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서 당차고 발랄한 커리어우먼으로 인기 "제가 연기 생활 17∼18년째입니다. 웃음이 터져서 대사를 못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웃느라 NG가 너무 많이 나요. 배우 뿐만 아니라 촬영감독님 등 스태프도 웃음을 참느라 사방에서 '큭큭' 댄답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연기하고 있는데도 사방에서 웃음이 터져요."이유리(37)는 이렇게 말하면서 깔깔 웃었다.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인기 행진 중인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주인공 변씨 집안의 맏딸 '변혜영'을 연기하고 있는 그를 최근 인터...
진행솜씨로 화제 모으며 광고 20여편…MBC '역적'서 반전 캐릭터 선보여 '보니하니'로 유명세 탄 이수민(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드라마 '역적'에 출연한 배우 이수민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27 scape@yna.co.kr"이제 겨우 집안 빚을 다 갚았어요. 원점이 된 거죠. 엄마가 그래도 원점이 된 게 어디냐고 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부터 또 벌면 되죠. 사실 빚의 절반은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생긴 거기도 했고요. 제가 비록 열여섯밖...
(서울=연합뉴스) MBC TV는 수목극 '군주 - 가면의 주인'의 내용을 정리한 100분 특별판을 25일 밤 11시10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MBC는 이날 밤 10시부터 '군주'의 11, 12회를 방송한 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특별판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를 이어서 방송한다.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는 '군주'의 1~12회를 한 편으로 구성해 보여준다.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한 조직 편수회와 그에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다. 지난 24일 10회에서 13.8%를 기록하는 등 수...
배우 김우빈(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스타들의 소식이 잇따르면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 스타 한명에 관련된 스태프가 여럿이고, 작품과 광고 등 많은 일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팬들의 마음이 아픈 것은 물론이다. 지난 24일 전해진 톱스타 김우빈(28)의 암 발병 소식은 연예계 안팎으로 적지 않은 충격을 전해줬다. 20대의 건장한 청년 스타가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은 본인은 물론이고, 많은 이들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었다. 비인두암은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인두는 구강과 식도 사이에 있는 소...
tvN '윤식당'[tvN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사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해변의 석양은 더없이 아름다웠다. tvN '윤식당'이 지난 12일 영업을 종료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1.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로 집계됐다.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를 잇달아 성공시킨 나영석 PD는 "이번에는 망했다"고 생각했던 '윤식당'마저 '대박'을 터뜨렸다. 인도네시아의 한 섬으로 칠순의 배우 윤여정을 데리고 가 주방에서 꼬박 '노동'을 하게 만든 '윤식당'은 나PD의 '전...
SBS '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 KBS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으로 호연 장서희(45)와 이유리(37)의 변신이 주말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란히 독기 넘치는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발랄함과 '허당기'를 장착하고 출격했다.그 선택은 성공했다. 주말 시청자들이 이들의 변신에 호응하고 있다. ◇ '민들레' 장서희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2008~2009년 큰 인기를 얻은 SBS TV '아내의 유혹'의 '구은재'. 바람을 피우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남편에 복수하기 위해 나선 구은재는 외국어, 탱고, 카...
최대 피해자는 '정글의 법칙'…시청률 한 자릿대로 추락 tvN '윤식당'tvN 금요 예능 '윤식당'이 방송 시간을 이동하자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식당'은 지난달 28일 지상파 3사 등 7개 채널의 대선 후보 토론회 생중계를 피해 평소보다 40분 늦은 밤 10시에 시작했다. 대선 후보 토론회와 주요 시청층이 겹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런데 이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이 14.1%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자, tvN은 여세를 몰아 '굳히기'에 들어갔다. tvN은 "계절에 따른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야외활...
225억 투입해 수출로 제작비 75% 보전…"한류 힘 과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이영애와 송승헌의 힘은 강했다. 이영애-송승헌 주연 SBS TV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가 중국 금한령(禁韓令, 한류 금지령)이라는 악재를 만났지만, 최종적으로 흑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2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사임당'은 제작비의 75%인 170억 원을 수출로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국내에서는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해외에서는 플랫폼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
'4월의 신부' 배우 윤진서(34)가 결혼식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 자신의 집 마당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흰색 투피스를 입은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혼식은 양측 부모님의 축사, 밴드의 축가, 신랑의 축가로 꾸며졌다. 윤진서와 신랑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 3년간 교제해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300회를 맞아 쌀 3천㎏을 불우이웃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주간아이돌'의 MC인 정형돈의 팬클럽이 300회 축하선물로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하며 시작됐다. MC 정형돈과 데프콘, MBC에브리원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쌀 3천kg이 모였다. MBC에브리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7월 첫선을 보인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가수들을 초대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