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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 임태희 교육감 만나 ‘교육 협치’ 의지 다져(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 대표의원이 최근 경기융합타운 신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이웃’이 된 경기도교육청을 찾아 임태희 교육감을 접견한 뒤 기관 간 ‘교육 협치’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임 교육감과의 회동에는 곽 대표의원을 비롯해 도의회 국민의힘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이성호(용인9) 부대표가 함께 자리했다. 임 교육감과 곽 대표의원 등은 업무 효율에 방점을 두고 구축된 교육청 신청사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둘러보고, 스마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육청의 이번 신청사 이전 마무리로 도의회와 교육청, 경기도청 3개 기관이 경기융합타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만큼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 각종 교육 정책 현안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은 “스마트워크 중심의 교육청 신청사는 ‘틀을 깨자’는 임 교육감의 의지가 잘 반영된 것 같다”며 “3개 기관이 경기융합타운에 모인 의미는 그저 공간적 개념에 그치지 않는다. 소통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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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저수조 관리실태 점검(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8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소재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 방문해 저수조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일부 지역 생활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Rn)이 검출되는 등 음용 식수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경기도 내 지하수·저수조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첫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은 시에서 실시하는 저수조 점검에서 미흡 평가를 받아 최근 재점검이 진행된 곳으로, 현장 방문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고준호(파주1) 위원장과 이인애(고양2) 부위원장, 경기도청·수원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은 저수조 관리 현장을 둘러보고, 수질검사 및 시설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 뒤 저수조 내 물이 썩는 이른바 ‘사수’(死水)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의 철저한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고 위원장은 “도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내 저수조를 대상으로 정체수·사수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관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후에나 마지못해 조사를 실시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려는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고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내 설치된 저수조는 1만8천292개에 달하며, 2020~2023년 실시된 저수조 수질검사 결과 수원·부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 85건의 부적합 결과가 나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지하수를 음용수 및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돈 검사 결과(검사 대상 총 2천907건)에서는 19.2% 수준에 달하는 559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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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찾은 강원도의회, ‘교류·협력’ 다짐(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강원도의회가 23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아 도의회 광교 신청사를 둘러보고 광역의회 간 교류 강화를 다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를 방문한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최재민·박대현·김용래·문관현·이지영 의원 등을 환담하고, 각 의회 운영 현황과 광교 신청사 건립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담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이상원(고양7) 부대표, 김현석(과천) 부대변인, 김도훈(비례) 기획부대표, 김상곤(평택1)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강원도의회 미래정책연구회장인 국민의힘 소속 최재민 의원은 “강원도의회도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정책연구회의 첫 현지 시찰지로 경기도의회를 택하게 됐다”며 “교류 강화 차원에서 도의회 국민의힘도 강원도의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두 광역의회 간 협력 체계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은 “도의회 광교신청사가 강원도의회 신청사 건립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의회 간 협력이 정말 중요하다. 조만간 꼭 강원도의회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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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학생들과 ‘천 원의 아침밥’으로 현장 소통(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 내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에 물꼬를 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3일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천 원의 아침밥’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김재훈(안양4)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기숙사 식당을 찾아 아주대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사생위원회 소속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 차원의 지원계획 확정에 앞서 해당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성을 살펴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학생들이 예상보다 더 이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놀랐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 시행과정에서 꾸준히 경청하면서 정책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효성(환경안전공학과 4학년) 아주대 총학생회장은 “현재 아주대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1일 200식을 선착순으로 제공 중인데, 오전 8시 오픈부터 줄을 서서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며 “식비 부담이 급격히 커진 가운데 이처럼 학생 생계와 직결된 정책이 지속성을 갖고 시행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도내 대학·대학생을 향한 소통의 보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물론, 2025년 도입되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사업’에 대한 경기도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위해서도 도내 대학생들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소통 채널을 가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준호 정책위원장은 “도내 대학과 학생, 의회, 지자체가 합심해야 좋은 정책의 유지와 새로운 정책의 탄생도 가능하다”며 “도내 청년, 대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방향을 고심할 창구가 마련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이 1천 원만 내면 해당 대학과 정부가 각기 1천 원을 부담해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의 확대를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17일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에서 경기도 차원의 추가 예산 지원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 올해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에 대한 정부 추가 모집이 지난달 28일 마감(오는 8일 선정대학 발표 예정)된 가운데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내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경기도 예산이 추가 지원되도록 도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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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책 투어 이어가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천시 찾아 협력 약속(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올해 세 번째 정책 투어 일정으로 이천시를 찾아 이천지역 주요 정책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지미연 수석대변인, 김성수 기획수석, 고준호 정책위원장, 김일중·김도훈 기획부대표, 이상원 부대표, 이인애 정책위 부위원장, 유형진 부대변인, 허원 의원 등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이성호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천지역 내 수요가 높은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예스파크, 증포체육공원 조성 현장 등을 찾아 지역 현안 사항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정책회의를 바탕으로 도의회 국민의힘과 이천시는 추후 ‘상생 교류 정책 협약’도 체결할 예정으로 이천지역 주민 삶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은 “이천시의 힘이 곧 경기도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의견에 귀를 기울여 지역별 현안이 경기도 정책으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의회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이천시를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천시 발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 도의회 국민의힘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요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의정부·하남·남양주·오산·포천시와 정책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오산·양주시 등을 찾아 현장 정책회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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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주시와 정책 교류 시동…시·군과 협력 폭 확대새 창으로 메일 보기(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1일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시즌2’의 두 번째 현장 일정으로 양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도내 시·군과의 정책 교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민호(양주2) 법제수석,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이영주(양주1)·이상원(고양7)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등은 이날 양주시청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금철완 부시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양주시 현안 사업 현황을 청취한 뒤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간담회 후 옥정 중앙공원 장미공원 조성 현장, 청련사 문화재 관람 환경 등 양주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양주시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곽미숙 이날 양주시를 찾은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도내 시·군을 돌면서 현안을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양주시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의회 국민의힘도 정책적인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인구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내실 있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오는 2035년 50만 도시로 성장토록 도의회 국민의힘이 많은 지원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요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의정부·하남·남양주·오산·포천시와 정책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27일에는 올해 첫 현장 정책 투어 일정으로 오산시를 다시 찾아 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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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40여 명 김기현 당 대표 후보지지 선언▲국민의힘 40여 명 김기현 당 대표 후보지지 선언(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 명이 27일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 등은 이날 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김기현 후보와의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달성할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곽 대표의원 등은 지지선언문에서 “거대 야당의 그늘에 가려져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경기도에서는 특히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완성이 절실한 과제”라며 “윤석열 정부와의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포용의 정신으로 당의 안정과 통합을 이끌어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완수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뿐이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총선 승리를 이끌 후보를 가려내는 중요한 기로”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안겨줄 후보, 2024년 총선 압승을 이끌 적임자인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 자리에 함께한 김 후보는 “미완의 정권교체를 총선을 통해 완성해야 한다”며 “작년 대선에 임할 때와 같은 절체절명의 각오로 내년 총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일 잘하는 대통령을 뽑아놓았으니 정말 일 잘 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추면서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면서 “애당심을 발로로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들 잘 새겨서 심부름 잘하도록 하겠다”고 지지 선언에 화답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 참여한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은 곽 대표의원과 남경순(수원1) 부의장,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김민호(양주2) 법제수석,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등을 포함해 42명에 달한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 후에는 김기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여 의원들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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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 나홍진 감독X삼성전자 협업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 주연 활약배우 고준이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뉴스룸 고준이 영화 '곡성',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과 삼성전자가 협업하여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는 총 11분 38초의 러닝타임으로 자신의 신념을 쫓아 움직이는 A, B, C를 통해 신념에 대한 믿음이 가진 파괴력과 상대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홍진 감독과 함께 정정훈 촬영감독, 이후경 미술감독,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 음악감독 모그가 참여했고 배우 고준 외에도 최무성, 엄태구가 출연하여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고준은 극 중 중절모에 모직 코트를 입고 건물을 찾아온 A역으로 등장하여 의문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짧은 시퀀스 속에서도 고난도의 액션 씬을 소화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고준은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진행된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 GV시사회에 나홍진 감독, 최무성 배우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 고준은 어두운 골목에서 얼굴과 몸 전반에 짙은 분장을 한 채 강렬한 눈빛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나홍진 감독은 "평소 고준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다. 이번 작업을 준비하면서 텍스트의 함축적인 메시지를 받아낼 수 있는 힘과 골격, 그에 맞는 음색을 가진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준이 평소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 배우였기에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캐스팅 일화를 전해 배우 고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에 고준은 “평소 존경하던 나홍진 감독님께 제안을 받고 행복했다. 감독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불리는 최고의 스태프분들, 삼성전자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처음엔 페인팅 분장이 많아 이러다 화면에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늘 직접 결과물을 보니 표정과 피부 질감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더욱 압도적으로 느껴졌다”며 생생한 관람 후기도 전했다. 이어서 고준은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신념인 걸로 알고 있다.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더라도 이 영화를 보시고 여러분들도 각자의 신념을 포기하지 말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단편 스릴러 영화 ‘Faith’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드라마 '미스티',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하여 매력적인 캐릭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준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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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선 대응 전략 TF' 구성, 승리 기반 마련에 박차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선 대응 전략 TF 출범식.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2024년 총선 승패가 걸린 경기지역 승리 견인을 목표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총선 대응 전략 TF’를 구성, 14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대응 준비에 돌입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총선 대응 전략 TF’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TF 운영 계획 및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총선 대응 전략 TF’는 김현석(과천) 부대변인을 단장으로,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이인애(고양2)·이영희(용인1)·심홍순(고양11) 정책위 부위원장, 김완규(고양12) 경제노동위원장, 김재훈(안양4)·이상원(고양7)·김도훈(비례) 부대표 등 총 14명으로 꾸려졌으며, 앞으로 참여 희망 의원들의 수요를 감안해 인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우선 TF를 통해 국민의힘의 가치가 반영된 정책 발굴 및 사업화에 나선다. 민생을 뒷받침할 정책 확보·실현을 통해 정책 정당으로서의 입지를 부각함으로써 총선에 유리한 고지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TF는 시·군 현장 투어와 상임위원회별 정책 수요 분석 작업을 병행하면서 국민의힘의 경기도형 정책을 마련하고, 경기도와의 ‘여야정협의체’를 통해 정책사업 의제를 관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경기지역 시장·군수들과의 협력 강화 및 중앙당과 TF 간 유기적 관계 구축에도 나서 총선 대응을 위한 체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총선 대응 전략 TF 단장인 김현석 의원은 이날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운영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회서 다수당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경기도에 최대 의석이 걸린 만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통해 반드시 더 큰 도약을 이뤄야 한다”며 “총선 전략 대응 TF가 시·군별 현장 투어 등을 통해 역동적인 정책 활동을 펼쳐 총선 승리의 기반을 다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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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집단지도체제’ 국민의힘, 2023년 첫 회기 대응 방향 논의▲ 경기도의회 ‘집단지도체제’ 국민의힘, 2023년 첫 회기 대응 방향 논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집단지도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023년도 첫 회기 돌입에 대비, 쟁점 안건 파악 등 회기 대응 방향을 논의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수원1) 부의장과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및 상임위원장단은 지난 2일 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개회 대응 회의를 열고, 올해 첫 임시회 쟁점 의안 및 의원별 5분 자유발언 안건, 2023년도 의회 전체 운영 일정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여야정협의체 정책간담회’ 결과도 공유, 2024년도 본예산 반영을 목표로 민생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달부터 매월 2회 개최키로 한 여야정협의체 실무회의에 당내 수렴된 민생정책 아이디어를 공식 제안하고, 현실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2024년 총선에 대비해 전국 최대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고자 교섭단체 내 ‘총선 승리 대응 TF’ 구성을 추진키로 하고, 이번 회기 중 세부적 구성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지미연 수석대변인은 “2023년도 첫 회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당내 민생정책 과제도 성공적으로 발굴해 도민들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교섭단체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