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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형,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임수형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임수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섭렵한 그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수형은 2009년 연극 ‘샤이오의 광녀’로 데뷔, 이후 영화 ‘메기’, ‘외출’, ‘캐비닛’,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대박부동산’, ‘지리산’, ‘그린마더스클럽’, ‘D.P. 시즌2’등에 출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활약하는 임수형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임수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소원,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차태현, 최설, 한수아, 현준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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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소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이소원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13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이소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맑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이소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지닌 재능과 잠재력이 다방면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소원은 ‘맥심 커피 광고’, ‘삼성 갤럭시북3’ 등 CF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연서’ 역으로 등장,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4년 화제작으로 데뷔하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소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차태현, 최설, 한수아, 현준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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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종영까지 단 2회! 막판 열기 후끈후끈 뜨겁다. 사진제공 =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폐세손 이설임이 공개된 강산(려운),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가 얽히고설킨 사건들이 휘몰아치면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지난 14회, 15회, 16회가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는가 하면, 방송 때마다 폭풍처럼 쏟아지는 ‘실시간 톡’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죽지세 상승세와 정주행 열풍을 가속 시키고 있는 ‘꽃선비 열애사’에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해봤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엔딩 맛집: 눈물-반전-충격-섬뜩, ‘강렬엔딩’ 총집합! ‘꽃선비 열애사’는 매회 뇌리에 콱 박히는 강렬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2막을 열어준 8회 윤단오와 강산의 ‘눈물 재회’ 엔딩은 십 수 년 전 궁을 탈주한 폐세손 이설이 강산이었으며 강산을 살려준 어린 소녀가 윤단오였다는 인연이 드러나 두 사람의 운명을 강조, 설렘을 안겼다. 더불어 10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파수꾼이 김시열이었음이 밝혀졌고, 김시열은 평소와는 180도 다르게 “주군을 뵈옵니다”라며 예를 갖춰 반전을 일으켰다. 또한 12회에서 강산은 목인회 수장이었던 정유하가 자신의 이름으로 옥좌에 오르려는 숨겨진 형제임을 알게 된 데 이어, 두 사람이 충격적인 맞대면을 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그리고 15회 엔딩에서는 강산이 쏜 화살에 쓰러졌던 이창(현우)이 마지막에 갑자기 눈을 번쩍 뜨는 모습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는 16회에서 이창의 잔인한 폭주로 이어지며 귀추를 주목케 했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 반전 캐릭터: 극 초반과 극 후반의 반전! 입체적 캐릭터! ‘꽃선비 열애사’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욱 탄력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변화무쌍한 ‘반전’을 일으킨 ‘입체적 캐릭터’에 있다. 극 초반 ‘상큼 발칙’ 그 자체였던 윤단오는 강산을 점차 마음에 품으면서 불안감에 휩싸이는 여린 면모를 드러냈고, 강산의 대의를 지지하며 ‘내유외강’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극 초반 ‘차도남’의 정석을 보여줬던 강산은 폐세손 이설임을 고백한 이유 ‘츤데레’ 대신 ‘찐 사랑꾼’ 다운 직진 행보로 놀라움을 이끌었다. ‘조선의 한량’으로 초반에 등장한 김시열은 파수꾼임이 밝혀지고 나서는 쓸쓸한 운명에 좌절하는 고독한 매력을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정유하는 항상 친절하고 부드러운 ‘스윗 가이’에서 세상을 바꾸는데 앞장서는 ‘야심가’로 변신해 반전을 펼쳐냈다. ‘막판까지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3. 명대사 향연: 단단한 결의와 애틋한 로맨스의 극대화! ‘꽃선비 열애사’는 마음에 꽂히는 명대사들의 향연으로 공감을 유발했다.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답게 단단한 결의와 애틋한 로맨스를 극대화하는 대사들이 안방극장에 감동과 설렘을 전달한 것. 먼저 11회에서 윤단오는 강산에게 “제가 함께 있겠습니다. 오라버니 곁에”라며 사랑 앞에서도 주체적인 당당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이어 지난 12회에서 강산은 윤단오에게 대의를 알리며 “내가 죽기보다 두려운 게 뭔지 알아? 또다시, 내 사람을 잃는 거”라고 말해 심쿵함을 터트렸다. 욱이 지난 13회에서 김시열이 윤홍주(조혜주)에게 했던 “나는 다른 사람일지 모르지만 내 마음만은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진심이오. 낭자를 연모하오”라는 절절한 고백은 가슴 아픈 로맨스의 절정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6회에서 정유하는 내금위장과 의금부가 몰려와 체포당할 위기에서 자신을 이설이라고 하며 강산에게 “꼭 살아. 후일을 위해선 니가 사는 게 맞아”라면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옳은 길을 가겠다는 의미심장한 뜻을 전해 강인한 결연함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꽃선비 열애사’에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진정한 ‘옥좌 전쟁’ 그 치열한 현장이 오는 15일(월), 16일(화)에 방송된다. 단 2회 남은 ‘꽃선비 열애사’의 마지막은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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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눈꽃 첫 키스 후 더 애틋해졌다.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딱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와 암투와 갈등, 비책과 묘책이 난무하는 정치 활극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중반을 넘어선 ‘꽃선비 열애사’는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아 없애려는 조선의 왕 이창(현우)과 자신이 이설임을 드러내고 대의를 행하려는 강산, 이설로 속여 왕위에 오르려는 정유하(정건주)의 삼각 구도가 쫀쫀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흥미로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1회에서는 이창이 내금위장 김환(주석태)에게 이설을 찾기 위해 윤단오(신예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를 눈치 챈 강산(려운)이 파수꾼 김시열(강훈)과 짜고 윤단오를 구한 뒤 마음을 고백하며 첫 키스를 선사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될 12회에서는 신예은과 려운이 활쏘기 연습생과 교관으로 변신을 꾀한 ‘목표는 최종병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윤단오를 불러낸 강산이 활을 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면. 윤단오는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얼굴로 결연하게 활시위를 당기고, 강산은 윤단오의 자세를 꼼꼼히 살펴보며 깐깐하게 지도해나간다. 윤단오는 철저한 강산의 교육에 차츰 실력이 나아지자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강산은 자신도 모르게 윤단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다정함을 드러내는 것. 더욱 끈끈해진 두 사람이 이창이 이화원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의 판세를 뒤엎고 대의와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과 려운의 ‘활쏘기 특별 훈련’ 장면은 ‘웃음 버튼’이 연속적으로 눌리는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진행됐다. 려운은 신예은에게 활을 잡는 동작부터 활시위를 당기는 동작까지 차분하게 설명하며 훈훈함을 안겼고, 신예은은 빠르게 습득하며 연신 멋진 포즈를 완성해 현장의 박수 세례를 일으켰다. 이에 신예은은 발랄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했고, 려운은 내심 뿌듯해하며 응원을 보내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려운은 씩씩한 활쏘기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먹먹한 애틋함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라며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단오와 강산이 함께 대의를 꿈꾸며 단단한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평탄치 않은 길을 가기에 더욱 응원해주고 싶은 ‘강단 커플’의 운명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2회는 4월 2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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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려운-강훈-정건주, 강산의 로맨스&김시열의 카리스마&정유하의 야망세 선비 모두 한방 있었다.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강훈, 그리고 정건주가 입체적 캐릭터의 백미를 보여준 ‘3인 3색 반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모습부터 환란의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강렬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 본 방송 때마다 실시간 톡 창이 폭주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본 클립’에 주요 영상이 등극하는가 하면, 4월 둘째 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의 ‘가장 많이 본 드라마’ TOP4에 이름을 올리는 등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회에서는 폐세손 이설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내금위에 들어간 강산(려운)이 자신을 지키는 파수꾼이 김시열(강훈)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더불어 정유하(정건주)는 신원호(안내상)와 힘을 합쳐 목인회 회합장에서 자신을 이설이라고 속이며 왕위에 오를 것을 예고,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갈수록 광폭의 활약을 펼칠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3인 3색 반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강산의 반전 포인트: 냉랭한 무과 준비생→ 내 사람 지키러 돌아온 ‘로맨틱’ 폐세손 강산은 극 초반 ‘조선의 츤데레’답게 까칠하고 무뚝뚝한 면모를 보였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윤단오(신예은)를 향한 순정이 있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회에서 과거에 급제한 강산은 자신이 폐세손 이설임을 고백했고, 이에 윤단오는 주막에서 강산을 이화원으로 데려온 일을 자책했다. 그러자 이설은 “그날 주막에서. 우린 우연히 본 게 아니야. 오래도록 보고 싶었던 널, 내가 찾아간 것이지”라고 말해 심쿵함을 안겼다. 또한 강산은 꾸준히 연마한 무술로 내금위에 들어가 이창(현우)을 단죄할 것을 알렸고, 궁궐에서 위협을 당한 윤단오에게 “내가 죽기보다 두려운 게 뭔지 알아? 또다시, 내 사람을 잃는 거”라고 걱정해 설렘을 유발했다. 과연 강산은 차가운 겉모습 뒤로 윤단오에 대한 ‘로맨틱’한 감정을 끝까지 지키며 대의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시열의 반전 포인트: 해맑은 한량→ ‘카리스마’ 파수꾼& 쓸쓸한 그림자 인생 김시열이 파수꾼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김시열은 과거 시험보다는 노는 것에 집중하고, 실없는 장난이나 툭툭 던지는 해맑은 한량처럼 보였기에 파수꾼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상황. 그러나 지난 10회에서 복면과 삿갓을 쓴 김시열은 바람을 가르며 등장해 괴물 같은 검술 실력으로 강산을 위협하는 이들을 모두 처단했고, 갈대밭을 순식간에 피로 물들이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더욱이 강산의 명령으로 복면을 벗은 김시열의 얼굴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다부진 눈빛과 진중한 얼굴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리고 김시열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윤홍주(조혜주)와의 대화에서 조금씩 쓸쓸함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강산에게 파수꾼임을 밝힌 김시열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유하의 반전 포인트: 조선의 스윗남→ 숨겨진 왕족&‘야망’ 품은 목인회의 수장 세 선비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사람은 단연코 정유하다. 윤단오에게 마냥 다정하고 부드러웠던 정유하의 목인회 활동은 의아함을 자아냈던 것. 게다가 목인회가 편찬한 ‘삼한비기’는 세상을 바꿀 역모를 내포해 이창을 흔들었고, 양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받은 친부의 유품을 통해 자신이 숨겨진 왕손임을 알게 된 후 내적 고민에 빠졌다. 여기에 정유하의 신분을 알고 좌의정 신원호는 왕위를 제안했고, 정유하를 신원호에게 연결해 준 화령(한채아)은 천민부터 서자까지 여러 신분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정유하가 왕이 되어야만 한다고 설득했다. 결국 정유하가 ‘이설’로 신분을 속여야 하는 엄청난 계획에 동의한 가운데 폭정을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당찬 야망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려운, 강훈, 정건주는 비밀을 품고 사는 ‘꽃선비’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휘몰아치는 극에 화력을 불 지피고 있다”라며 “혼란의 조선을 두고 펼쳐질 갖가지 사건에서 세 사람은 어떻게 얽히며 활약을 벌이게 될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11회는 4월 24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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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이미도,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적재적소 빛나는 활약이미도의 ‘꽃선비 열애사’ 속 존재감이 묵직하다.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서 윤단오(신예은 분)의 유모이자 엄마 같은 든든한 버팀목인 ‘나주댁’ 역을 맡은 이미도의 적재적소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별채에서 손각시로 숨어 살수 밖에 없는 언니 홍주(조혜주 분)를 세상으로부터 지키는 일부터 장판관(오만석 분)에게 쫓기는 위기까지 나주댁은 단오의 곁에서 함께 겪으며 어려움을 헤쳐가고 있다. 특히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본인의 안위보다 늘 다른 이들을 걱정하는 단오를 안타까워하며 그녀를 위해 직접 나서 혼처를 알아보기도. 이런 나주댁의 곁에는 늘 육호(인교진 분)가 함께한다. 이화원의 큰 어른인 두 사람은 단오 자매를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던 발 벗고 나서는 것뿐 아니라 강산(려운 분), 유하(정건주 분)와 단오의 삼각 로맨스 못지 않게 유쾌한 쿵짝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기와 재미를 선사해 웃음짓게 만든다. 이처럼 노련하며 생동감 넘치는 나주댁 캐릭터를 이미도는 남다른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며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스토리 속 코믹함과 진지함을 적절히 녹여내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SBS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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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사극 최고의‘주체적 여성 캐릭터’입증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이 사극 최고의 ‘주체적 여성 캐릭터’ 윤단오로 완벽 변신, ‘멘탈 갑 명장면’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환호를 일으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한 대세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주연을 맡아 색다른 ‘상큼 발칙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4위, 신예은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를 찰떡같이 소화, 몸에 꼭 맞는 ‘맞춤 열연’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에서 신예은이 표현하고 있는 윤단오가 ‘주체적 여성 캐릭터’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멘탈 갑 명장면’들을 통해 정리해봤다. ‘멘탈 갑 명장면’ #1. 발로 뛰는 영업 “우리 집으로 가시지요. 오늘 밤” ‘꽃선비 열애사’ 속 윤단오(신예은)는 양반가의 귀한 막내딸이었지만 죽은 아버지가 물려준 이화원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생활력 만렙’의 면모로 첫 회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윤단오는 이화원을 홍보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것은 물론 눈에 확 띈 선비 강산(려운)을 영업하기 위해 “우리 집으로 가시지요. 오늘 밤”이라며 씽긋 윙크를 날리고, 놓치고 간 봇짐을 챙기는 치밀함으로 까칠한 강산을 영업하는데 성공하는, 뛰어난 추진력을 자랑했다. ‘멘탈 갑 명장면’ #2. 이설 찾기 제안 “제가 찾아드리면 되겠습니까?... 사라진 폐세손 이설!” 더욱이 윤단오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단오는 갑자기 이화원에 쳐들어와 죽은 아버지의 빚을 얘기하며 쑥대밭을 만든 왈패들에게 다가가 누가 시킨 일인지를 과감하게 물었다. 여기에 과거 사돈이 될 뻔한 사이였고 얽히지 말아야 할 사람인 장태화(오만석)가 막무가내로 빚 독촉을 시도하며 이화원을 내놓으라고 횡포를 부리자 이를 막으려는 묘안을 고심했다. 그리고 장태화가 이화원보다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이설을 찾아주겠다고 선언하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과감함으로 응수했다. ‘멘탈 갑 명장면’ #3. 칼날 앞 굳건한 의지 “그렇다 해도, 내 답은 바뀌지 않을 것이오!” 윤단오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이화원을 지키겠다는 뜻을 꺾지 않아 진정한 조선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캐릭터임을 알렸다. 윤단오는 강산,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와 화령(한채아) 까지 모두 이설을 찾다 죽은 이들이 한둘이 아니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렸음에도 불구, 이화원을 빼앗길 수 없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이어 한밤중 자신의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도 “그렇다 해도, 내 답은 바뀌지 않을 것이오!”라고 결연하게 공표해 단단한 내공을 드러냈다. ‘멘탈 갑 명장면’ #4. 체면보단 호소 “사람 목숨 하나가 달렸소” & “꼭 좀 부탁함세” 윤단오는 어려움에 닥쳤을 때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생각하기보단 ‘해결이 먼저’라는 행동으로 ‘내유외강’의 모습을 뽐냈다. 윤단오는 화령이 과거 페세자와 가까웠던 금령대군을 모셨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사람 목숨 하나가 달렸소”라며 인간적인 호소를 해 이설이 가지고 있다는 귀보 얘기를 들었다. 또한 같이 길을 걷던 강산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지나가던 가마꾼들에게 달려가 “여기 좀 도와주시오! 급한 환자가 있어. 옮겨야 하오. 꼭 좀 부탁함세”라고 노리개를 주며 부탁해 체면을 먼저 생각하는 일반적인 양갓집 규수들과 차별화되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신예은은 장면마다 ‘꽃선비 열애사’ 속 윤단오가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부여한다”라며 “가마를 타고 쓰러진 강산과 이동하던 윤오는 코앞까지 다가온 장태화의 압박을 어떻게 극복할지, 오는 4월 3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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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로맨스 사극 공식, 파격 연기 변신, 미스터리 떡밥”“이제 ‘꽃선비’의 시간이다!”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강렬한 첫인상을 넘어 ‘꽃 강풍 주의보’를 일으킬 상승세 이유를 낱낱이 공개했다. 지난 20일(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것은 물론 실시간 추천 영상,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영상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던 터. 더욱이 지난 2회에서는 ‘꽃선비 열애사’의 주요 배경인 ‘이화원이 한양 최대 객주 ‘부영각’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이화원을 지키기 위한 윤단오(신예은)의 고군분투가 그려져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3, 4회를 앞둔 ‘꽃선비 열애사’가 앞으로 큰 반향을 이끌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믿고 보는 로맨스 사극 공식 ‘꽃선비 열애사’는 개화 시기에 도래해 싱숭생숭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공략할 ‘로맨스 사극의 공식’을 찬찬히 밟아 안방극장에 훈풍을 유발하고 있다. 당차고 주도적인 여자 주인공 윤단오와 꽃처럼 아름다운 세 명의 선비 강산(려운),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가 보여주는 상큼한 비주얼,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싱그러움을 배가시키는 것. 이에 더해 각자 매력이 다른 세 명의 선비와 얽힌 심쿵 장면들이 1회 3 설렘을 기본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이화원의 위기에 네 사람이 갈수록 얽히고설킬 것이 예정되면서 ‘믿고 보는 로맨스 사극’의 핑크빛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파격 연기 변신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등 청춘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 내공의 안내상-오만석-한채아-인교진-이미도-이준혁-현우 등 출연 배우들이 모두 ‘파격 변신’을 선언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알렸다. 상큼 발랄의 대명사인 윤단오로 거듭난 신예은, 차가운 조선 남자 강산으로 변신한 려운, 능글미의 정석인 김시열이 된 강훈, 섬세함의 끝판왕인 정유하가 된 정건주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빛내고 있는 것. 이어 속을 알 수 없는 좌의정 신원호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 안내상, 부정으로 복수의 칼날을 간 장태화 역을 오롯이 그린 오만석, 상대방을 장악하는 포스가 남다른 철의 여인 화령에 빙의한 한채아는 관록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극을 쫀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코믹함으로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육육호 역 인교진, 힐링 인물 나주댁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이미도, 비열함의 정수인 상선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준혁, 천하의 폭군 이창으로 대변신을 이룬 현우 등 역시 지금껏 보지 못한 얼굴을 보여주며 최강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는 달달한 청춘 로맨스 속에 중간중간 미스터리한 떡밥을 흩뿌리며 탈주 불가능한 탄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종합병원2’, ‘로열패밀리’, ‘갑동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권음미 작가와 재기발랄함과 거침없는 필력을 소유한 김자현 작가의 합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그 장점을 아낌없이 표출하고 있다. 초반 윤단오와 하숙생 강산, 김시열, 정유하의 풋풋한 만남 아래 이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관계들이 드러나 호기심을 높인 것. 특히 지난 2회에서는 윤단오와 장태화의 숨은 사연과 더불어 이화원 별채의 비밀, 세 선비의 수상한 행동들이 펼쳐졌다. 또한 윤단오까지 합류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폐세손 이설 찾기’ 등이 예고되면서 또 어떤 비밀들이 숨어 있을지, 갈수록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물할 ‘미스터리 로맨스’의 진수에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제작진은 “‘꽃선비 열애사’ 1, 2회는 드넓은 이야기판의 초입에 불과하다”라며 “3, 4회부터는 로맨스도, 미스터리도 더욱 탐스럽게 영글어 갈 것이다. 차곡차곡 빌드업돼 짜릿한 재미와 감동, 전율을 전할 ‘꽃선비 열애사’에 계속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회는 3월 27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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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정건주가 설레는 ‘저잣거리 동행 예고’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사진 제공= SBS ‘꽃선비 열애사’ 오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신예은은 양반가의 귀한 막내딸이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상큼 발랄 매력을 뽐낸다. 정건주는 뼈대 있는 가문의 고고한 선비이자 섬세한 성격을 지닌 정유하 역으로 부드러운 캐릭터의 정점을 찍는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정건주가 ‘저잣거리 데이트 1초 전’ 상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윤단오(신예은)와 정유하(정건주)가 저잣거리로 함께 갈 것을 예고하는 장면. 윤단오는 정유하가 저잣거리로 간다고 하자 고개를 떨 채 “같이 가요. 오라버니”라며 슬쩍 동행을 요청한다. 이어 정유하는 윤단오의 제안에 반가운 듯 활짝 핀 미소로 화답하며 심쿵함을 안기고, 윤단오는 앞장선 정유하의 뒷모습을 수줍은 눈빛으로 힐끗 쳐다보면서 설렘을 일으킨다. 과연 이대로 두 사람은 ‘저잣거리 데이트’에 돌입할지, 다정한 꽃선비 정유하가 윤단오의 마음을 뒤흔들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과 정건주는 ‘저잣거리 동행 예고’ 장면에서 ‘조선의 스윗 모먼트’를 제대로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완벽하게 윤단오와 정유하로 변신, 자동 미소를 유발하는 ‘사랑둥이’ 매력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특히 신예은은 활기찬 인사에서부터 윤단오의 밝은 에너지를 오롯이 표출했고, 정건주는 신예은을 먼저 챙기며 배려 넘치는 다정함을 드러내 정유하 캐릭터에 푹 빠진 면모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정건주가 열연한 윤단오와 정유하의 만남은 극 중 가장 당찬 주인과 가장 섬세한 선비의 만남이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 장면은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중요한 장면으로 작용한다. 꼭 본 방송에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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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팽팽한 긴장감&숨 막히는 전개&극강 미스터리‘3차 티저’공개D-10! 조선을 뒤흔들 역대급 청춘들이 몰려온다. 사진 제공= ‘꽃선비 열애사’ 3차 티저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39초간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렬함으로 휘몰아친 ‘3차 티저’를 공개했다. 3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와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낸 오만석-한채아-이준혁 등이 퍼펙트 배우 라인업을 완성, 최강의 조화를 이뤄내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지난 9일(목) ‘3차 티저’(https://www.youtube.com/watch?v=mJTaMl4BXGo)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3차 티저’는 팽팽한 긴장감과 숨 막히는 전개, 극강의 미스터리가 어우러지며 상큼한 로맨스와 선 굵은 서사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먼저 ‘3차 티저’는 한밤중 수색에 나선 무리의 긴박한 움직임으로 시작됐다. 무리의 우두머리인 한성부 판관 장태화(오만석)는 “이화원이 마지막 집입니다”라는 말에 주목하고,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는 굳은 표정을 내비쳐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장태화가 “거기에 폐세손 이설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라고 하자, 꽃선비 3인방 김시열(강훈), 강산(려운), 정유하(정건주)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화원에 모인 선비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대체 어쩌실 생각입니까?”라는 목소리 위로 김시열이 혼란을 틈타 기생집에서 탈출하는 장면, 그리고 강산이 밤중에 몸을 던져 어딘가로 침입해 예의주시하는 장면이 담겨 의문을 안겼다. 특히 선대왕의 상선 노성길(이준혁)이 “윤단오는 정녕 모릅니까?”라고 물은 뒤 정유하 앞에 누군가 무릎을 꿇는 장면과 윤단오가 어딘가를 유심히 쳐다보며 “선비님이 누군지”라는 음성이 울려 퍼져 귀추가 주목됐다. 여기에 ‘정체를 숨긴 폐세손 이설’이라는 문구가 나타나고, “같이 지내는 선비님들은 좀 어떠십니까?”라는 화령(한채아)의 음성에 응답이라도 하듯 의뭉스러운 스님과 만나고 있는 김시열, 누군가의 종이를 은밀히 받고 눈빛을 빛내는 강산, 비밀스러운 장소로 출동한 정유하가 담겨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시열은 같이 술을 마시던 화령에게 “헌데, 자네도 좀 많아 보이오? 이화원에 대한 관심이”라며 평소와 달리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더불어 “이게 정녕 옳은 일이오?”라는 말에 정유하가 다른 선비들과 함께 서책을 써 내려가며 “세상을 바꿀 큰 힘이 되겠지”라는 포부를 밝혔고, 강산은 도적 떼를 맨손으로 때려잡으면서 “베지 않고도 이기는 법을 찾는 중이오”라는 단호한 결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유하가 “그런 세상이 있소?”라고 되물었고 강산은 결연하게 활을 쏘며 “없소”라고 대답한 후 “해서. 살아보고 싶소”라는 단단한 의지를 표출해, 이화원과 얽힌 네 명의 청춘들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3차 티저’는 이화원의 네 청춘 윤단오, 강산, 김시열, 정유하와 얽힌 비밀스러운 흔적들을 쫓으며 설레는 로맨스 속 숨어있는 미스터리함을 강조했다”라며 “‘꽃선비 열애사’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3월 20일부터 월화 밤을 책임지게 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라이어게임’, ‘절대그이’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3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