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송중기(홍콩 AP=연합뉴스) 배우 송중기가 2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디올 옴므 2016-2017년 겨울 컬렉션' 패션쇼장의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km@yna.co.kr(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송중기가 출연하는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암표 값이 140만 원까지 치솟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1일 중국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송중기가 이날 출연하는 후난위성TV 간판 프로그램 '콰이러따번잉'(快樂大本營·쾌락대본영)의 암표값이 최고 8천 위안(약 144만원)까지 치솟았다. 이...
11월 tvN 편성,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태양의 후예'를 낳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가제)에 배우 공유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tvN을 통해 방송된다. 김은숙 작가의 첫 케이블 진출작이다. '도깨비'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21일 이같이 밝히며 "남자주인공 확정으로 제작에 탄력을 받게 된 '도깨비'는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중국 국가우정국서 5월초 발행…중국 문화분야 최고 스타 100명 중 5번째 발탁전화카드와 주화도 출시…우표는 일반우표와 한정판 100세트 잇달아 나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진짜가 나타났다.' 한류스타 박해진의 사진을 활용한 '박해진 우표'가 5월초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와 기념주화도 출시된다. 한국배우 최초다.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정식 우표 발행이라는 점에서는 중국에서 출시되는 한국인 최초의 우표다. 18일 중국 소식통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해진 우표'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100세...
'태후' 용두사미지만…"송송커플은 너무 예뻤지 말입니다" 송고시간 | 2016/04/15 08:23 마지막회도 PPL의 향연으로 몰입 방해…해변의 키스신은 압권'달콤한 밀당 연애의 정석' 보여주며 시청자 홀려…멜로 외 부분은 아쉬워(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다시 찾아간 우르크 해변의 키스신은 압권이었고, '송송커플'의 미모와 케미는 시청자의 가슴에 별똥별을 떨어뜨렸다. 유시진과 강모연이 '고난의 행군'을 견뎌내고 마침내 사랑의 안정권에 접어든 모습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
13일 경쟁작 없이 방송…수도권 시청률 38.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만화인지는 알았지만 이 정도면 '어린이 관람용'이다.서사의 개연성은 이미 포기했지만, 슈퍼 히어로 유시진의 생사를 놓고 시청자를 들었다 놓은 가벼운 플롯은 헛웃음마저 짓게 했다. 그래도 시청률은 올랐다. 경쟁작이 없었다.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지난 13일 방송된 15회에서 전국 시청률 34.8%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38.1%까지 치솟았고, 서울 시청률은 37.5%로 집계됐다. 앞서 최고 시청률은 ...
특급 한류스타지만 조용한 행보…"아무 광고나 하지 않는다"'방부제 미모'에 코미디와 멜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매력 독보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송혜교가 있었기에 송중기도 있었다."방송 관계자들이 이견 없이 하는 말이다. 송중기가 새롭게 떠오른 태양이라면, 송혜교는 16년째 지지 않는 태양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원조 한류스타 송혜교(34)의 위상과 영향력을 새삼 확인시키며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종영하는 이 드라마는 남은 2회에서 '멜로의 여왕' 송혜교의 저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월화극 시장에서 1%포인트의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3번째로 격돌한 지상파 3사 새 월화극의 시청률이 1%포인트 차이로 줄을 섰다. SBS TV '대박'이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와 박빙이다. '대박'은 이날 11.6%,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9%를 기록했다. 둘다 지난 2회보다 시청률이 1%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반면 '몬스터'는 9.5%를 기록하며 전회의 7%보다 2...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확실히 이런 숙종은 처음이다. 덥수룩한 구레나룻에 범접하기 어려운 위엄, 이글대는 욕정과 승부사 기질….그가 캐릭터를 입으면 같은 역할도 이렇게 달라진다. 역시 대체불가다.최민수(54)가 SBS TV 월화극 '대박'의 1~2회에서 화면을 장악했다. 그가 새롭게 해석해 내놓은 카리스마 넘치는 숙종의 모습에 '대박'은 새판이 짜인 방송 3사 월화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에서도 단연 최민수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해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빚어진 폭행 사건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
나란히 시청률 상승 속 '조들호'의 추격으로 격차는 더 줄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2회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두번째로 격돌한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각각 전국 시청률 12.2%와 11.4%를 기록했다. 1회에 이어 '대박'이 근소한 차이로 방송 3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1회에서는 각각 11.8%와 10.1%로 1....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0.1%, MBC '몬스터' 7.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상파 3사 월화극이 일제히 선수 교체돼 첫 대결을 펼친 28일 SBS TV '대박'이 1등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출전한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의 대결에서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8%, 수도권 시청률 13%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한류스타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는 '대박'은 1회에서는 조선시대 투전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