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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김숙X김지석 예능 대세들의 팀장 꿀케미 기대해[구해줘! 숙소] 첫 방송 앞둔 ‘구해줘! 숙소’ … 막강 MC 라인업으로 기대감 한층 UP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구해줘! 숙소’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탈피해 오로지 숙소 찾기에만 집중하는 신개념 숙소 배틀쇼 프로그램이다. 앞서 의뢰인 모집과 함께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전에 없던 MC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놀멍’, ‘쉬멍’팀 팀장으로 나서게 된 김숙과 김지석의 신선한 조합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발품 경험치를 쌓아온 김숙은 여행 경험치까지 더해 그녀만의 특급 노하우를 쏟아내며 승률 100%에 도전한다. 함께 팀장으로 활약하게 된 김지석 역시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드라마 촬영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소 찾기 꿀팁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 특히 김지석의 다양한 숙소 에피소드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도경완은 가성비 캠핑장부터 호텔까지 전국 방방곡곡 자녀들과 함께 다닌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전수한다. 여행덕후로 유명한 박지윤 역시 그동안 섭렵한 여행지의 숨은 보석 같은 숙소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도경완은 놀멍팀에서, 박지윤은 쉬멍팀에서 각각 ‘찐 엄마아빠’의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베테랑 코디로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30세대의 시선에서 ‘요즘 숙소’의 포인트를 짚어낼 MC로는 개그맨 이진호와 아이즈원 출신의 김민주가 나선다. 숙소에서 감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이진호는 뜻밖의(?) 높은 감성 레벨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SNS 팔로워 110만이 넘는 대세 아이돌 김민주 역시 의뢰인 만족도 100% 인생샷 가이드 코디로서의 의욕을 드러냈다. 인생 여행을 위한 체크인 배틀쇼 ‘구해줘! 숙소’ MC들의 찰떡 케미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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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아이즈원,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팬 파티 연다아이즈원 온라인 팬 파티 포스터.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클렙 Klap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의 화보 사진,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와 틱톡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을 한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AI가 활용된 기술로, 아티스트와 직접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게임 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모션캡쳐 등 컨텐츠도 더했다. ‘프라이빗 콜’은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아티스트 목소리를 활용해 가상통화를 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를 이용해본 케이팝 팬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료 이용권을 구매 해야되며, 아티스트 말투부터 호칭, 상황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수를 지나치게 상품화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 여론이 나왔다. ‘목소리는 비슷한데 억양이 어색해서 거부감이 든다’ ‘진짜 목소리도 아닌데 돈 내고 들어야 하나.’ 등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진다.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콜 기능이 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팬도 많다. 이 밖에 이용자가 몰리며 유니버스 앱에 접속하기 어려웠던 점, 앱 용량이 크다는 점 등도 혹평이 나온 원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K팝 스타들과 팬들과의 소통이 이뤄지기 힘든 시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개선할 부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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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BC 가요대제전, 온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2020 MBC 가요대제전 MC. 사진제공 : MBC 지난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NET’가 박진영x비 컬래버레이션 무대 최초 공개부터 온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으로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특별한 모멘트를 만들었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20 MBC 가요대제전’은 6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임윤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여준 장성규, 그리고 ‘대세 배우’ 김선호가 진행을 맡았다. ‘MBC 가요대제전’의 안방마님 임윤아와 첫 MC에 도전하는 김선호는 ‘Perheps Love(사랑인가요)’로 달콤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2020 MBC 가요대제전’은 대한민국에 부캐 열풍을 불러온 싹쓰리의 무대를 ITZY, Stray Kids,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미며 포문을 열었다.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0 MBC 가요대제전박진영x비 컬래버레이션 무대 엄정화, 박진영, 비, 임영웅, 송가인, 트로트의 민족 TOP4에 이어 GOT7, TWICE, 몬스타엑스, NCT, 마마무, 화사, 헨리, 제시, 폴킴, 강승윤, 오마이걸, ITZY,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Stray Kids,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CRAVITY, 에스파, 둘째이모 김다비, 노라조 등이 출연했다. 가요계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송가인, 임영웅부터 글로벌 대세 아이돌 NCT까지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꽉 채웠다. 2020 MBC 가요대제전 송가인. 2020 MBC 가요대제전 임영웅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의 대표 섹시 디바 엄정화와 몬스타엑스 주헌 그리고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꾸민 디스코 파티, (여자)아이들 수진X소연, 아이즈원 유리X민주, ITZY 예지X류진이 함께 한 댄스 무대, 몬스타엑스 셔누와 NCT 텐의 조합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댄스뿐만 아니라 폴킴과 강승윤, 음색 요정 효정, 민니, 채원이 꾸민 무대는 화려한 공연들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자정 무렵에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의 출연진의 새해 인사로 2021년을 맞이했다. 2021년 첫 무대로는 최근 깜짝 듀오를 결성해 큰 화제가 되었던 박진영X비의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2020 MBC 가요대제전’ 피날레는 음악천재 송가인과 헨리의 ‘Music is my life’로 장식했다. 한편, 이번 ‘2020 MBC 가요대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무대를 사전녹화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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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멜론뮤직어워드' 2년 연속 대상 부문 싹쓸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 2020'(MMA 2020)에서 3개 부문 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5일 카카오 TV 등 온라인으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 송' 등 3개 대상 부문의 트로피를 안았다.'올해의 앨범'에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올해의 베스트 송'에는 '다이너마이트'가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해당 3개 부문 대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이들은 음원 성적과 멜론 회원 투표로 10팀의 인기 가수를 가리는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고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 댄스' 남자 부문에서까지 상을 받으며 총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앞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상을 받고 내년 1월 개최를 앞둔 '그래미 어워즈'에서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국내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주요 부문 상을 휩쓸며 올해도 '방탄소년단의 해'였다는 것을 재차 입증했다.’ 리더 RM은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되자 "올 한해 우리가 여태까지 전 세계에 흩뿌렸던 진심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많이 느꼈다"며 "볼 수 없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고 마음이 가닿는다는 사실을 '다이너마이트'와 앨범 'BE'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각자 자리에서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여러분에게) 가닿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긴 겨울 뚫고 봄날이 올 때까지 함께 살아남아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지민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뒤 "이 상을 다시 받게 돼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는 기분이 든다"며 "아무것도 아닌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모두가 (우리처럼) 될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인 아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여러 차례 전했다.진은 '네티즌 인기상'을 받고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기 때문에 가장 받기 힘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이 열심히 투표를 해줘서 탄 상이기에 아미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뷔는 "아미들의 음계는 '레'인 거 같다.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기 때문"이라며 "항상 아미들의 마음에 '다이너마이트'하고 앞으로도 '라이프 고스 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수상자로 지명되며 올 한해 뜨거웠던 트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임영웅은 '톱 10'과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트롯맨들과 함께 '핫 트렌드 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그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게 무슨 가문의 영광인가 싶다"며 "여러분들께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런 순간을 다 겪어본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김호중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고 영탁은 '베스트 송 라이터' 상을 받았다.'톱 10'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김호중 외에도 백예린, 백현, 아이유, 오마이걸, 지코, 블랙핑크, 아이즈원 등이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베스트 댄스' 여자 부문도 추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남녀 신인상은 각각 보이그룹 크래비티와 걸그룹 위클리에게 돌아갔다.앞서 사흘에 걸쳐 시상 결과를 공개한 기타 장르 부문에서는 조정석(OST), 아이유(록), 백예린(R&B), 다비치(발라드), 염따·딥플로우·팔로알토·더 콰이엇·사이먼 도미닉(랩/힙합), 볼빨간사춘기(인디)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영국 출신 팝 가수 샘 스미스는 '투 다이 포'로 팝 부문 상을 받았다.이 외에도 몬스타엑스(퍼포먼스상), 더 보이즈(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상), 적재(섹션 기타), 김현아(세션 코러스), 신석철(세션 드럼), 최훈(세션 베이스), 홍소진(세션 건반) 등이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곡 '라이프 고스 온'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BTS)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몬스타엑스, 더 보이즈, 아이즈원, 영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무대도 펼쳐졌다.비대면 공연의 특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AR(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피날레는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이들은 '"비" 데어'("BE" there)라는 타이틀로 '블랙 스완', '온', '라이프 고스 온', '다이너마이트' 등의 공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