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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수찬, 데뷔작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영소감 "따뜻한 드라마라 재밌었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신인배우 이수찬이 데뷔작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이수찬은 극 중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아 멤버들과 함께 청춘밴드의 이야기를 써 나아가며 힐링과 감동, 재미를 겸비한 청춘물에 풋풋한 시너지를 더했다. 이수찬은 밴드를 결성하고, 무대 완성하기 위한 좌충우돌 과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담아냈고 극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밴드 곡을 모두 직접 소화한 연주 실력으로 ‘워터멜론 슈가’ 밴드 멤버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하며, 첫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이수찬은 “악기 연습을 하고, 리딩을 하고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 하니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더욱 재밌었습니다. 따뜻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진수완 작가님과 손정현, 유범상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인아 누나, 은수, 밴드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 그리고 따뜻한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 덧붙이며 진심 어린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어제(1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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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이, ‘혼례대첩’ 출연 확정! ‘개성댁’ 役으로 첫 사극 나들이배우 이소이가 KBS2 ‘혼례대첩’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소이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개성댁’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이소이는 극 중 방물장수 사인방의 막내 ‘개성댁’으로 분한다. 그는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호기심이 많은 개성댁 캐릭터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2021년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한 이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 다양한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1,2’에서 박연진(신예은, 임지연 분)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는 윤소희 역을 맡아 파트 2 사건의 핵심 인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이가 첫 사극 '혼례대첩'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소이가 출연하는 KBS2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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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반짝이는 워터멜론> 정상훈, 려운에 이어 설인아까지 과거로 보냈다.정상훈 배우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정상훈은 수상한 악기점 ‘라비다 뮤직’의 마스터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적 요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려운(은결 역)에 이어 설인아(은유 역)까지 정상훈(마스터 역)으로 인해 과거로 가게 됐다는 것이 밝혀지며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에서 세경(설인아 분)은 고장 난 공중전화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았고, 마스터의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밌는 모양이군요”란 말과 함께 세경이 마스터로 인해 과거로 보내진 최세경의 딸 온은유(설인아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전,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부모에 대한 원망과 슬픔에 빠져 울고 있던 은유의 머리 위로 두 개의 만월이 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악기점 라비다 뮤직이 나타났다. 곧 죽을 예정이라며 첼로를 팔겠다는 은유에게 마스터는 첼로의 값과 보관증을 주며 “죽기 전에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 특별한 여행 말입니다”란 특별한 제안을 했고 이에 수긍한 은유가 악기점 문을 열고 나가자 과거로 타임슬립, 1995년 당시 유학을 간 엄마 세경의 빈자리에서 세경인 척하며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 마스터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내 아빠와의 결혼을 막으면 자신은 태어나지 않을 거란 은유의 야심찬 계획에 호응했지만 이내 첫사랑을 찾았다는 말에 “근데 그 사람이 확실한가요?”란 묘한 질문을 하고는 혼란에 빠진 은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을 예고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처럼 정상훈은 극 중 판타지 설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마스터로 활약하며 극중 재미와 캐릭터의 궁금증을 높였다. 마치 신기루와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극전개의 중요한 키를 건네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등장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예측할 수 없는 정상훈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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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 ‘반짝이는 워터멜론’ 아들 바보 ‘은결 父’ 역… 묵직한 존재감배우 최원영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최원영은 은결 아빠 역으로, 유쾌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농인 캐릭터를 맡았다. 첫 회부터 최원영이 맡은 은결 아빠의 아들 바보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결 아빠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무너지는 철근 뭉치에 망설임 없이 몸을 날리는가 하면, 의식이 혼미한 와중에도 아들 걱정부터 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동료 상인들에게 아들 자랑을 연신 늘어놓던 그가 은결을 지긋이 바라보며 “신이 있긴 있나 봐. 나한테 소리를 뺏어가는 대신 너하고 은호를 주셨어”라고 속으로 내뱉는 장면은 보고만 있어도 애틋함이 느껴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2회에서는 애틋하던 아들 은결과 은결 아빠가 대립했다. 믿었던 모범생 아들이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밝히자, 그가 단호하게 반대 의사를 내비친 것. 갈등이 고조되면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장면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원영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농인 캐릭터를 맡아 수어 연기에 도전했다.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장면부터 아들 려운과 대립하는 장면까지 수어로 연기한 그는 특유의 눈빛에 깊이 있는 표정을 더해 캐릭터를 완성,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믿보배’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표정만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연기 살살 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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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천호진, 따뜻한 어른 ‘비바 할아버지’ 역으로 위로와 공감 선보인다.천호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따뜻한 어른으로 돌아온다. 사진=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늘(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조정 권력 최정점의 자리에서 대체불가 아우라를 풍겼던 MBC ‘조선변호사’ 속 ‘유제세’와는 180도 다른 인생 멘토 같은 캐릭터로 변신해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천호진. ‘비바 뮤직(Viva Music)’의 주인장인 그는 은결의 음악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전적으로 지지해 주는 은인으로,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극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악기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호진은 그동안 깊은 울림을 전하는 아버지부터 욕망으로 가득찬 권위 넘치는 역할까지,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진지한 눈빛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던 그. 기타라는 매개체를 통해 은결과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눌 두 사람의 관계성은 물론, 천호진 배우가 ‘진정한 스승’으로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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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수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청춘 밴드의 ‘건반’ 담당 노세범 역 캐스팅신인배우 이수찬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며 첫 데뷔작을 확정했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이수찬은 극 중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는다. 노세범은 평소에는 담백한 성격이지만 무대 오르면 돌변하는 ‘갭 차이’ 뚜렷한 캐릭터로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의 출연진과 호흡하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청춘 밴드물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안방극장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수찬은 밴드의 주요 멤버로서 멤버들과 재기 발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많은 연습을 통해 준비한 건반 연주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각자의 사연을 품은 청춘들이 서로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가장 뜨거웠던 인생의 한순간을 그려낸다. 또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그때 그 시절 유행가들이 인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해 옛 청춘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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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마지막 방송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사 전해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서 윤단오(신예은 분)의 유모로 이화원을 함께 꾸려 온 ‘나주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미도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미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거치며 8개월 가까이 촬영을 진행했다. 그 덕에 이화원 식구들과 정말 한가족이 된 듯한 끈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지난 촬영에 대한 소회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울 뿐이다. 함께 촬영한 시간동안 너무 즐거웠던 이화원 식구들을 비롯해 스탭분들 모두 행복하길 바라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마쳤다. 오랜만에 돌아온 퓨전 사극으로 노련함과 유쾌함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채운 이미도. 마지막까지 묵직한 활약을 선보일 그녀의 존재감과 열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꽃선비 열애사’ 마지막회는 오늘(16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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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종영까지 단 2회! 막판 열기 후끈후끈 뜨겁다. 사진제공 =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폐세손 이설임이 공개된 강산(려운),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가 얽히고설킨 사건들이 휘몰아치면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지난 14회, 15회, 16회가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는가 하면, 방송 때마다 폭풍처럼 쏟아지는 ‘실시간 톡’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죽지세 상승세와 정주행 열풍을 가속 시키고 있는 ‘꽃선비 열애사’에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해봤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엔딩 맛집: 눈물-반전-충격-섬뜩, ‘강렬엔딩’ 총집합! ‘꽃선비 열애사’는 매회 뇌리에 콱 박히는 강렬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2막을 열어준 8회 윤단오와 강산의 ‘눈물 재회’ 엔딩은 십 수 년 전 궁을 탈주한 폐세손 이설이 강산이었으며 강산을 살려준 어린 소녀가 윤단오였다는 인연이 드러나 두 사람의 운명을 강조, 설렘을 안겼다. 더불어 10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파수꾼이 김시열이었음이 밝혀졌고, 김시열은 평소와는 180도 다르게 “주군을 뵈옵니다”라며 예를 갖춰 반전을 일으켰다. 또한 12회에서 강산은 목인회 수장이었던 정유하가 자신의 이름으로 옥좌에 오르려는 숨겨진 형제임을 알게 된 데 이어, 두 사람이 충격적인 맞대면을 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그리고 15회 엔딩에서는 강산이 쏜 화살에 쓰러졌던 이창(현우)이 마지막에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는 16회에서 이창의 잔인한 폭주로 이어지며 귀추를 주목케 했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 반전 캐릭터: 극 초반과 극 후반의 반전! 입체적 캐릭터! ‘꽃선비 열애사’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욱 탄력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변화무쌍한 ‘반전’을 일으킨 ‘입체적 캐릭터’에 있다. 극 초반 ‘상큼 발칙’ 그 자체였던 윤단오는 강산을 점차 마음에 품으면서 불안감에 휩싸이는 여린 면모를 드러냈고, 강산의 대의를 지지하며 ‘내유외강’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극 초반 ‘차도남’의 정석을 보여줬던 강산은 폐세손 이설임을 고백한 이유 ‘츤데레’ 대신 ‘찐 사랑꾼’ 다운 직진 행보로 놀라움을 이끌었다. ‘조선의 한량’으로 초반에 등장한 김시열은 파수꾼임이 밝혀지고 나서는 쓸쓸한 운명에 좌절하는 고독한 매력을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정유하는 항상 친절하고 부드러운 ‘스윗 가이’에서 세상을 바꾸는데 앞장서는 ‘야심가’로 변신해 반전을 펼쳐냈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3. 명대사 향연: 단단한 결의와 애틋한 로맨스의 극대화! ‘꽃선비 열애사’는 마음에 꽂히는 명대사들의 향연으로 공감을 유발했다.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답게 단단한 결의와 애틋한 로맨스를 극대화하는 대사들이 안방극장에 감동과 설렘을 전달한 것. 먼저 11회에서 윤단오는 강산에게 “제가 함께 있겠습니다. 오라버니 곁에”라며 사랑 앞에서도 주체적인 당당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이어 지난 12회에서 강산은 윤단오에게 대의를 알리며 “내가 죽기보다 두려운 게 뭔지 알아? 또다시, 내 사람을 잃는 거”라고 말해 심쿵함을 터트렸다. 욱이 지난 13회에서 김시열이 윤홍주(조혜주)에게 했던 “나는 다른 사람일지 모르지만 내 마음만은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진심이오. 낭자를 연모하오”라는 절절한 고백은 가슴 아픈 로맨스의 절정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6회에서 정유하는 내금위장과 의금부가 몰려와 체포당할 위기에서 자신을 이설이라고 하며 강산에게 “꼭 살아. 후일을 위해선 니가 사는 게 맞아”라면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옳은 길을 가겠다는 의미심장한 뜻을 전해 강인한 결연함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꽃선비 열애사’에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진정한 ‘옥좌 전쟁’ 그 치열한 현장이 오는 15일(월), 16일(화)에 방송된다. 단 2회 남은 ‘꽃선비 열애사’의 마지막은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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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눈꽃 첫 키스 후 더 애틋해졌다.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딱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와 암투와 갈등, 비책과 묘책이 난무하는 정치 활극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중반을 넘어선 ‘꽃선비 열애사’는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아 없애려는 조선의 왕 이창(현우)과 자신이 이설임을 드러내고 대의를 행하려는 강산, 이설로 속여 왕위에 오르려는 정유하(정건주)의 삼각 구도가 쫀쫀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흥미로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는 이창이 내금위장 김환(주석태)에게 이설을 찾기 위해 윤단오(신예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를 눈치 챈 강산(려운)이 파수꾼 김시열(강훈)과 짜고 윤단오를 구한 뒤 마음을 고백하며 첫 키스를 선사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될 12회에서는 신예은과 려운이 활쏘기 연습생과 교관으로 변신을 꾀한 ‘목표는 최종병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윤단오를 불러낸 강산이 활을 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면. 윤단오는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얼굴로 결연하게 활시위를 당기고, 강산은 윤단오의 자세를 꼼꼼히 살펴보며 깐깐하게 지도해나간다. 윤단오는 철저한 강산의 교육에 차츰 실력이 나아지자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강산은 자신도 모르게 윤단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다정함을 드러내는 것. 더욱 끈끈해진 두 사람이 이창이 이화원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의 판세를 뒤엎고 대의와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과 려운의 ‘활쏘기 특별 훈련’ 장면은 ‘웃음 버튼’이 연속적으로 눌리는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진행됐다. 려운은 신예은에게 활을 잡는 동작부터 활시위를 당기는 동작까지 차분하게 설명하며 훈훈함을 안겼고, 신예은은 빠르게 습득하며 연신 멋진 포즈를 완성해 현장의 박수 세례를 일으켰다. 이에 신예은은 발랄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했고, 려운은 내심 뿌듯해하며 응원을 보내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려운은 씩씩한 활쏘기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먹먹한 애틋함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라며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단오와 강산이 함께 대의를 꿈꾸며 단단한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평탄치 않은 길을 가기에 더욱 응원해주고 싶은 ‘강단 커플’의 운명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2회는 4월 2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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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려운-강훈-정건주, 강산의 로맨스&김시열의 카리스마&정유하의 야망세 선비 모두 한방 있었다.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강훈, 그리고 정건주가 입체적 캐릭터의 백미를 보여준 ‘3인 3색 반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모습부터 환란의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강렬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 본 방송 때마다 실시간 톡 창이 폭주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본 클립’에 주요 영상이 등극하는가 하면, 4월 둘째 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의 ‘가장 많이 본 드라마’ TOP4에 이름을 올리는 등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회에서는 폐세손 이설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내금위에 들어간 강산(려운)이 자신을 지키는 파수꾼이 김시열(강훈)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더불어 정유하(정건주)는 신원호(안내상)와 힘을 합쳐 목인회 회합장에서 자신을 이설이라고 속이며 왕위에 오를 것을 예고,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갈수록 광폭의 활약을 펼칠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3인 3색 반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강산의 반전 포인트: 냉랭한 무과 준비생→ 내 사람 지키러 돌아온 ‘로맨틱’ 폐세손 강산은 극 초반 ‘조선의 츤데레’답게 까칠하고 무뚝뚝한 면모를 보였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윤단오(신예은)를 향한 순정이 있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회에서 과거에 급제한 강산은 자신이 폐세손 이설임을 고백했고, 이에 윤단오는 주막에서 강산을 이화원으로 데려온 일을 자책했다. 그러자 이설은 “그날 주막에서. 우린 우연히 본 게 아니야. 오래도록 보고 싶었던 널, 내가 찾아간 것이지”라고 말해 심쿵함을 안겼다. 또한 강산은 꾸준히 연마한 무술로 내금위에 들어가 이창(현우)을 단죄할 것을 알렸고, 궁궐에서 위협을 당한 윤단오에게 “내가 죽기보다 두려운 게 뭔지 알아? 또다시, 내 사람을 잃는 거”라고 걱정해 설렘을 유발했다. 과연 강산은 차가운 겉모습 뒤로 윤단오에 대한 ‘로맨틱’한 감정을 끝까지 지키며 대의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열의 반전 포인트: 해맑은 한량→ ‘카리스마’ 파수꾼& 쓸쓸한 그림자 인생 김시열이 파수꾼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김시열은 과거 시험보다는 노는 것에 집중하고, 실없는 장난이나 툭툭 던지는 해맑은 한량처럼 보였기에 파수꾼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상황. 그러나 지난 10회에서 복면과 삿갓을 쓴 김시열은 바람을 가르며 등장해 괴물 같은 검술 실력으로 강산을 위협하는 이들을 모두 처단했고, 갈대밭을 순식간에 피로 물들이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더욱이 강산의 명령으로 복면을 벗은 김시열의 얼굴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다부진 눈빛과 진중한 얼굴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리고 김시열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윤홍주(조혜주)와의 대화에서 조금씩 쓸쓸함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강산에게 파수꾼임을 밝힌 김시열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유하의 반전 포인트: 조선의 스윗남→ 숨겨진 왕족&‘야망’ 품은 목인회의 수장 세 선비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사람은 단연코 정유하다. 윤단오에게 마냥 다정하고 부드러웠던 정유하의 목인회 활동은 의아함을 자아냈던 것. 게다가 목인회가 편찬한 ‘삼한비기’는 세상을 바꿀 역모를 내포해 이창을 흔들었고, 양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받은 친부의 유품을 통해 자신이 숨겨진 왕손임을 알게 된 후 내적 고민에 빠졌다. 여기에 정유하의 신분을 알고 좌의정 신원호는 왕위를 제안했고, 정유하를 신원호에게 연결해 준 화령(한채아)은 천민부터 서자까지 여러 신분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정유하가 왕이 되어야만 한다고 설득했다. 결국 정유하가 ‘이설’로 신분을 속여야 하는 엄청난 계획에 동의한 가운데 폭정을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당찬 야망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려운, 강훈, 정건주는 비밀을 품고 사는 ‘꽃선비’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휘몰아치는 극에 화력을 불 지피고 있다”라며 “혼란의 조선을 두고 펼쳐질 갖가지 사건에서 세 사람은 어떻게 얽히며 활약을 벌이게 될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11회는 4월 24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