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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연예대상> 최정훈-영케이-이무진, 꿀조합 스페셜 무대 예고'2023 KBS 연예대상'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꿀조합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사진] 2023 KBS '연예대상'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23일(토) 오후 9시 25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2023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조이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진행을 맡는다. 2023년 KBS 예능을 이끈 수많은 예능인들의 축제이자 한해동안 KBS 예능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이 될 '2023 KBS 연예대상'인만큼, 그 의미에 걸맞게 다채로운 축하 무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2부 오프닝 무대로 '잔나비'의 최정훈, 'DAY6'의 영케이, 그리고 이무진의 스페셜 공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깊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대세 남성 아티스트 3인방으로 이들 세 사람이 공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23 KBS 연예대상' 무대가 처음.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 세 가수 모두 '컬래버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온 만큼, 이들이 어떤 합동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동시에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은 KBS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주역이기도 하다. 최정훈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MC로 데뷔하는가 하면,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케이는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진행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무진은 온라인 채널 'KBS Kpop'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의 주인장으로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 모두 KBS 간판 음악 예능인 '불후의 명곡'를 통해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의 특별한 축하 무대로 한층 의미 깊은 시간이 될 '2023 KBS 연예대상'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다양한 스페셜 무대들과 함께 2023년 시청자들의 안방에 축제의 밤을 선사할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23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2 채널을 통해 오후 9시 25분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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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조이현-주우재, <2023 KBS 연예대상> MC 확정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조이현,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30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3일에 방송되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가 진행을 맡게 됐다. 국민MC의 검증된 예능감과 뉴페이스 MC들의 신선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명실상부한 국민MC 신동엽이 '2015 KBS 연예대상' 이후 8년 만에 KBS 연예대상 MC로 돌아온다. KBS의 간판 예능 중의 하나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이끌며 지난해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는 신동엽은 독보적인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반면 배우 조이현은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현재 KBS2 드라마 '혼례대첩'의 정순덕 역으로 열연 중인 조이현은 청순하고도 단아한 모습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라이징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조이현이 신동엽, 주우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끝으로 예능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우재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끈다. 훈훈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통해 '모델테이너'로 주목받아온 주우재는 KBS2 인기 예능 '홍김동전'에서 '밉지 않은 깐족 브레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일약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상식 MC 자리까지 꿰찬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또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 된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3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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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 20여 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 개최! ‘전 곡이 히트곡’가수 엄정화 사진 제공 = (주)라이브커넥션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3년, 가장 바쁘고 화려한 시즌을 보낸 엄정화가 12월 연말,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올 한 해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흥행을 시작으로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데 이어, 주연작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도 컴백, 다방면으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동료 선후배 가수들과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역시 엄정화’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렇게 올라운더로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개최로 2023년의 마무리를 멋지고 화려하게 장식한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가수 엄정화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나오는 곡마다 늘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무대로 가요계 최고의 댄스가수로 자리 잡았다. 그렇기에 엄정화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 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에 힘입어 20여 년 만에 화려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의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게 꾸며진다. 주옥같은 명곡들로 꽉 채워질 그의 무대에, Mnet에서 활약한 댄스팀 '어때'가 합류, 더욱 스펙터클하고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역대급 볼거리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그 시절의 추억까지 떠올리게 할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12월 9일, 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로 이어지며, 오늘 (1일, 수)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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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비드, ‘나비더스’ 팬클럽 창단식 개최 새창으로 읽기MBC 대학가요제 출신 나비드(박소연) 사진 :포나코리아&나비더스 팬카페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MBC 대학가요제 출신 나비드(박소연)의 첫 공식 팬카페 창단식을 겸한 팬미팅이 1박2일 일정으로 충주호 캠핑장에서 열린다. 가수 나비드의 소속사 포나K 관계자에 따르면 ‘나비드’와 팬클럽 ‘나비더스’의 첫 만남이 오는 4일 1박 2일의 캠핑 일정으로 충주호에 위치한 “더쉼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주호 ‘보트 타기’, 가수 ‘나비드’와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와 함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념 수에 표지석”을 세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가수 나비드는 명곡, 고전, 대중가요 등 팝송에 이르기까지 “편곡, 연주, 노래를 직접 리메이크”해, 유튜브에 정기적으로 발표하면서 ‘여신’ 칭호와 대중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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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2023 K-뮤직 확산 청와대 공연 <격格, 한국의 멋> 성료국립극장국립국악관현악단 격한국의멋 청와대공연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직무대행 여미순)이 지난 10월 7일(토)~8일(일) 양일간 청와대 내 헬기장 잔디마당에서 <격格, 한국의 멋>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청와대 국민개방을 계기로 청와대에 방문하는 모두가 한국 음악의 격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됐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 주말 야외무대를 찾은 2,000여 명의 관객은 각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격格, 한국의 멋>은 한국의 정서를 담은 국악관현악 명곡과 국악관현악이 낯선 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협연 무대로 구성됐다. 아나운서 진양혜가 부드럽고 편안한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왔으며, 지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마린 알솝을 사사한 차세대 지휘자 정예지가 맡았다. 공연은 손다혜 작곡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로 시작했다. 역사 속 애국가 세 곡을 엮어 완성한 곡으로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국립창극단원 민은경이 협연한 ‘사철가’와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 메들리가 이어졌다. 대중에게 친숙한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과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 등이 포함돼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회차별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연자가 교체 출연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0월 7일(토) 11시 공연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양방언이 협연자로 나서 ‘플라워즈 오브 케이(Flowers of K) & 프론티어(Frontier)’ 등 그의 대표곡을 들려주었다. 이어진 15시 공연에는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해 온 배우 강홍석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10월 8일(일) 15시 공연에는 크로스오버 4중창 그룹 크레즐이 함께 했다. JTBC <팬텀싱어 4> 결승 진출 팀 중 하나로 국악·성악·뮤지컬·아이돌 등 색다른 조합으로 구성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과 하모니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 하나 꽃피어’ ‘홀로아리랑’ 등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원일 작곡의 ‘신뱃놀이’는 한국 음악의 흥과 신명을 전해주었다.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듯 공연 당일 현장에는 사전예매 관객 외에도 현장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공연에 함께 한 관객들은 “청와대 관람과 더불어 이렇게 풍성한 구성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라고 감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주자로서 공연에 함께한 여미순 예술감독 겸 단장 직무대리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청와대 야외무대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우리 음악의 가치와 멋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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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버티고', 국제무대에서 호평받아KBS가 국제 무대에서 'VVERTIGO (버티고)'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미디어기술연구소(소장 김정덕)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멀티캠 영상 제작 솔루션 'VVERTIGO (버티고)'를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IBC 2023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3)”에서 소개하였다. IBC 2023에서 Tech Zone을 운영하는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 유럽방송연맹)는 KBS, NHK, Yle 등의 방송사와 SWR, NVIDIA 등 미디어 관련 업체들을 초청하여 미디어 관련 뉴테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VVERTIGO 시스템은 1대의 8K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 속의 여러 인물(피사체)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개별 영상을 생성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멀티캠 방송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KBS는 2018년에 AI 엔진이 탑재된 VVERTIGO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으며, 2019년부터 글로벌 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KBS Kpop 유튜브 채널의 <뮤직뱅크>, <불후의 명곡> 직캠 제작에 사용하고 있다. 제작진은 VVERTIGO를 이용하여 추가 카메라 투입 없이 그룹 가수들의 개별 직캠을 제작하여 방송 당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VVERTIGO는 관찰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누가누가 잘하나> 등에도 적용되어, 별도의 장비나 인원 투입 없이 개별 출연자들의 생생한 리액션을 포착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현재 멀티캠 제작을 사용하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KBS는 자사 프로그램의 활용을 넘어 VVERTIGO의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2020년에 LG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에 VVERTIGO 기술이 판매되었고, 2023년 8월에는 프로배구리그 KOBO컵에서 스타 플레이어 팬캠 제작에도 사용되었다. 현재 다수의 해외 업체와 상용화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2년 12월에는 생방송 제작에 활용 가능한 VVERTIGO Live를 신규로 출시하였다. 이 솔루션은 초고해상도 카메라와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카메라 감독 없이 4대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처럼 멀티캠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KBS는 기존 AI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VVERTIGO Live 솔루션은 스포츠, 콘서트,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KBS 부스에는 Canon, Sony, RED 등의 영상장비 제작업체뿐만 아니라 영국 BBC, 일본 NHK, 핀란드 Yle 등 각국의 주요 방송사, 그리고 다양한 OTT사업자, 콘텐츠 제작사 등이 방문하여 VVERTIGO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RED와 Nvidia는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NAB2024 전시회에서 공동 전시를 제안하기로 하였다. 일부 방문객은 최근의 화두인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VVERTIGO는 멀티캠 제작에 소요되는 탄소를 AI로 절감한 사례입니다.”라고 말하였다. 2023년 9월 15일부터 19일(현지시간 기준)에 개최된 IBC 2023 Tech Zone(Hall 8)에서는 VVERTIGO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KBS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멀티캠 제작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였으며 VVERTIGO의 제품화를 통한 글로벌 배포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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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라포엠 출연... 5월 20일 ‘피크닉 페스티벌’ 가요!출연진_멜로망스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이하 ‘피크닉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크닉 페스티벌’은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 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주간 프로그램의 메인 행사로 8세부터 16세까지 참여 가능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와 5세부터 16세까지 어린이‧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운동회’, 이 두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사전 접수가 마감됐지만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재단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존의 텐트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당일 텐트 수령 시 용인시 관내 매장에서 이용한 1만 원 상당의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할인가 2천 원에 텐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온라인 판매 당일 준비된 1천 개의 수량을 모두 매진시켰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용인시립합창단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퓨전국악 The 리음 △경희대학교 익스트림의 식전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본 공연에서는 △밴드 경연 프로그램 탑 밴드 시즌 2 우승자이자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자로 거듭난 로맨틱펀치 △팬텀싱어 시즌 3 우승 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선물’, ‘사랑인가 봐’ 등 수많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음원 강자인 감성 듀오 멜로망스까지 출연해 4년 만에 부활한 용인문화재단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 입장 시간은 사전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안내될 예정이며, 입장 시에는 돗자리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이번 ‘피크닉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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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명 1대 전설 '심수봉', 600회 특집 귀환(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4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다. 이번 600회 특집의 주인공인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1대 전설로 출연한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최초 전설인 심수봉이 600회 ‘불후의 명곡’을 찾아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명곡의 힘과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심수봉만의 음악세계가 다시 한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추억과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특집에서 후배 가수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고 표현한다. 소향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 ‘로맨스 그레이’, 알리 ‘여자이니까’, 몽니 ‘젊은 태양’, 에일리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 ‘비나리’, 양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 ‘그때 그 사람’, NMIXX(엔믹스) ‘미워요’, TAN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보컬색이 뚜렷한 최강 보컬리스트 소향, 홍경민, 알리, 에일리, 마독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양지은, 모던록 밴드 몽니, K팝 새내기 아이돌 그룹 NMIXX(엔믹스), TAN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출연진들이 다채로운 즐거움과 매력이 묻어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수봉은 여러 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보고 “행복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티스트 심수봉’ 특집은 오는 4월 1일(토)과 8일(토)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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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달에 한 번, 클래식으로 떠나는 70분간의 음악 여행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의 3월은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우리를 안내한다. 3월 8일 수요일 오후 2시,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장르 불문, 폭넓은 음역대와 다채롭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손태진을 만난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1>(JTBC)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를 발표한 이후 단독 콘서트와 TV 프로그램 ‘입맞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열린 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MBN)을 통해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손태진은 레퍼토리를 더욱 확장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라디오 DJ로 TBS eFM ‘스윗랑데부‘ 프로그램으로 주말마다 청취자들에게 산뜻한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 “예술가들의 천국, 프랑스 하면 프랑스 멜로디가 많이 떠오르시죠? 많은 분들을 프랑스 멜로디가 함께하는 음악 여행으로 모시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손태진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3월 ‘미드나잇 인 파리‘ 공연에서 대표적인 프렌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고엽(Les Feuilles Mortes)', '난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 뮤지컬 <십계>의 뮤직 넘버 중 '사랑하고 싶은 마음(L'envie D'aimer)' 등 다채로운 프랑스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크닉 가듯 가볍게 즐기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은 1월부터 12월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니 구, 박규희, 한수진, 최성훈, 조성현, 홍진호, 박현수, 김태형, 손정범 등 탄탄한 실력의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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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처음으로 소개할 ‘크리스마스 캐롤’ 컬렉션 타이틀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천재 감독 팀 버튼이 제작한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다. 기묘한 분위기와 음악, 할로윈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This is halloween’은 작품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며 전설로 기록된 록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8년 국내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국내 싱어롱 신드롬을 일으켰다. 전주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Bohemian Rhapsody’, ‘Don’t Stop Me Now’,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등 ‘퀸’의 수많은 명곡들이 펼쳐진다. ‘프레디 머큐리’의 독보적 음색과 무대 장악력까지 완벽히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2017년 12월을 뜨겁게 장식했던 <위대한 쇼맨> 역시 ‘크리스마스 캐롤’ 컬렉션 타이틀로 소개될 예정이다.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데이아 콜먼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들이 수놓아진다. 특히 ‘This Is Me’는 작품을 대표하는 OST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작품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롤>(2009)이다.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디즈니가 탄생시킨 3D 애니메이션이다. 크리스마스 날 밤, 자린고비 ‘스크루지’는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배우 짐 캐리, 콜린 퍼스, 게리 올드만이 보이스 캐스트로 참여했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들이 울려 펴지는 작품이다. 이처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음악,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을 담은 다양한 작품은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25DAYS Gift Calendar 캠페인’(http://www.disney.co.kr/christmascalendar/)은 12월 1일부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오후 5시, 디즈니+의 크리스마스 추천 콘텐츠를 소개하고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