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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칼빈대학교와 장애인 자립지원 업무협약 체결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칼빈대학교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인의 복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지난 7일 체결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는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인의 복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칼빈대학교 총장실에서 협약식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칼빈대학교 대외협력처 김태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했다. 칼빈대학교와 용인IL센터는 이번 MOU를 통해 장애학생의 복음전파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옹호, 중증장애인 자립지원, 자립전환 네트워크, 관련 연구와 장애인 평생교육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후 차담회 시간을 통해 황건영 총장은 “학교와 장애단체간 현장과 학계가 직접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업무협력식이 된 것 같다”며 “이번을 계기로 서로 더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이론과 현장의 조화가 함께 어우러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정태 센터장은 “학교가 돌봄을 선도함에 있어 돌봄의 방향에 대해 방향성이 자립 없는 무조건 적인 돌봄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자립기반의 돌봄정책으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노력해달라”면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현장에 학교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며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는 추후 실무진들이 소통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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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소수정당 김현욱, 용인정 첫 출마 선언 “좌우통합의 정치, 남북통합의 정치, 동서통합의 정치 실천” 약속김현욱 국민대통합당 공동 총재가 22대 국회의원 경기 용인정 출마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금일 오전 11:00에 용인특례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대통합 김현욱 공동총재가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며 좌우 통합의 정치, 남북통합의 정치, 동서통합의 정치 실천을 약속했다. 김 공동대표는 “정치가 실종된 작금의 거대 독과점 양당제를 청산하고 패거리와 파당과 끼리끼리의 정치문화 청산과 정치개혁의 길로 나라와 국민을 살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목 특급기술자로, 노사관계 전문가로, 정치 전문가로 그동안 쌓아 온 사회적 경험을 용인 발전을 위해 힘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라며 “용인을 땀으로 적셔 용인 중심 시대를 새롭게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민을 위한 공약으로 ◆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위민정치 실천하겠습니다. ◆ 주민발의제도 도입하여 입법저항권 신설하겠습니다. ◆ 지방정당 신설 법안 도입하여 지방자치 실현하겠습니다. ◆ 자녀 출산 시 미혼모, 동거인, 사실혼등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현금 1억 원 지급하겠습니다. ◆ 기업의 지방자치단체 지정기탁금 제도 법제화하겠습니다. ◆ 국민연금 무이자 주택구입자금대출제도 법제화 통해 청년과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용인플랫폼시티에 스타필드 유치하겠습니다. 지역 정책공약으로 ◆ 기흥구 분구 통해 신설구청 구성플랫폼구 설치하겠습니다. ◆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생산경제도시 용인플랫폼시티 완성하겠습니다. ◆ 옛 경찰대 부지 박물관, 갤러리등 유치로 문화예술도시 용인의 위상 높이겠습니다. ◆ 용인도시공사 서민주택 안정과 청년의 주거 제공 등 개발사업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공재 역할로 명품으뜸도시 용인 만들겠습니다. ◆ 구성·마북·현대·코오롱연구소·단국대·칼빈대를 잇는 산학협력의 신지식 성장산업 축 완성하겠습니다. ◆ 동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백 중심의 교통계획과 공공기관 유치등 동백중심시대 열겠습니다. ◆ 용인의역사, 용인정신문화의수도 구성향교 만들겠습니다.(용인정치박람회, 용인역사학교 신설하겠습니다.) ◆ 플랫폼도시, 구성·마북·죽전·동백·보정동의 대표 축제 플랫폼경제문화축제 만들어 용인중심시대 열겠습니다. 주요경력은 ◆ 1963년 6월 25일 경북 안동 출생 ◆ 경기대학교 정치학박사 ◆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 ◆ 육군 학사장교 제10기 임관(공병) 육군중위만기전역 ◆ 보병제9사단 공사장교.본부중대장 역임 ◆ 제6대 경기도의회의원(전)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지도교수(현)◆ ㈜서현건설 대표이사. 서현일보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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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언론인협회,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과의 면담의 시간 진행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사언론인협회 회원들의 기념 촬영 (좌로부터) 4번째 이금로 회장, 5번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이금로. 이하 협회)는 23일 오전 11시 시내 한 식당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면담하고, 상견례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회 11개 회원사 중 용인지역 언론사 대표 등 8명이 함께했다. "이금로" 회장은 협회 회원사 현황, 연혁을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시장 인터뷰를 포함한 올해 활동 계획을 알렸다. "이상일" 시장은 “협회 출범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며 “인터뷰 일정은 공보관과 협의 후 진행하고, 예산이 포함된 것은 당장은 어렵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민선 8기 시장으로 일해오면서 국가산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경강선 연장 등 주요 국책사업과 연계된 사업부터 본인이 제안하고 정부에서 채택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노인복지법’ 개정 등 복지 사업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용인시와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왔다”며 “ 본인도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지만,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새로 부임한 용인시청 김현기 공보관을 만나 인터뷰 일정 등 현안을 협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산언론인 협회는 2023년 12월 13일(수),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4층 훌랄라홀에서 다산언론인협회 창립총회가 진행되었다. 총회에서 이금로 경기남일보 대표가 다산언론인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현재 다산언론인협회는 11개의 언론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부는 용인시 기흥구 용인향교 20번 길에 자리하고 있다. 협회는 언론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윤리적인 책임을 고수하여 다양한 언론 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고 언론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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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최고위 '서현정치경제학교' 제2기 수료식 진행서현정치경제학교 2기 수료생과 교수진 단체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칼빈대학교 최고위과정 서현정치경제학교(이사장 김현욱) 2기 수료식이 20일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 평생교육원장 이봉근 박사, 서현정치경제학교 주임교수인 김현욱 박사, 수료생, 1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기 과정을 마친 이미옥 수료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조형운 교학처장의 대표기도, 지도교수인 김현욱 박사의 인사말 및 학사보고에 이어 해외 출장 중인 황건영 칼빈대 총장을 대리해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의 수료증 수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4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표창 대상자는 ▲이사장상 김능희 ▲총장상 이선희 ▲국제목회대학원장상 김선명·조항민 ▲평생교육원장상 이영주·김이근 수료생이 각각 받았다. 이봉근 평생교육원장은 축사에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언급하며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 순간순간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원했던 목표를 이루게 된다”며 “지난 15주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을 텐데 여러분들이 노력해 이 어려운 과정을 수료하게 됐다”고 축하했다. 그는 칼빈대를 소개하면서 “1954년 신학교로 출발해 1996년 4년제 대학으로 인가받았다. 현재 학부, 대학원, 신학대학원, 국제목회대학원, 평생교육원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 수는 정원 내 730여 명, 정원외 1300여 명의 총 2000명 이상의 재학생이 있다. 여러분도 이제 칼빈대 동문이 돼 글로별 강소대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현정치학교 김현욱 지도교수 인사말 김현욱 박사는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터전이 되길 바란다. 미래 정치 지도자의 꿈을 꾸고 실천해나가는 동반자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 “칼빈대학교에서 이 과정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지원해 주신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기서 배출되는 수료생 가운데 사회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호 국제목회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결국 ‘경국제민(經國濟民)’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국가의 경제를 살려서 국민을 잘 먹고 잘살게 하는 것이 참다운 정치”라며 “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강령 중에서 ‘정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나 경제활동, 그 외 어떤 일을 하든 정직하게 하라. 정직하게 살면 정직한 만큼 국가, 사회,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변하게 될 것이다. 결단과 도전 정신을 갖고 교문을 나가면서 ‘칼빈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여러분이 있는 곳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료생 김능희 원우회장은 “매주 훌륭한 분들의 새로운 강의 듣는 것이 너무 좋았다. 친구나 자녀에게도 좋은 내용을 전파할 수 있었고, 한 주가 기다려지곤 했다”며 “이런 강의가 계속되고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겠다. 이 과정을 통해 배운 대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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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칼빈대학교와 법화산 맨발산책로 조성 업무협약 체결법화산 맨발 산책로 조성 계획 판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칼빈대학교와 ‘법화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9월 조성을 완료한 법화산 중턱 맨발 산책로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이용이 급증하면서 세족 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보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칼빈대와 협약을 맺고 칼빈대 정문 입구에서부터 맨발 산책로로 이어지는 기존 등산로 구간을 정비하고 안내시설, 휴게시설, 세족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칼빈대는 시민들을 위해 맨발 산책로 조성에 필요한 학교 소유 부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각종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6억 원을 들여 내년 1~3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6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와 대학이 협력해 시민을 위한 어싱길을 조성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고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될 만하다”며 “칼빈대에서 흔쾌히 협력해 줘 진심으로 고맙고 부족한 점들을 잘 보완해서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힐링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잘 조성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황건영 칼빈대학교 총장은 “어느 공간이든 빈 채로 두는 것보다 사람이 이용하면 그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며 “시에서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조성해 줘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이런 길이 교내에 조성돼 학교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황건영 칼빈대학교 총장, 김태성 총괄본부장, 최효섭 사무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9월 4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등산객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법화산 길에 맨발로도 편히 밟고 걸을 수 있는 치유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는 기존 도로 기능을 살리면서도 맨발 걷기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마사토를 2.6km에 걸쳐 깔고 간이 세족장 1곳, 맨발 쉼터 1곳, 신발 보관함 3개, 안내시설 10개 등 편의시설과 배수로 등을 설치했다. 맨발 쉼터 데크 산책로에는 백철쭉, 영산홍, 자산홍 등을 추가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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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술과 목회의 만남: 지역지도자 간담회 및 ChatGPT 강좌 성료마상욱 박사의 챗GPT 강의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봉근 교수)은 1일 지역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ChatGPT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용인노회 교육부와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현대 기술과 목회 및 지도자 역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40여 명의 지역지도자가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석윤 목사와 용인노회 교육부 김태진 목사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강좌는 마상욱 박사의 인공지능에 대한 심층적이고 유익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목회 및 지도자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으며, 더불어 효율적인 목회를 위한 구체적인 인공지능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좌 중에는 의견을 나누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지식 공유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유석윤 목사는 "이번 강좌는 목회에 유익하고 아름다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향후 목사님들의 목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김태진 목사는 "목사님들이 이 강좌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은 목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오늘의 강좌를 통해 교회가 더 아름답게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지도자들에게 현대 기술의 활용과 함께 목회 및 지도자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 사회와 교회의 상호 연대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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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축구부, 하나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 진행봉사활동에 참여한 칼빈대 축구부와 하나요양원 가족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24일 칼빈대 축구부 김태진 축구부장, 축구 지도학과 과장 겸 감독 김상호 교수외 4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용인특례시 유림동 소재 하나요양원(대표 김수읍)을 찾아 어르신들을 섬기고, 주변 청소, 주변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부는 청소 봉사와 함께 하나요양원 어르신들께 드리는 호두과자와 배도라지즙도 선물했다. 하나요양원 관계자는 “날이 추워졌지만 덕분에 맘이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감독님 코치님 이하 모든 학생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은총과 보호하심이 날마다 더하여지길 바라며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 안에 젊음을 누리시길 축복 선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축구부는 올해 초 1,2학년 대회 준우승에 이어 U2 리그 우승으로 U1 리그 진출의 성적을 거두었다. 하나요양원에 선물을 증정하는 칼빈대 축구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칼빈대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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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축구부 2023년 대학축구 U리그2 5권역 우승U1리그에 진출한 칼빈대학교 선수단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축구부는 2023년 10월 27일 여주대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여주대를 3 대 1로 이기고 2023년 대학축구 U2리그 5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대학축구 U2리그 우승으로 2024년 대학축구 U1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5권역에는 칼빈대, 수원대, 장안대, 순복음총회신학교, 한라대, 여주대, 세경대, 서울대 등 총 8개 대학교 축구부가 홈앤 어웨이 경기 방식으로 2023년 3월부터 지금까지 각 14경기씩 진행하였다. 칼빈대학교 축구부는 9승 2무 3패 승점 29점으로 우승하였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칼빈대학교 축구부는 2023년 2월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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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칼빈대학교와 산학교류 협약월드비전 칼빈대학교업무협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는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와 산학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3일 칼빈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황건영 칼빈대학교 총장, 김태성 칼빈대학교 총괄본부장, 권오진 월드비전 F&D 실장, 신동권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체계 확립, 채플교류 및 특별강의, 국가근로장학 참여 지원, 학생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복지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황건영 총장은 ”한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여 전 세계의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 기관으로 성장한 월드비전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영적지도자 양성에 이번 협약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월드비전 조명한 회장은 "가난하고 억압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칼빈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이번 협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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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최고위과정"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진행서현정치경제학교 수료식에서 학사보고를 하고 있는 김현욱 박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서현정치경제학교 수료식이 지난 26일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국제목회대학원 김지호 원장, 이봉근 평생교육원 원장, 대학 교직원, 서현정치경제학교 이사장 김현욱 박사 및 졸업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현정치경제학교는 학술적, 경제적, 정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정치 경제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 내에 설치한 최고위과정이다. 서현정치경제학교는 국제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 갈 선진 정책교육을 지향하면서 미래 정치경제의 최고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각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 교수함은 물론, 실질적인 전문적 자질과 능력을 고루 갖춘, 미래 정치 경제의 최고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실습 또한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구자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인사말과 학사보고는 김현욱 박사가 진행했고, 수료증은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가 수여했으며, 축사는 평생교육원장 이봉근 박사가 맡았다. 서현정치경제학교 이사장 김현욱 박사는 “칼빈의 개혁사상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경제 사상을 본받아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에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수료생들이 되길 기원하고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서현정치경제학교에서 이 땅에 정치와 경제에 리더 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해 본다. 제1기 서현정치경제학교 교수와 수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