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난 3월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배우 주원이 경찰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6일 "주원이 경찰홍보단 대신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원은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합격해 경찰홍보단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었다. 그는 현재 SBS TV 사전제작드라마 '조선엽기연애사-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구르미…' 제치고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 1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장 재미없는 카드 석 장을 미리 다 써버렸습니다. 남은 17장을 기대해주세요. 뒤로 갈수록 자신 있습니다."SBS TV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제작사 바람이분다의 조정호 대표는 5일 이렇게 말하며 '달의 연인'이 강한 뒷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달 30일 '달의 연인'의 3회 시청률은 7%. 경쟁작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6.4%였으니 '달의 연인'은 '뒷심'을 간절히 기대해야 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수목극 시장이 절대 강자 없이 혼전이다. 시청률, 작품성, 오락성 등 모든 면에서 아쉬움을 노출하고 있다. 시청률에서는 1위를 달리던 MBC TV 'W'가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SBS TV '질투의 화신'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가 0.6~0.7%포인트 격차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에 따르면 전날 'W' 시청률은 11.1%, '질투의 화신'은 8.7%, '함부로 애틋하게'는 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던 'W'는 이후 ...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4%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보검이 '응답의 저주'를 보기좋게 깨부쉈다.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3회에서 전국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수도권 시청률은 17.2%다. 이는 8%대를 기록했던 1~2회 시청률에서 단숨에 2배 뛰어오른 성적이자, 경쟁작과도 큰 격차다.같은 시간 경쟁한 MBC TV '몬스터'는 10%, SBS TV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7.4%를 기록했다. KBS 1TV '가요무대'의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화면은 화사하고, 이야기는 간질간질하다. 성공작의 공식이 보인다.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계보를 이어 퓨전 로맨스 사극의 성공 바통을 이어받을지 주목된다. 일단 공개된 1~2회에서는 합격점을 받았다. 내용 구성, 화면의 아름다움, 배우들의 연기력이 고루 새콤달콤한 화음을 냈다는 평가다. ◇ 생계형 남장여자의 이야기 또다시 성공하나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2007)과 KBS 2TV '성균관 스캔들'(2010)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공효진·조정석 주연의 SBS TV 수목극 '질투의 화신'이 24일 시청률 7.3%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질투의 화신'은 전국 시청률 7,3%, 수도권 시청률 8.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원티드'의 마지막회 시청률 4.9%보다 2.4%포인트 오른 수치로, 공효진과 조정석의 결합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공효진은 첫회에서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고, 조정석 역시 공효진과 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초반의 가파른 상승세를 중반 이후 이어가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독보적이다. 적수도 없고 시청률은 20%를 돌파했다. SBS TV 월화극 '닥터스'가 평일 드라마 최강의 경쟁력을 발휘하며 멀찌감치 질주해나가고 있다. 23일 CJ E&M에 따르면 '닥터스'가 8월 둘째주(8~14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순위에서 전주보다 한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CPI지수는 261.0. 올림픽 중계로 방송사 편성이 들쭉날쭉한 가운데 지난 8일 시청률 20%를 돌파한 '닥터스'는 9일과 ...
"루머 대부분 거짓…하지만 흉흉한 소문 계속 확산"(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이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과 관련해 한류 콘텐츠에 보복할 것이라는 괴담이 퍼지고 있어 연예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 진출한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류 스타들의 출연분이 삭제됐다거나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취소됐다는 등 '사드 보복 사례'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확인 결과 이 같은 루머 대부분이 거짓이거나 실체 없는 소문에 불과한 것...
시청률 30%대 고공행진 KBS '아이가 다섯' 종영 앞두고 진통"가족의 확대 고민해야 할 때…최대한 따뜻하게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아이가 있으면 재혼을 말아야 한다'는 댓글을 보고 놀랐어요. 그런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더라고요. 재혼 가정이 생각보다 주변에 굉장히 많아요. 재혼을 포함해 다양한 가족의 형태, 가족의 확대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이 종영을 한달 앞두고 막판 진통 중이다.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인기 속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사랑은, 미래는 내 의지로 바뀐다." 종영을 한 회 앞둔 tvN 월화극 '또 오해영'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 드라마가 지금껏 보여줬던 주인공의 초능력은 결국 강한 의지와 바람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해영'은 27일 방송된 19회에서 박도경(에릭 분)이 그간 오해영(서현진)과 관련해 경험했던 신비한 일들을 들려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곧 닥칠 것으로 알았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며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를 전개했다. 그간 '또 오해영'은 박도경이 서현진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