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2016/17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인 빅에어 월드컵의 코스 조성에 ‘저장 눈’을 처음으로 활용한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1일 “오는 2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빅에어)의 코스를 조성하는데 필수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3월, 두 곳에 저장해 놓은 눈 6,000㎥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전체 코스에 눈을 덮는데 필요한 10,500㎥의 60% 정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조직위는 지난 3월,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용평리조트 내...
용인시는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 운영주체를 민간업체에서 용인도시공사로 바꾼 후 올해 재활용품 매각수입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재활용센터 운영을 민간업체에 위탁해 왔으나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재활용센터 운영이 정지되고 재활용품 미수거로 인한 주민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도시공사로 변경했다. 재활용품 처리의 경우 안정성과 공공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시공사로 변경한 후 재활용품 하루 반입량은 33톤에서 42톤으로 지난해보다 27%, 하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년간 건축과 관련해 개최된 행사의 결과물을 함께 전시하는 「제18회 2016 인천건축문화제』 전시관을 11월 11일 아트플랫폼과 근대문학관에서 오픈한다. 올해 인천건축문화제는 모던(modern)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인천시는 지난 5월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을 시작으로 7월 인천광역시건축상, 8월 도시건축사진, 9월 인천건축백일장, 인천건축물 그리기대회 등 유치원생부터 초·중등학생, 건축전공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일 먼저 시작한 인천건축학생공모...
한국도로공사가 ‘어는비 예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영동고속도로에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노면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어는비’ 발생을 예측해 노면결빙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어는비 예측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발에 착수해 ‘어는비’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을 완료했으며, 15일부터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인 영동고속도로에 시범 적용한다. '어는비(Freezing Rain)’는 지표의 온도가 ...
용인시의 대표적인 수변시설인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다음달 착공되는 등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또한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용인시 기흥저수지의 수질개선 사업도 최근 용역보고를 마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용인시는 현재 일부 구간만 개설돼 있어 단절돼 있는 기흥저수지 산책로를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연결키로 하고 180억원을 들여 다음달 착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저수지 전체 둘레는 약 9km로 이중 하갈교~공세교까지 2.6km만 개설돼 있...
전북도내 청년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를 처음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전북도의 청년정책포럼 문화분과원인 청년단체,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행사추진기획단은 11일(금) 도청광장 일대에서 ‘청년이 바라는 지금‘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 섭외, 진행 등 모든 것으로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짠 청년 week 지역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첫 지역청년 축제에서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라는 공연(버스킹, 도립국악원 국악공연, 비보이 공연, 마술공연...
서울시가 최대 260만명으로 추정되는 감정노동종사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감정노동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피해유형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간접·특수고용 등 취약한 지위에 있는 감정노동자는 시가 직접 나서 피해구제까지 도와준다. 이외에도 감정노동자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서울형 감정노동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컨설팅도 추진한다.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종합계획 발표,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조성일환 서울시는 감정노동 피해로부터 종사자를 보호...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km 물길 위에 수천 개의 오색찬란한 빛을 밝히는「2016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가 4일(금) 17시 점등을 시작으로 20일(일)까지 17일간 서울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 ‘세계등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약 25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1.2km를 6개 구간으로 나눠 ①타이틀 등 ②주제 등 ③지자체 및 해외 등 ④기업 ...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에서 체험프로그램 ‘숲속의 박물관학교 -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돌 화살촉과 반달돌칼을 야외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선사시대 사람들이 사...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기흥ICT밸리’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용인시, 주관사 ㈜SNK, 입주기업 등과 ‘기흥ICT밸리’ 조성 및 강소기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김부곤 ㈜SNK 회장,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 김성호 ㈜이지스 대표, 김우택 ㈜NEW 대표 등 협약당사자와 권미나, 김준연, 김치백, 오세영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기흥ICT밸리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원(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