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콘텐츠영향력 지수 최고…'피고인' '사임당 빛의 일기'는 2,4위 웃음이 필요할 때 '김과장'이 찾아왔다.심각한 것도 좋고, 로맨틱한 것도 좋은데 지금 우리에겐 웃음도 절실히 필요하다. KBS 2TV 수목극 '김과장'이 기다렸다는 듯 웃음을 선사하니 두 팔 벌려 환영이다. 타이틀 롤을 맡은 남궁민의 유들유들하면서 애교있는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7일 CJ E&M과 닐슨코리아의 1월 넷째 주(23~29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김과장'은 시작과 동시에 1위로 톱10 차트에 신규 진입했다. CP...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5.4% 기록 '막장 드라마'의 길로 접어들어 질주하는 MBC TV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 47회는 전국 21.6%, 수도권 2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탈북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불어라 미풍아'는 중반까지 시청률이 10%대 초반에 머물렀으나, 악녀 신애(임수향 분)의 막장 악행이 본격화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거짓인 신애의 악행이 두달째 임기...
일본 도쿄 팬미팅에 5천여명 몰려 '성황' 배우 박보검의 일본 팬미팅이 5천여명의 환호 속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중인 박보검은 지난 4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5천여명의 팬들을 만났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들려줬고, 지금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는 하트가 가득한 그림을 그렸다. 또 일본어 실력을 발휘하며 팬들과 소통해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박보검은 팬들과 자신의 관계에 대...
육성재·유리·박형식·준호·찬열·예성·신원호 등 활약과거와 달리 연기력 수준급…연기자 전향 아이돌도 잇따라 드라마 속 아이돌 스타의 활약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 특히나 풍년이다. 시청률 높은 인기 드라마가 잇따른 결과다. 드라마가 뜨니 그 안에 크고 작은 역할로 포진한 아이돌 스타도 고루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최근 종영한 '도깨비'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비롯해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스' '김과장' '피고인' '화랑' 등에는 모두 아이돌 스타가 출연한다. K팝 팬들, 해외 시장을 겨냥해 캐스팅한 아이돌 스타가 가수...
SBS 사임당서 이영애 돕는 정의롭고 부드러운 캐릭터"송승헌 선배는 촬영장서 한 번도 못 만났어요" "사람에게 아우라라는 게 과연 존재할까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이영애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아우라를 봤습니다. 공간을 장악하는 기운을 확실히 느꼈고, 정말 남들과 다른 느낌이었죠."햇병아리 신인 배우에게 대스타 선배 배우의 첫인상은 이러했다.SBS TV 수목극 '사임당-빛의 일기'의 신예 양세종(25)은 대선배 이영애(46)와의 만남과 작업이 "매 순간 영광 그 자체였다"며 웃었다. 양세종은 극중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1인2역을 ...
설 연휴를 앞두고 26일 스타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맨투맨' 촬영 도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직접 글씨를 쓴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를 통해 이 사진을 공개한 그는 연휴에도 사전제작드라마인 '맨투맨'의 촬영을 이어간다. 조진웅, 이제훈, 윤계상, 변요한, 이하늬, 한예리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단체로 인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rament_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11명은 "꼬끼오~ 정유년의 ...
'도깨비'는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금지된 콘텐츠지만, 공유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유가 22일부터 현재까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중국의 한류콘텐츠금지령으로 인해 한류가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공유는 그것마저 이겨내며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깨비'는 중국에 수출되지 못했으나, 방송 시작과 동시에 중국에서 해적판이 활개 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드라마는 생방송 촬영 탓에 잇단 결방…'무도'는 피로 호소하며 재방 연말연시 방송사들의 내멋대로 편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 케이블 가릴 것 없이 시청자에게 편성 변경에 따른 불편을 감수하라고 한다. "좀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는 설명이 따르지만 딱히 시청자의 양해를 구하지도 않는다. 결방과 편성 변경에 대한 안내뿐이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기는 것을 별로 큰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듯 하다.하지만 편성이 무너지는 순간 방송의 질서도 무너진다. 특별한 스포츠경기나 행사 때문에 불가피하게 편성이 바뀌는 게 ...
뭐든 잘하지만 그래도 역시 장혁은 액션이다. 장혁이 몸 바쳐 뛰어다니고 부딪히는 액션 스릴러 OCN 주말극 '보이스'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OCN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보이스' 2회가 평균 3.3%, 순간 최고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의 2.3%보다 1%포인트 뛰어오른 시청률은 이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치를 반영한다. ◇'괴물 형사'로 돌아온 장혁 '보이스'의 초반 화제는 장혁이 끌어왔다. 강력계 '괴물 형사' 무진혁을 맡은 장혁은 범인을...
종영을 한 회 앞둔 SBS TV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서울 시청률 30%를 넘어섰다.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9회는 전국 26.7%, 수도권 28.6%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30.1%로 30% 고지를 넘어섰다. 세 지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을 앞두고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평일 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기는 게 하늘의 별을 따는 상황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는 홀로 독주를 하고 있다. 한석규에게 '2016 SBS 연기대상'을 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