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학교 환경동아리 15곳 올해 활동 공유하는 성과발표회 개최
지난 15일 뿌리깊은 교회가 구성동에 생필품꾸러미 50개를 기탁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15개 학교 환경동아리가 올 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동아리를 육성하고 학교 내에서 환경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올해 공모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비 70만원씩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기·남곡·능원·동천·제일·서천·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