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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데뷔싱글,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걸그룹으론 역대 2번째걸그룹 니쥬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가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에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JYP는 지난 2일 발매된 이들의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이 31만1천719포인트를 기록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집계 기간 11월 30일~12월 6일)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걸그룹이 데뷔 음반으로 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히나타자카46에 이어 니쥬가 두 번째다.전체 가수 중에서는 JYP 소속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이후 6개월 만의 기록이다.니쥬는 앞서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이들은 JYP를 통해 "데뷔 싱글로 1위를 하게 돼 놀랍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며 "동명 타이틀곡 가사처럼 자신만의 페이스를 믿고 팬들과 함께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니쥬는 JYP가 일본 소니뮤직과 함께 선보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이다. 멤버 모두 일본인이지만, JYP 본사에서 한국식 아이돌 트레이닝을 했다.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이들은 프리 데뷔 미니앨범 '메이크 유 해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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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일본 걸그룹 니쥬, 데뷔도 전에 '홍백가합전' 출연 확정JYP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걸그룹 니쥬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전에 현지 대표 연말 축제인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했다.JYP는 니쥬가 다음 달 31일 NHK에서 방송하는 제71회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니쥬는 다음 달 2일 첫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으로 데뷔할 예정으로, 데뷔 29일 만에 홍백가합전에 입성하게 됐다. 2005년 데뷔 1개월 29일 만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본 그룹 WaT의 기록을 15년 만에 깼다.니쥬는 "새로운 도전이 많았던 2020년의 마지막을 홍백가합전으로 장식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가수를 준비하며 꿈꿔온 목표 중 하나여서 처음 출연 소식을 들었을 때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홍백가합전은 일본 최고 권위의 가요축제로,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공연을 펼치고 대항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균 시청률 40%를 웃돌 만큼 현지에서 관심이 높다.니쥬는 JYP와 일본 소니뮤직이 일본에서 함께 진행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9인조 그룹이다. 일본인 참가자들이 JYP 본사에서 체계적인 K팝 트레이닝을 거쳐 9인조 걸그룹으로 최종 선발되는 과정이 전파를 타면서 데뷔 전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들의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는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고, 동명 타이틀곡은 여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오리콘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진출처,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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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등장한 박진영 가수 비 , JYP×RAIN 예고?가수 비(오른쪽)가 자신의 SNS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프로듀서와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출처: 비SNS 지난 7일, 가수 비가 자신의 SNS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해 화제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녹음을 하고 있는 비와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생각해보니 형과 한 녹음실에 같이 하고 있는게 약 13년 만입니다’라며 박진영과의 협업을 반가워했다. 또한 ‘과연... 뭘까요?’라는 말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서 비는 ‘#목요일 #시즌비시즌’ 이라는 해시태그로, 박진영과의 컬래버가 9월 10일 목요일에 자신이 출현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업데이트 될 것을 예고했다. 이에 그룹 god의 박준형은 ‘너무나도 익숙한 표정’이라며 ‘오랜만에 재미나면서도 고생했겠네’라고 둘의 협업을 응원했다. 한편 비는 올해 초, 2017년 발매한 앨범 수록곡 ‘깡’이 ‘깡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역주행 신화를 이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의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부캐 ‘비룡’으로 활동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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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16년 몸담은 JYP 떠나는 조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그룹 2AM의 조권(28)이 16년간 몸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권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JYP와 논의한 끝에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그는 향후 둥지를 틀 기획사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조권은 JYP에서 2001년부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뒤 2008년 데뷔해 9년을 보냈다"며 "최근 회사와 자신의 활동 방향에 대한 상의를 한 끝에 16년간 있던 회사를 떠나 새 출발 하기로 했다. 정든 곳이기에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원만하게 논의가 이뤄졌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 조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의 이 같은 결정으로 2AM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나게 됐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2015년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네 멤버 중 유일하게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멤버 임슬옹은 싸이더스HQ,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창민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자리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존중한 결정으로 다시 뭉칠 가능성이 열려있어 팀이 해체한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각기 다른 회사에서 연기자와 가수로 개별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냈던 조권은 지난해 2월 싱글 '횡단보도'를 발매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해 이달 '이블데드'를 마쳤다. 또 일찌감치 넘치는 '끼'로 '깝권'이라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볐고, 올해 2월 종영한 엠넷 '골든 탬버린'에서는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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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오늘 현역 입대…"가족·멤버만 조용히 배웅"(서울=연합뉴스) 그룹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옥택연(29)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이 오늘 오후 가족, 2PM 멤버들과만 인사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따로 행사나 발언은 없을 예정으로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도 비공개"라고 밝혔다.옥택연은 그간 허리디스크도 수술로 극복하며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또 옥택연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OCN 주말극 '구해줘'는 반(半)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과 종방연을 모두 마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그는 최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군 문제와 관련해 "올해는 정말 (군대에) 가고 싶다. 병무청에서 불러주면 갈 것이다. 이번 작품이 아마 마지막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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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팝 여가수 첫 2억뷰 뮤비 2개…'치어업'도 돌파[유튜브 캡처=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5일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 2억7천842 건을 기록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여가수로는 처음으로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2개 보유한 팀이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26일 'TT' 뮤직비디오로 K팝 여가수 사상 첫 2억뷰를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또 5월 발표한 '시그널'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목전에 둬 이 곡이 1억뷰 대열에 들면 유튜브에서 '5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게 된다. '치어 업' 유뷰트 2억 뷰 돌파 이미지 [JYP 제공] 이들은 일본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를 하며 6월 월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차트에서 순위가 다시 상승하는 '역주행'을 하며 1위를 재탈환해 앨범 출하량이 26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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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T' 뮤비 유튜브 2억뷰 돌파…K팝 여가수 최초'시그널'로 돌아온 트와이스(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15 jin90@yna.co.kr걸그룹 트와이스의 '티티'(T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티티' 뮤직비디오가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2억2만 건을 넘겼다"며 "K팝 여가수 최초이며 공개 215일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 공개된 '티티'는 71일만인 올해 1월 3일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단 기간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해 기록 수립을 예고했다.트와이스는 이미 유튜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데뷔곡 '우아하게'가 1억5천648만 뷰, '치어 업'(CHEER UP)이 1억7천254만 뷰, '낙낙'(KNOCK KNOCK)이 1억310만 뷰를 기록 중으로, 지난 20일 데뷔곡부터 4곡 연속 1억 뷰 돌파 기록도 세웠다.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SIGNAL)로 활동 중이며 이 곡은 이날 오전 멜론, 엠넷닷컴,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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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 유튜브 1억뷰 돌파…4곡 연속 신기록걸그룹 트와이스 [JYP 제공]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월 20일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3개월 만인 이날 오전 9시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다.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까지 4곡 연속 1억 뷰를 돌파하는 K팝 첫 기록을 세웠다. 현재 '우아하게'는 1억5천444만 뷰, '치어 업'은 1억7천만 뷰, '티티'는 1억9천629만 뷰를 넘었으며 '티티'는 K팝 걸그룹 뮤직비디오로는 처음으로 2억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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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연타석 히트 청신호…'시그널' 7개 차트 1위'시그널'로 돌아온 트와이스(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1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어 5연타석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트와이스가 지난 15일 오후 6시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그널'은 16일 오전 멜론, 지니,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가수 싸이의 8집 타이틀곡 '아이 러브 잇'(I LUV IT)과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출연진으로 구성된 걸그룹 언니쓰의 음원 '맞아?'를 제친 결과다. 새 앨범은 또 16일 기준으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그뿐만 아니라 스웨덴 3위, 브라질과 멕시코 4위, 캐나다 15위, 미국 17위 등 유럽과 남미, 북중미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시그널'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만 건을 넘겼다. 새 앨범 '시그널' 재킷 이미지 [JYP 제공] 이 곡은 트와이스가 데뷔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와 처음 작업한 곡이다. 힙합 리듬에 전자 악기를 배치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특징으로 반복되는 비트와 귀에 박히는 노랫말 '사인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양손을 머리에 얹고 신호를 보내는 듯한 춤과 '4단 하트 춤'이 포인트 안무다.이로써 트와이스는 5연속 히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들은 2015년 첫 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까지 데뷔 1년 반 만에 4곡을 연속 히트시켜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6월 17~18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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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리워해줘"…원더걸스, 고별송 6개 차트 1위원더걸스 고별송 '그려줘' 재킷 [JYP 제공] (서울=연합뉴스) '그려줘 어리고 순수했던 날/ 가끔이라도 좋아/ 나를 감싸주던 손으로/ 그려줘 그리고 아주 조금은/ 나를 그리워해 줘~.'걸그룹 원더걸스가 10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고별송 '그려줘'의 노랫말이 팬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가사를 쓴 예은과 유빈이 10년간 추억을 공유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냈다. 10일 0시 공개된 이 곡은 오전 9시 기준 엠넷닷컴과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https://youtu.be/jCmus8UWFrU]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10주년에 해 드릴 수 있는 게 이것뿐 이라서 안타깝고 미안해요"라며 "어떤 말로도 무엇으로도 부족할 이별이지만 가장 저희다운 인사는 늘 그랬듯 음악인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그동안 원더걸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혜림도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려 고마움을 나타냈다. 원더걸스는 2007년 '아이러니'(Irony)로 데뷔해 '소 핫'(So Hot), '텔 미'(Tell me),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라이크 디스'(Like This)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8년 발표한 '노바디'(Nobody)로는 복고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는 댄스곡부터 밴드 음악까지 섭렵하며 전천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고 '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독보적인 걸그룹의 위상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앞서 원더걸스는 지난달 26일 해체를 발표했으며 네 멤버 중 선미와 예은은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