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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폴킴, '더 글로리' 메인 OST 밴드 라이브 버전 최초 공개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각기 다른 개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고막 남친' '어린왕자' 등의 수식어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출연해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부드러운 매력과 여유 가득한 리액션으로 박재범은 물론 관객의 호응을 절로 이끌었다는 후문.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등 핫한 드라마들의 OST 참여로 작품과 동반 흥행몰이 중인 폴킴은 이날 '더 글로리' OST '너는 기억한다' 밴드 라이브 버전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연출이 몰입감을 더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폴킴은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 퍼포먼스부터 '더 글로리' 상황극까지 노래가 아닌 다채로운 끼를 발산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국민 발라더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라이징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 BIG Naughty는 잔잔한 토크와 함께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계획이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감성 R&B 밴드 그룹 프롬올튜후먼이 출연한다. 프롬올투휴먼은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와 'GANADARA(가나다라)'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박재범과 즉흥 듀엣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한껏 선보인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영상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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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싱어송라이터 폴킴. 사진 출처: 폴킴 공식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음원 강자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폴킴의 대표곡을 포함해 폴킴과 팬들의 기억을 담은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폴킴의 단독 공연 ‘선’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까지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2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폴킴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6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아날로그한 감성의 영상미와 함께 ‘사랑하는 당신께 하고픈 말이 있소’라는 폴킴의 노래 일부가 담겼다. 폴킴의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임팩트의 가사, 그리고 CASKA 김선혁 감독의 섬세한 감성 연출은 신곡에 대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폴킴의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는 오는 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폴킴의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는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편곡을 맡았다. 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기타 그리고 플루겔혼의 완벽한 조화가 아름다운 곡이다. 가수 폴킴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폴킴은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비> 두 곡을 통해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연이어 발매된 자작곡 <너를 만나>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안녕>은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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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설의무대-아카이브K] 김종국, 발라더 변신기 공개SBS 창사 특별기획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김종국'. 사진제공 : SBS 지난 첫 방송에서 ‘발라드의 계보’를 기록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가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21세기 발라더들의 뜨거운 생존기를 풀어놓는다. 특히, ‘터보’로 데뷔해 댄스곡을 선보였던 김종국이 어떻게 발라더로 변신했는지 그 과정이 정확하게 기록된다. 과거 김종국은 터보 음악 스타일의 댄스곡인 ‘남자니까’로 컴백했으나 당시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고민하던 김종국과 당시 프로듀서 최민혁은 가수 김범수가 취입하기로 한 발라드곡을 통해 발라드로의 장르 전환을 고민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전까지 하루에 여러 곡을 취입하고도 전혀 성대에 무리가 없는 컨디션을 자랑해왔던 그가 발라드를 취입하면서부터 목이 쉬는 시련을 겪게 된다. 종국은 후렴구의 고음부가 아닌 도입부의 저음역대를 제대로 표현하려는 연습을 집중해서 하다 보니 어느새 난생처음으로 목이 쉬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 신곡의 습득 능력이 뛰어났던 김종국은 단 하루에 두세 곡 녹음을 해치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발라드를 제대로 소화하기로 마음을 먹자 “‘한 남자’ 단 한 곡을 위해 석 달이 넘는 연습 기간을 소요했다”고 밝혔다. 또 김종국은 “발라드로 전향하게 되면서 가사 전달의 깊이와 한 곡 안에서 전달해야 하는 스토리텔링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발라드를 부를 수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국 외에도 이번 주 ‘아카이브K’에서는 ‘OST의 여왕’ 백지영, ‘남자 발라드의 진수’ 임창정, ‘오리엔탈 발라드 창법’을 개발해낸 이수영, 계보의 마지막으로 꼽히는 성시경, 그리고 이 계보에 이름 올리기 도전장을 낸 폴킴의 스토리가 뜨거운 무대들과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함께 한국 대중음악사를 기록하는 SBS 창사 특별기획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는 오는1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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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BC 가요대제전, 온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2020 MBC 가요대제전 MC. 사진제공 : MBC 지난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NET’가 박진영x비 컬래버레이션 무대 최초 공개부터 온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으로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특별한 모멘트를 만들었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20 MBC 가요대제전’은 6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임윤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여준 장성규, 그리고 ‘대세 배우’ 김선호가 진행을 맡았다. ‘MBC 가요대제전’의 안방마님 임윤아와 첫 MC에 도전하는 김선호는 ‘Perheps Love(사랑인가요)’로 달콤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2020 MBC 가요대제전’은 대한민국에 부캐 열풍을 불러온 싹쓰리의 무대를 ITZY, Stray Kids,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미며 포문을 열었다.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0 MBC 가요대제전박진영x비 컬래버레이션 무대 엄정화, 박진영, 비, 임영웅, 송가인, 트로트의 민족 TOP4에 이어 GOT7, TWICE, 몬스타엑스, NCT, 마마무, 화사, 헨리, 제시, 폴킴, 강승윤, 오마이걸, ITZY,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Stray Kids,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CRAVITY, 에스파, 둘째이모 김다비, 노라조 등이 출연했다. 가요계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송가인, 임영웅부터 글로벌 대세 아이돌 NCT까지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꽉 채웠다. 2020 MBC 가요대제전 송가인. 2020 MBC 가요대제전 임영웅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의 대표 섹시 디바 엄정화와 몬스타엑스 주헌 그리고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꾸민 디스코 파티, (여자)아이들 수진X소연, 아이즈원 유리X민주, ITZY 예지X류진이 함께 한 댄스 무대, 몬스타엑스 셔누와 NCT 텐의 조합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댄스뿐만 아니라 폴킴과 강승윤, 음색 요정 효정, 민니, 채원이 꾸민 무대는 화려한 공연들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자정 무렵에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의 출연진의 새해 인사로 2021년을 맞이했다. 2021년 첫 무대로는 최근 깜짝 듀오를 결성해 큰 화제가 되었던 박진영X비의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2020 MBC 가요대제전’ 피날레는 음악천재 송가인과 헨리의 ‘Music is my life’로 장식했다. 한편,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무대를 사전녹화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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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리랑이 전세계로, 2020 아리랑대축제 "다시, 아리랑" 국내외 방영(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20년 12월 30일(수), 31일(목) 양일간에 걸쳐 '2020 아리랑대축제-다시, 아리랑(Revival of Arirang : Korea's Heartbeat)' 공연이 국악방송TV와 아리랑TV를 통해 국내외에 방영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중성 있는 공연으로 동시대 관객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전통문화 대중 확산 및 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아리랑 대축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2020 아리랑 대축제'는 '다시, 아리랑'이란 제목으로 아리랑의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둔 아리랑 재해석 콘서트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국악, 재즈, 발라드,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결합한 우리 민요 아리랑이 현대인의 일상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감의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2020 아리랑 대축제-다시, 아리랑’은 대규모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편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1부 ‘낭만의 아리랑’과 2부 ‘열정의 아리랑’으로 각각 12월 30일(수), 31일(목) 국악방송TV과 아리랑TV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전 신청을 받은 전 세계 한류팬 100여 명이 온라인 관객으로 참여해 녹화가 진행됐고, 해외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Arirang K-pop 유튜브 채널에 동시 방영돼 한류문화의 원형인 전통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공연에서는 총 9곡의 창작 아리랑이 최초 공개된다. 1부 ‘낭만의 아리랑’에서는 짙은 감성의 목소리 폴킴의 ‘아리랑’,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춘풍’, 이봉근과 적벽의 ‘백의 아리랑’, 남성중창단 유엔젤보이스의 ‘그대 아리랑’, 걸그룹 네이처 소희의 ‘이렇게 보낸다’ 등의 창작 아리랑을 선보이고,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조선팝 그룹 서도밴드의 감성 넘치는 아리랑도 만나볼 수 있다.2부 ‘열정의 아리랑’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A.C.E(에이스)의 ‘진도아리랑(前史)’, 소리꾼 이희문이 이끄는 OBSG 4BS의 ‘아라리, 아리아리, I GO’, 악단광칠의 ‘칠자 아리랑’, 크라잉넛의 ‘밀양아리ROCK’ 등 창작 아리랑과 안은미컴퍼니가 재해석한 ‘안은미의 2020 아리랑’, 타이거 JK & 비지(Bizzy)의 ‘되돌아와’ 무대가 DJ SODA의 흥겨운 디제잉과 함께한다.한국의 서정민요 아리랑은 전통성과 다양성,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창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만든 아리랑을 선보이는 ‘2020 아리랑 대축제 - 다시, 아리랑’을 통해 아리랑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지난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아리랑에 담아보고자 했다. 살아 있는 음악 아리랑이 보여줄 수 있는 멋과 흥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중국문화라고 주장해 연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2020 아리랑대축제'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아리랑을 다양한 장르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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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보아·악동뮤지션,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출연▲ 보아·악동뮤지션,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출연 = SBS 필(FiL)은 가수 보아, 악동뮤지션, 폴킴이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첫 회 게스트 보아를 시작으로 악동뮤지션, 폴킴이 단독 공연에 나선다.‘ SBS미디어넷 제공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네마 카메라로 촬영한 4K 영상과 3D 18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11일 SBS FiL·더라이프 밤 11시 첫 방송.'▲ 혜은이-현진영,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합류 = 가수 혜은이, 현진영, 왁스, 국악인 남상일, 래퍼 MC스나이퍼가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2라운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제공 2라운드 대결은 트로트, 국악, 댄스, 힙합, 발라드 등 5개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의 히트곡 중 두 곡을 선곡하고 상대 팀을 직접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시안 탑밴드 코리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국제공동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된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 광주 MBC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조여정, '북유럽' 첫 게스트 = 배우 조여정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북유럽'은 유명인의 서재를 점검하며 유명인의 인생 책과 인생 스토리를 들여다보고, 새로운 도서관을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일 오전 11시 30분 KBS 2TV 첫 방송.'▲ 보아, '2020 MAMA' 특별 무대 =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6일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새 앨범 'BETTER'의 신곡과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CJ ENM 제공 보아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살펴보는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