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으로 현장 공감 지원행정 구현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으로 현장 공감 지원행정 구현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을 추진한다. 학교 주도로 숙의하고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에 공감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14일 ‘현장 공감 새 학년 준비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새 학년 준비 기간 운영 ▲학교 교육활동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행정 지원 ▲공문없는 날(달) 정책 개편 ▲공문서 기반의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구체적 내용을 안내했다. 우선 새 학년 준비 기간(2024. 2. 19.(월)∼2. 23.(금))을 안내해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학교는 교직원 일정 및 학교 상황 등을 고려해 준비 기간 내에 자율적으로 세부 일정 수립이 가능하며,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계획 수립과 편성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해당 기간에 학교가 교육활동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 발송 및 출장 자제에 협조한다. 이와 함께 교원 인사 발표와 역량 강화 연수, 학교 교육과정 반영에 필요한 각종 정책과 사업을 학교가 적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수요일 공문 없는 날 폐지, 3월 공문 없는 달을 공문 없는 주간(3. 1.∼3. 20.)으로 개선해 추진하겠다고 안내했다. 이는 학교 자율성 확보와 교육활동 전념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 학교가 특정 요일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협의하고 연구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공문 없는 달 축소로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에 전념하면서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적기에 안내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입(신규)교사 대상 연수도 조기 추진이 가능해 학교가 새 학년 교육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공문서 기반의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 구축으로 학교 업무를 지원한다. 공문서 감축을 위한 공문게시제 중점 추진과 K-에듀파인 외부공문 관리기능을 적용해 단순 안내나 홍보성 공문은 학교에 자동 게시토록 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연간 2~3천여 건의 공문 접수(처리)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교 자체 생산문서 감축 등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학교에 위임전결규정 예시(안)을 보급하고, 공문서 대시보드 서비스를 개통해 학교별 공문서 생산현황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모든 업무개선의 중심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를 어렵게 하는 규정이나 규제, 제도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로 발굴한 학교업무 개선과제 이력을 중점 관리해 올해 도교육청 각 부서와 함께 학교업무 개선을 위한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학교업무 효율화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인 ○○고등학교 공문게시판 게시 공문량 비교 > 단위: 건 공문게시판 주제영역 기간 외부공문* 학교공문 인사 공모/대회/체험/진로 연수 인사/포상 계 교육(지원)청 직접 수신 후 게시 K-에듀파인 외부공문관리기능 적용 2023. 1월 113 0 0 13 126 2024. 1월 138 61 179 3 381 증감 + 25 + 61 + 179 - 10 + 255**
-
경기문화재단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예기술술’ 쇼케이스 전시 “비트윈 퓨처스(Between Futures”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예기술술’에 선정된 도내 시각예술작가 10인의 디지털 전환 결과작품을 묶어 쇼케이스 전시를 개최한다.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예기술술’은 비대면으로 급격하게 변한 창작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예술인들의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예술성 발현을 촉진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각예술분야 작가 10명에게 각 200만 원씩을 지원하였으며,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예술과 인공지능 융합', '게임과 시뮬레이션', 'VR,AR,XR기술이 지닌 함의들', '야누스NFT' 등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따른 새로운 흐름과 사고확장을 위해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여 창작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 전시의 타이틀 《비트윈 퓨처스(Between Futures)》는 혼성적 공간들이 편재한 미래들의 사이, 미래와 근미래의 사이, 또는 미래와 현재의 사이 그 어디쯤을 상정한다. 선정 작가들은 나름의 주제와 방식을 찾아가며 기존의 작품 활동 영역으로부터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아가기 위한 기술적 실험을 시도하였고, 그 결과물들이 모인 이 전시는 각각의 서로 다른 미래들 사이와 또 그 미래들과 현재 사이를 들여다보며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개입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디지털 아트’라는 광범위한 영역 안에서 구현되었지만 저마다 개별적 특성을 갖는다. 인터랙티비티(interactivity)를 구현한 작품으로는 ▲ 가상의 온실 내부에 접속하여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온실 내부의 생명과 외부의 환경이 마주하는 삶을 은유한 양예은 작가의 <Greenhouse_Inside> ▲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최경아 작가의 <후라이 캐릭터> ▲ 관객과의 거리에 따라 모니터에 송출되는 화면의 이미지가 변하여 인간이 접근해갈수록 파괴되고 오염되는 환경을 상징한 한문순 작가의 <고도를 기다리며> 등이 있다. 또한 3D 모델링을 구현한 작품으로는 ▲ 3D 애니메이션을 위한 캐릭터들을 제작하여 숏폼(Short Form) 형식으로 소개한 김동형 작가의 <바보 멍청이 모험기> ▲ 디지털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조각상을 배치한 고재욱 작가의 <영원히 친절한 조연들> ▲ 회화 작업에서 출발한 이미지가 3D 이미지로의 변환을 거쳐 디지털 영상으로서 움직임을 갖게 된 소수빈 작가의 <PLANT _08 TREE DOUBLE> 등이 있다. 디지털 이미지 콜라쥬를 무빙이미지로 시도한 작품들도 있다. ▲ 김원진 작가는 폐허처럼 재개발 지역에 남은 공허한 공간들을 리서치하고 이를 세밀하게 쪼개어 재조합한 단채널영상 <공백, 고백 – Archive>와 사진 콜라쥬 <미지수 편지>를 선보이고 ▲ 한&모나 작가의 <Suspended Landscape>는 건설현장에 남은 폐허의 이미지들을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재배치한다. 이 외에도 ▲ 관람자가 현장에서 유리의 ‘물성’을 직접 만지고 감각하는 동시에, 유리 오브제와 연결된 온라인상의 ‘디지털 유리’를 들여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은경 작가의 작품 <Stay Tuned>과 ▲ 사물과 환경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재해석하여 촉각, 시각, 청각을 가시화한 김재익 작가의 <Reality’s Invisible: 추상적 하루>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비트윈 퓨처스(Between Futures)》 전시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상호 보완적 융합의 과정을 경험하고,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상상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22일(화)부터 12월 1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1층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031-231-0868)
-
사랑의달팽이, 제17회 클라리넷앙상블 ‘Cinema Paradiso’ 성황리 마무리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12일 토요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Cinema Paradiso’라는 주제로 천국에서 흐르는 듯한 황홀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며 ‘제17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클라리넷 앙상블단의 연주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바다는 패닉의 ‘달팽이’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여 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1부에서는 Boys Quintet - Il Postino (일 포스티노), Clarinet & Violin - Another day of sun (라라랜드 OST), 바다 단독 2곡, Double Quintet - (1) 봄이 오네, (2) 애니메이션 메들리 합주, 2부에서는 Clarinet Ensemble - (1) 쇼스타코비치 재즈 왈츠 2번, (2) Cinema Paradiso, (3)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진행했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7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열일곱번의 땀과 노력, 수고, 그리고 꿈이 모여서 이렇게 전통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 때로는 잠시 멈추며 숨을 고를 때도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만들어 나갈 영화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계속 쓰여질 것이기에 사랑의달팽이에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정기연주회에 NHN벅스가 ‘30일 음악 상품권’ 600매를 증정했다. 벅스는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누적된 기부금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고 있다.
-
[공모사업안내] 2021년 이천시 행복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2차) 공고Ⅰ 사업일정 ❍ 사 업 명: 2021년 이천시 행복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 공고기간: 2021. 5. 3.(월)~5. 21.(금) ❍ 접수기간: 2021. 5. 12.(수)~5. 21.(금) ❍ 사업기간: 보조금 교부일 ~ 2021. 11. 30.까지 ❍ 접수방법: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방문 또는 우편접수 ※ 우편접수의 경우 마감일(2021. 5. 21.) 소인 유효 ❍ 선정절차 공고 및 접수 서류검토 및 조사 심사 회계교육 및 보조금 교부 사업시행 정산 행복공동체 지원센터 방문접수 ➧ 제출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 사전컨설팅 및 보조금 교부 ➧ 공동체 사업 시행 ➧ 정산 서류 제출 5.3.~5.21. (3주) 5.24~6.4. (2주) 6.7.~6.25. (3주) 6.28.~7.16. (3주) 7~11월 12월 Ⅱ 사업내용 ❍지원대상: 관내 마을단위 기반을 둔 10인 이상 주민모임 ❍사 업 비: 총 8,451천원 ❍사업내용 구분 공모분야 사업량 지원금액 자부담 지원대상 소망 공동체 3개소 300만원 이내 보조금의 10% 이상 대상사업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는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 (예시) 마을소식지 만들기, 마을자치 계획 수립, 공동체 텃밭 가꾸기, 공동체 밥상, 바자회, 마을 꽃길·꽃밭 가꾸기, 마을 역사·문화 기록, 주민화합 작은 음악회 등 지원내용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 (홍보비, 소모성물품, 강사비, 체험비 등) ❍ 응모 제한 - 동일 사업내용으로 국가 및 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 - 조직·기관의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 특정정당 및 종교단체의 선교활동이나 영리활동을 위한 사업 - 사업 내용이 부실하고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업 - 마을공동체 활성화 취지와 무관한 사업(공익성 결여 등) ❍ 기본 원칙 - 1개 공동체가 1개 분야만 신청 - 운영비(사무실 임대료, 상근 인건비), 자산취득비는 지원불가 -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 및 책임성을 고려하여 자부담은 10% 이상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은 「2021년 행복마을공동체 공모사업회계운영안내서」를준수해야 함.(선정 이후 배부 및 교육) Ⅲ 유의사항 - 편성된 사업비는 모임구성원에게 지급할 수 없음.-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선정대상 사업량 및 예산 지원규모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심사할 때 보조금 지원액이 증액 또는 감액 조정되어 선정될 수 있으며, 회계기준 등에 맞게 사업실행계획서를 최종 작성 제출하여야 함. -선정된 주민모임은 공모사업 신청서에 기재된 모임명(대표자 포함)으로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필수교육(회계교육 등) 이수 후 사업을진행하여야 함. -대표자, 실무자는 회계교육, 성과공유회에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함. - 공모사업 통해 지원을 받은 후 사업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될 때에는사업비 지원을 철회함. - 다음과 같은 경우 기존에 지원된 사업비는 회수 조치함. ‧사업비를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지원조건을 위반하였을 때 ‧법령 또는 조례를 위반하였을 때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았을 때 ‧정당한 사유 없이 3개월 이상 사업이 지연되었을 때 - 사업내용 및 예산계획을 변경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마을공동체팀과협의 후 추진하여야 함.
-
[공모전안내] 2021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유튜브영상공모전공모개요 공모전명:‘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유튜브 영상 공모전 공모기간:2021. 4. 1.(목) ~ 2021. 5. 31.(월) 공모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 팀-5인 이내) 공모주제: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공모분야: 꽃을 선물하는 내용의 영상(UCC) 공모규격 영상 길가에 있는 꽃이 아닌, 구매한 꽃(꽃다발, 꽃꽂이 등)을주제로 생활 속에서 찍은 영상(화분 제외) 주는 선물과 받은 선물 어떤 형태라도 가능 꽃과 관련된 동영상은 영화, 예능, 다큐멘터리 등 어떤 형태로든 가능 - 3분∼5분 이내의 숏폼 영상(avi. mp4 등 동영상 포맷), 용량 300MB 이내 - 참가자가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물 -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태블릿 등 디지털 장비 활용 - 초상권이나 저작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 작품 - 한 명(팀) 당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단, 최고점 1작품만 시상) ※ 수상작에 한하여 원본파일 제출 요청 2. 접수안내 제출파일 - 영상 파일(avi, mp4 등 동영상 포맷) - 1명(팀)당 최대 3작품 이내 접수 접수방법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spectory.net/epis/heartflower/)내 ‘접수하기’를 통해 영상파일 온라인 접수 3. 심 사 심사방법: 예선 심사와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작 선정 4. 시상관련 결과발표:2021. 6. 22.(화)(예정)(공모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시상내용: 총 7명(팀), 총 상금 700만원 구분 시상내역 인원(팀) 상금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2명 100만원 우수상 4명 50만원 계 총 7명(팀), 700만원 ※ 시상 내역은 응모작품수 및 작품성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함 5. 유의사항 - 작품 규격에 맞지 않는 작품을 제출하거나 원본파일이 없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출품자는 출품작이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소유권 등 (사진, 이미지, 음원, 영상, 폰트 등)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해야 하며,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비롯한 모든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습니다. - 타 공모전 수상작, 타 저작물 표절 영상 등은 선정에서 제외하며, 수상 이후에라도 수상이 취소되고 상금은 환수 조치됩니다. - 수상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있으나, 주최기관이 수상작을 홍보와 비영리 목적으로 활용(제작, 복제, 배포 등)할 수 있으며, 목적의 범위 안에서 수상작의 전체나 일부를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수상작 선정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수상 결정 후 수상취소 포함). - 심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며 심사위원 구성, 심사기준, 심사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응모 작품 수와 수준에 따라 수상 인원, 상금 등이 변동될 수 있으며, 당선에 적합한 작품이 없을 경우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모 내용과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공지되므로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 출품작과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개인정보 오기 등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수상자는 시상을 위해 주최기관이 요구하는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공동 출품작(팀)일 경우 시상금과 상장은 대표자에게 지급되며, 주최기관은 배분 문제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 중복 수상은 불가합니다. 6. 문의처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 운영 사무국 - E-mail : heartflower@contestweb.net - 전 화 : 02-6953-1410(9:30~6:3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국립생태원, 우리나라 고유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인공증식 성공참달팽이 사진출처 : 환경부 (신안=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홍도에서 확보하여 실험실 조건 내에서 인공증식에 성공하였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를 확보하여 최근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일대 섬지역에만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달팽이과의 연체동물이다. 참달팽이는 2018년 환경부 우선복원대상종으로 선정됐으며 먹이원, 생활사 등의 정보가 부족해 그간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2018년 10월 참달팽이 5마리를 홍도에서 확보하여, 온도 24~27℃, 습도 80% 이상의 사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효과적인 복원 증식을 위한 맞춤형 사육장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참달팽이 2마리가 약 3mm 크기의 유백색 알 38개를 산란했다. 2개월 후에는 12개의 알이 부화하는데 성공했고, 12월에는 이들 참달팽이 무리에서 10개의 알이 추가로 발견되어 현재 부화를 유도하고 있다. 연구진은 현재 부화한 어린 개체와 성체를 따로 분리하여 개별 사육하고 있다. 오이, 상추 등 채소류와 칼슘스틱 등을 먹이로 공급하면서 향후 참달팽이 복원·증식에 활용할 성장단계별 성장률과 생존율 등 생태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참달팽이의 자연 서식지 환경연구를 바탕으로 최적의 환경조건을 적용하여 이번 인공 증식에 성공했으며, 이번 증식 성공은 참달팽이의 기초생활사 규명과 증식 가능성을 확인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참달팽이 기초생활사 연구를 통해 산란조건 규명, 인공 산란유도 등 보다 발전된 증식기술을 개발하여 참달팽이 복원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참달팽이 실내 인공증식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의 기회가 열렸다"라며, "앞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보전과 증식·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달팽이 복원의 필요성을 환경부가 발표했다. 참달팽이는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우선 복원 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남 신안군 일부 도서지역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나 이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참달팽이는 저차소비자로서 주로 식물을 섭식하고, 일부는 잡식성으로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생물에 훌륭한 먹이원으로 이용되는 등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종임이며, 이동성이 적어 그 지역의 환경상태를 대변할 수 있으며, 살충제 또는 제초제 성분에 취약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재배된 농작물의 생물학적 지표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위협요인에 대한 대응체계 미확립 시 개체수가 점차 감소하여 최종적으로 절멸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참고로 우선복원대상종이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복원의 시급성과 가능성 등을 고려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18년∼`27년)’에서선정된 우선 복원할 25종의 생물이 있다. <분류군별 우선복원대상종> 분류군 멸종위기 등급 및 생물명 분류군별 종수 I급(12) II급(13) 포유류 반달가슴곰, 산양, 여우, 수달 무산쇠족제비 5 조류 저어새, 황새 따오기, 양비둘기 4 양서파충류 비바리뱀, 수원청개구리 남생이, 금개구리 4 어류 여울마자, 모래주사 큰줄납자루, 한강납줄개 4 곤충 소똥구리 1 무척추동물 참달팽이 1 육상식물 나도풍란, 만년콩 가는동자꽃, 서울개발나물, 신안새우난초, 한라송이풀 6
-
집이 ‘무대’로 전환되는 온라인 체험극 "DOUBLE", 오늘부터 관람가능온라인 체험극 "DOUBLE"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우란문화재단은 12월 17일부터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스트 VR부문’에 공식 초청작인 다크필드(Darkfield)의 온라인 체험극 <DOUBLE>을 기획공연으로 진행한다. <DOUBLE>은 오랫동안 만나온 가까운 사람이 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믿는 ‘카그라 증후군’이라는 정신질환을 소재로 하는 온라인 체험극이다. 본 공연은 관객이 각자의 집에서 관람하도록 하여, 익숙하고 친근했던 공간과 사람이 낯설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일상의 공포를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체험극 <DOUBLE>을 선보이는 다크필드(Darkfield)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극장에 가지 않고도 관객이 자신의 집에서 이머시브 오디오를 통해 집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시리즈를 고안하였다. 이에 이 공연은 다크필드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다. <DOUBLE>은 지난 7월 처음 런칭하여, 한국에서는 12월에 공개되었으며, <VISITOR>, <ETERNAL> 등의 후속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우란문화재단은 “다크필드의 컨셉과 작업을 오랫동안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이번작품 <DOUBLE>이 어려운 시기에 국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11시 공연이 추가된다. ‘다크필드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으며, 12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단계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예술계에도 계속되는 공연 취소와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예술계가 비대면, 온라인 공연이나 실황 공연 등을 통해 거리두기를 힘쓰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협력하는 거리두기 생활을 통해 현장 공연도 자유롭게 재개되는 날이 워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
-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우리 일상으로 다가옴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정부 및 민간 전문가 참여한 ‘자율 차 시범운행 지구 위원회’ 개최하고 무인 셔틀, 로봇 택시 등 자율 주행 유상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규제특례 지구인 ‘시범운행 지구’를 서울, 제주 등 6개 지구에 대해 최초 지정했다. 앞으로, 무인셔틀, 로봇택시, 무인배송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서비스 분야의 실증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20일(금),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하 시범운행지구)를 최초 지정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5개 정부부처(국토·기재·과기·중기·경찰) 차관급으로 구성된 6명의 정부위원과 자동차·교통·통신·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12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지자체별로 신청한 시범운행지구에 대해 지정 필요성, 관리계획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6곳의 시범운행지구를 최초로 지정하였다.시범운행지구는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특례지구이다.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여객·화물 유상운송 허용, 임시운행허가 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비도로관리청의 도로 공사·관리 등의 다양한 특례를 부여받아, 실제 요금을 받으면서 사업운영 관점에서 실증해보고, 사업화까지 검토해 볼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각 지자체별로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먼저 접수된 10개 시·도(14개 지구)에 대해 사전심의 등 지정절차를 진행하였다.사전심의를 담당하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접수된 지자체별 신청서(운영계획서)에 대해 약 3개월(‘20.8~’20.10)간 예비평가, 지자체별 보완 컨설팅 및 사전심의를 진행하고, 선정기준*을 만족하는 6개 시·도(6개 지구)를 이번 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최초 지정하였다. 지정된 6곳의 시범운행지구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별 도입서비스 및 범위 > 연번 지자체 지구범위 대표 서비스 1 서울 ‧ 서울 상암동일원 6.2Km2범위 ‧ DMC역↔상업·주거·공원지역간 셔틀서비스 2 충북·세종 (공동신청) · 오송역↔세종터미널구간 BRT 약 22.4km 구간 ‧ 오송역↔세종터미널 구간 셔틀(BRT)서비스 3 세종 · BRT 순환노선22.9km · 1~4생활권약 25km2범위 ‧ 수요응답형 정부세종청사 순환셔틀서비스 4 광주 · 광산구내 2개 구역 약 3.76km2 ‧ 노면청소차, 폐기물수거차 5 대구 · 수성알파시티내 약 2.2km2구간 ‧ 수성알파시티 내셔틀 서비스(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미술관) ‧ 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 일원수요응답형택시서비스 · 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국가산단약 19.7km2범위 · 산단연결도로약 7.8km 구간 6 제주 · 제주국제공항↔
-
2019년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7천6백억원 융자지원대구시는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전년도 4,500억원 대비 2,500억원을 증액한 7,00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자금 7,000억원 중 4,000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조속한 경기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자 금 명신 청 대 상추천규모(억원)융자추천한도접수처‘18년‘19년창업기업유망창업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및 창업 준비중인 자 50080010억원신용보증기금기술형창업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50080010억원기술보증기금일반창업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7001,20010억원대구신용보증재단성장기업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1,0001,60010억원대구신용보증재단친서민 업종소상공인 지원자금친서민 업종 영위소상공인1,3001,8007천만원대구신용보증재단특별경영안정자금설·추석 명절자금 및 경영애로 요건 충족기업50080010억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합계4,5007,000
-
석유공사,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 !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웅)는 11월 2일(목) 10시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3분기 경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3분기에 매출액467백만$, 영업이익34백만$을(연결기준)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석유공사는‘16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게 되었다. 구 분‘16.4분기‘17.1분기‘17.2분기 ‘17.3분기 영업이익(백만$)3750334구 분재 무 실 적 ‘16년 ‘17년증 감(B-A)3분기누적(A,1~3분기)3분기누적(B, 1~3분기)ㅇ 매출액4051,3194671,36546ㅇ 매출원가4111,3953741,096△299ㅇ 판매관리비531615918221ㅇ 영업이익-59-2373487324판매량(천boe)12,79240,48811,80634,779△5,709평균 기준유가 (Brent, $/배럴)47.043.052.252.69.6누적기준에 따른 실적비교 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백만$ 증가한 반면 매출원가는 299백만$ 감소하여 영업이익이 324백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사는 올 3분기 말 현재 총 87백만$의 연간 영업이익 누적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국제원유가격 상승(‘16년: 43$→‘17년: 52.6$)*과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산합리화 및 원가절감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웅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경영실적 보고회에서, - 신임사장 부임 전까지 공사 경영공백 최소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상생적 조직문화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의 철저한 근무기강 준수와 사업장 재난·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