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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카페문화의거리상인회, ‘보정동카페거리 어린이축제’ 개최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카페의거리에서 ‘보정동카페거리 어린이축제’가 펼쳐졌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카페의거리에서 ‘보정동카페거리 어린이축제’가 펼쳐졌다. 보정동카페문화의거리상인회(회장 이성훈)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어린이뮤지컬단 ‘리틀용인’(단장 이효정) 단원들을 초정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보정동카페거리 어린이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의 많은 나들이객들이 축제를 즐겼다. 보정동카페문화의거리 상인회 이성훈 회장 보정동카페문화의거리 상인회 이성훈 회장은 “보정동 카페거리에 놀러온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뮤직컬단 리틀용인 단원들이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즐겁게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행사를 열어 보정동카페거리가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용인정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당선인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용인정 지역 이언주 당선인 이언주 당선인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아는데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리틀용인 단원 아이들이 오늘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줬는데, 보정동카페거리가 용인의 명소로 많이 알려졌지만 보정동카페거리가 더욱 발전하고 유명해져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리틀용인’ 단원 아이들이 공연 복장을 입고 주변을 돌며 어린이들과 나들이 나온 주민들에게 캔디와 젤리를 나눠주는 이벤트 시간도 가졌다. 한편 '리틀용인’은 용인 최초의 어린이 뮤지컬단으로 현재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 소속>의 문화예술 단체이다. 1999년 용인 YMCA 어린이극단 “토리” 창단 이후 어린이들의 넘치는 재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뮤지컬단으로 재창단 후,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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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실시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제 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참석자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수원특례시기독교총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는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수원특례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승원 의원, 백혜련 의원, 김영진 의원, 김준혁 당선인, 염태영 당선인, 그리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안동찬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재신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손경덕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고명진 목사(중경회장)과 김환근 목사(대표회장)의 말씀, 이관호 목사(중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예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축복을 기원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중경회장 고명진 목사는 ‘다윗의 인생결산’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왕 다윗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역사에 기록될 업적을 쌓아,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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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대 총선 4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모두 승리(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손명수, 부승찬, 이언주 당선인)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용인 갑·을·병·정 4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며 승리했다. 용인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전체 7만1030표를 얻으며 50.22%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개표 초반 앞서 나가던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는 전체 6만1995표 43.83%로 득표율에 9%이상 차이를 보이며 2위에 머물렀다. 1위 이상식 후보와 2위 이원모 후보의 표차는 9035표다.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와 무소속 우제창 후보는 각각 3.21%(4543표), 2.73%(3864표)를 얻었다. 용인시을 선거구는 4개 선거구 중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사실상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표 차이를 벌리며 승리 했다. 손 후보는 전체 8만7739표로 55.70%를, 2워 국민의힘 이상철 후보는 전체 6만5676표로 41.69%를 얻었다. 개혁신당 유시진 후보는 전체 4090표로 2.59%에 머물렀다. 1위와 2위의 표차는 22063표다. 용인시병에서는 예상 밖 초접전이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와 국민의힘 고석 후보가 새벽까지 업지락 뒤치락하며, 결국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가 전체 8만538표로 50.26%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에 머문 국민의힘 고석 후보는 전체 8만687표로 49.73%를 얻으며 아쉽게 패배했다. 1위와 2위의 표차는 851표다. 용인시정 선거구는 선거 막판까지 결과가 주목되었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후보가 전체 8만2156표로 51.06%를 얻었고, 전체 7만5436표로 46.88%를 얻은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를 4%이상 벌리며 승리했다. 1위와 2위의 표차는 6720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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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시청률 1위’ KBS, 개표방송 MC 및 패널 라인업 공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예정. 사진 제공 : KBS (국민문화신문) 역대 선거 개표방송에서 압도적인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온 KBS가 내일(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의 MC와 출연 패널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인 MC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 기자들의 활약도 기대 이번 KBS 개표방송에서는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 최문종 앵커와 정아연 기자, 남현종 아나운서가 메인 MC로서 시간대별로 메인 스튜디오 진행을 맡는다. 특히 출구조사 직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의 주요 시간 개표방송은 박장범 앵커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KBS 개표방송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24m 대평 직각 미디어월인 ‘듀얼 K월’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맡아 지역별로 다양한 대결 구도를 시원한 그래픽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며, AR존에서는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가 시원한 인포그래픽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들의 활약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국회에 마련된 토크박스 K-큐브에서는 송영석, 김용준 기자가 진행하며, K-터치에서는 김진호, 김지숙 기자가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더한 투개표 정보를 전달한다. K-아레나인 XR존에서는 이재성,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시간 가장 빠른 개표 정보를 전달할 인포그래픽 낭독석인 K-룸에서는 임지웅, 이슬기, 강성규, 이윤정 아나운서가 새벽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국내외 넘나드는 선거 이야기‧‧‧ 다양한 전문가 → 외국인 패널까지 다양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개표방송 시작과 동시에 투표 마감 전까지 정치권과 의회, IT 전문가 외에 외국인 패널까지 출연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선거 관련 얘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외부 패널로서 전진영 국회 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장과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겸 작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오후 4시부터 토크를 풀어가며, 그 뒤를 이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개표 초반 이번 총선 민심과 관련해 현역 자치단체장으로서 지역에서 전해 들은 소회를 나눈다. 본격적인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정보 분석은 박성민 정치컨설턴트와 김성완 시사평론가가 나서고, 방송3사 출구조사를 수행한 김춘석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부문장이 직접 출연해 출구조사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예정이다. 정치권을 대표하는 패널로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 김연주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출연해 중후반 개표 상황 및 결과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향후 정국 전망과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안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KBS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볼거리가 어우러진 정통 개표방송의 진수를 보여주며, 선거 결과와 윤곽이 모두 드러날 때까지 ‘끝장’ 개표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등 다양한 KBS 채널들을 통해서도 KBS 개표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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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선거 끝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자정까지 쉬지 않고 지역을 다니겠다며 ‘초월상식’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이상식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사흘 72시간 동안 후보 스스로의 한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초월상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난다고 만났지만 아직도 못 뵌 분들이 많다”면서, “선거운동일 마지막까지 지역을 다니며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이상식을 알리겠다”며 ‘초월상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상식 후보는 이 기간 동안 유세차와 상가방문 등 전통적인 방법 이외에도 영상이나 음향장비 사용이 제한되는 밤과 새벽 시간에는 나홀로 선거운동에 나서 평소 뵙지 못했던 주민 분들을 찾아가 만날 예정이다. 선거캠프 차원에서는 7일(일요일) 오후 5시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화요일) 저녁 두 차례에 걸친 집중유세에서 대규모 세를 내보여 끝까지 총선 승리를 위해 고삐를 조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상식 후보는 “끝까지 겸손하고, 결연한 자세로 지역을 누빌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오히려 제가 더 힘과 용기를 얻는다. 처인 주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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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후보 사전투표 참여… “처인구민, 깨끗한 정치인에 대한 갈망 있어”사전투표에 참여한 용인갑 이원모 후보 부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5일 오전 역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원모 후보는 “선거는 5일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절반 이상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며 “투표에 꼭 참여하여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 범죄혐의자들을 처벌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처인구의 돌아오는 4년은 정말 중요하다. 국정 훼방이 아닌 예산폭탄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 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처인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조속 착공 △백화점,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 유치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지역 분위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면서 “TV 토론회와 공보물을 보면 이원모를 뽑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해주시는 주민들이 많다”고 총선 민심을 전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위작 논란 등에 대해서는 “처인구 주민들은 깨끗한 정치인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서 “이상식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처인구민과 수성구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용인세무서에 이상식 후보 배우자를 조세탈루 혐의로 신고했다. 지난 3일에는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상식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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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가 당선돼야” 용인(정) 거주 예비역 장성 강철호 지지 선언예비역 지지선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정)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5일(금) 오전 9시,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예비역 장성들은 "국가관과 안보의식이 투철한 외교관 출신 강 후보가 용인(정)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대기업 CEO, 일 잘하는 강철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군 장병들이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잃어버린 용인(정)의 8년은 물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를 만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은 강용부(예비역 육군소장), 김근태(예비역 육군대장), 김상조(예비역 육군소장), 김충배(예비역 육군중장), 박훤재(예비역 육군소장), 서영걸(예비역 해군중장,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윤칠한(예비역 육군 준장), 이갑진(예비역 해병대중장, 국방포럼 대표), 이훈규(예비역 육군소장), 하재평(예비역 육군소장), 황의석(예비역 육군준장)을 비롯한 용인(정) 거주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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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4월 3일 “의료사태 해결과 총선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교총 회장단 (좌3)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소속 36개 교단, 6만 5천 교회, 1천2백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하루 금식하며 기도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호소문을 통해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본연의 책무로 돌아오고 정부는 의료인들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하여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정책 보완에 만전을 기하도록”기도하자라는 것이다. 또한 “제22대 총선이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인격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되, 국민의 권리인 선거에 모두가 참여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기도하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념과 계층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가 서로를 존중함으로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여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국민의 삶이 조속히 안정되어 국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룰 수 있도록”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시국 호소문 전문이다. [한교총 시국 호소문]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들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며 걱정하는 가족들과 함께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사 본연의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환자의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여러 차례 간곡히 호소하며 중재자 역할까지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에도 해결의 실마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합리적인 방안조차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불법 집단행동을 강행하며 우리 사회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은 혹여 자신들의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싶어 정부와 의료계만의 문제로 치부하며 그 어떤 역할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역대 정부가 아홉 차례나 의료개혁을 단행하려 했음에도 의사들의 집단 위협에 굴복한 것이 오늘의 심각한 의사 부족 사태를 초래한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이 걸린 문제는 절대로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 됩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국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정치적인 야욕만을 위해서 국민의 눈을 속이는 정치인들을 과감히 몰아내고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를 우리 손으로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선거에 참여하여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은 한국교회 전체가 하루 종일 금식하며 하늘을 움직이는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느헤미야서 1장 4절은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말을 듣고 느헤미야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위태롭기만 한 현실에서 느헤미야는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예루살렘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어야 할 때입니다. 대통령님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눈물로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의료대란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이 속히 안정되어 건강과 생명이 보장받는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안녕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철저히 마련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은 2024년 4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선포합니다. 소속 36개 교단에 속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금식하며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음과 같이 함께 기도합시다. 첫째, 의료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본연의 책무로 돌아오고 정부는 의료인들의 요구를 적절히 반영하여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후속 조치 및 정책 보완에 만전을 기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제22대 총선이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인격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을 선출하되, 국민의 권리인 선거에 모두가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국민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이념과 계층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가 서로를 존중함으로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여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국민의 삶이 조속히 안정되어 국가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024년 4월 1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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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2천여 명 참석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31일 오후 4시 서울시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2024년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한교연 산하 49개 교단 26개 단체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부활주일 연합예배는 1부 개회 행사와 2부 예배로 나눠 진행됐다.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가 진행한 1부 개회행사는 공동회장 조영구 목사의 환영사,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대회사, 총무협의회 회장 신조화 목사의 2024 부활절 메시지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대회사에서 “오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이다. ‘사셨네, 사셨네, 우리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님이 친히 말씀 하신대로 다시 사신 우리 예수님을 다 믿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예수님의 부활은 창조 이후 우주적인 사건이고, 신비한 사건이다. 가장 크고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이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부활주일 예배를 매년 매해 드리고 있다. 한국교회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전통이다.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부활의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교연은 이날 총무협의회 회장 신조화 목사가 낭독한 ‘2024 부활절 메시지’에서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은 매우 위태롭기 짝이 없다. 교회가 빛과 소금의 능력을 발하지 못하고 세상과 영합하는 바람에 영적 권위는 추락하고 복음의 능력마저 조롱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면서, “주님의 부활이 내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지역사회와 온 사회, 더 나아가 북녘 동포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도록 주님의 부활하심을 만방에 힘차게 증거하는 부활 주일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2부 예배는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하얀날개 찬무단의 특별공연 후, 서기 정광식 목사의 성경봉독(요한복음 20장 13~18), 연합성가대의 부활찬양에 이어 특별기도를 드렸다. 바른신앙수호위원장 최철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복음으로 평화통일, 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법 폐지, 공동회장 김경희 목사가 △제22대 총선에서 바른 지도자 선출, 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가 △한국교회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각각 기도했다. 이어 상임회장 김노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전 세계 기독교가 예수 부활을 찬양하는 날이다. 그러나 예수 부활의 실상은 제 생각과 기도가 아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성경 그대로 봉독하면서 알리는 것이다. 이 시간 예수 부활의 실상을 깨닫는 큰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마리아를 비롯해 여러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으나 모두 믿지 못하고 의심했다”며 “부활하신 주님이 옆구리에 손을 넣어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보라고 말씀 하시며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들이 되라고 하셨다. 주님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는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다”고 강조했다. 특히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해 “성경의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도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다”이라며, “예수님처럼 우리도 육의 몸으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자”고 역설했다. 이날 예배는 성서총회 그루터기 찬양단의 봉헌찬양, 명예회장 김병근 목사의 봉헌기도,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김바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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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우제창 후보, 인터뷰에서 당선되면 “임기 4년간 처인구 전 지역 마을 마을마다 도시가스 공급” 비전 제시인터뷰를 마치고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우제창 후보와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국민문화신문은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개무소속 용인갑 지역구 우제창 후보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우 후보는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한 박사,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 경제학 박사, 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인터뷰는 국민문화신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하 인터뷰 내용 전문. 1.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십시오 무너진 민생경제를 일으키러, 17, 18대 국회 최고의 일꾼이었고, 중앙 공무원들이 인정했던 최고의 경제전문가 우제창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간 수많은 독서와 생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정권의 경제무능을 심판함과 동시에 망가진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처인을 구석구석 아는 우제창이 새로운 처인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동안 변화의 바람 속에서 소외되었던 처인 주민의 이해를 진정으로 대변하고자 합니다. 반드시 ‘주민들의 참여와 동의 하’에 새로운 처인 발전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대표를 뽑자는데, 외지인에게 일을 맡기시겠습니까. 처인은 처인의 아들, 경제전문가 우제창에게 맡겨 주십시오. 용인의 자존심을 지켜 주십시오. 2. 지역 현안 중 가장 급선무로 생각하는 현안을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요 처인구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바람을 어떻게 통제하여 국가와 더불어 처인구 발전을 극대화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현 정부는 대통령 지지율 상승이라는 정치적 목적에 목을 매고 있고, 용인시는 용인시대로 ‘오로지’ 처인구 발전과 주민들 삶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기보다는 정치적 홍보 냄새가 짙습니다. 삼성과 SK 역시 개발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 아래 정부와 용인시로부터 빼낼 수 있는 것은 다 빼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시장의 논리입니다. 이러한 각자의 이해관계가 사납게 얽혀 있는데, 주민들은 누가 대변해서 그 이해관계를 관철시켜 줄 것인가가 남아있습니다. 심각한 정보의 비대칭성 속에서, 또 권력의 비대칭성 속에서 주민들은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이동·남사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주거지역 이전이니 보상이니 하는 문제로 용인시 책임자를 만나기도 어렵고, 만나더라도 고압적 태도에 기가 막혀 합니다. 원삼 지역은 폐기물 업체 관련해서 궐기대회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쪽 다 주민들은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시의원들의 권력이나 정보의 양으로는 아무래도 역부족입니다. 현재 처인구의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용인시 차원에서 이 일을 책임지고 해나갈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권력의 견제와 균형 측면에서, 민의의 대변 측면에서 이것은 매우 심각한 정치적 문제입니다. 4.10 총선에 나가는 모든 후보가 새로운 처인, 명품처인 개발 등등을 외치고 있습니다만, 권력을 어떻게 행사해서 사나운 이해 구조 속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고 대변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민이 소외되는 개발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앞으로 4년이 처인구 발전의 큰 그림을 결정합니다. 처인구 발전과 기존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정부를 알고 경제를 알고 처인을 제일 잘 아는, 처인의 아들 경제전문가 우제창이 나서겠습니다. 3. 후보님 정책 중 주요 정책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첫 번째, 이동·남사와 원삼·백암의 반도체 클러스터 건립을 바탕으로 엄청난 발전의 동력이 생깁니다. 이 발전 동력을 바탕으로 경강선 지선으로 처인구에 2개 라인을 건립합니다. 1라인은 모현-포곡 에버랜드-동부동- 이동 시미-한숲시티-남사읍으로 이어지고, 2라인은 동부동-양지-원삼-백암으로 이어집니다.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처인구 전철시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예산통 우제창이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포곡 항공대대를 이전하고 그 18만 평에 수도권 마지막 미니신도시를 건립합니다. 이것이 모현과 포곡의 발전을 견인할 것입니다. 세 번째, 처인구 최대의 생활민원은 도시가스 공급입니다, 임기 4년간 처인구 전 지역 마을 마을마다 도시가스를 공급합니다. 위 3 가지 주요 공약의 자세한 사항은 받으실 공보물을 참조해 주십시오. 3선의 힘이라면, 우제창의 예산 전문성과 정부 네트워크라면, 다 가능합니다. 4. 동성애 차별 금지법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을 말씀해 주십시요.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요 동성애는 반성경적입니다.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다만 동성애자는 보듬고 그 병을 치유해 주어야 합니다. 그간 기독교는 동성애자를 차별한 적이 없습니다. 차별금지법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이 법으로 반성경적인 동성애를 미워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은 오히려 기독교에 대한 법적, 사회적 차별입니다. 5. 지금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후보님이 생각하고 있는 저출산 해결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앞으로 10년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골든타임입니다. 주 출산연령(30-34세) 여성 160만 명과 그 배우자 또는 장래 배우자들을 잘 격려하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저는 젊은이들의 취업률 제고, 높은 교육비 문제 해결, 여성들의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 해결이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률 제고는 결국 국가 장기적으로 제조업 육성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하고, 교육비 문제 역시 주로 국가의 영역입니다. 이미 많은 정책이 나와 있지만, 더 과감해야 합니다. 경력단절 문제는 기업들이 출산여성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호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적극적인 기업을 국가는 세금감면 등 과감하게 인센티브를 줘야 합니다. 저는 또 정부 내에 인구부를 둘 것과 대통령실에 인구수석을 둘 것을 건의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정책과 예산이 통일되게 움직여져야 합니다. 대통령의 큰 힘이 실리고, 정책이 과감해야 합니다. 6. 현재 용인에 약 24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이 함께 공유할 문화 공간이 전무합니다. 혹 회기 내 기독교인 문화 공간 확보를 위한 마음이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용인기독교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역사적 자료와 사진 등을 전시하여 기독교 정신을 고취하고, 목사님들의 회의, 교제의 장소로도 이용돼야 합니다. 우선 국가 예산을 투입하고, 여기에 도와 시가 매칭으로 예산을 세우는 방법으로 이를 추진코자 합니다. 천주교는 김대건 신부 관련 건축물이 많고, 불교도 처인성 기념 건물 등이 있는데, 개신교만 소외 당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7. 교회내 자체 사회복지 시설들이 많은데 용인시가 교회나 교회와 연관된 복지 시설을 시의 효과적인 복지 제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후보님의 생각이 어떤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평일 교회의 내부, 외부 공간을 개방해서 시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이를 통해 공동체를 섬기고 전도 등 기독교를 생활 속에서 주민들게 전파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용인시는 이를 시행하는 교회에 관리비 제공 등으로 비용을 도와주는 형식이 돼야 지속가능한 형태가 될 것입니다. 8. 후보님 지역민들을 위해 하실 말씀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총선은 결국 지역대표를 뽑는 일입니다. 외지인을 뽑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용인이 언제부터 외지인의 놀이터가 된 기분입니다. 진정한 애향심과 비전으로 장착된 하나님의 사람 우제창을 기억해 주십시오. 처인은 처인의 아들 우제창에게 맡겨 주십시오. 당선 후,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더 낮게, 더 뜨겁게 지역 주민과 국민을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