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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문화 UCC 공모전 열려경기도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문화사회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양시부흥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다문화UCC공모전'이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7월 11일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수상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10월경에 결과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국민들이 직접 체험한 다문화 관련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초ㆍ중ㆍ고등학생, 청소년(개인 또는 5인이하 단체)은 물론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를 담은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홈페이지(http://www.mcuc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고상금 500만원을 비롯하여 입상자 모두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이번 전국다문화UCC공모전은 다양한 문화와 이웃들을, 우리들의 새로운 생각과 작은 실천 및 참여를 통하여, 우리가 다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라서 좋은 세상을 더불어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며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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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전혀 부럽지 않아요”23일 오전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으로 개장한 첫날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하나 둘씩 몰려들었다.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여명. “타고 싶은 물놀이 시설이 한 곳에 있어서 스릴도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이날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딸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은 “지난해에도 애들과 왔었는데 올해는 놀이시설이 더 많아져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에는 워터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4종류의 놀이시설이 추가됐다. 동백동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온 30대 부부는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 있어서 애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애들 방학동안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들은 대형 잔디광장에 텐트를 치거나 곳곳에 마련된 몽골텐트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겼다. 잔디광장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40여개의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했다. 시청 1층 로비에는 500여권의 책을 갖춘 작은도서관이 새로 들어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기도 했다. 수지에서 온 30대 부부도 “지난해보다 대형 잔디광장과 몽골텐트 등이 많이 들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용인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만여명이 이용해 시민들의 부담없는 피서명소로 대박이 났던 시청 물놀이장이 규모와 시설을 대폭 확대해 오늘 개장했다”며 “온 가족이 시청 물놀이장에 오셔서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나기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했다. 안전관리요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고, 체육회와 시청 직원들이 매일 교대 근무하며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응급조치반 운영과 구급차도 상시 대기하고 있다. 풀마다 여과기 3대 이상을 돌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동 통로에는 고무매트를 깔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먹거리 장터는 새마을부녀회 등이 운영해 수익금을 전액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21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개장식(좌로부터 7번째 정찬민 시장 8번째 이우현 국회의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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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선물안명주 사진(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7월 27일 오전 11시 ‘한 여름날의 추억’이란 테마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시 콘서트’의 창시자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의 지휘자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채워질 7월의 ‘마티네 콘서트’는 본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과 플루티스트 안영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은 유라시안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헝가리안 체임버오케스트라, 불가리아 내셔널 심포니 등 국내외 유명 교향악단들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 교향악단 악장과 용인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제 2, 3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안명주는 현재 KBS 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연주자이며 코리아 플루트 솔로이스츠 음악감독, 앙상블 디버스와 세종 목관 5중주 단원으로도 활동 중인 연주자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연주곡으로 도플러의 ‘전원 환상곡’,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를 선곡해 플루트의 전형적인 아름다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우정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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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킹 오브 프리즘(KING OF PRISM)’ 8월 11일 개봉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프리즘’ 극장판이 오는 8월 11일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킹 오브 프리즘’은 여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애니메이션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한국 방영 2014년 9월~2015년 3월)’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자 그룹,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Spin-off) 애니메이션이다. ‘킹 오브 프리즘’ 극장판은 올해 1월 일본 개봉 당시 14개관에서 시작해 7월 현재 100개관 이상으로 상영관이 늘어났으며 4DX 상영도 추가됐다.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보기 드물게 장기 상영을 하면서 7월 현재 누적관객수 40만명에 흥행수익도 약 6억 엔(한화 약 65억)을 넘어섰다. 일본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킹 오브프리즘’ 극장판의 성공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시도된, 영화 속 주인공과 관객이 직접 대화를 나누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연출 방식에 힘입었다. ‘킹 오브 프리’의 전신인 TV 애니메이션 ‘프리즘스톤’의 ‘극장판 프리즘스톤 올스타 셀렉션(현재 한국 상영 중)’은 작품 속 무대를 보며 다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참여형 라이브 콘텐츠인 ‘응원 상영’(참고영상)’으로 유명하다. 관람하면서 작품 속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대사에 관객들이 대답하고 그 대답에 캐릭터들이 반응하며 관객과의 소통하는 모습이 애니메이션 상영이 아니라 콘서트 장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된 ‘킹 오브 프리’의 ‘싱 어롱(Sing Along)’ 상영(응원 상영) 때 관객들은 각 캐릭터에 맞는 컬러의 야광봉을 준비해 응원을 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뛰어넘어 캐릭터를 향해 큰 소리로 응원을 하는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상영 내내 작품과 관객이 함께 호흡함으로써 관람하는 모습 자체가 또 하나의 컨텐츠가 된다. 일본에서 ‘킹 오프 프리즘’ 극장판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생길 정도로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배경이다. ‘킹 오브 프리즘’의 한국 사업을 맡은 동우에이앤이의 사업총괄 이세은 팀장은 “’킹오브 프리즘’의 쌍방향 연출 방식은 팬들이 영화를 즐기는 방식을 더욱 진화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일본 극장가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라며 “일본과 같은 시기에 개봉을 하기 위해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상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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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은 행복주택 입주(권유)할 의향 있어!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6.20일부터 6.24일까지 전국 성인(만19세에서 59세) 1천명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주택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 87.2%는 행복주택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복주택에 입주(권유)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79.3%였으며, 특히, 행복주택을 알고 있는 국민의 입주(권유) 의향은 87.8%로 높았다. 아울러, 행복주택이 청년층 주거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76.5%로, 작년말 조사결과(65.1%) 보다 11.4%p 높아졌다. 또한, ‘행복주택 입주알림 서비스*’를 지난 4월 도입한 결과 일일 6백여명씩 신청하여 100여일 만에 신청인원이 7만명을 넘어섰다.* 입주희망지역과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해당 지역에서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시기에 맞춰 문자로 청약정보 전송 신청자의 現 거주지는 서울 2만8천명, 경기도 2만명, 인천 4천명 등 수도권이 74%, 부산 3천명, 대구 2천4명 등 지방이 26% 이다. 입주희망지역은 서울 3만3천명, 경기도 1만6천명 등 수도권이 74%, 대구 3천명, 부산 2천명 등 지방이 26% 이다. 신청자 연령은 20대가 3만4천명, 30대가 2만7천명으로 2030세대가 87%, 40대 이상이 13%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행복주택 입주알림 서비스 신청자수가 연말이면 15만명, ‘17년말이면 35만명 이상 될 것”으로 보았다. 아울러, 행복주택 사업지구 현황과 입주자격 자가진단 및 입주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행복주택 블로그ㆍ행복주택 월간 조회건수가 작년 30만건에서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기 시작한 4월부터는 100만건 수준으로 증가 하는 등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올해 행복주택 1만여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지난 4월 서울가좌 등에서 1천6백여호 모집에 이어 7.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마천3(148호), 고양삼송(832호), 화성동탄2(608호), 충추첨단산단(295호) 등에서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아울러, 이번 입주자 모집 이외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7천여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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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성강사가 찾아가는 체험 인성예절교육’실시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이 오는 10월까지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은 거리가 멀어 의정부시 소재한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등 7개 시‧군에 소재한 어린이집들이다. 단, 다문화·장애아 등 취약계층 유아가 입소 중이어야 하며, 2개반(4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TV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교육대상은 만 3~5세로, 전문인성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노래를 통한 인성교육, ▲올바른 식사예절,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등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소재 어린이집의 경우 월요일 또는 수요일에,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경기도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은 앞으로도 영유아 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이번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 사업의 대상지역을 경기남부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유아인성예절교육원은 경기도 북부지역에 설치된 영유아 체험식 인성예절교육원으로 지난 2013년 9월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경기북부지역뿐만이 아니라 광명, 하남, 성남, 부천, 용인, 여주 경기남부지역의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 영유아 인성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테마 공간을 구성해 놀이가 융합된 체험식 교육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보육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13년 9월 개원 이후 지난해 말까지 영유아 14,535명, 학부모 369명, 보육교직원 1,049명 등 총 15,95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94.4%의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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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현황과 전망< 기상 현황과 전망 >현재,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이 저기압은 오늘 느리게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으나, 저기압 전면에서 유입되는 수증기 공급이 줄어들면서 대기불안정이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따라서, 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은 내일(17일)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우강도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아래와 같이 예상 강수량을 조정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08시부터 17일 24시까지)- 강원도영동, 남해안(16일) : 20~60mm - 그 밖의 전국(충남, 전라도, 경남은 16일, 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서해5도(16일) : 5~40mm한편,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강원북부산간에는 오늘 낮 동안에 일시적으로 약간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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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에 국민, 4조 4천억 원 쓴다올해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7.1%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당 약 25만 4천 원을 휴가비로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올해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 ’16. 6. 17.~6. 24. /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 / 조사 표본 오차: 95% / 신뢰 수준 ±2.64%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27.3%),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17.5%)와 이미 하계휴가를 다녀온(2.4%) 응답자는 47.2%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년도의 동일한 조사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5.5%p 증가한 비율이다.<표 1> 여름휴가 계획 분포 표 구분 2015(%) 2016(%) 증감(%p) 다녀올 계획임 24.7 27.3 2.6 다녀올 예정임(미정) 15.9 17.5 1.6 이미 다녀왔음 1.1 2.4 1.3 총계 41.7 47.2 5.5 올해 하계휴가는 7월 마지막 주(7. 25.~7. 31.)와 8월 첫째 주(8. 1.~8. 7.)에 하계휴가 계획인구 중 66.4%가량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들 중 42.9%가 7월 29일(금)부터 8월 1일(월)을 기점으로 약 4일간 휴가지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행 평균 기간은 2.9일로, 2박 3일(42.5%)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1박 2일(27.7%)과 3박 4일(16.8%)의 순서로 나타났다. 휴가여행 목적지는 강원도와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과 비교하였을 때 올해 여름휴가 방문지로 강원도(1위 24.6%)와 경상남도(2위 13.5%)는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로 조사되었다. 반면 여름휴가를 충청남도로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비율은 10.7%(3위)로 2015년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4.2%p가 증가하였고, 전라남도(0.8%p)와 경기도(0.2%p) 방문 의향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2> 휴가여행 목적지별 분포 표2 순위 2015년 2016년 변동률(%) 순위 변동 1위 강원도(28.4%) 강원도(24.6%) △3.8 = 2위 경상남도(15.9%) 경상남도(13.5%) △2.4 = 3위 경상북도(12.1%) 충청남도(10.7%) 4.2 ↑4 4위 전라남도(9.0%) 전라남도(9.8%) 0.8 = 5위 제주도(9.0%) 경상북도(8.6%) △3.5 ↓2 6위 경기도(7.3%) 제주도(7.9%) △1.1 ↓1 7위 충청남도(6.5%) 경기도(7.5%) 0.2 ↓1 국내 여행 시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25만 4천 원으로, 2015년 조사 결과인 25만 3천 원과 비교하였을 때 지출 예상 규모는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올해 여름휴가 여행 총지출액을 추정한 결과, 2016년에는 총 4조 4,018억 원의 관광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효과 7조 2,745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조 6,671억 원, 고용 유발 효과 56,717명의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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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개최(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사회자 이동엽 .임미나)(시흥=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7월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시흥시 체육관에 가득했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이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7월 9일(토) 오후 1시에 약1,500명의 시흥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동엽과 임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가 주최하였으며, 국민문화신문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였다. 시흥시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다. ( 위로부터 좌.우 독도사랑 카드섹션 아래 (좌) 개그맨 이동엽.임미나. (우) 최승균대회장,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임오길 국민문화신문 대표고문, 임병택 도의원)행사는 시흥은행 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정왕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승균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윤식 시흥시장, 이희준 경기도 문화 체육 관광 국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이 축사를 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팀의 댄스가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독도 역사 알리기 캠페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땅임을 만 천하에 알리고,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 역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역사 알리기는, 퀴즈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독도사랑 글쓰기, 양상민, 김민지의 독도 지킴이 선언문 낭독, 구호제창, 카드섹션 등이 있었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울들목”팀의 강강술래 공연이 있었으며, 공연 중간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강술래를 함께 했다. 이어 시흥 함현중학교의 난타공연과 이천더탑학원의 댄스 시범공연, 그리고 웃찾사 개그가 이어졌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에 참여한 공연팀의 공연모습)이번 행사를 참석한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글쓰기 두 편을 소개할까 한다. 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분명 우리 땅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세대!! 청소년이 우리나라 독도의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독도사랑 이벤트?! 축제?! 자주 열어주시고 이 모습을 세계 사람들이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흥만이 아닌 서울, 지방에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고, 독도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독도는 남(일본인)의 땅이 아닙니다.독도는 대한민국 한국의 땅입니다.독도는 사랑입니다.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논곡 중학교 2-2 이 유리 저는 시흥 능곡고에 재학 중인 추 부민입니다. 제가 나중에 우리 영토인 독도를 꼭 지키는 해군 장교가 되어서 국가에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속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절대어느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도록 목숨 바쳐 수호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과 친구,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멋있는 해군 장교가 되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필승!시흥 능곡 고등학교 2-6 추 부민 끝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 우리국민이 살고 있는 땅, 우리나라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섬, 여권이 필요 없는 국내여행 으로 가는 섬, 우리 경찰들이 지키는 섬,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섬.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과 새들의 보금자리인 우리나라 섬, 도대체 왜 일본은 독도가 자기 땅 이라 하는지 일본사람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 우리는 끝까지 지킬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외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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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6’, 8월 18일부터 COEX에서 열려최근 퇴직 후의 여생, 건강 고려, 농촌생활 선호 등 다양한 이유로 베이비붐 세대는 물론 청년층까지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벗어난 농촌에서의 여가활동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까지 그 관심은 다양하다. 한국유기농업협회와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금촌개발이 후원하는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는 귀농귀촌은 물론, 농어촌 체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지자체 귀농 정책사업 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 귀농인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한 교육농장, 테마마을, 체험학교, 휴양림 등의 농어촌 휴양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금촌개발이 개최하는 ‘버섯특별전’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버섯작물을 소개하며, 창농인들을 위한 투자 로드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열려 예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6’은 친환경 유기농박람회와 서울발효식문화전,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바타라이프페어, 디저트앤스낵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회와 병행 개최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농귀촌 전문가의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