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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현지에서 '한국영화의 밤' 참석! 한국 영화들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영화의 밤’이 열렸다.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주목받는 <늑대사냥>의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정소민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이정재 감독의 <헌트>,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 홍상수 감독의 <탑>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함께 초청되어 한국 영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영화의 밤’에 참석한 ‘팀 늑대사냥’의 주역들은 “토론토에서 한국영화의 밤이 열리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한국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뜨겁다. 이 자리 외에도 현지에서 많은 분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신다”,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정말 뜻 깊은 자리다” 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16일(금)에서 17일(토) 넘어가는 자정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예고하는 만큼 토론토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현지 언론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늑대사냥>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렬하고, 가장 젊은 청불 액션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파격적인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9월 21일 (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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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공식 초청 쾌거영화 늑대사냥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9월 28일(수) 극장가를 뒤흔들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출품작에는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이 출연한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2021년 ‘오징어게임’이었다면 2022년 ‘늑대사냥’ K-서바이벌 콘텐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북미 지역에서는 최고의 영화제로 손꼽힌다.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강력한 비주얼과 젊은 감각의 영화들이 새벽 시간에 상영되는 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장르 영화들이 전세계에 공개된다.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과 유사한 부문으로 대한민국에서 봉준호 감독 <괴물>이 2006년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초청 이후 무려 16년 만의 쾌거로 눈길을 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미드나잇 매드니스는 매년 전세계 장르 영화 중 5~6편 정도의 소수 영화를 엄선해 온 만큼 초청이 쉽지 않은 섹션이다. 특히, 영화제 기간 중 가장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운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에 <늑대사냥>의 프리미어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고 전해왔다. <늑대사냥>의 전세계 프리미어 상영은 1,237석 규모의 라이어슨 극장에서 (Ryerson Theater) 자정에 장르 팬들과 만나게 된다. 더불어 토론토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는 “영화 <늑대사냥>을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공식 상영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한 종류의 영화로 시작해서 다른 형태로 충격적으로 변하는 장르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데, <늑대사냥>은 이 점에서 매우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라고 밝히며 영화를 향한 확고한 장르의 묘미와 자신감을 보여주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올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늑대사냥>이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되었으며 이어 이정재 감독 <헌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에는 정우성 감독 <보호자>,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브로커>, 홍상수 감독 <탑>이 함께 리스트에 올랐다.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9월 28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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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정소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환혼’ , ‘살벌+능청’ 무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시작부터 폭풍 같은 전개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 끌어올렸다. 그리고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살벌한 내면을 가진 낙수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생각과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약골 무덕이의 모습은 능청스러운 허당미로 코믹하게 그려내며 180도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정소민은 ‘케미 장인’답게 함께 호흡한 모든 캐릭터들과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장욱(이재욱 분)과는 단 2회만에 도련님과 몸종 사이에서 제자와 스승의 사이로 반전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두 사람 사이의 깊어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빈틈없는 연기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작품 ‘로코 여신’으로 불리는 정소민이 이번 ‘환혼’에서 보여줄 판타지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환혼'은 매주 토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환혼'에 정소민 배우가 주인공인 천하 제일 살수 '낙수'의 영혼이 깃든 세상 제일 약골 '무덕'으로 등장하였다. '로코여신', '케미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배우답게 이번 '환혼'에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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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배우 정소민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소민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3>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3>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애 당사자 또는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 정소민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3>의 5개 에피소드 중 ‘효도과목 전교 1등 손자’, ‘그냥, 가족’을 낭독했다. 과거 SBS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약했던 만큼,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작품 속에 담긴 장애인 가족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효도과목 전교 1등 손자’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의 따뜻한 교감을 담아낸 이야기다. ‘그냥, 가족’은 자폐성 장애인 아들을 둔 가족의 이야기로, 비장애인 가족과 다름없는 희로애락의 일상을 그려냈다. 두 작품 모두 지난해 개최된 제7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원작자는 손필선, 조미영 씨다. 정소민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3> 오디오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낭독을 통해 저 또한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소민이 낭독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 3> 오디오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밀리의서재, 윌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함께 청취 소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5월 24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나만 몰랐던 이야기 3> 오디오북을 제작한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제8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개최한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 150만원) 등 총상금 950만 원을 수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 또한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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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차태현X박보검과 한 식구더보이즈 출신 허현준→배우 ’현준’으로 새 출발, 블러썸엔터와 전속계약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이 ‘현준’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 출발에 나선다. 18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준비된 실력을 갖춘 현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들을 살려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현준은 청량하고 투명한 이미지부터 특유의 날카롭고 깊은 눈빛을 살린 시크한 이미지까지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2017년 그룹 더보이즈 ‘활’로 데뷔한 현준은 2020년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솔로앨범 ‘Baragi(바라기)’, ‘Vo!d’, ‘Let Me Drown’을 발표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들로 꾸준히 팬들을 만났다. 또한 웹드라마 ‘컬러러쉬’의 주인공 유한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현준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양세종,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차태현, 채상우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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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러블리 여신’ 배우 정소민, 혼자만의 ‘비밀 아지트(?)’+반전 미우새 면모 大공개배우 정소민. 사진출처 :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솜사탕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정소민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 이날, 정소민의 실물을 본 母벤져스는 “정말 예쁘다” “밥도 안 먹고 살 것 같다~!”라며 환호했다. 특히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마냥 예쁜 우리 새끼일 것 같은 정소민이 뜻밖의 캥거루(?)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소민은 독립을 했다가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결정적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연기를 반대했던 아버지와 오랜 기간 서먹하게 지냈던 사연을 얘기하며 뒤늦게 아버지의 진심을 깨달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부모님의 눈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아지트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불쑥 정소민에게 ‘집을 사주겠다(?)’ 는 통 큰 발언을 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정소민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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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채정안,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하는 채정안.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내일(16일)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것. 채정안은 극 중 주 무대인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매 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인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 또 한 번의 ‘찰떡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 출연하는 채정안.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채정안은 ‘내 집’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럭셔리 자취를 하는 비혼주의자 ‘여의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채정안의 멋스러움을 캐릭터에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3, 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혼자만의 외로움 또한 그려내어 화려함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직장 후배 나영원(정소민 분)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선배로, 편집장 최고(김원해 분)와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 분)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는 캐릭터 간의 하모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부터 걸크러시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채정안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기다리다 운명처럼 여의주를 만났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그녀가 표현할 ‘여의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도.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일(16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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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팬들, 데뷔 11주년 맞아 기부 “그 배우에 그 팬”배우 정소민.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배우 정소민 팬클럽 ‘솜사탕’이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정소민의 팬클럽 ‘솜사탕’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9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6일(화) 밝혔다. 5월 26일은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이다. 솜사탕 회원들은 정소민의 데뷔일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자발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 모아진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달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솜사탕 회원들이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를 결정한 데는 정소민의 ‘선한 영향력’이 있었다. 정소민은 2018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이후 꾸준히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 같은 정소민의 활동에 팬들도 동참하기로 하면서 물품 기부가 이뤄졌다. 솜사탕 관계자는 “정소민 배우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하여, 정소민 배우와 뜻을 함께 하고자 평소 배우가 자주 나눔을 실천하던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전달된 물품이 장애인 분들의 자립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소민 팬클럽 ‘솜사탕’이 물품을 기부한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사용품 판매장이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한다. 현재 전국의 12개 지점(밀알송파점, 밀알도봉점, 밀알구리점, 밀알전주점, 밀알대전점, 밀알분당점, 밀알창원점, 밀알일산점, 밀알세움점, 밀알구리인창점, 밀알창동점, 밀알성남점)에서 26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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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JTBC ‘월간 집’으로 안방극장 컴백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출연 하는 채정안. 사진제공 SM ENTERTAINMENT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배우 채정안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했다. 채정안은 ‘월간 집’ 비혼주의 에디터 ‘여의주’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JTBC 드라마 ‘리갈하이’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채정안이 이번에는 쿨한 성격이 매력적인 ‘여의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최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2021년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 남자와 집에서 사는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채정안은 극 중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13년 차 베타랑 에디터 ‘여의주’로 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남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비혼주의자로, 매 순간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인물이다. 이에 평소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채정안이 보여줄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가 이 시대를 사는 현실 비혼주의자들의 많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의주는 ‘내 집’에 큰 의미를 두는 직장 동료 영원(정소민 분)과는 달리 ‘내 집 마련’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월세130만 원을 내며 럭셔리 자취 중인 ‘부동산 하락론자’이기도 해 채정안과 정소민이 보여줄 티키타카 ‘절친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우 채정안을 비롯해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안창환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월간집’은 올해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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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집콕 챌린지 동참… “사회적 거리두기 함께해요”배우 정소민과 유튜브 채널 ‘알T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챌린지에 동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10일(목) 유튜브 채널 ‘알TV’는 배우 정소민의 마스크 스트랩 제작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소민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요즘 필수템인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미리 준비한 형형색색의 비즈들을 엮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정소민은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서 집콕 챌린지에 동참한 ‘알TV’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정소민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선물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저도 처음 만들어본 터라 부족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이니 기쁘게 사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며 응원을 덧붙였다. 정소민이 출연한 '알TV'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이다. 요즘 유행하는 ‘부캐(부캐릭터)’ 형식을 빌려 공식 채널과는 차별화된 퍼네이션(Fun+Donation) 중심의 콘텐츠로 나눔의 따뜻한 감동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재단을 깜짝 방문한 유재석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에피소드로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알TV는 매주 목요일 1편씩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한다. 차주에는 정소민을 시작으로 다양한 셀럽들이 릴레이로 동참한 ‘집콕 챌린지’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대에 밀알복지재단의 가치와 비전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을 발견하고자 알TV를 런칭했다”며 “‘유쾌한 감동란’이라는 슬로건에 알맞게 나눔 이야기를 즐겁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구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정소민은 지난 2018년 4월 안면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캠페인 ‘웃어요’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6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