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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수록곡 미리 만난다. 4월 29일 0시 음원 공개‘이모셔널 팝 루키’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수록곡을 오는 29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라이즈는 6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순차 발표 중이며,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에 이어 4월 2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 또 다른 3곡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9 Days’는 에너제틱한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 마치 페스티벌의 한 가운데 있는 듯 떼창을 유도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녹였다. 더불어 ‘Honestly’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트랩 드럼 비트,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R&B 팝 곡으로, 스스로를 헤치고 있는 사랑에 이별을 고하며 이제는 내 사랑을 나 자신을 위해 쓰겠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라이즈 첫 팬송인 ‘One Kiss’는 웅장한 스트링과 힘찬 드럼이 벅찬 감성을 만드는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함께 보낸 행복한 하루 끝에 어떤 말보다 단 한번의 입맞춤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을 가사에 표현, 라이즈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4월 29일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9 Days’ 및 ‘One Kiss’ 뮤직비디오가, 추후 5월 1일에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에서 ‘Honestly’ 라이브 클립이 오픈되는 만큼, 새롭게 공개되는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6일) KBS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Impossible’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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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TV CHOSUN ‘DNA 러버’로 안방극장 컴백배우 최시원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드라마, 영화 오가는 맹활약 예고,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이미 로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 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시원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운명의 짝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6월에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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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권유리, 노하우 전수부터 고민 상담까지, 첫 선생님이자 멘토 도전 빛났다.방과후 설렘’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의미 있던 도전이 27일 막을 내린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데뷔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권유리는 MBC 예능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 쌓아온 특급 노하우들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먼저 권유리는 학생들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분석, 단기간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코칭과 직접 시범을 선보이는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발휘한 것은 물론 헤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세심한 부분을 챙기는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개인적으로 따로 시간을 내 연습실에 방문, 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손수 준비한 간식과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며 방송 여부와 상관없이 아끼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면에서 진심을 다하려 애썼다. 파이널 방송을 앞둔 권유리는 “제가 걸어온 길의 경험이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학생들과 울고 웃으며 빛나는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 또한 성숙해 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지혜와 사랑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본보기의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 한다. 더불어 무대 위에서 만날 학생들의 모든 길을 응원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끝까지 학생들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유리의 뜨거운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방과후 설렘’의 파이널 방송은 2월27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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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태연, 정규 3집 ‘INVU’로 들려줄 성숙한 보컬 매력소녀시대 태연.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 매력을 예고했다. 태연은 지난 12일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 등을 통해 정규 3집 수록곡 ‘어른아이 (Toddler)’, ‘품 (Heart)’, ‘Ending Credits’(엔딩 크레딧) 클립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록곡 ‘어른아이 (Toddler)’는 디스코 리듬과 어우러지는 베이스 연주가 흥을 돋우는 팝 댄스 곡으로, 곡의 흥겨운 바이브를 잘 표현한 태연의 리드미컬한 가창이 돋보인다. 또한 ‘품 (Heart)’은 기타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시작해 강렬한 디스토션 베이스와 피아노 연주가 등장하는 극적인 진행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 있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더불어 ‘Ending Credits’은 그윽하게 깔리는 여러 겹의 신디사이저와 강한 타격감으로 힘있는 드럼 사운드가 감정을 고조시키는 미디엄템포 팝 곡으로, ‘아름다운 마무리’에 대한 단상을 영화와 연극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있다. 게다가 오늘(13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INV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신곡 분위기는 물론, 강렬하게 변신한 태연의 비주얼이 담겨있어 새 앨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태연 정규 3집 ‘INVU’는 2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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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미도’는 내게 선물처럼 다가온 역할” 종영 소감연예인 박수영.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마지막까지 ‘사이다 걸크러시’ 행보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수영은 지난 8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인기 인플루언서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연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16회 방송에서 성미도는 구지표(한규원 분)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되자 그토록 바라던 결혼을 포기, 사건의 증언자로 적극 나서며 채송화 살인 사건을 직접 마무리 지어 쾌감을 선사했다. 이어 성미도는 점점 안 좋아지는 몸 상태에도 자신을 기억해 달라며 꿋꿋하게 동영상을 녹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이 정한 엔딩으로 죽음을 맞이해 클리셰를 부수고 끝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수영은 “‘미도’는 내게 선물처럼 다가왔던 역할이었다. 오래간만의 작품이라 부담감이 컸는데 에너지 가득한 ‘미도’를 연기하면서 자연스레 현장과 역할에 녹아들게 되었다. 너무 밝고 예뻐서 더 마음이 아픈 ‘미도’를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후회 없이 나의 모든 걸 채워 넣었던 6개월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에 대해서는 “‘미도’가 죽기 직전 ‘인숙’에게 ‘나 지금 어때?’라고 물으면 ‘인숙’이 ‘예쁘네’라고 대답해주는 장면이다. 죽는 순간마저 가족들 없이 외로웠을 ‘미도’가 늘 듣고 싶었던 말을 처음으로 맘을 연 친구 ‘인숙’이 해주는 것이 다행이면서도 슬펐다”라며 “그 장면을 찍을 때 감정이 많이 올라와서 슬픔을 참느라 가슴까지 뻐근하게 아플 정도였다”라고 답해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박수영은 자신이 연기했던 ‘성미도’에 대해 “나와는 달리 늘 시원하게 감정 표현을 하는 ‘미도’를 연기하면서 마치 ‘미도’가 ‘수영아, 눈치 보지 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그런 내가 ‘미도’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어줘서 무척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박수영은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채워주며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낀 현장이라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회를 전했다. 한편, ‘한 사람만’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받으며, 연기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힌 박수영은 레드벨벳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 브랜드 앰버서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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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유닛’ GOT the beat, 신곡 ‘Step Back’으로 음악방송 2관왕퍼펙트 조합-역대급 화제성-롱런 인기! ‘갓’벽한 유닛 시너지 빛났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출연 없이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했다. GOT the beat는 신곡 ‘Step Back’(스텝 백)으로 1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월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Step Back’은 1월 3일 공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해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및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Step Back’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중독적인 힙합 R&B 곡으로, 7명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특급 시너지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GOT the beat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의 첫 유닛인 만큼, 향후 펼쳐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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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 장착하고 ‘분위기 압도’화려한 파티룩과 상반되는 쓸쓸한 표정으로 궁금증 자극.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화려한 파티룩으로 무결점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박수영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한없이 솔직한 직진 매력에 자신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수영은 그 어느 때 보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핫핑크 드레스를 장착하고 등장, 혼자일 땐 쓸쓸해 보이면서도 사람들 앞에선 생기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각 상황에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박수영은 지난주 방송에서 구지표(한규원 분)에게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살인 사건 관련 수사망이 점점 좁혀오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상반된 ‘성미도’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만큼 금일 방송에서 이어질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미도는 무척이나 화려하다. 겉보기엔 성공한 사업가 같다. 죽음을 앞뒀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기 어렵다. 하지만 박수영은 그녀의 화려함보단, 상처와 외로움을 먼저 봤다. "사실 어렸을 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외로움과 싸우는 인물"이라고 미도를 설명한 그녀는 "밝은 외향에 가려진 아픔이 진실되게 느껴져 마음이 쓰였다"고 했다. 그렇게 '애정'하게 된 그녀를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 그 애정을 캐릭터 연구에 오롯이 쏟았다. "솔직한 성격 탓에 감정 표현도 확실하며,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순수한 반전 매력"은 톡톡 튀는 목소리 톤에 담았다. 인플루언서인만큼 화려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신경도 많이 썼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두려운 단어다. 하지만 "하루하루,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금의 시간을 즐기자"는 미도의 마인드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것이 박수영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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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시청자 무장 해제시키는 ‘역대급 캐릭터’‘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박수영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수영은 언제 어디서나 당찬 ‘성미도’를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가 하면 호스피스 안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고 있다. 또한 박수영은 ‘성미도’가 인기 인플루언서인 만큼 정체성을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의상을 통해 인물의 현재 상태나 기분을 나타내는 색다른 표현 방식으로 기존 시한부 캐릭터의 틀을 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박수영은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어릴 적 상처로 사람들의 관심에 집착하는 아픔을 더욱 극적으로 드러내려 매 장면 철저한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예측 불가한 전개와 엔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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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에스파, ‘믿듣’ 조합이 완성한 ‘Dreams Come True’ (feat. 바다)‘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기가 공개.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믿고 듣는’ 보아(BoA)와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만남이 완성한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Re:MASTERPIECE’에서는 보아와 에스파가 함께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리메이크 작업에 임하는 과정이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의 ‘Dreams Come True’를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나선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다른 가수의 프로듀싱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녹아져 있어서 굉장히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녹음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디렉팅에 나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에스파는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에 대해 “이 프로젝트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보아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서 재밌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전한 것처럼 모든 과정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원곡 가수인 바다도 에스파를 위해 특별히 출연, ‘Dreams Come True’를 부를 당시 직접 작성한 비법 노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정한 조언과 섬세한 시범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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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MZ 세대의 워너비+핫한 인플루언서로 변신한다.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한 사람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박수영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다양한 폭의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영이 연기할 ‘성미도’는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남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이다. 박수영은 극 중 인기 인플루언서답게 매 순간 패션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감을 200프로 충족시킬 것은 물론 당당하고 당찬 ‘성미도’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것을 예고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수영이 약 3년 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간 다방면에서 쌓아온 내공으로 ‘성미도’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이 집중된다. 박수영은 “‘한 사람만’은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는 전개 속에서도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들이 많고, 진한 우정도 있는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다. 시청자분들께서 ‘한 사람만’으로 힐링 받으며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담긴 인사를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안은진, 강예원, 박수영 세 사람이 보여줄 워맨스가 눈길을 끄는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