...
지그재그 철로 운행 '스위치백 트레인' 영업 개시 (삼척=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강원도 삼척 도계역에서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지그재그 철길을 경험하는 이색 기차여행을 떠나보자.코레일은 지난 9일부터 영동선 도계역에서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트레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치백은 경사가 가파른 산악구간을 열차가 안전하게 오가도록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방식을 말한다.스위치백 트레인은 도계역에서 오후 12시 30분과 3시 40분 하루 2회 출발해 스위치백 구간(나한정∼흥전∼심포리)을 거쳐 '추추스테이션'(옛 심포리역...
겨울철 야영 가능 자연휴양림 4곳 선정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일 여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캠핑의 낭만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야영장 4곳을 선정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 031-589-5487) 1988년 최초로 지정된 자연휴양림으로,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겨울철 야영이 가능한 시설은 제1야영장이며, 9∼12㎡의 야영데크 40면을 운영한다. 야영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연합뉴스TV 제공가뭄 극심한 경기·강원 집중…"단풍철 행락객 주의해야"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불은 기온과 바람, 화기가 3가지 요소입니다. 화기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고, 기온과 바람의 면에서 볼 때 요즘이 산불나기 가장 쉬운 여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엿새째인 6일 산림청 관계자는 요즘 산불이 잦은 원인을 이렇게 분석했다.충남 태안군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산림청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10월 9일부터 시작했다. 통상 8∼9월 산불은 드물지만, 올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