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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영화 <특송> 내년 1월 12일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한나= 짜릿한 액션 쾌감과 폭발적인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12일 개봉 확정을 짓고 긴박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짜릿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한편, 영화 <특송>의 주연배우 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처: 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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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이 온다.영화 [특송] 티저 예고편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2022.01 범죄 액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 주연의 신작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 확정을 지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을 압도하는 포스로 자동차와 대적하고 있는 ‘은하’의 모습은 “2022 범죄 오락 액션”이라는 영화 <특송>의 태그라인과 맞물려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성공률 100% 대체불가 특송 전문 드라이버”라는 카피는 ‘은하’가 <특송>에서 보여줄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과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화 <특송>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 ‘경필’의 이중적인 모습을 소름끼치는 연기로 소화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역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의성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의성은 돈이 된다면 그 어떤 의뢰도 마다하지 않는 비즈니스적인 모습부터 ‘은하’를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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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식탁 시즌2’ 종영! 권유리,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입담 선보여권유리, ‘말하고 만들고 먹는’ 3가지 BIG 재미로 프로그램 이끌었다. 사진출처:에스엠엔터테인먼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마지막까지 ‘유리한 식탁 시즌2’를 알차게 채웠다. 권유리는 지난 25일 종영한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유리한 식탁 시즌2’에서 평소 절친한 배우 박소담을 게스트로 초대, 그의 부모님을 위한 보양식 준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다채로운 주제들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권유리는 처음 보는 레시피도 뜨거운 열정으로 과감하게 도전해 퀄리티 높은 요리로 완성,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유리한 식탁 시즌2’ 주인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이끌어 MC와 셰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권유리는 “유리한 식탁 시즌2를 통해 많은 게스트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들이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남기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큰 관심을 모은다. 한편, 권유리는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독립영화 ‘돌핀’에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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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관객 꽉 잡을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탄탄한 캐스팅 공개젠틀맨스 가이드 캐스팅 (출처: 쇼노트) ㈜쇼노트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캐스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3일 개막을 본격화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미국에서 2012년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의 4대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초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2%, 총 6만 3천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그 해 아시아컬처어워드 작품상과 남자주연상,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조연상과 무대예술상 무대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연 당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뮤지컬 코미디의 성공으로 2020년 재연에 연달아 올해 연말에는 초특급 캐스팅과 함께 삼연으로 돌아왔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백작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똑똑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청년인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유연석, <놀면뭐하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의 DJ로 활약하는 이석훈, <그레이트 코멧>, <헤드윅>을 연이어 출연한 고은성,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으로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맴버(김고은, 안은진, 박소담 등) 중 한명인 이상이가 캐스팅됐다. 혼자서 가문의 후계자 9명을 연기해야 하는 '다이스퀴스' 역에는 초·재연에서 열연하고 매체와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만석·이규형이 다시 돌아왔고, 뮤지컬 <비틀쥬스>,<영웅>,<레미제라블>,<그날들>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한 정성화와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더를 연기하다가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에서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허당 매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문성이 합류한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1월 13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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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을 무대, 영화 <유령>에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캐스팅 확정사진출처: CJENM (왼쪽 위부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 서현우까지 막강한 배역 캐스팅을 확정한 영화 <유령>이 4일 촬영을 시작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리는 영화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사랑을 받은 <독전>의 이해영 감독이 1933년의 경성을 무대로 새로운 재미와 스타일, 액션을 보여줄 영화 <유령>으로 돌아온다. 데뷔작 <천하장사 마돈나>부터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꾸준하게 선보여 왔던 이해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총독부 내에 잠입한 항일조직의 스파이로 의심받는 5명의 용의자들과 그들을 잡아야 하는 일본 경호대를 서로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함정 수사에 걸려들어 외딴 호텔에 감금된 용의자 중에 누가 진짜 ‘유령’일지 찾아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혐의를 벗기 위해 애쓰는 암투와 교란 작전, 첩보전과 액션이 관객들에게 기존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설경구가 연기하는 ‘무라야마 쥰지’ 역은 군인 출신 일본 경찰로, 경무국 소속이었으나 좌천되어 총독부 내 통신과 감독관으로 파견된 인물이다. 영화 <박하사탕>,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생일> 등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캐릭터 그 자체로 관객에게 다가섰던 배우 설경구가 영화 <유령>을 만나, 살기 위해 ‘유령’이 아님을 입증해야 하는 용의자들의 각축전 속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변신이 기대된다.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 ‘박차경’ 역은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열혈사제>까지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이하늬가 맡았고,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세계적인 화제성 가지고 연극<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도 연일 연기력을 증명해오는 박소담이 조선인임에도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자리에 오른 조선 총독부 실세 ‘유리코’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SKY 캐슬>, <인간수업>, <이태원 클라쓰> 등의 드라마에서 선악이 함께 깃든 불안한 청춘을 섬세하게 연기했던 배우 김동희가 ‘박차경’과 함께 통신과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 ‘백호’ 역을, 통신과 암호해독 담당으로 날카로운 해독 실력을 갖췄지만 소심한 성격의 인물 ‘천계장’ 역할은 드라마 <악의 꽃>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전두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현우가 담당한다. 그리고 총독부 내 스파이 ‘유령’을 색출하기 위한 함정수사를 지휘하는 경호대장 ‘카이토’ 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영화 <양자물리학>과 <사냥의 시간>까지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박해수가 맡아 빈틈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유령>은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등의 작품 등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의미를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한 바 있는 제작사 ‘더 램프’가 제작한다. 멋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1933년 경성으로의 시간 여행과 탄탄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공존과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유령>은 안개처럼 짙게 드리운 의심 속에서 누가 진짜 ‘유령’일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첩보전의 긴장감이 함께한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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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미래, 한예종에서 찾는다한국영화의 미래 주역인 영상인들이 일반인과 영화관계자에게 처음으로 자신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선보이는 상영회가 연이어 열린다.한국종합예술학교(총장 김봉렬) 영상원 영화과가 주관하는 ‘제18회 졸업영화제’가 2월 16일(화)부터 2월 21일(일)까지 6일간 롯데시네마 청량리 6관에서, 영상원 방송영상과가 주관하는 ‘제12회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가 2월 12일(금)부터 2월 14일(일)까지 3일간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영상원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2월 16일(화) 오후 1시부터 예술사 34편, 전문사 38편 등 총 72편에 달하는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영상원 추천작을 비롯 예술사와 전문사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작품, 그리고 한·일, 한·중합작 작품 등을 6일간 선보인다.이번 졸업영화제에서는 2016년 2월에 개최되는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된 김 건 감독의 <멈추지 마>가 예술사 졸업작품으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7월 말부터 네이버TV캐스트(http://tvcast.naver.com/keepgo)를 통해 웹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영화대학과 공동으로 제작한 염경식 감독의 <밀랍인형>, 북경전영학원과 공동으로 제작한 김기범 감독의 <벽을 뚫는 남자>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 졸업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과 졸업영화제 블로그(http://blog.naver.com/kartsfilm11)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448563199&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졸업영화제와 별도로 영화과 시나리오전공 학생들의 시나리오작품집 출판기념회를 2월 19일(금) 오후 5시 합정역 입구의 카페 ‘푸르너스 가든’에서 개최한다. 이 작품집에는 김연희 작가의 <용궁반점>을 비롯해 예술사 8편, 예술전문사 5편의 시나리오가 수록되어 있다. 영상원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는 2월 12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예술사 21편 드라마와 다큐멘타리를 예술사 졸업생 및 재학생 작품 등을 함께 상영하며, 2월 12일(금) 오후 7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방송영상과 추천작인 이보라 감독의 <반짝이는 박수소리>(다큐멘타리)가 개막작, 최슬기 감독의 <식구가 되는 법>(드라마)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개막작인 <반짝이는 박수소리>는 지난해 4월에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었으며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 관객인기상, 제15회 장애인영화제 경쟁부문 대상, 2015 야카가타국제다큐멘타리영화제 뉴아시안커런츠 심사위원 특별언급, 2015년 영상물등급위원회 올해의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다큐멘타리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폐막작인 <식구가 되는 법>은 가서는 안 될 식사자리에 따라가게 된 상황을 드라마로 풀어가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방송영상과 제12회 졸업영화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한국예술종합학교-방송영상과-12회-졸업영화제-927038347345797/?fref=ts)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영상원의 각 과 졸업상영회는 미래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예비감독들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타리를 초연하는 행사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재능있는 영화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으며 충무로 영화계의 젖줄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강동원, 김윤석, 연극원출신 배우 박소담 주연으로 누적 관객수 5백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한 <검은 사제>의 원작 <12번째 보조사제>(감독 장재현)가 영화과 졸업영화제에서 재학생 추천작으로 상영되어 영화계 러브콜을 받았다. 한성수(영상원 방송영상과 교수) 영상원장은 “이번에 열리는 영화과 졸업영화제와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는 신선한 소재와 창의적인 시각을 지니고 영화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가능한 능력있는 감독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신하고 젊은 감각을 지닌 영화인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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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첫 500만명 돌파'내부자들'은 400만명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순항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구마(驅魔·엑소시즘)예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검은 사제들'이 비수기인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이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29일째인 이날 오전 8시30분까지 관객 3천93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500만2천435명에 이르렀다. 최근 11월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종전 최고 기록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480만1천527명을 넘어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했고, 박소담이 악령이 깃든 소녀를 연기했다.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 14일 만인 전날(2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401만9천485명에 달했다. 역대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에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보다도 이틀 빠르다. 앞서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9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내부자들'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윤태호 웹툰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선 굵은 배우들이 연기 맞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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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내부자들' 주말 1위…점유율 5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인물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지난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2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0∼22일 전국 1천75개 스크린에서 1만5천233회 상영되면서 126만1천124명(매출액 점유율 53.2%)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0만6천140명에 이르렀다. 청소년 관람 불가(청불) 영화로 종전 개봉 주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쌍화점'(2008)이 6일간 모은 관객수(150만8천843명)보다 많은 수치라고 이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밝혔다. 또 청불 영화 가운데 '내부자들'은 지난 21일 하루 48만9천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타짜-신의 손'이 보유했던 일일 최다 관객수(47만5천507명)도 뛰어넘었다. 영화는 정치인·재벌·언론·조폭·검찰 등 우리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직업군이 모두 등장해 권력을 가진 내부자들이 공생·기생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등 선 굵은 배우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778개 스크린에서 1만1천802회 상영돼 48만7천688명(19.5%)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 수는 전날까지 444만8천736명에 달했다.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했고, 박소담이 악령에 깃든 소녀를 연기했다.2012년 시작된 시리즈물의 막을 내리는 제니퍼 로런스 주연의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같은 기간 33만959명(13.0%)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007시리즈 24번째 영화인 '007 스펙터'는 21만1천473명(8.7%)으로 4위를 차지했다.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 다양성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지난 주말 3만775명(1.3%)이 관람해 재개봉작으로 좋은 흥행 성적을 이어갔다. 최근 이 영화는 개봉 당시의 관객 수(16만8천691명)를 넘는 진기록을 세웠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애창곡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이자 노예해방에 헌신한 존 뉴턴 목사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프리덤'은 2만4천614명(0.9%)을 끌었다. 이밖에 중국 애니메이션 '개구리왕국'(1만3천825명), 화성에 홀로 남은 우주비행사의 생존 과정을 그린 '마션'(1만375명), 일본 뮤직 엔터테이닝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무비: 빛의 저편으로!'(8천429명),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인턴'(5천606명)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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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007 스펙터' 주말 쌍끌이(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과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 '007 스펙터'가 지난 주말 극장가 관객을 쌍끌이했다. 1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3∼15일 전국 1천109개관에서 1만8천338회 상영돼 108만9천371명(매출액 점유율 48.7%)을 모았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11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전날(15일)까지 350만1천101명에 달했다.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려고 분투하는 두 신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했고, 박소담이 악령에 깃든 소녀를 연기했다.007시리즈 24번째 영화인 '007 스펙터'는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1천105개관에서 1만4천972회 상영되면서 82만8천671명(37.5%)이 관람했다. 전날까지 누적관객 수는 118만5천199명이다.영화는 007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범죄집단인 '스펙터'와 007 간의 대결을 그렸다.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분했고, 007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샘 멘데스 감독이 재차 메가폰을 잡았다.이처럼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는 '검은 사제들'과 '007스펙터'가 양분하면서 나머지 영화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 양상이었다. '마션'은 같은 기간 5만7천101명(2.5%)이 관람하며 조용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484만1천695명에 이르렀다.화성에 홀로 남은 우주비행사가 생존 과정에서 보여주는 긍정의 힘과 지구인들이 그의 생존을 위해 합심하는 인간애적인 요소가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재개봉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사흘간 4만7천898명(2.3%)을 모았다.지난 10일 재개봉 이후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3만9천535명에 이르러 다양성 영화 재개봉으로 흥행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 깊어지는 사랑을 다뤘다. 같은 기간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재결합한 영화 '스파이 브릿지'와 한국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는 각각 3만8천243명(1.7%), 3만1천585명(1.4%)을 동원했다. 이밖에 중국 애니메이션 '개구리왕국'(2만3천122명),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인턴'(2만598명), 중국에서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요괴사냥꾼 이야기 '몬스터 헌트'(1만6천695명), 미슐랭 가이드 별 3개 평점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요리사들을 그린 영화 '더 셰프'(1만6천421명)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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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 게스트 공개!배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이정현, 김새론 등 대거 참석김동완, 임성민 사회로 4월 30일(목)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려 ▲ 왼쪽부터 김우빈, 문소리, 류덕환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4월 30일(목)에 6시에 개최되는 개막식 초청게스트를 공개하였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주 출신의 배우 김우빈을 비롯, ‘국제경쟁’ 심사위원이자 초청작 감독으로 참여하는 배우 문소리, 배우이자 감독인 류덕환, 배우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소이, 백성현 등이 참석한다. 6시부터 시작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김우빈은 전주 출신으로 평소 전주국제영화제에 꼭 한 번 참석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해왔다. 최근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청춘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 함께 출연한 이유비, 정소민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데뷔작 <힘내세요, 병헌씨>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된 인연이 있다. 감독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대한 문소리와 류덕환, 배우로 다시 돌아온 이정현도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낸다. 문소리는 예시카 하우스너, 장률, 반젤리스 모우리키스, 케이트 테일러 등 국내외 배우, 감독,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국제경쟁’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문소리는 또한 두 번째 연출작인 단편 <여배우는 오늘도>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초청되었다. 배우 류덕환 역시 단편영화 <비공식 개강총회>의 감독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여하며, 5월 1일에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 제작 경험을 나누는 ‘토크 클래스’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쟁’에서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의 주연인 배우 겸 가수 이정현도 레드카펫 게스트로 개막식에 초청됐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에 초청된 KBS 1TV 단막극 <눈길>의 주연배우 김새론, 김향기, 김영옥의 단란한 구성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국내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아역스타 김새론, 김향기는 최고령 배우 김영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의 주연 배우 김태훈, 박소담, <삼례>(감독 이현정)의 주연 배우 이선호, 김보라, 야외상영작 <프랑스 영화처럼>(감독 신연식)에 출연한 소이, 포미닛의 전지윤, <스피드>(감독 이상우)로 초청된 백성현도 눈에 띄는 레드카펫 게스트이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개막식이 열린다. ‘신화’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동완,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이 상영된다. 개막작 및 개막식 티켓은 전주국제영화제 웹사이트(http://www.jiff.or.kr)와 당일 지프라운지 티켓매표소에서 예매 가능하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목)부터 5월 9일(토)까지 10일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