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것이 LG G6'(바르셀로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6 공개 행사에서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LG G6를 소개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기자간담회서 자부심 표출…"전작 G5보다 반응 훨씬 좋을 것""주류 고객의 기대보다 조금 앞서가려 노력…조만간 흑자 전환" 조준호 LG전자 사장[LG전자 제공]조준호 LG전자[066570] M...
AI 번역기 사업자도 홍보 효과 예상…"알파고 대국 2탄 같은 행사" 인간 번역사와 인공지능(AI) 번역기의 번역 대결이 예고됐다. 인간 번역사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AI 번역이 큰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국제통역번역협회(IITA), 세종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등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에서 인간과 AI의 번역 대결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결에서는 전문 번역사가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시스트란) 번역기,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등과 문학·비문학 문장을 두고 번역...
삼성 "갤노트7 발화 원인 배터리 결함" 최종 결론(CG)[연합뉴스TV 제공]KTL, '외부 물리적 힘 가능성'→'외부 압력 원인 아냐' 번복발화사고 첫 교환제품 주인 손배소송 결과 주목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 원인이 배터리 결함 때문이라고 정부가 결론을 내림에 따라 처음 발화사고를 일으킨 교환제품의 주인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6일 "갤럭시노트7에 대한 휨, 국소적 눌림을 모의한 외부 압력 시험에서 발화가 발생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삼성전자 IM 부문 작년 4분기 영업익 2조5천억…휴대전화 9천만대 판매 올해 프리미엄폰 차별화·중저가폰 고급화 전략 지속 삼성전자[005930]가 작년 4분기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겪고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전년 동기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삼성전자는 조만간 출시하는 갤럭시S8을 신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안전성을 강화한 하드웨어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중저가폰에도 고급 기능을 이식해 프리미엄폰과 공조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 ...
'리얼펜' 사용해 필기 편리…키보드는 손에 잘 안 익어 레노버 요가북[레노버 홈페이지 화면 캡처]레노버 '요가북'은 심플한 공책 모양에 생각보다 강력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 스마트 기기다. 광택이 없고 지문이 묻지 않는 '카본 블랙' 색상으로, 은색 연결부위(힌지)만 아니면 영락없는 공책처럼 보이는데, 전용 전자펜, 윈도 10, 돌비 스피커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요가북은 모니터와 키보드 부분이 세 겹의 힌지로 단단하게 고정돼 있다. 키보드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태블릿 PC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
"전원 꺼짐·배터리 발화 등 자체 인지…애플 측과 대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기관으로 리콜 명령 권한이 있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애플 아이폰 꺼짐 현상과 배터리 폭발 논란에 관해 조사를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아이폰 관련 사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관심을 갖고 유심히 보고 있다"며 "애플코리아 측과도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단순히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문제와 안전 문제는 조금 다르다"며 "이번 사안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처럼 안전 이슈...
[연합뉴스TV 제공]떠밀리듯 늑장 대처·부정확한 메시지로 소비자 불만 커져내주 iOS 업데이트 통해 원인 규명 시도할 듯신속하고 일관되고 개방적인 소통은 정부나 기업이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이른바 '위기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의 철칙이다.아이폰 꺼짐 현상에 대한 애플의 최근 대응을 살펴보면, 이런 원칙과는 반대로 신속하지도 일관되지도 개방적이지도 않아서 오히려 소비자를 더 불안하게 만들고 논란을 키우는 측면이 있다. 8일 기즈모도, 쿼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주 iOS 소프트웨어 업데이...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미국 정부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전원을 끄고 이 기기의 사용·충전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권고함에 따라 갤럭시노트7 배터리 불량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경우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전 제품 강제수거 등 추가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미국 연방정부기관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갤럭시노트7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사용하거나 충전하지 말아 달라"고 권고하고 "가능한 한 빨리 공...
구형폰 30∼50% 싼값에 판매…"글로벌 확대는 미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불량품이나 중고품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리퍼비시(refurbished)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했다.리퍼비시 제품은 환경을 보호하는 데다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등 구형 스마트폰을 정가보다 30~50% 낮은 가격에 리퍼비시폰...
'갤노트7' 개통 기다리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T월드강남직영점에서 시민들이 '삼성 갤럭시노트7' 출시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16.8.19 scape@yna.co.krT모아쿠폰으로 공짜 구매…'T삼성카드2 v2' 2만명 발급KT·LGU+도 할인카드 출시로 경쟁 가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 출시를 계기로 이동통신사 할인혜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한때 제조사 가격경쟁으로 LG V10 등 프리미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