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1회 처인구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장소:처인구청 광장)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잇따라 열려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종교단체는 물론 관내 기업과 봉사단체에서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김치를 담고, 따로 모은 상품을 김치와 함께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제1회 처인구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장소:처인구청 광장) 좌로부터 사회자 유석윤(용인사랑교회 담임목사), 조용구 목사(용인중앙연합회 회장), 정찬민 용인시장, 본자스님(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곽동구 전 총회장(용인성당...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24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6일 「조선경국전」을 비롯해 「정조 어찰첩」(보물 제1923호) 등 9건의 보물 지정을 확정했다. 「조선경국전」은 1책 79장으로 구성돼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국내 유일본이다. 「조선경국전」은 조선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1394년(태조 3년) 왕에게 지어 올린 사찬(私撰) 법전으로 국가 운영을 위한 기본 강령이 담긴 ‘조선왕조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관제·군사·호적·경리·농상 등 각 ...
용인시는 최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남에 따라 영어와 중국어로 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경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무단배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홍보물을 영어․중국어로 각각 1만부씩 만들어 읍․면․동주민센터와 다문화가정센터 등...
송전노인대학과 다보스병원 MOU 체결 사진 (국민문화신문)송전노인대학(송전교회 위치)과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2016년 11월 17일 송전노인대학 아트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MOU 체결 후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노인대학의 많은 어르신들이 깊은 관심으로 진행된 본 강의에서 관절 및 고혈압, 당뇨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들에 대한 건강관리법이 소개되었다. 또한 본 MOU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신현수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 하여 의미을 더했다....
'비선 실세' 사건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주말 촛불집회가 19일 열린다.18일 경찰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4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서울에서는 오후 2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홍대입구역·삼각지역·마로니에공원 4곳에서 도심을 거쳐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을 한다. 이후 시국강연회와 시민자유발언 행사에 이어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본 행사가 시작된다. 주최 측은 본 행사 이...
지난 6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에 달했다. 4명 중 1명이 1년도 되지 않아 힘겹게 들어간 직장을 떠나는 것이다.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직·직무 적응 실패’였다. 오로지 ‘취업’을 목표로 적성을 생각하지 않고 직업을 선택했다가 견디지 못하고 ‘퇴사’를 결심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불일치)을 해소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수원시는 경기도 내 기업의 다양하고도...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기흥구 마북동 구성자이3차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는 경기도에서는 광주시 신현리 현대모닝사이드 아파트에 이어 2번째다. 용인시는 마북동 구성자이3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한 ‘금연아파트’ 에 대해 16일 첫 확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지난 9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의 2분의 1이상 동의를 얻어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지정된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아파트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공용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이...
서울시와 현대자동차(주)가 손을 잡고 대한민국 커넥티드카 대중화를 위한 선행연구를 시작한다. ※ 커넥티드카 : IT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 서울시는 11월 11일(금) 현대자동차(주)와 「차량 IT 및 교통인프라 등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수신해 차량 안전 주행과 연비 개선에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자동차(주)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이를 활용해 자동차 연비를 개선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물류창고 공사로 소음과 분진 피해를 겪었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실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3년만에 해소됐다. 용인시는 16일 처인구 백암면 석실소하천의 제방도로를 3m에서 9m로 확장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공사를 인근에 물류창고를 짓고 있는 ㈜대상에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류창고 차량들이 석실마을을 지나지 않고 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석실마을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은 지난 2014년초. 당시 ㈜대상에서 마을 인근에 대형물류창고를 짓기 시작하면서 공사차량이 수시로 마을앞을 왕래하는 바람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5일 ‘2016 제18회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을 하버파크호텔에서 갖고,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올해 인천건축문화제는 ‘모던(Moder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경인일보의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부터 초, 중등학생, 건축전공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대학생은 대상으로 한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이 전국 22개 대학 61개 팀(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천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