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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바꿔줘! 홈즈,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 대결! 대결의 승자는 누구?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바꿔줘! 홈즈’가 오늘(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된다.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 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이다. ‘구해줘! 홈즈’의 베테랑 코디 박나래와 김숙이 각각 복팀, 덕팀의 대표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결 테마 ‘거실’을 바꾸기 위해 임한 도전자들은 박나래와 김숙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복팀 도전자는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뀌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 도전자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부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뀌길 원한다. 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한편, 두 도전자의 언택트 코칭을 맡은 전문가로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예능감을 입증한 임성빈은 언택트 코치로 나서 아낌없는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래퍼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출연해 ‘금손’ 해결사 역할을 하며 의외의 활약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연결로 도전자들의 셀프 인테리어 상황을 지켜보던 복팀, 덕팀 대표 박나래, 김숙은 도전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전문가 왔다 간 것 아니냐?”라며 서로 폭풍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각 도전자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고 제한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평범한 ‘거실’이 단 12시간 만에 어떤 기적의 공간으로 변화할지는 오늘(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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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이봉원, 아내 박미선 프로그램에 출연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입 열다MBC 구해줘! 홈즈의 이봉원. 사진 출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화면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겹쌍둥이 6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은 특별히 육군 부사관 상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9세, 5세 겹쌍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원했다. 특히, 성향이 정반대인 9세 쌍둥이 딸들의 공간 분리를 간절히 바랐으며,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희망했다. 또, 도보와 대중교통 15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봉원은 본인 스스로를 프로 전원 택러로 밝히며, 3대가 28년간 함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집에서 생활한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의뢰인 가족처럼 대가족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이봉원은 “‘홈즈’와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박미선 프로그램에는 안 나가고 여기에는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해 시선을 모은다. 박미선이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MC들의 질문에 “평소에 아내도 잘 안 보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이봉원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과거 그는 박미선, 이봉원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일주일간 매일 이봉원의 집으로 출근했다고 말한다. 이에 이봉원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저는 기억을 못하겠다.”고 말하자, 조희선은 “매일 방으로 들어가는 뒤통수만 보여줬다.”고 대답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붐과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은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겹쌍둥이들을 위한 맞춤형 매물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겹쌍둥이 6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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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배우 김유미 “남편 정우와 집구경하는 것이 취미!”MBC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 : MBC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유미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용인 3인 가족을 위해 출격한다. 배우 김유미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함께 출격한 노홍철은 김유미를 ‘연예계 집 좋아하는 사람 TOP3’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유미 역시 남편 정우와 집 구경하는 게 취미라고 고백하며 덜렁대는 자신과 달리 남편은 꼼꼼하게 매물을 잘 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유미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노홍철은 용인시 처인구로 향한다. 한적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매물로 차량 7분 거리에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개인 주차공간만 4대가 확보될 만큼 대저택 스타일의 매물로 태봉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널찍한 마당과 뷰는 코디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채광 가득 널찍한 거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본 양세형과 유노윤호는 “이사 가고 싶다”, “상대팀 매물이지만 좋긴 좋네요.”라며 찐(?)리액션을 보였다고. 또,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던 임성빈 소장은 집 안을 꾸민 자재 하나하나가 모두 최고급이라며 신경을 많이 쓴 집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편백나무 서까래로 꾸민 3층 공간을 본 김유미는 역대급 눈,코,입을 확장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덕팀의 매물 이름 소개를 부탁받은 유노윤호는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며 갑자기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을 강제소환 시켰다고 한다.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입담과 열정으로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