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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최정원,신영숙,송일국 등 출연, 뮤지컬 ‘맘마미아!’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개최한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맘마미아’, ‘댄싱퀸’, ‘허니허니’ 등 대중에게 친근한 히트곡들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1999년 영국 초연 이후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김정민, 이현우 등 기존의 ‘맘마미아!’를 이끌어온 주역들은 물론,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김환희와 최태이를 비롯해 장현성, 민영기, 김진성, 송일국 등 실력파 멤버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최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멜론티켓, 그리고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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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에서 펼쳐지는 디즈니의 마법! ‘디즈니 인 콘서트’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디즈니 인 콘서트 :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를 개최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 :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은 대형 LED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뿐 아니라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와 30인조 디토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하모니까지 더해져 디즈니의 감동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인어공주>, <라이온킹> OST 등 클래식 명작부터 <겨울왕국>, <엔칸토> 등의 최신 작품 수록곡들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이자, 용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용인 시민들에게 디즈니의 마법처럼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본 무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준 뮤지컬 배우 신재범이 캐스팅 됐으며, 뮤지컬 ‘하데스타운’, ‘킹키부츠’의 히로인 김환희와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이종석, 홍경아가 디즈니 싱어즈로 합류해 실감 나는 연기와 노래로 디즈니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티켓가는 R석 9만 원, S석 7만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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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로 기대감 수직 상승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대본리딩현장. 사진 제공: MBC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때문에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표가 생겼다’의 대본 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심소연 감독과 류솔아 작가를 비롯해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대본리딩현장. 사진 제공: MBC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했다. 먼저 자신의 인생을 망친 아빠에게 복수하는 것을 인생의 첫 목표로 삼은 19살 소녀 소현 역을 맡은 김환희는 시시각각 변주하는 감정선을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와 눈빛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단번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류수영의 활약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번 작품에서 다정하고 심성 좋은 ‘행복한 치킨’의 사장 이재영 역을 맡은 류수영은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베테랑 배우답게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 것은 물론, 특유의 인간미를 덧입힌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류수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재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신예 배우 김도훈과 팔색조 배우 이영진의 연기 변신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행복한치킨’의 배달 아르바이트생 조윤호 역을 맡은 김도훈은 김환희, 류수영과 티키타카 매력을 드러내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알코올에 의존하며 딸에게 무심한 소현의 엄마 유미 역으로 분한 이영진은 의상, 헤어스타일, 그리고 화장기 하나 없이 노메이크업으로 등장하여 비주얼부터 완벽히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묵직한 아우라와 함께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는 현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기에 충분했고, 이번 작품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가늠케 했다. 여기에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쳐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리드미컬한 연기와 앙상블은 작품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역할을 완벽히 해냈고,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강렬한 흡인력을 선사해 ‘목표가 생겼다’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우들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웃음과 열정이 넘쳐난 훈훈한 대본리딩 현장이었던 것 같다. 지금 이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방송하는 그 날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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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연기 천재’ 김환희 주인공 확정!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소녀에서 어른으로’ 스무 살 김환희의 첫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류수영과 연기 호흡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편성을 확정한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연출 심소연/제작 빅오션ENM, 슈퍼문픽쳐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로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배우 김환희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소매치기로 돈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스무 살 이소현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영화 '곡성‘ 속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김환희는 이후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 작품마다 다양한 색의 연기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그려온 터. 스무 살 성인이 된 올해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주연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선량한 치킨집 사장 ’이재영‘역으로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연기파 배우 류수영과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환희 역시 "20대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후 첫 작품이라 한 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좋은 드라마로 찾아뵐 수 있게 돼 굉장히 감사하고 기쁘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분들 등 좋은 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니 ’목표가 생겼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야무진 각오를 전해왔다. 한편, MBC ‘목표가 생겼다’는 류솔아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웰컴2라이프’ ‘부잣집 아들’을 공동 연출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아 신선한 소재만큼 새로운 시각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