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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연예대상> 최정훈-영케이-이무진, 꿀조합 스페셜 무대 예고'2023 KBS 연예대상'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꿀조합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사진] 2023 KBS '연예대상'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23일(토) 오후 9시 25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2023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조이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진행을 맡는다. 2023년 KBS 예능을 이끈 수많은 예능인들의 축제이자 한해동안 KBS 예능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이 될 '2023 KBS 연예대상'인만큼, 그 의미에 걸맞게 다채로운 축하 무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2부 오프닝 무대로 '잔나비'의 최정훈, 'DAY6'의 영케이, 그리고 이무진의 스페셜 공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깊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대세 남성 아티스트 3인방으로 이들 세 사람이 공식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23 KBS 연예대상' 무대가 처음.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 세 가수 모두 '컬래버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온 만큼, 이들이 어떤 합동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동시에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은 KBS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주역이기도 하다. 최정훈은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MC로 데뷔하는가 하면,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케이는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진행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무진은 온라인 채널 'KBS Kpop'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의 주인장으로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 모두 KBS 간판 음악 예능인 '불후의 명곡'를 통해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최정훈, 영케이, 이무진의 특별한 축하 무대로 한층 의미 깊은 시간이 될 '2023 KBS 연예대상'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다양한 스페셜 무대들과 함께 2023년 시청자들의 안방에 축제의 밤을 선사할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23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2 채널을 통해 오후 9시 25분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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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조이현-주우재, <2023 KBS 연예대상> MC 확정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조이현,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사진 : KB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30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3일에 방송되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가 진행을 맡게 됐다. 국민MC의 검증된 예능감과 뉴페이스 MC들의 신선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명실상부한 국민MC 신동엽이 '2015 KBS 연예대상' 이후 8년 만에 KBS 연예대상 MC로 돌아온다. KBS의 간판 예능 중의 하나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이끌며 지난해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는 신동엽은 독보적인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내며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반면 배우 조이현은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현재 KBS2 드라마 '혼례대첩'의 정순덕 역으로 열연 중인 조이현은 청순하고도 단아한 모습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라이징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조이현이 신동엽, 주우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끝으로 예능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우재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끈다. 훈훈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통해 '모델테이너'로 주목받아온 주우재는 KBS2 인기 예능 '홍김동전'에서 '밉지 않은 깐족 브레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일약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상식 MC 자리까지 꿰찬 주우재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또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 된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들과 함께하는 축제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3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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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역대급 대결의 승자는?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화제가 된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격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민경은 타고난 입담은 물론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유명한 그녀는 시작부터 MC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을 펼쳐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대결에 앞서 신동엽은 “제가 통뼈라 힘이 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민경의 화려한 이력이 밝혀지자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민경은 이미 서장훈, 비, 양치승 등 힘센 남자 연예인들과 대결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신동엽이 자존심을 지켰을지 역대급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민경과 母벤져스의 케미도 눈에 띄었다. 학창 시절 별명이 ‘토니 마누라’ 였다고 밝힌 김민경은 토니母를 보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감격했다. 이에 토니母도 “아들 한 명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아직 토니도 장가를 안 가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토니母가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경은 2023년 결혼 발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언급했다. 작년 12월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김민경은 “부모도 모르는 결혼을 하냐”는 엄마의 반응을 전하며 결혼 발표에 대한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움과 파워풀한 매력을 넘나들며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김민경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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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애교 만점’ 정은지, 솔직 + 털털 입담에 母벤져스 ‘엄마 미소’ 大 폭발배우 정은지. 사진 :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리얼한 ‘술꾼’ 연기로 화제를 모은 정은지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한다. 이날, 정은지는 ‘술꾼 도시 여자들’의 애주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실제 주량에 대해 “3~4병 밖에 못 마신다(?)” 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천하의 신동엽을 기절 시키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던 일화부터 연예계 대표 주당 김희철을 향해 “주량이 세지 않더라”며 찐 애주가다운 면모를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자취 5년차인 정은지는 “집안일은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온다” 며 털털美 넘치는 반전 일상도 털어놓았다. 청소 대신 ‘청소거리를 안 만든다’는 그녀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기 위해 “소파와 물아일체(?)로 생활한다“며 엉뚱한 해결책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녹화 내내 통통 튀는 에너지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은지는 최근 개발했다는 애교 만점 개인기까지 선보여 ‘엄마 미소’ 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미우새’ 아들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꼽아 어머니들을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솔직 털털한 입담을 방출해 모두를 ‘정은지 사랑꾼’으로 만들어버린 그녀의 매력은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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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SBS 드라마, 2년 연속 시청률 1위 기록 탄탄한 원작X흥행불패 배우 라인업 앞세워 2022년도 접수 예정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SBS드라마가 채널 평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1년 주요 채널 드라마(4부작 이하 단막극 및 주말, 일일 연속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11.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tvN이 6.1%로 2위, MBC가 5.8%로 3위를 기록했고, KBS2가 5.2%, JTBC가 3.5%로 뒤를 이었다. 이는 2020년 SBS가 기록했던 10.6%를 상회하는 수치로 2년 연속 드라마 채널 1위의 위상을 공고히한 결과다. 광고 관계자들의 핵심 지표이자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을 담보하는 2049 평균 시청률도 4.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TOP 20 中 SBS 드라마 7작품 포진 개별 드라마로 봐도 SBS 드라마의 경쟁력이 뚜렷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원더우먼’ 등 화제작을 앞세운 SBS 드라마는 평균 가구 시청률 TOP 10에 5개, TOP 20에 7개의 드라마를 순위에 올렸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열풍 2020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펜트하우스’ 열풍은 2021년에도 계속됐다. 1초 뒤 상황조차 예측 불가한 몰입감과 중독성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몰고온 ‘펜트하우스’는 시즌1부터 3까지 전 시즌 평균 가구 시청률을 전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드라마 왕국 SBS의 안목,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성을 빛내다. 사적 복수 대행극, 힐링 성장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사극,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이별 액츄얼리 멜로,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등 SBS는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범택시’와 ‘원더우먼’이 이제훈과 이하늬를 앞세워 악인들을 응징하는 속 시원한 사이다 액션과 스토리로 코로나에 지친 시청자들의 울분을 확실하게 풀어줬다면, 라켓소년단은 찬란한 시골의 풍광과 함께 티없이 순수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의 사람 냄새 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힐링을 선사했다. ‘홍천기’는 애틋한 로맨스와 신비롭고 위험한 판타지, 그리고 예술 연출로 대한민국 사극 대전 선두주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그림 같은 케미는 ‘하홍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송혜교, 장기용의 현실 감성 멜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해외 OTT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송혜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최우식, 김다미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그 해 우리는’은 젊은 층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드라마로 화제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2022년에도 쉬지않고 달릴 SBS 드라마 내년에도 SBS 드라마는 드라마 채널 1위를 수성 하기 위해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인다. 1월 14일 금요일 첫 방송으로 포문을 열 예정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연기神 들의 만남이 벌써부터 화제다. 홍천기를 통해 로맨스 대세남으로 떠오른 안효섭은 수트를 입고 ‘사내 맞선’으로 돌아온다. ‘사내 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츤데레 매력을 선보일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 이후 돌아와 캐릭터를 넘나 드는 매력을 선보일 김세정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오랜만에 SBS에 돌아올 이준기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릴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제 2의 ‘모범택시’ 돌풍을 재현할 기세다. 특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고, ‘사내 맞선’과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이미 탄탄한 스토리와 팬덤이 검증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SBS의 드라마 역량과 어떻게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흥행불패 배우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서현진은 미스터리 멜로(Law)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를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경찰과 소방관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려낼 ‘소방서 옆 경찰서’는 ‘펀치’, ‘닥터스’ 등 히트작 들로 SBS와 인연이 깊은 김래원이 열혈 형사로 분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모범택시’ 시즌2와 오랜만에 SBS로 돌아올 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도 2022년 편성을 논의 중으로, 그 어느 때보다 SBS 드라마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동엽, 김유정의 진행으로 12월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2021 SBS ‘연기대상’에서는 2021년 SBS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과 함께 2022년 포문을 열 SBS의 새로운 드라마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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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SBS 연기대상’ 신동엽-김유정 2년 연속 MC 확정신동엽과 김유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사진: SBS 지난해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나선 신동엽, 김유정 2MC의 믿고 보는 조합이 다시 한번 재현된다. ‘미운우리새끼’, ‘워맨스가 필요해’, ‘동물농장’ 등 SBS의 굵직한 대표 예능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올해로 다섯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 명불허전 베테랑MC 신동엽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대체 불가한 입담을 발휘해 2021년도 마지막 날을 빛낼 예정이다. 2021년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타이틀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유정은 올해로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으며 신동엽과의 완벽했던 케미를 다시 보여준다. 작년도 ‘SBS 연기대상’을 통해 수준급의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라 올해도 김유정의 MC 합류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SBS 연기대상’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과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출연자 테이블 없이 진행되며 출연자들은 각자의 대기공간에서 대기를 하다가 수상자로 호명이 되면 무대 위로 올라 수상하게 된다. 안전한 수상을 위해 트로피 역시 시상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으며, 수상자가 직접 트로피를 가져갈 예정이다. MC들은 개인 마이크 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매 시상 별로 마이크 소독과 마이크 커버를 교체한다. 또한 시상식이 진행되는 건물 내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사전등록,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자에 대한 음성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금]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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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국민 남편’ 차인표, “사랑의 유효기간은 눈 감는 날” '명불허전' 사랑꾼 인증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제공 :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바른 생활 사나이’이자 ‘모든 아내들의 로망’ 차인표의 숨은 ‘인간美’가 공개된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멋있는 배우 차인표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영광이다” “아직도 몸이 정말 좋으시다”라며 어느 때보다 격하게 환영했다. 연예계 대표 애처가인 차인표는 토크를 시작하자 입만 열면 모범답안을 내놓으며 어머니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아내와 눈감는 날까지”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결혼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상에서 아내가 제일 예뻐 보이는 순간(?)을 꼽는 등 ‘명불허전’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로맨티시스트의 끝판왕인 줄 알았던 차인표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거예요?”라는 질문에는 뜻밖의 폭탄 고백을 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며 신혼 초 저지른 실수(?)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결혼 27년차이지만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대여섯 번은 한다는 차인표와 이를 들은 ‘미우새’ 공식 사랑꾼 신동엽의 귀여운 신경전도 폭소를 자아냈다. ‘워너비 남편’ 차인표의 솔직 유쾌한 입담은 오는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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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시즌1 초특급 스페셜 방송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사진제공 : SBS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하며 5년만에 지상파 드라마 30%의 벽을 깬 SBS ‘펜트하우스'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가 시즌1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12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의 주역 9명이 모두 출연한다. 여기에 신동엽과 장도연이 MC로 나서 초특급 스페셜 방송을 예고한다. 우선 스페셜 방송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할 것으로 예정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씬들을 모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는 코너와 배우들 간의 케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토크 게임, 그리고 촬영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펜트하우스’ 시즌2 관전 포인트부터 시즌2 맛보기 영상도 최초 공개된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1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배우분들과 함께 시즌1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분들의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다. 시즌2의 모습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영상 또한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1월 12일(화)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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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수’ 배우 윤균상, 바른 생활 연애 스타일(?)에 폭풍 칭찬!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윤균상이 출격. 사진제공 : SBS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배우 윤균상이 출격한다. ‘역대급 최장신 게스트’로 등장한 윤균상은 잘생김+특유의 예의 바른 모습으로 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윤균상은 이성의 싫은 행동들을 열거하며 올곧은 연애 스타일(?)까지 공개해 어머니들로 하여금 “양반집 아들 같아~” 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학생 딸을 둔 MC 신동엽까지 “나이 차이만 안나면” 이라며 귀여운 욕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잠시 후,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윤균상이 오랜 자취 생활에도 불구하고 유독 어려운 집안일(?)을 고백하며 숨은 인간미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도 거지(?) 같아” 라며 너도나도 아들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 외에도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을 둔 균상은 형제간에 싸우지 않게 된 웃픈 계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윤균상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은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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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기대상, 배우 남궁민 대상 수상2020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남궁민'. 사진출처: SBS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남궁민은 12월 31일,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유정의 진행으로 함께한 창사 30주년 기념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남궁민은 수상 소감에서 "어려서부터 엑스트라 단역 전전하다 처음으로 고정배역 맡은 곳이 SBS였다. SBS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연출, 감독, 배우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스토브리그'는 내가 했던 작품 중 가장 완벽했다"라고 덧붙였다. SBS의 프로듀서가 직접 뽑아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프로듀서상은 '앨리스'의 주원이 받았다. 특히 프로듀서상은 SBS의 30년을 함께 해 온 '레전드 배우' 이덕화가 시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SBS 연기대상 수상자는 대상 남궁민, 프로듀서상 주원(앨리스), 최우수연기상 중·장편 부문 엄기준·김소연·유진·이지아(펜트하우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주지훈(하이에나)·김서형(아무도 모른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 이민호(더 킹:영원의 군주)·박은빈(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신인연기상 조병규(스토브리그)·소주연(낭만닥터 김사부2)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