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창욱,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배우 지창욱이 14일 강원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비호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입대 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17.8.14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우 지창욱(30)이 14일 입대했다. 지창욱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비호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현장에는 지창욱을 배웅하기 위해 오전부터 국내외 팬들이 모여들었다. 검은색 티셔츠와 빨간색 모자 ...
SBS '언니는 살아있다'서 '사이다' 책임지며 시청률 견인 장서희, 러블리 눈빛(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장서희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8.13 jin90@yna.co.kr"애드리브가 정말 마구마구 샘솟아요. 어떻게 하면 더 웃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막 나와요.(웃음)"연기 인생 36년 만에 새로운 캐릭터를 입은 장서희(45)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BS TV 토요 드라마 '언...
몬스터유니온 공동제작으로 참여…"거북선 소재 해양블록버스터 만들 것" KBS '임진왜란 1592'지난해 9월 방송돼 인기를 끈 KBS 2TV 팩추얼드라마 '임진왜란 1592'가 영화로 제작된다. KBS는 영화사 트리니티와 함께 영화 '귀선'(鬼船)을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진왜란 1592'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가 '귀선'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영화에 도전한다.드라마에서 왜구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응수가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는다. 또한 KBS의 제작 자...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보검(24)이 1년째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하면서 업계가 바짝 몸이 달아올랐다. 박보검의 매니저 승병욱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16일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안에 한 작품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작품이 없다"고 밝혔다. 승 본부장은 "드라마와 영화를 불문하고 작품이 쇄도하는 게 사실"이라며 "20대 초반 배우가 별로 없다 보니 러브콜이 몰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보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아직 나타나지...
방송사 편성 확대·드라마 유통 경로 다변화 속 드라마 제작 러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김고은 공유[tvN 제공] [※ 편집자 주 = 채널과 플랫폼의 다변화로 콘텐츠의 힘이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드라마 제작 러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지상파 방송3사 중심이었던 드라마 시장은 케이블 채널의 약진으로 변화를 맞은 데 이어 웹 시장의 확대,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등으로 또다시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사의 힘겨루기와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생존 경쟁, 돈의 논리 등이 작용하면서 기대와...
배우 지창욱이 다음달 개최하는 팬콘서트 티켓이 판매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는 21일 "오늘 낮 12시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팬콘서트 티켓 3천석이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구매 요청이 쏟아져 팬콘서트를 1회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추가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창욱은 오는 7월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어 필름 바이 지창욱 히스토리 콘서트 - 지스커버리'(A Film...
'도둑놈 도둑님' '시카고 타자기' '군함도' '박열' '자전차왕 엄복동' "조선총독부가 없어졌단 말입니까? 그럼 지금의 광화문엔 뭐가 있습니까?"일제시대에 죽었다가 2017년에 유령이 돼 나타난 '경성 보이'는 조선총독부 건물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80년 만에 알게 되자 대경실색한다. 유령은 자기 눈으로 확인하겠다며 광화문으로 달려갔고 "정말 없어졌네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바칠 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사라졌는데 해냈네요. 우리가"라며 감격하며 기념사진을 찍는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tvN '시카고 타자기...
KBS '쌈, 마이웨이'로 존재감 과시…광고계서 주가 과시 김지원이 마침내 활짝 꽃을 피웠다. 20대 여배우 기근으로 연예가가 타는 목마름을 호소하는 와중에 스물다섯 김지원이 KBS 2TV 월화극 '쌈, 마이웨이'를 통해 만개했다. 2010년 CF로 데뷔한 이래 7년 만에 드디어 주인공을 맡은 그는 자신에게 온 기회를 두 손으로 꽉 부여잡고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사랑스럽고 어여쁜…'쌈, 마이웨이' 최애라'쌈, 마이웨이'의 주인공 '최애라'를 연기하는 김지원을 보고 있으면 역할이 임자를 만났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영화·드라마에 '여전사' 캐릭터 잇따라…할리우드 '원더우먼'도 MBC '파수꾼' 이시영영화와 드라마에 잇따라 '여전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원한 발차기, 화끈한 주먹이 남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한다. 단순히 캐릭터가 대찬 게 아니라, 몸으로 말하는 '액션'을 제대로 보여주는 '언니'들의 활약상이 시원한 볼거리를 안겨준다. 영화 '악녀' 김옥빈 ◇'파수꾼' 이시영·'비밀의 숲' 배두나TV 드라마에서는 이시영(35)과 배두나(38)가 출격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22일 시작한 MBC TV 월화극 '파수꾼'에서 그야말로 날아다닌다. 극중...
SBS '엽기적인 그녀' 8.5%로 출발…KBS '쌈, 마이웨이' 10.7%로 뛰어 방송3사 월화극이 다시 '가요무대'에 월요일 왕좌를 빼앗겼다. 6개월여 만이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10시 KBS 1TV '가요무대'의 시청률은 11.1%로 집계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SBS TV '귓속말'의 퇴장 후 방송3사 월화극은 이날 새롭게 짜인 판에서 격돌했지만 '가요무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귓속말'의 바통을 이어받아 29일 첫선을 보인 SBS TV '엽기적인 그녀'는 프리미엄CM(P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