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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의 새로운 챕터...'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인터뷰 공개배우 공명이 전역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9일 공명의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명은 오랜만의 화보인 만큼,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였다. 또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전해 관심을 모은다. "입대를 기점으로 제 모습과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화보에도 잘 담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라는 공명. 공개된 화보에는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나른하게 미소 짓는 등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영화 '시민덕희'에 대해서는 "어떤 작품이든 개봉할 때 관객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하는데, 재미있는 작품이라 자부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재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조직원이자 제보자인 점에 대해 "재민이 처한 복합적인 상황을 어떻게 하면 이해하기 쉽게 그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연기했어요.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 지점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고요"라며 맡은 인물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 공명은 "올해의 목표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는 거예요"라며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것은 제가 배우로서 더해갈 '깊이'예요"라고 답해 한층 더 성숙해질 배우 공명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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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 수상! ‘아시아의 얼굴’배우 공명. 사진 : 사람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공명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에 개최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했다. 배우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공명이 아시아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에게 수여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직후 공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 해 ‘킬링 로맨스’ 범우로 관객분들을 만났는데, 작품과 더불어 저에게도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한 뒤,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주신 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공명은 올 한 해 영화 ‘킬링 로맨스’를 통해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은퇴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의 옆집에 사는 4수생이자 여래의 팬클럽 ‘여래바래’ 3기 출신인 범우 역을 맡아,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영화 ‘극한직업’,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홍천기’, ‘멜로가 체질’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공명이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 수상 이후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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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사회자 선정…올해도 부산의 밤 뜨겁게 달군다!배우 최수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에 열리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내달 5일 개최되는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단독 사회를 맡는다”라고 전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시상식. 2019년 사회를 맡았던 최수영은 2022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올해에는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돌아와 3회 연속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수영은 ‘2022 부일영화상’, ‘2022 MBC 연기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의 MC로 활약한 최수영은 특유의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또 한 번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남남’,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런온’,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최수영은 4개국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가수 그리고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월 1일 태국 방콕 팬미팅 마친 최수영은 5일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나선 후, 15일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 가지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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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우아의 의인화 엿볼 수 있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이보영의 미모가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종영한 JTBC ‘대행사’의 거침없고 당당한 고아인 상무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이보영이 우아의 의인화를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매치해 보여주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색상이 녹여진 자켓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무드를 풍긴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셋업까지 평소 데일리룩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 컷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해 한껏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 어느 상황 어떤 의상을 착용해도 편안한 듯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베테랑다운 면모 덕에 찍는 컷 마다 베스트 결과물을 만들어 내 최종 컷을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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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0년간 영화 산업과 극장, 배우와 관객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내온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4월 20일 목요일부터 4월 23일 일요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상반기 국내외 세계적인 신작을 개봉 전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지난해에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메모리아> 등을 상영하며 팬데믹 시기에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며 상영작 내실을 더 단단히 했다. 작년 제75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인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을 받은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의 <EO>,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차이코프스키의 아내>, 알랭 기로디 감독의 독특한 코미디 <노바디즈 히어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수상 이력을 지닌 미개봉작과 마리끌레르가 주목하는 한국영화 등 총 2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매해 한 배우를 선정해 헌정하는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은 배우 배두나다. 장르와 국가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확장시키는, 명실공히 한국 대표 배우 배두나가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히 함께해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빛낸다. 그 일환으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공기 인형> <코리아> 등 오늘의 배우 배두나를 만든 작품들을 상영하고 관련 행사를 열 예정이다.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쉬지 않고 영화제를 열어왔던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지난 3년간 간소화했던 개막식 행사를 정상화하며 다양한 영화 관계자들을 초대해 개막식 파티를 열 예정이다.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관련 구체적인 상영작과 상영 일정,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양한 영화제 소식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와 공식 SNS 채널 (@marieclairekorea)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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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수려한 비주얼 빛나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무드 가득 담아낸 B컷으로 눈길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0일, 소속사는 배우 이보영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이보영이 2022 S/S 시즌 뮤즈로 발탁된 한 골프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담은 컷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수려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보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가득 담아내 눈길을 끈다. 투명한 피부는 물론,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한층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감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매치해 만능 소화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준비를 마친 이보영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변하는 눈빛부터 다채로운 포즈, 디테일한 손동작과 시선처리로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또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 화보 컷 못지않는 팔색조 매력의 비하인드 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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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B컷, 물오른 비주얼과 미모로 시선집중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전여빈의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배우 전여빈이 오늘(9일) 삶의 끝에 선 ‘재인’ 역으로 분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공개를 앞두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여빈은 영화 ‘낙원의 밤’의 누아르적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컨셉을 그녀만의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B컷마저도 화보로 만드는 독보적인 감성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다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무심한듯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도 전여빈 특유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그녀는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네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여빈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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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김태리’, 패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2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배우 김태리의 패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김태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핑크, 화이트 원피스와 베이지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녀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긴 머리 헤어스타일에 네추럴한 웨이브와 땋은 머리는 그녀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꽃과 함께 어우러진 김태리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표정이 매 컷마다 색다른 느낌을 전하며 화보 못지않은 B컷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그녀는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미소는 물론 부드러움 속에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 등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신작 ‘승리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녀는 가장 흥미로웠던 장면으로 ‘승리호’의 역할과 목적과 성격이 드러나는 쓰레기 수거 신을 꼽으며, ‘승리호’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녀가 맡았던 장선장은 “가장 커다란 신념을 가진, 용기 있는, 실제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있는 것을 ‘승리호’의 매력으로 언급하며, 이후에 등장하게 될 국내 SF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김태리는 <승리호>에서 비상한 두뇌와 남다른 리더십으로 승리호를 이끄는 리더 ‘장선장’ 역으로 분해 위풍당당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다. 한편, 김태리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