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우 김남길이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이 성황을 이뤘다고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김남길은 지난 23일과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17 김남길 팬미팅 인 재팬 로드쇼: 더 웨이'(2017 KIM NAMGIL FAN MEETING in JAPAN )를 개최했다.이번 팬미팅은 김남길과 함께 떠나는 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남길은 일본 팬들에게 한국의 여행지를 추천하면서 자신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또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와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토크시간을 진...
한류스타 박해진의 드라마 '맨투맨'이 금한령(禁韓令, 한류 금지령)을 뚫고 중국서 연일 화제다.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 시나오락, 소호오락, 동방왕, 한오대왕 등은 지난 24일 '맨투맨' 사진과 관련 자료를 일제히 메인 기사로 다뤘다. '시나오락'그에 앞서 중국 언론은 사전제작으로 완성돼 지난달 초 열린 '맨투맨'의 종방연 현장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등 '맨투맨'의 제작과정을 줄곧 보도해왔다. 그러나 '맨투맨'은 중국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세계 1...
21일 시청률 13.3%로 자체 최고 경신휴양지의 느린 삶 + 외국인 손님 + 파트너십 소박하고 소탈해 보인다. 느긋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동남아 휴양지, 코앞에는 투명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머리 위로는 새파란 하늘. 미세먼지도, 황사도 없다. 손님은 있다가도 없고, 소나기가 쏟아지면 운치가 더해진다. 마음씨 좋고 센스도 있는 친구들이 있고, 각양각색 이국적인 손님들이 지루할 만하면 찾아준다. 내 노년을, 내 인생의 한 자락을 저들처럼 보낼 수 있다면 원이 없겠다 싶다. 꿈 같은 판타지다. 그 지점을 붙잡고 tvN의 금요일 밤 예능...
(서울=연합뉴스) '시카고 타자기'의 시청률이 결국 1%대로 추락했다. tvN은 지난 21일 밤 8시 방송된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5회의 시청률이 1.9%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로 나타났다. 1~4회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카고 타자기'는 5회에서 반등을 노렸으나 오히려 더 떨어지고 말았다. tvN은 이날 5회 방송에 앞서 3~4회를 요약한 70분 하이라이트 영상도 편성했지만 추락하는 시청률을 막지 못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톱스타 유아인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고 '킬미 힐미...
(서울=연합뉴스) 손님이 밀려드니 시청률도 대박이 났다. tvN은 지난 21일 밤 9시30분 방송된 '윤식당' 5회가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연령별로는 여자 40대 시청률이 평균 15.6%, 순간 최고 19.1%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 경쟁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수마트라'는 11.4%, MBC TV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4.9%, KBS 2TV 'V...
(서울=연합뉴스) 한류스타 이영애가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지금껏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제일병원은 이영애가 지난달 5천만 원을 포함, 지금까지 총 1억5천만 원을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이영애 행복맘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의 임신부와 미혼모, 그들의 아기 등에 지원되고 있다. 제일병원 김문영 기획실장은 "서울시 25개구 보건소와 복지기관 등에서 추천한 분들에게 진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 기금은 저출산...
이영애의 '사임당' 2회 축소…고소영의 '완벽한 아내' 5% 전후 머물러(서울=연합뉴스) 언니들이 돌아왔지만, 시청률은 함께 오지 못했다. 이영애(46)의 12년 만의 복귀작 SBS TV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가 시청률 부진 끝에 애초 계획보다 2회를 축소해 종영하기로 했다. 고소영(45)의 10년 만의 복귀작 KBS 2TV 월화극 '완벽한 아내'는 5% 전후의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언니'들이다. 출연 드라마의 시청률도 고공행진 했었다. 하지만 2017년 시청률 사냥에 '전관...
중간 '프리미엄 CM' 15초에 3억원 패키지 판매 SBS TV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300억 원의 수익을 내는 '대박'을 쳤다. 13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2회 연속 방송 중간에 붙는 '프리미엄 CM'으로만 최소 300억 원을 벌었다. '프리미엄 CM'은 케이블채널의 중간광고와 비슷한 성격으로, SBS가 한 프로그램을 2회로 나눠 방송하면서 그 중간에 판매하는 광고다. SBS는 올해 토요 드라마 '우리 갑순이'와 일요 예능 'K팝스타6'를 매주 2회 연속 내보내면서 중간에 '...
한류스타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순항 중이다. 소지섭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순차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고 소속사 51K가 11일 밝혔다. 소지섭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 '트웬티 : 더 모먼트'(TWENTY:The Moment)를 일본을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는 "소지섭이 가는 곳마다 공항에서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지 매체들이 기자회견과 팬미팅까지 대서특필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만 팬들은 소지섭이 촬영을 마친 영화 '...
파타지 관심 커지자 시간여행의 다양한 이유와 매개체 등장작품마다 성적은 천차만별…"결국 탄탄한 스토리가 성공 열쇠"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끊이질 않는다. 이젠 안 나올 때도 된 것 같은데 계속 나온다.예능에서 '쿡방'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망하는 것도 있지만, 크고 작은 변주를 통해 생명연장이 계속되는 것이다. 지난 25일 시작한 OCN '터널'은 뚜껑을 열기 전 '어쩌자고 또 타임 슬립이냐'는 비아냥에 직면해야 했다. 이미 단물쓴물 다 빠졌다는 얘기. 그러나 '터널'은 2.8%로 출발해 2회에서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