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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정기 헌혈봉사 진행...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 협업기관 참여용인도시공사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월에 이어 2024년도 두 번째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월에 이어 2024년도 두 번째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 및 용인시 협업 기관 직원들과 용인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는 오후 3시 기준 약 40여 명이 함께했다. 또 신경철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이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헌혈 관련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적극 장려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공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하기로 대한적십자사와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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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등 4개 동에 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서 저소득층 위한 감자·마늘 기탁보라동 등 4개 동에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봉사회가 저소득 이웃에 전해달라며 감자·마늘을 기탁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대한적십자사 용인 보라봉사회(회장 김미자)가 저소득 이웃에 전해달라며 감자·마늘 40상자(총 200kg)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라봉사회는 이번에 보라동을 포함해 상갈동(20상자), 동백3동(20상자), 상하동(20상자) 등 4개 동에 총 100상자의 감자·마늘을 기탁했다. 보라동은 이날 기탁받은 감자와 마늘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라봉사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보라동과 상갈동에 감자 10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김미자 보라봉사회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이 무더위에 감자와 마늘을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보라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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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버이날 맞아 시 곳곳서 따뜻한 마음 나눔 이어져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설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행사들이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역 내 46개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경로당에 떡과 과일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삼가동 통장협의회(회장 주득재)도 지역 내 12개 경로당 및 4통 어르신을 위해 떡, 음료 등의 다과를 마련해 전달했다. 역북동 소재 경자국밥(대표 심재민)은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국밥 밀키트 200개를 기탁했다. 심재민 대표는 “지역 홀로 어르신 모두가 제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구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자)는 지역 내 21개 경로당에 떡, 과일, 음료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는 떡, 음료, 제철 과일 등을 마련해 지역 내 경로당 18곳에 전달했다. 영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연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민간위원장 오현숙)와 함께 떡, 치킨, 음료 등의 음식을 마련해 지역 내 경로당 9곳에 전달했다. 신갈동 소재 지니댄스핏(대표 김진희)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성금 155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원유철)는 역삼동 홀로 어르신 40가구에 카네이션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역삼봉사회 회원들은 카네이션과 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작은 공연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들을 나눠주셔서 풍성한 어버이날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이나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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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BIAF전국 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 공모전 결과 발표대전(고등부) 대상- 이연지(대진디자인고 3학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대한적십자사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공동주최한 제23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고등부)/공모전(중등부)의 수상자가 4월 28일 (금) 14:00에 발표했다. 실기대전(고등부) 대상은 만화 부문의 이연지(대진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공모전(중등부)은 만화 부문의 서가연(금파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지난 4월 8일 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실기대전은 대한적십자사상(금상, 은상), 동상, 특·입선 포함 117명이 수상하였고, 같은날 심사가 진행되었던 공모전 또한 금,은,동상 포함 22명이 수상하여, 총 139명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입상자에게는 갤럭시탭, 무선 헤드셋 등 다양한 부상과 신한커머스에서 지원한 미술용품, 셀시스에서 제공하는 ‘클립 스튜디오 EX’ 라이선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실기대전 본상 수상자에 한하여 관련학과 심사위원들의 교수평가서가 발행되어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5월 23일(화) 부터 개최되며, BIAF홈페이지 미디어관(온라인)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6월 4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www.bia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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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우정은 계속된다”…튀르키예 복구에 10만달러 성금용인특례시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용인특례시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지난 13일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자매도시인 카이세리시에 긴급 지원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구호금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자매도시 카이세리시에도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지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108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적십자사는 세계 긴급구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용인지사 설립 등도 함께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1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병하여 규모로는 미국ㆍ영국ㆍ캐나다 다음 4번째였으며, 이 가운데 4,000여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큰 희생을 치렀던 나라다. 특히, 용인 김량장리 전투(1951년 1월25~27일)에서 중공군 2개 사단을 무찌르는 눈부신 전공을 세운 것을 기념해, 1974년 9월 6일에 튀르키예군의 넋을 기리고자 기흥구 동백동에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가 건립되는 등 용인특례시와는 인연이 깊다. 카이세리시와는 지난 2005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경제, 무역,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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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 기탁용인특례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 기탁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최금진 관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2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카이세리시에 피해복구를 위한 지정기탁 형태로 전달하게 된다. 윤원균 의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대하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2005년 튀르키예 카이세리시와 자매결연을 한 후 경제, 무역,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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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강진 피해 튀르키예에 10만 달러 기탁 결정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새벽 진도 7.8의 강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매도시인 카이세리시에 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카이세리시 피해복구를 위한 지정기탁으로 이뤄진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만 달러의 구호금을 전달하겠다.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발생한 비극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정부가 역대 최대규모 구조대를 파견한 것에 발맞춰 우리 용인특례시도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이세리시는 지진 발생 지역과 직선거리로 240km 떨어져 있는 도시다. 시는 지난 2005년 튀르키예 카이세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제, 무역,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미국ㆍ영국ㆍ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이 가운데 4000여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용인 김량장리 전투(1951년 1월25~27일)에선, 용맹한 백병전을 펼친 끝에 중공군 2개 사단을 무찌르기도 했다. 1974년 9월 6일에 튀르키예군의 넋을 기리고자 기흥구 동백동에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가 건립됐다. 시는 매년 10월 18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함께 6.25 참전 추모 행사를 열어 숭고한 희생과 헌신 정신을 기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살리호 무랏 타메흐(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 등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시민들도 김량장리 전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튀르키예 피해 복구를 위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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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튀르키예에 100만 달러 규모 역대급 구호금 전달.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커다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재해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긴급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100만 달러의 구호금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가 일본에 지원했던 것과 같은 규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만 달러의 구호금을 전달하겠다”면서 “커다란 충격과 슬픔에 빠진 양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의료, 구호, 구조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튀르키예는 대한민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 용인시에는 한국전쟁 참전을 기리는 ‘튀르키예군 참전비’가 있으며, 이스탄불주와 경기도는 2012년부터 우호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튀르키예와의 인연을 소개한 후 “인명구조와 복구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이번 강진 피해가 하루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재해발생시 구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경기도 국제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한 간접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원은 경기도 예비비를 사용한다. 이 밖에도 도는 현재 중앙정부와 협력해 경기도 119구조대를 파견했으며 추가 파견 규모도 정부와 협력해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가 해외 구호를 펼친 사례는 2008년 이후 총 7회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30만 달러), 2010년 아이티 지진(10만 달러), 2011년 동일본 대지진(100만 달러)과 터키 지진(10만 달러), 태국 홍수(10만 달러), 2013년 필리핀 태풍(20만 달러), 2015년 네팔 지진(20만 달러) 등에 총 미화 200만 달러 규모의 재난복구지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주와 2012년 2월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하고 경제․무역․투자, 농업․과학․기술, 관광․문화․예술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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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및 임직원들 23년 정기 헌혈봉사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올 한 해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키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속하고, 27일 23년도 첫 번째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은 물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용인시 협업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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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신용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회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인시가 특별회비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지역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에서도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특파원 시절 백악관 정문 우측에서 항상 펄럭이던 적십자사 깃발이 떠오른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어두운 곳을 밝히는 대한적십자사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용인시도 관심을 갖고 참여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기준 용인특례시에는 2억8292만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공공의료지원이나 재난구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