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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자원 순환 참여형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개최(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4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 공생광장에 나타난 돌연변이> 전시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이하 ‘공생광장’)에서 개최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생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5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하며 플라스틱 장난감과 AI로봇이 유기물이 되어 새로운 생물로 탄생한 세상을 그려내고, 관람객들은 2523년의 생태학자가 돼 플라스틱 정글을 탐험하며, 현 인류의 소비 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들로 만든 작품을 통해, 공생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가 무심코 소비했던 것들이 지구의 미래를 엄청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깨달음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을 운영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어떻게 해체해서 올바르게 분리배출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난감 셀프 분해 워크숍’ ▲전시 작품을 색칠하고, 환경 퀴즈를 풀어 보는 워크북 ▲장난감을 분해하고 이를 재료로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특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 기획자, 제작자가 모여 자투리 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예술 활동으로 풀어내는 창작 그룹 ‘피스오브피스(천근성, 이연우, 김한솔, 서동해)가 기획, 참여하여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 공생광장에 나타난 돌연변이> 전시와 연계 워크숍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작년 노사 공동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하며, ESG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환경 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플라스틱 정글탐험대 – 공생광장에 나타난 돌연변이> 등 다양한 재단형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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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TV CHOSUN ‘DNA 러버’로 안방극장 컴백배우 최시원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드라마, 영화 오가는 맹활약 예고,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이미 로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 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시원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운명의 짝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6월에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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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개봉 D-1(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성우들의 진심 가득한 추천사가 담긴 ‘세포즈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영화는 오랜 꿈이던 작가가 되기 위해 퇴사 후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유미. 완벽한 글쓰기 일정을 만드는 ‘스케줄 세포’부터 글감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는 ‘작가 세포’와 허리띠를 졸라매는 ‘자린고비 세포’까지 모두가 유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공개된 영상은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성우들의 생생한 리뷰를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출출 세포’ 역의 성우 이장원은 “젊었을 때 연애 시절의 생각들이 (떠올라서) 많은 공감이 가실 거라 본다”라며 풋풋한 러브 스토리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낭만 가득 ‘감성 세포’ 박지윤 성우와 ‘패션 세포’를 연기한 김연우 성우는 “영화 보는 내내 놀라기도 놀라고 웃으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 “큰 화면으로 보니깐 훨씬 더 귀엽고 사랑스럽고 더 재밌었다”라며 극장판만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바비’ 목소리를 연기하게 된 성우 신범식은 “세포들끼리의 티키타카라던가 유머 그리고 위트, 케미스트리가 너무 잘 맞았다”라며 귀여운 세포들의 활약을 언급했다. 또한, 성우 정재헌은 ‘명탐정 세포’ 목소리로 “이 명탐정 세포의 놀라운 추리력으로 봤을 때 이번 작품은 천만 각이야”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를 맡은 성우 안소이는 “사랑 세포와 불안 세포가 어떻게 서로 갈등하고 협력하고 유미를 더 사랑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따뜻하게 잘 그려준 작품”이라며 이번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불안 세포’를 연기한 성우 사문영과 ‘작가 세포’ 역의 성우 이슬은 “사랑을 하든 무엇을 하든 불안감이 언제나 공존한다. 굉장히 공감이 많이 되었다”, “불안 세포가 커졌을 때 안쓰러워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며 큰 활약을 펼치는 ‘불안 세포’를 언급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각자 맡은 세포 목소리로 이번 작품을 강력 추천하며 극장에서의 만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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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2023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오는 9월 10일, 9월 17일 (총 2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3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얼어붙지 않을 거야!》 연계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담은 전시 주제와 더불어,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라는 박물관의 정체성에 맞도록 참여자들이 직접 자연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탐조책방’과 함께하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새 산책'으로, 연령대별 2종의 프로그램이 9월 10일 오전, 오후 각 1회씩 진행된다. 이는 도시탐조를 주제로 책을 만들고 탐조문화기획을 하는 국내 1호 ‘탐조책방’과 함께 진행된다. 오전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주변 숲속에 살아가는 새를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탐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에는 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만 5세~7세)을 위해 탐조 활동에 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쌍안경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 번째는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인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와 함께하는 '식물을 위한 아파트 분양합니다.' 프로그램이다. 작가가 버려진 가구들을 재가공하여 박물관 옥상정원에 설치한 식물 아파트 작품 “꿈에그린포레스트베르디움사이클로빌”을 분양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원하는 식물을 파종하여 입주시킨다. 9월 10일, 9월 17일 총 2일 진행되며, 직접 식물을 심는 경험을 일상으로 연결하여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개인의 실천적 영역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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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8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를 개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인 ‘숲’, ‘환경’, ‘생태’라는 키워드와 연계하여,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흥미로운 현대미술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참여작가 4인(팀)(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의 작품은 모두 현장 관람객의 상시 참여로 변형 및 확장된다. 오는 9월에는 옥상정원 및 박물관 일대 야외공간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탐조 프로그램’, ‘식물 아파트 분양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라는 전시 제목은 땅속의 미생물부터 벌과 곤충, 꽃과 작물, 새, 동물, 인간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가 연결되어 순환하는 생태계의 어느 한 연결고리라도 얼어붙어 멈추지 않도록, 지구인들이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며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실내외 유휴공간들을 ‘얼어붙은’ 공간으로 이름 붙이고, 이 공간들에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을 채워 박물관의 곳곳을 생기가 넘치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관람객들은 얼어붙은 전시 공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관람하고, 얼음을 깨는 모양의 스탬프를 찍으며 전시투어를 하게 된다. 4명(팀)의 참여작가인 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은 각각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작품에 담았다. 이들은 자연의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그리고 인간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의미를 확장하고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지구인들의 생태에 대한 존중과 연대로 생태계의 끊임없는 순환을 지켜내는 것이 미래 지구를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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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피스오브피스_꿈에그린포레스트베르디움사이클로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환경+예술 프로젝트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를 개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인 ‘숲’, ‘환경’, ‘생태’라는 키워드와 연계하여,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흥미로운 현대미술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참여작가 4인(팀)(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의 작품은 모두 현장 관람객의 상시 참여로 변형 및 확장된다. 오는 9월에는 옥상정원 및 박물관 일대 야외공간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탐조 프로그램’, ‘식물 아파트 분양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라는 전시 제목은 땅속의 미생물부터 벌과 곤충, 꽃과 작물, 새, 동물, 인간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생태계가 멈추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가 연결되어 순환하는 생태계의 어느 한 연결고리라도 얼어붙어 멈추지 않도록, 지구인들이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며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실내외 유휴공간들을 ‘얼어붙은’ 공간으로 이름 붙이고, 이 공간들에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을 채워 박물관의 곳곳을 생기가 넘치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관람객들은 얼어붙은 전시 공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품을 관람하고, 얼음을 깨는 모양의 스탬프를 찍으며 전시투어를 하게 된다. 4명(팀)의 참여작가인 박수현, 소수빈, 장인희,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은 각각 생태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작품에 담았다. 이들은 자연의 영역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그리고 인간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의미를 확장하고 구성원들의 자연스러운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ANTI-FREEZE : 얼어붙지 않을 거야!》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지구인들의 생태에 대한 존중과 연대로 생태계의 끊임없는 순환을 지켜내는 것이 미래 지구를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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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새로운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영화 런닝맨: 리벤져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2010년 첫 방영을 시작해 올해 1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각 동물 종족을 대표하여 런닝맨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액션과 모험을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목소리출연진은 김서영(리우), 엄상현(롱키), 권창욱(쿠가), 김연우(미요), 강시현(포포), 전태열(팔라), 이인석(맥스), 정유정(팡팡)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예능의 재미 요소를 고스란히 살린 액션 레이싱으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방영 당시 SBS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동아시아, 호주, 필리핀, 대만까지 사로잡으며 K-애니메이션의 한류를 이끈 바 있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소울트리’라는 문명의 에너지원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그 열매를 차지하기 위한 종족들 간의 경쟁을 담은 작품이다. ‘소울트리’로 인한 끝없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갈등을 겪던 종족의 지도자들은 평화 협정을 맺고,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로 한다. 종족의 대표들이 출전해 우승자가 열매를 차지하는 대회, ‘런닝맨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은 와치와 실드를 장착하고 상대방을 아웃시키며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시즌 1에서는 제100회 ‘런닝맨 챔피언십’을 맞아 본선에 진출한 런닝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합과 배신이 반복되는 개인전과 팀전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결승전을 앞두고 ‘소울트리’에 이상이 생기면서 챔피언십은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시즌 2에서는 세상의 평화를 지켜내고 영웅이 된 런닝맨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들로 인해 뜻하지 않게 ‘런닝맨 서바이벌 게임’에 출전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런닝맨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세계관을 이은 새로운 작품 <런닝맨: 리벤져스>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런닝맨들의 슈퍼벨트 쟁탈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악당에 맞서 세상을 두 번이나 구한 런닝맨들은 갑자기 찾아온 히어로TV의 BJ팡팡으로 인해 전설로만 내려오던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슈퍼벨트’를 차지해 왕위를 계승하고 싶은 프린스 ‘롱키’, 숨겨진 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에이스 ‘미요’, 악당이 차지하면 엄청난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을 알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브레인 ‘리우’ 등 런닝맨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슈퍼벨트 쟁탈전에 참가하고 동료들과 협력하는데, 악당의 음모가 이들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에서 런닝맨들은 히어로 와치, 실드 무기부터 딱지, 자동차까지 각종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며 하이테크 레이싱을 펼친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이 등장하며 <런닝맨: 리벤져스>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 ‘팡팡’에게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며 밝혀지는 반전 스토리와 함께, ‘롱키’의 주인공급 활약이 돋보이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 세계관을 기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레이싱으로 돌아온 <런닝맨: 리벤져스>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해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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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호진,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 SH그룹의 회장 ‘강상모’ 역으로 활약 예고! 새창으로 읽기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배우 천호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웹 소설 및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천호진은 극 중 SH그룹의 회장이면서 태하의 조부인 ‘강상모’ 역으로 분한다. 강상모는 유튜브, 각종 SNS, 모든 예능프로그램에 빠삭한 수다쟁이 할아버지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계산적이며 야망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천호이 그려낼 인물의 입체적인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국민 아버지’의 진가를 발휘 하는데 이어 JTBC ‘괴물’ 속 파출소장 ‘남상배’,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의 독선적이고 오만한 대기업 회장 ‘서기태’ 역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던 천호진. 뿐만 아니라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선 세 남매의 아버지 ‘염제호’로 분해 다시 ‘국민 아버지’의 귀환을 알렸으며 지난 달 종영한 MBC ‘조선변호사’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이에 ‘국민 배우’ 반열에 올라 매 작품마다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는 천호진이 이번 작품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MBC에서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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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환경+예술 프로젝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2022년 11월 11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틈새전시 《LET’S GO! 깐따삐야 : 지구별 대모험》을 개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체성인 ‘숲’, ‘환경’, ‘생태’라는 키워드와 관련하여 ‘자원 순환’, ‘탄소 저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같은 제목의 환경+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계 워크숍 <LET’S GO! 깐따삐야 : 지구쓰레기로 우주선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연계 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결과물은 전시장에 작품으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위기, 대기 오염, 자원 부족 등의 비상상황에 돌입한 현재, 이러한 지구를 온전히 살아가야 할 우리 어린이들의 세대가 본인들의 지구를 스스로 지키고 미래의 터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실천의 첫걸음을 함께하고자 기획되었다. <LET’S GO! 깐따삐야 : 지구별 대모험>은 지구 자원을 마구잡이로 사용해 쓰레기만 남게 되는 미래 지구를 간접적으로 상상하게 하는 세계관을 설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집, 학교, 동네 어느 곳에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자원 활용 실천법을 활용하여 ‘브리콜라주’라는 예술의 방식으로 풀어내보고자 하였다. 한편 전시 연계 워크숍 <LET’S GO! 깐따삐야 : 지구쓰레기로 우주선 만들기>는 10월 23일, 30일, 11월 6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무분별한 자원 사용으로 쓰레기만 남아버린 미래 지구에 불시착한 깐따삐야 박사들이 버려진 물건과 일회용품들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우주선’을 만들어 탈출해야 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설정하여 진행된 워크숍에서 어린이들은 ‘타이-다이(Tie-Dye)’ 염색 기법으로 제작된 깐따삐야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재료를 선택하고, 공구 사용법을 배워 3주간 우주선을 제작했다. 어린이들의 활동 영상과 결과물은 전시장에 함께 설치되어 11월 11일 《LET’S GO! 깐따삐야 : 지구별 대모험》 전시로 공개될 예정이다.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2층 미디어랩 공간에 버려진 오브제, 쓰지 않는 장난감, 폐플라스틱, 그리고 박물관에서 배출된 폐기물 등을 활용하여 브리콜라주 작품을 설치하였다. 이 작품은 거대한 미끄럼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두 작가가 직접 공수한 재료들과 박물관 폐기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공간은 다른 별로 이동하는 통로인 ‘우주 웜홀’을 조성되었다. 워크숍 참여자이자 작가로 이 전시에 함께하는 어린이들은 약 3주에 걸쳐 함께 이 웜홀 공간을 꾸미고, 이 ‘우주 웜홀’은 워크숍 시간에 직접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우주선’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워크숍 이후 완성된 공간은 11월 11일, 《LET’S GO! 깐따삐야 : 지구별 대모험》이라는 전시로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참여작가 피스오브피스(이연우, 천근성)는 예술가, 기획자, 제작자가 모여 ‘환경’, ‘버려지는 것’, ‘자투리 순환’, ‘사람과 사물의 돌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문화·예술 활동으로 풀어내는 콜렉티브이다. 이들은 그간 <자투리 잡화점>, <메이커스 연-장 도서관>, <서울아까워센타>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환경 문제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해왔다. 이번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워크숍 참여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관람객들에게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법인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Up-cycle(새활용) 개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LET’S GO! 깐따삐야 : 지구쓰레기로 우주선 만들기> 워크숍은 어린이들이 3주 연속으로 참여, 결과물 전시까지 하게 되며 이는 단순 일회성 경험이 아니라 그들의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당연하게 실천하고, 나아가 주변인들의 인식까지 환기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 매개자’ 양성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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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갈수록 복잡 미묘해지는 관계성 & 특급 케미 더하며 기대감 UP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수저> 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갈수록 복잡 미묘해지는 관계성 & 특급 케미 더하며 기대감 UP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금수저>에서 ‘이승천’과 ‘나주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육성재, 정채연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닉 & 주디’를 떠올리게 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금수저>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차 드러내고 있는 ‘이승천’과 ‘나주희’로 열연을 펼치는 육성재와 정채연의 특급 케미스트리에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승천’와 ‘태용’의 몸이 바뀐 사실을 모른 채 그에게 진심을 전하는 ‘주희’와 이에 어쩔 줄 모르는 ‘승천’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미묘한 이들의 관계성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3회에서는 괴한에게 쫓기는 ‘주희’를 애타게 찾아 나서고, 의미심장한 말로 ‘주희’를 혼란스럽게 하는 ‘승천’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육성재와 정채연은 몸이 뒤바뀌는 신선한 설정의 ‘승천’ 그리고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주희’로 완벽 변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서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닉’과 ‘주디’를 떠올리게 해 “육성재, 정채연 너무 잘 어울림”, “둘이 같이 있으니까 그냥 닉이랑 주디임”, “완전 디즈니 아니냐”, “오랜만에 심장 뛰는 케미스트리”, “비주얼 무슨 일.. 대박이다”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금수저>의 배우들 역시 앞서 공개된 ‘왓츠인 마이 디즈니+’ 영상에서 연우의 추천작 <주토피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닉과 육성재가 가진 비슷한 면을 함께 이야기하기도 해 흥미를 더한 바 있다. 배우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 11시 20분에 디즈니+를 통해 구독자들과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