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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광자원 홍보단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사진전문 서포터즈는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홍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0명의 서포터즈는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홍보한다. 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시의 관광과 관련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안‧접수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홍보활동 안내, 취재와 원고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심장부인 용인의 첨단산업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관광자원이 어우러진다면 시민은 지금보다 더욱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은 감각을 가진 서포터즈가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용인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면 용인의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포터즈 활동 중 용인특례시가 보완해야 할 점이나 시민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보여 줄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 중 반기별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서포터즈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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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6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천중 세한대학교 석좌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5개월간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형 관광사업(SMTE)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전철 역사를 관광·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앞으로 관광특례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용인관광도시공사의 설립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장정순,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용인시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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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에버랜드와 용인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간담회 차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용인시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 열린 ‘용인관광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정병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에버랜드와 용인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개발과 체류형 수학여행단 유치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각종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의 자연번식에 성공하고 판다의 성장에 노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강철원 삼성물산 사육사에게 관광진흥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는 첫 자연번식 판다인 ‘푸바오’의 육아 과정이 담긴 포토에세이‘아기판다 푸바오’를 시에 기증했다. 아울러 지난 6월 다섯쌍둥이로 태어나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고 있는 한국호랑이 오둥이의 보금자리를 방문해 사육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승환 대표이사는 “아기판다 푸바오와 한국호랑이 오둥이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에버랜드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 삼아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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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들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용인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을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명소 중 용인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3곳에서는 용인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각 명소에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완주인증처 ‘여행⁺머뭄(경전철 용인시청역 1번 출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탬프 명소 중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서 찍은 스탬프북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권 할인(2천 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시는 두 번째 스탬프 투어 오픈을 맞아 완주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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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에버랜드로 향하는 첫 발걸음의 시작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고 돌아가는 끝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모든 이의 꿈과 희망이 신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 준다. 글로벌 페어의 메인 거리는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들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건축 양식(쿠키&캔디)에서부터 근세 건축 양식인 르네상스(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건축양식과 근대 과도기적 건축 양식(오리엔탈)까지 시대별, 지역별 건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65일 꿈과 모험이 가득한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 국내 최초, 최대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다. 아름다운 튤립들이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 향기로운 장미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미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썸머 스플래쉬' 짜릿한 공포가 가득한 '할로윈&호러나이츠' 아름다운 빛과 로맨틱한 공연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로스트 밸리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모험! 희귀동물 백사자부터 바바리양, 일런드, 코뿔소까지! 150여마리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T 익스프레스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세계 최고의 우든코스터가 잊지 못할 최고의 기억을 선사하는 코너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문라이트 퍼레이드수 십 만개의 불빛으로 엮은 신비로운 마법과 환타지의 세계! 캄캄한 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불빛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스노우 페스티벌 (1월~2월) 설윈 위에 짜릿한 레이스,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튤립축제 (3월~4월) 향긋한 봄 내음 가득한 튤립 정원과 풍성한 공연이 있는 꽃의 축제, 장미축제 (5월~6월) 장미향 가득한 에버랜드의 낭만!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장미의 매력이 있다. 썸머 스플래쉬(6월~8월) 상상 속 유령들과 친구가 되는 시간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할로윈&호러나이츠 (9월~10월)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할로윈 파티 무시무시한 유령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의 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11월~12월) 아름다운 조명과 동화 같은 가든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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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행 , 용인 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 사진출처 : 용인관광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적인 체험, 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건강지압로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 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인공폭포,분수대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방문자센터, 종합체험관, 관리동곤충전시관, 관상동물원 원두막 및 휴게시설, 원두박, 평상, 파고라 등 갖추고 있으며 들꽃광장 및 작물 시범포, 꽃과 바람의 정원잔디광장, 웰빙정원, 잣나무숲, 화목류원, 건강지압로 등을 갖추고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곤충전시관 내에 있는 장수풍뎅이 경관농업단지는 2009년 10월부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및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내동마을을 중심으로 농경지와 도로변 8.5ha에 다양한 수련, 연 등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마을 관광 소득 창출을 위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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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관광 홍보 강화사진출처:용인곤충테마파크 용인시는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내 관광산업의 잠재성을 알리기 위해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엔 부스를 설치해 오프라인으로 관광객을 연계했던 관광박람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관광업계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난 11월23일부터 12월18일까지 용인관광 홈페이지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관광박람회엔 용인곤충테마파크, 안젤리미술관, 청계목장 등 관내 15개 체험관광업체가 참여했다. 참가업체들은 관광객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체험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간접 체험하도록 영상을 공유해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들 영상을 용인-수원권역 G버스에 송출해 버스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또 지난 3‧16‧24일엔 시 관광캐릭터 ‘꽁알몬’을 활용해 관내 관광지 관련 DIY 만들기 SNS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2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간접 체험에 함께 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알리고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관광공사의 ‘2020 함께하는 경기관광홍보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시와 공사는 공동으로 4200만원을 들여 유튜브 등 SNS와 파급력이 큰 대중매체에 영상을 송출하는 등 관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19로 기존의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언택트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여 용인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용인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홍보를 진행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체험관광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