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8일 경기도 안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에서는 2023년 2월 21일 연천 산란계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11개월여 만의 일로 이번 겨울 들어서는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는 2023년 12월 3일 첫 발생 이후 4개 시도에서 28건이 확인됐다. 이번 발생으로, 도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조치 후 25만 7천 마리의 가축 처분을 신속 처리 완료했다. 또, 발생농장...
용인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에 전시된 용인의 소반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농축특산품 부문)에서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 농산물 가공품 공동 브랜드 ‘용인의 소반’의 매출액을 출시 3년 만에 28억원(2021년)에서 50억원(2023년)으로 약 2배 늘린 게 핵심 성과다. ‘용인의 소반’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2023 도쿄국제식품박람...
용인특례시가 원삼·백암지역 대상으로 축사악취 저감시설 확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축산농가 모습.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 공모’에 선정돼 원삼·백암면 일대 축산악취 저감 시설 확충·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 11일 농식품부의 ‘2024년 축산악취개선 공모’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1억 6000만원과 도비 8000만원, 2%의 저리 융자금 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비 8000만원을 ...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지구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사업 계획도.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40억원을 투입해 백암면에 문화복지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에 대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제안에 따라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 대학들에 경기도가 추가적인 예산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은 경기도가 ‘천 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에 대한 도 차원의 추가 지원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추가 지원을 제안한 도의회 국민의힘에 최근 보고됐다.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자체 참여 여부 조사에서 도는 농식품부 지원이 확정된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최근 대학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대학 천원의아침밥’사업의 전국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여야 협치로 개최됐다. 작년 국정감사에서‘천원의아침밥’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교육부 장상윤 차관도 영상 축사를 통해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지...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도는 농업인 등이 논에 밀이나 콩과 같은 전략 작물을 재배할 경우 ㏊당 50만 원에서 4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전략 작물 직불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논활용직불(논이모작) 대상 작물인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쌀값 하락을 막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 재배를 늘리자는 취지로 시행된다. 동계작물은 식량작...
10일 전북도는 농식품부가 주최하는‘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북 생생마을이 대통령상 등 3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마을은 대통령상에 정읍 정문마을, 농식품부장관상에 남원 산촌마을과 고창 흥덕면이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을 장려하고, 그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94개 마을이 신청해 시도 지역예선을 거쳐 총 41개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문체부 훈령 제448호, 이하 ‘훈령’) 개정안이 7월 22일(목)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명이나 음식명을 외국어로 표기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우리의 고유 음식인 ‘김치’가 중국의 절임 음식인 ‘포채(泡菜, 중국어 발음: 파오차이)’로 번역되어 논란이 되는 등 정확한 공공 용어 번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이번 개정은 이러...
미니 백설기. 사진 출처: 떡보의 하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다가오는 3월 14일은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하지만, 이날은 화이트데이 이전에 ‘백설기데이’이기도 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회장 이성희)은 3월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네이버 폼’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설기 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정한 기념일로,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우리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